[기획-3]《도꾜통일광장》에 참가한 남측,해외동포들 환영만찬,행사장소 우기로 조선중고교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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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21 23:43 조회96,5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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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도꾜 시내 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하던 계획, 《도꾜통일광장》이 우기때문에 이날 오전11시 도꾜 조선중고교 교정에 위치한 실내공간으로 변경되었다고 주최측이 발표했다. 한편 주최측은 21일 남측과 해외 각지역에서 참석한 해외동포들을 위해 이날 밤 호텔 회의실에서 환영만찬을 베풀어주었다. 이에 대한 관련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도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3]
《도꾜통일광장》우기로 조선중고교로 변경
[도꾜=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0월22일 도꾜 시내 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하던 계획이 우기때문에 이날 오전11시 도꾜 조선중고교 교정에 위치한 실내공간으로 변경되었다고 주최측이 발표했다
<하나페스티벌도꾜2017실행위원회>는 전체규모는 당초 5천명으로 잡았으나 장소가 실내로 옮기는 바람에 3천명정도로 축소하여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주최측, 남측 대표들과 해외측 참석자들 위해 환영만찬 마련
한편 6.15일본지역위원회는 21일 시내 호텔 회의실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대표들과 해외측 대표들을 위한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남측에서 참석한 인사들은 이창복상임대표(6.15남측위원회),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최진미 전국여성연대 대표,최은아 6.15남측위원회 사무처장, 류경완 KIP 포럼 실행위원장이다. 해외측에서 참석한 인사들은 신필영 6.15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선경석6.15유럽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신규 6.15카나다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김동균 6.15미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송충석 선생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만찬회는 손형근 6.15일본지역위원회 환영사와 각지역, 각단체에서 참석한 인사들의 소개, 간단한 여흥시간을 갖고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 폐회사로 끝났다.
주최측은 도꾜중고교 교정에서 열릴 《도꾜통일광장》에 담긴 순서들을 설명했다. 1부는 기념식, 2부는 하나 스테이지로 학생공연들(무용, 노래 등), 일본 연예인들의 공연, 남녘에서 참가한 노래패 <우리나라>가 특별공연, 그리고 3부에서는 추첨회를 갖고 오후 3시30분께 폐회한다고 설명했다.
*대회관련 연락문의는 도꾜: 03-5631-8391
[기획-2]재일평통협 송충석 사무국장 대담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969
[기획-1]6.15일본지역위 손형근 위원장 대담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968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도꾜도착(동영상 3개 게재)
[발제]재일평통협 리동제 회장 해외동포대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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