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미서부지역위원회 합동야유회서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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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9-17 09:17 조회122,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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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라다=민족통신 종합]6.15미서부지역 위원회(정창문 위원장)는 9월16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라미라다에 소재한 랄프 클라크 리지널 파크에서 야유회를 갖고 참가단체들과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김진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야유회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도에 이어 정창문 위원장의 인사말, 그리고 지난 한해 수고한 회원단체들의 일꾼들 4명에게 선물을 기증하는 전달식(수상단체: AOK 정연진대표, 내여사 김미라 회장, 김창옥 국선도 사범, 김진섭 국장)에 이어 각단체들 대표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원불교를 비롯하여 성공회, 불교, 기독교 목사들도 참가하였고, 단체들 대표와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포함하여 <타는 목마름>,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서울에서 평양까지> 등 노래들을 합창하여 단결단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다함께 힘쓰자고 다짐하기도 했다.(끝)
[사진]정창문 위원장(오른쪽)과 김진섭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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