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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75-11신]8.15를 돌아보는 북녘종교계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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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8-15 17:26 조회5,7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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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이번 75번째 방북취재기간에 8.15해방72주년기념 특별대담으로 북녘 각계 종교계 인사들과 8.15해방 72년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역사적 교훈과 당면 과제들을 알아보았다. 천도교 대표를 포함하여 그리스도교연맹, 불교연맹, 천주교 관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조국통일문제와 함께 조미대결과 관련한 정세에 대한 이들의 의견들을 들어보았다.[민족통신 편집실]

 

 

 

[방북75-11]8.15 돌아보는 북녘종교계 인사들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민족통신 특파원 노길남박사는 75번째 방북취재 기간을 통해 북녘 종교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지위와 그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했다.

 

기자는 또한 이들이 해내외동포 종교인들의 통일운동 연대사업에서 이룩한 업적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서 북녘 종교계화 국제사회 종교계와의 활동에서 조국통일을 촉진하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그리고 조선종교계와 국제사회 종교계와의 활동에서 조국통일을 촉진하는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묻고, 그 전망에 대한 의견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북녘동포 종교계의 조국통일운동 계획과 그 전망도 물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화성14형》이 단번에 성공한 소감과 이에 대한 반응으로 미국이 주동이 되어 움직이는 유엔안보리 제재  2371결의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묻고 싶다고 질문하고 이들의 대답을 들어보았다. (다음 동영상을 열어 열람해 보기 바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77feh9AF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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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종교계 참석자들(왼쪽부터):

 

-김철웅(장춘성당회장,47)

 

-차금철(불교도연맹 서기장,61)

 

-심영철(조선천도교 중앙지도위원회 교화부장, 52)

 

-리정로(조선그리스도교 연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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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 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전대미문의 참혹한 재난과 희생을 초래한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제국주의의 항복으로 종결된 때로부터 72년이 되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 아시아인민들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은 아직도 인류의 기억속에, 력사의 갈피에 생생히 남아있다.
하기에 사람들은 오늘도 전란의 참상과 고통을 잊지 못하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기록물로 남겨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화목을 호소하고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모든 참화의 주범인 일본에서는 이와 정반대되는 광경이 펼쳐지고있다.
온 세계가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있을 때 그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범자들의 망령을 찾아 일본의 고위관료들과 정치가들이 야스구니진쟈로 몰려가고 침략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 타민족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기여》로 매도한 교과서가 새 세대들의 손에 쥐여지고있다.
그런가하면 자료적으로 립증되고 국제법적으로 그 위법성이 확증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뒤집기 위해 범죄를 인정하여 저들이 공식 발표하였던 고노담화를 재검토한다, 성노예강제련행을 보도한 신문사를 재판한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문제는 일본의 이와 같은 력사외곡, 범죄부정행위가 몇몇 우익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본당국에 의해 추진되고있으며 그 예봉이 일본국내를 벗어나 국제무대로 향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일본당국은 저들의 과거문제를 지적한 국제기구들의 보고서에 시비를 걸며 공공연히 수정을 강박하고 남의 나라 땅에 세워진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생떼를 쓰는가 하면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주재 일본총령사라는자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는 궤변을 늘어놓아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탄압하며 극도의 대조선적대감정과 증오심을 조장하고있는것도 결국은 수십년을 두고 회피해온 우리와의 과거청산을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심히 오판하고있다.
일본이 반인륜적과거범죄에 대하여 아무리 분칠을 하며 아니라고 뻗대여도 국제사회는 오직 진실만을 받아들이고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뿐이며 우리에 대해 잡소리를 할수록 도적이 제발 저려한다는 소리밖에 들을것이 없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 일본이 할수 있는 선택이란 하나밖에 없다.
일본당국은 때를 놓치고 후회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스스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전환하여 우리와의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를 똑똑히 청산하고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지난날 아시아인민들에게 끼친 죄악을 성근하게 반성하고 책임을 지는것이 저들의 숙명이며 필연이라는것을 일본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8월 1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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