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방북취재진,중국서 태양절 행사 취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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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12 16:44 조회436,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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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 일행은 4월12일 중국 심양에서 방북취재을 여행하는 중 심양 시내 칠보산호텔에서 거행된 김일성주석 탄신 105주년을 맞이하는 태양절 행사의 일환인 《김일성화 김정일화 전시회》 해외지역 행사를 취재했다. [민족통신 편집실]
중국 심양서 김일성화 전시회 열고 탄신105돌 경축
[심양=민족통신 노길남, 김백호,김진송 공동취재진]김일성주석 탄신 105주년을맞이하는 태양절을 취재하기위해 방북길에 나선 민족통신 취재진은 4월12일 중국 심양에도착하여 이날 시내 칠보산 호텔에서 거행된《김일성화 김정일화 전시회》를 취재했다.
이날 경축행사는 금망개화공원료유한공사 총경리왕령선생 일행, 심양희원래생화유한공사 자숙연 선생 일행, 심양시고력촌생태원 리용 선생 일행, 단동우훈유한공사 장수규선생일행을 포함한 심양시의여러인사들과 재중조선인 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선생일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부의장 선생일행, 심양주재조선총령사과 구영혁 총영사선생과 영사관 일꾼들, 심양주재 조선무역대표부, 합영합장, 지사일꾼들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이날 태양절경축 중국심양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 개막식에는 최원주 선생(금망개화공원료유공사)의 축하연설, 구영혁 총영사의 축사, 자숙연 선생(중국심양희원래생화유한공사)의 축사, 이어서 전시회 개막식테이프를 짜르는 순서로폐막되었고, 폐막직후 참석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며기념촬영을 하고 김일성화꽃이 담긴 화분들을선물로 받아 갔다.
연설자들과 참석자들은 모두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 주석의꽃인 김일성화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꽃인 김정일화전시회를 통해 “조선의 영도자들이 위대하였기에 곡절많고 수난많던북조선 인민이 태양민족의 존엄과 영예를떨칠 수 있었던것은 위대한영도자들을 모시였기 때문”이라고반응하면서 이들 영도자들의 영생을 삼가 기원하며 북조선 동포들의앞길에 언제나 승리와영광만이 있기를 진심으로축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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