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행사가 중국 할빈에서 진행(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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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04 00:59 조회27,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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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행사가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중국 할빈에서 북측 조선카토릭교협회와 남측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안중근 열사의 이등박문 처단 107돌을 맞아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 11월3일자가 보도했다.[민족통신 편집실]
*관련 동영상
https://youtu.be/4KadFeiyahY
중국 할빈에서 북남공동행사 진행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안중근렬사가 일제의 조선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 107돐을 맞으며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할빈에서 조선카톨릭교협회와 남조선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반일공동행사를 진행하였다.
반일공동행사에서 쌍방은 안중근렬사의 이등박문처단이 조선민족은 결코 외세의 식민지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애국적장거였다고 평가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의 죄악을 단죄규탄하였으며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력사외곡책동, 재침책동을 반대하여 공동으로 투쟁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의 동족대결책동, 전쟁책동을 반대배격하며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서로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고수리행하는것과 함께 당면하여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이 참가하는 통일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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