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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보]《만경대소년단 야영소》에 깃든 영도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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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14 09:56 조회28,63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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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북부조국에서 불고 있는 승리의 신심은 날이 갈수록 충천해 지고 있다는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밖에서  왜곡하는 보도들이 얼마나 진실을 유린하고 있는가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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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


《만경대소년단 야영소》에 깃든 영도자사랑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 《만경대소년단 야영소》에 담긴 영도자 사랑의 이야기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김철산 소장(40)은 기자를 안내하면서 금년 201663일 새벽 이곳을 현지지도하며 보여주신 한 순간 한순간을 잊지 못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지도한 노정을 그대로 답습하며 생생한 기억을 상기시키주며 정열적으로 안내하면서 실감나게 해설해 준다.

 

김철주사범대학교의 청년동맹건설학부를 졸업하고 일정기간을 지난후 지난 201410월부터《만경대소년단 야영소》의 소장직을 맡고 사업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 자리에 함께 하게 된 그 영광을 잊을 수 없다면서 이 야영수가 자리잡고 있는 룡암산의 내력과 함께 이 산에 있는 법운암이란 사찰과 김구선생의 피신처, 창덕학교 칠곬과 배움의 천리길과 연계된 이야기, 이 지역에 위치한 용곡서원(서당)1킬로 메터 넘는 등산길과 풍치수려한 경치속에 자리잡은《만경대소년단 야영소》의 역사와 개건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이곳에서 꽃피어나는 소년단원들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설명한다.  

 

그는 197444일 야영소 도면과 그 이후 변화된 면모에 대한 해설판위에는 영도자들이 지침과 교시가 총22견인데 그중 5건은 집행하였고, 나머지 17건은 항구적으로 집행할 사업들이 있다고 밝혀주면서 이 야영소의 부지면적은 총 8.3정보이고 총연건평은 6,900평방메터, 연건평은 16,200평방메터가 된다고 밝혀준다.

 

이 야영소의 소장은 사실은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 2009117일 현지지도 하실때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을 가리킴)도 함께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라고 귀띔을 해 주면서 이곳은 공화국의 영도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많이 기울인 곳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어 김일성주석님께서 무려 3차례(1974.4.4 현지지도, 1974.4.11 2차 현지지도, 1979.4.5 3차현지지도)에 걸쳐 다녀 가셨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김정은 원수님 모두 현지지도한 곳이기에 그 어디를 가나 대원수님들의사랑과 원수님의 사랑이 베어 있다라고 강조한다.

 

 기자에게는 392년에 지었다는 법운암 사찰이 야영소에서 25분 거리에 있고 그 보다 가까운 거리에 1500년대에 지었다는 유교서당 용곡서원이라는 곳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 서당은 선우협이라는 학자가 죽은 다음 그 지자들이 은사의 고마움을 잊지 못해 지었다고 한다.

 

김철산 소장을 비롯하여  146명의 종업원들이 1년에 30기 소년들을 수용하여 3만명을 봉사한다. 한기에 1천명이 5일 야영생활, 7일 야영생활 등을 하며 집단성, 자강력등을 지도한다. 원산에 있는 송도국제야영소가 1년에 14천여 소년들을 수용하는 것에 비하여 이곳은 원산야영소에 비해 시설들은 다소 적지만 이곳을 찾는 소년들의 숫자는 한배가 넘는 수준이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님께서 금년 201663일 새벽에 현지지도를 나오셔서 하나 하나 지침을 준 내용들을 설명하는 김철산 소장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얼마나 어린이들과 소년들을 사랑하는 가를 매 순간 순간 느꼈다면서 등산길 이정표 팻말 세우는 문제를 비롯하여 504석 극장의 내부시설에 아동영화, 서클공연, 분담공연 등을 통해 이곳에 오는 소년단원들이 일생에 추억이 되도록 하시라는 지침 등을 들으며  아동사랑, 소년사랑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시는 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아직도 그 충격을 잊지 않고 있는 표정이다.

 

야영소 동물원에 희귀한 공작새도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말하는 야영소 소장은 양어장에는 5개종류의 물고기들5만마리를 보내주셨고, 호수에서 뱃노리하는 배들은 소년들에게는 노를 젓는 배는 적당하지 않으니 자전거처럼 발로 저어가는 뱃놀이가 더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하시면서 그 배들을 선물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한편 240 1호식당 주방과 소년들 자체가 요리를 하며 식사를 하는 시설들, 생일을 맞은 소년들의 생일축하방, 각종 교양관들, 종업원 컴퓨터 자료연구실, 그리고 숙소 침대들과 위생실 등을 일일히 돌아보시면서 하나 하나 부족한 점들, 잘된 점들을 지적하여 주셨다고 그 당시의 일화들을 생생하게 재연하여 준다.

 

마지막으로 수영장으로 안내한 야영소 소장은 물속으로  뛰어내리기 높이를 한단계 더 높이도록 주문하셨고 돌이켜 보면서 우리 경애하는 원수님의 머리에는 온통 아이들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계시는 분으로 생각할 정도로 김정은 위원장께서 소년단원들에 대한 사랑도 극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영도자의 소년 사랑이 사회로 전해지자 만경대 일대에 있는 200개 단위의 각종 조직들이《만경대소년단 야영소》를 지원하는 운동도 벌어졌다고 말하는 김철산 소장은 영도자들의 인민사랑, 소년사랑의 뜻을 받들어 온정성을 다하여 이 야영소 시설들을 비롯하여 소년단 생활기간에 최선의 봉사로 소년들을 돌볼 각오와 결의에 차 있는 모습이다. 기자가 참관하면서 느낀 소감이다.(


 [평양3보]선우학원 박사 유해 애국렬사릉 안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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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Chaek님의 댓글

KimChaek 작성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른들은 어른들 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학대 당하면서 살건만...

아이들이 모두 더러운 음란물에 취해서 동심을 더럽히고 있고, 갈 길도 잃고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폭행과 음란행위나 하니, 조선은 정말 얼마나 모범적인가.

이민위천, 아이들이 왕인 사회.

밑바닥 빨갱이님의 댓글

밑바닥 빨갱이 작성일

지식인 빨갱이들을 뭍어주는 것도 좋지만 그냥 학력 낮고 직업이 후져도 좀 대우도 해주고 관심을 갖아주기를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기 좆같아서 의거입북하고 싶어도 안 받아주지 말고
글이나마 쓸줄알고 조선식 사회주의 좋아하면 좀 받아주고 공부시켜주고  집, 음식 좀 주고 시잡장가 좀 보내주어라.
재미 동포 빨갱이들은 미제를 말로는 욕하면서도 거기서 살다가 뒈졌잖나?
하지만 남조선에서 살면서 배움없고 돈없는 자들에게도 조선당국이 관심 좀 갖어주고 의거입북을 받아주란 말이다.
돈없고 학력 없다고 무시하고 주둥이만 산 선진국 해외동포 새끼들만 신경쓰지 말고 그게 내가 조선에 바라는 바이다.

조선찬가님의 댓글

조선찬가 작성일

아직도 조선을 몰라도 넘 모른다. 조선은 학력낮고 직업이 후진다고 하여 차별하는 나라가 아니여
의거입북 안받아 주는게 아니라 상당한 리유가 있다말인디, 그건 좀 알아둘 필여가 있단말여여
해외동포 새끼들만 신경쓰는게 아니랑께~
허 참 맘대로 해석하지 말어유~~~~

박찬우님의 댓글

박찬우 작성일

역시 이민위천사상은 북조국 영도자들의 철학입니다.
어린이사랑, 소년학생 사랑, 청년사랑, 노인사랑, 인민군사랑...
모두를 안아주는 지도자들입니다.

젊은 청년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의 국정철학도 김일성주석, 김정일국방위원장과 똑같습니다.
미래가 보입니다. 훤한 내일이 보입니다.

서방이 별별 소리로 중상왜곡하여도 북조국은
만리마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세상곳곳이 어두워도 북조국에서 펼쳐지는 광경들은 휘황찬란합니다.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통일님의 댓글

통일 작성일

여기 미주 동포세계에도 반민족범죄자들이 많습니다.
프랑스가 언론안들을 철저히 처형했듯이,
통일후에 할일은,
언론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써갈기는 반민족범죄자들까지,
철저히 색출하여 도살해야,
통일 조국이 세계를 이끄는 안정된 통일대국이 될것입니다.

밑바닥 빨갱이님의 댓글

밑바닥 빨갱이 작성일

위위 댓글 쓴 <조선 찬가>에게

"돈없고 학력 없다고 무시하고 주둥이만 산 선진국 해외동포 새끼들만 신경쓰지 말고 그게 내가 조선에 바라는 바이다. "의 글에서 주어가 없기에 <조선>이 돈없고 학력없는 사람들을 무시한다고 말한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글 전체를 읽어보면 조선이 돈없고 학력이 낮은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텐데요.
<조선>이 남조섬처럼 돈없고 학력이 낮은 사람을 무시한다고 말했다면 왜 본인이 자본주의에서 사는 사람들이 좆같아서 조선에 의거입북하고 싶은데...라는 식으로 왜 말했겠는지요?
자본주의 사회가 좆같아서 조선으로 <의거입북>을 하고 싶다는 말은 <조선>은 자본주의 사회들과는 달리 돈없고 학력이 낮은 사람들도 살고 싶어하는 사회기 때문에 의거입북하고 싶은 것이라고 이해했어야지요.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요? 안 그래요?
 


지식인 빨갱이들을 뭍어주는 것도 좋지만 그냥 학력 낮고 직업이 후져도 좀 대우도 해주고 관심을 갖아주기를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기 좆같아서 의거입북하고 싶어도 안 받아주지 말고
글이나마 쓸줄알고 조선식 사회주의 좋아하면 좀 받아주고 공부시켜주고  집, 음식 좀 주고 시잡장가 좀 보내주어라.
재미 동포 빨갱이들은 미제를 말로는 욕하면서도 거기서 살다가 뒈졌잖나?
하지만 남조선에서 살면서 배움없고 돈없는 자들에게도 조선당국이 관심 좀 갖어주고 의거입북을 받아주란 말이다.
돈없고 학력 없다고 무시하고 주둥이만 산 선진국 해외동포 새끼들만 신경쓰지 말고 그게 내가 조선에 바라는 바이다.

만세다님의 댓글

만세다 작성일

요즘들어 더더욱 조선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한다.
상전 미제 믿고 까불고 육갑떠는데 상전이 머슴을 포기하고 전쟁에 불개입 하는 날, 서울은 제2의 사이공 될 것이다.
그러면 국가보안법에 속고 살아서 몰라본 참된 조국인 조선과 조선의 실상을 알게 된후 남조선의 수많은 들쥐들도 손에 손에 인공기들을 들고 조선 인민군의 서울 입성을 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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