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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6신]《비전향장기수》최태국, 리경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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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3 09:31 조회10,4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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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이번71번째 방북취재기간에는 최태국 선생(80525일 평북 삭주-수풍에서 출생)댁에서 그의 부인 백홍녀 여사, 그리고 이웃에 거주하는 비전향향장기수 리경찬 선생(811115일 황해북도 개성 장풍리에서 출생), 그리고 비전향장기수선생들의 생활위원장을 맡아 온 김동기 선생과 함께 자리를 같이하고 정담들과 정세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고 밝히면서 이들과의 대화속에 나온 주요내용들과 이들이 말하는 북부조국의 현실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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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6]《비전향장기수》최태국, 리경찬 선생


박근혜정권의 말로는 비참할 것이다예고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 《비전향장기수들》의 존재와 그 배경이 세계적이라는 의미는 감옥생활이 세계에서 가장 길었다는 뜻도 있지만 그 힘이 어디서 나왔는가에도 세계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자기 영도자의 믿음과 신뢰이며 최대의 흠모이기 때문에 그 영도자를 생명으로 여기는 것이 주체조선의 전통으로 내려왔다. 그래서 온갖 탄압과 고통, 그리고 회유와 전향을 극복하고 이겨 낸 《비전향장기수들》을 가리켜 신념의 화신이라고 칭송해 왔다. 이것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역사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소중한 본보기가 된다.

 

이번71번째 방북취재기간에는 최태국 선생(80525일 평북 삭주-수풍에서 출생)댁에서 그의 부인 백홍녀 여사, 그리고 이웃에 거주하는 비전향향장기수 리경찬 선생(811115일 황해북도 개성 장풍리에서 출생), 그리고 비전향장기수선생들의 생활위원장을 맡아 온 김동기 선생과 함께 자리를 같이하고 정담들과 정세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6.15시대를 맞아 2000 9 북녘으로 송환된 63명의  비전향장기수는 16년의세월이 흘러간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은 노환으로 혹은 남녘 감옥에서 얻은 병환으로 39명이 세상을 떠났지만 후대들이 영원히 기억할  애국열사릉에 안장되었고, 지금 24명의 생존자들은 안락한 생활을하고 있다.

 

기자는 방북취재를 할때마다 이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가정을 방문한다. 때마다 이들이 신념의 화신으로 있었던 배경과 믿음, 생명처럼 여겨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직성과 절대성을 느낀다. 리인모 선생과 6.15시대가 열리면서 그립고 그리던 북녘 땅에 이들의 뜨거운 심정은 용광로의 쇳물과도 같이 변함이 없다. 세상에 이런 신념의 화신들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 왔다. 세계는 만델라 넬슨이 27 감옥생활을 하였다고 그를 노벨상수상자로 세우고 믿음의 화신으로 생각하여 훌륭한 인물로 평가하여 왔다. 이와 함께 우리민족의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은 45 감옥생활 30여년 감옥생할하면서 지조를 버리지 않았던 세계 최강의 신념의 화신들이다. 오로지 영도자만을 믿고 목숨을 걸고 혁명의 길에 들어서서 동지애를 간직하고 신념을 지켜온 세계적 본보기 혁명가들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의 소중한 재보라고 생각하여 왔기 때문에 방북때마다 이들을 만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최태국 선생과 리경찬 선생은 지금 공화국은 청년중시시대로 들어섰고,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신념의 강자로 나서고 있는 시대라고 지적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자신들을 낮추면서 공화국 청년학생들의 위대함과 업적들을 자랑해 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도 청년들이 통채로 맡아 어려움과 고통을 최고지도자의 지침을 가슴에 안고 안아 기어코 기적을 창조해 청년강국의 업적들을 설명해 주었다.

 

이날 음식을 차리던 최태국 선생의 부인 백홍녀 여사와 그의 유복딸은 함께 자리를 하지 않고 뒤에서 손님들 뒷바라지 하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여사는 20대초반인 1962년에 결혼하고 1965년에 남편도 20 후반에 남녘 땅으로 혁명의 길에 떠났지만 판문점을 통하여 귀환하던 그날까지 35 동안 아무소식도 듣지 못하여 죽은줄만 알고 살아왔다고 회고하면서 유복자인 딸을 기르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살았을까 죽었을까를 반복하며 오랜세월을 보냈다고 돌이켜 본다.

 

부인은 이어서 남편이 당원이었기 때문에 생사를 알수 없었지만 당비를 꼬박꼬박 저금하여 두었다고 2000 9 기적같이 살아서 돌아왔기 때문에 저축해 두었던 당비를 한꺼번에 지불했다고 하는 말을 들으며 기자는 또한번 놀래지 않을 없었다. 자신이  임신한 몸을 보고 떠난 남편이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이 판문점에 나간 당일에도 믿어지지 않아서 확인하고 확인하여 정말로 살아 돌아왔구나하고 꿈만 같이 기쁜 심정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태국 선생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인이 유복자 딸을 기르며 자신의 당비까지 채곡채곡 저금해 두었다고 이제야 몽땅 당비를 냈다고 말하는 부인이 너무나 감사해 고려호텔에서 상봉할때 부인을 업고 빙빙 돌면서 어린이처럼 좋아했다고 부인이 설명하면서 사실은 몸무게가 세대주보다 조금 나가서 무거운데도 힘들지 않게 업고서 이리 뛰고 저리뛰는 순간의 기쁨은 말할 없었다.” 회고해 주기도 한다.

 

이들보다 먼저 리인모 선생의 생사소식과 건강상태 등은 독일거주 동포 신옥자 선생(지금은 고인이 ) 서울서 소식을 받아 평양을 방문하여 알려주었지만 이들 63명의 소식은 주로 민가협 소식지를 통하여 전해 들어왔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직접 만나기 전에는 믿을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 것이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가족들이나 연고자들의 심정이었다고 한다.

 

최태국 선생과 리경찬 선생, 그리고 김동기 선생은 특히  권낙기, 양희철, 안학섭 선생 10여명의 이름들을 거명하며 함께 오지 못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여기면서 남측 당국이 이들도 송환해 주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태국, 리경찬 선생 두분은 같은 시기에 남쪽으로 나갔다가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35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1999 22 출소하고, 2000 6.15시대를 맞아 9월에 63명이 판문점을 거쳐 북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도착하는 날로부터 지난 16년동안 어느 하루도 예외없이 영도자들의 깊은 배려와 관심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요즘에 김정은 위원장이 보여주는 업적들을 보면서  환희에 넘친다고 말한다. 이들은 괌도까지 날라가는 중거리 미사일 화성10호를 비롯하여 이번에 12천킬로메터가 넘는 정지위성까지 성공시켜 이제는 미국 어디든지 날라갈 있는 자위력을 과시하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을 바라볼때마다 힘이 솟는다 표현하는 한편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발전하는 공화국의 문명대국 건설은 우리 인민 모두의 행복이라고 말한다.

 

조선은 전화위복의 나라로 이름 떨쳐 왔다. 화를 복으로 만드는 나라,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나라로 꼽혀왔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은 미국이 1866 셔만호사건을 포함하여 1882 강제외교,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얼마나 못되게 하였는가라고 반문하면서 1905 가쯔라-태프트 밀약, 1945 8.15해방직후 조선강점을 위해 공작한 행위들, 코리아전쟁(북에는 조국해방전쟁이라고 ) 북의 도발로 둔갑시켜 남과 인민들간 이간분열시켜왔고, 조국분단의 주동자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남녘땅을 타고 앉아 주인행세하는 미군, 그러면서 조선을 인권이요, 민주주의요 하며 악마화시켜 원흉이 바로 미제국주의 세력이 아닌가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나 조선은 그러한 위기를 복으로 전환시켜왔다고 지적하면서 1990년대 중반의 고난의 행군시절, 미제국주의 세력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의 연장선상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으로 발전하여 왔다는 것이다. 지난해 나선지역의 피해때에서 짧은 시간이 3천세대의 현대주택을 건설하여 모범주택가로 만들어 주셨고, 이번 두만강지역의 북부피해지역에도 200일전투 주요역량들을 잠정중지 시키고 피해지역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27천세대의 주택들을 새로 건설하여 전보다 좋은 주택지역으로 일떠세우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자애로운 사랑에 모든 인민들이 감화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전화위복의 실례라는 것이다.


로동신문 정론의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는 동태관 논설위원의 글도 북부조국 동포들의 마음에 신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선이 걸어온 길은 백전백승의 길이었고, 그 어느 순간도 조미대결전에서 승리의 길만 걸어왔다. 프에들로 사건, 121정찰기가선,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그리고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맞붙었던 조미대결전에서도 승리의 길만 걸어왔다. 그래서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여 미제의 패배도 과학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신심은 미래의 승리도 확신하고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은 단지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마음만 아니다. 전 북녘동포들의 마음에 가득차 있는 신심들이다.   


 

이들은 그러나 마지막으로 조선을 괴롭혀 외세와 공모하여 지구촌 곳곳들을 돌아다니며 반공화국 모략소동을 벌여 남측 정권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터뜨린다. 특히 6.15시대를 파괴한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역대정권들 가운데 가장 악질정권들이라고 지적하면서 박근혜는 애비보다 악질정치를 한다 꼬집으며 박근혜 정권의 말로는 비참할 이라고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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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작성일

그렇습니다. 노길남 선생님이 지적하신대로 동감입니다.


로동신문 정론의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는 동태관 논설위원의 글도 북부조국 동포들의 마음에 신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선이 걸어온 길은 백전백승의 길이었고, 그 어느 순간도 조미대결전에서 승리의 길만 걸어왔다. 프에들로 사건, 121정찰기가선,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그리고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맞붙었던 조미대결전에서도 승리의 길만 걸어왔다.

그래서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여 미제의 패배도 과학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신심은 미래의 승리도 확신하고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은 단지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마음만 아니다. 전 북녘동포들의 마음에 가득차 있는 신심들이다.

박준호님의 댓글

박준호 작성일

선생님들의 심정은 해외동포들과 남녘 민중들 모두의 마음입니다.

이들은 그러나 마지막으로 조선을 괴롭혀 온 외세와 공모하여 지구촌 곳곳들을 돌아다니며 반공화국 모략소동을 벌여 온 남측 정권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터뜨린다. 특히 6.15시대를 파괴한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역대정권들 가운데 가장 악질정권들이라고 지적하면서 “박근혜는 지 애비보다 더 악질정치를 한다”고 꼬집으며 “박근혜 정권의 말로는 비참할 것”이라고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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