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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0신]영화《우리집 이야기》가 최우수상-영화인7명과 특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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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27 10:54 조회16,3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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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조선영화《우리집 이야기》의  주인공 백설미(24)와 이 작품의 리윤호(51) 연출가를 비롯하여 인기드라마《방탄벽》의 주인공 리수경(34), 그리고 조선영화계의 대원로들로 알려져 온 70대 노장의 최창수 선생(민족과 운명에서 최현덕-최덕신 역), 홍영희 선생(꽃파는 처녀에서 꽃분이 역), 리익승 선생(곡절많은 운명의 남 주인공)과 함께 2016926일 오후4시 예술영화창작사 회의실에서 특별대담을 통해 북녘 영화인들과 연출가에 대하여 그 세계를 알아보았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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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0]영화《우리집 이야기》가 최우수상

감독,배우 및 원로배우들과 함께 특별대담

 

[원산=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우리집 이야기》가 최우수 작품으로 그리고 20대 초반의 신인배우 백설미가 여배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영화의 감독(연출가) 리윤호 선생(51)과 함께 인기드라마《방탄벽》의 주인공 리수경 배우(34), 그리고 조선영화계의 대원로들로 알려져 온 74세의 노장인 최창수 선생(민족과 운명에서 최현덕-최덕신 역), 홍영희 선생(61.꽃파는 처녀에서 꽃분이 역), 리익승 선생(66. 곡절많은 운명의 남 주인공)과 함께 926일 특별대담을 갖고 이들의 발자취를 포함하여 조선영화계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은 916일 개막되어 23일 폐막되었다. 이번 국제영화제의 심사결과는 최우수영화상은 <조선예술영화>로  《우리집 이야기》가, 그리고 이 영화 여배우 백설미(24) 배우가 여자배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장편예술영화 연출상에 러시아 영화《녹색마차》, 장편예술영화 문학상에 인도예술영화 《어리광대 찰리》, 장편예술영화 촬영상에 프랑스 예술영화《뜻대로 되는 5월》, 장편예술영화 남자배우연기상에 러시아 예술영화《녹색마차》의 남자주인공, 장편예술영화 미술상에 프랑스 예술영화《뜻대로 되는 5월》,장편예술영화 음악상에 인도예술영화《마싸안》, 장편예술영화 기술상에 중국홍콩예술영화《위호산을 점령하다》, 기록및 단편영화연출상에 스위스 기록영화  《어지러운 금전쟁》, 기록및 단평영화 촬영상에 러시아 단편예술영화《할아버지와 손자》, 기록및 단편영화 구성상에 조선만화영화 《답을 찾은 두소선》, 국제심사위원회특별상에 방글라데슈 예술영화《잘랄의 이야기》, 축전조직위원회 특별상에 시리아 예술영화《어머니》와 독일 예술영화《피난처》, 특별상영상에 스위스 기록영화《공연만큼 좋은 것은 없다》, 필리핀 기록영화《파라이 쑈》, 시리아 예술영화《사랑하는 사람》, 러시아 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 조선기록영화《번영하는 평양》이 각각 수상했다.

 

감독,배우 및 원로배우들과 함께 특별대담

 

이번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최우수영화상은 <조선예술영화>로  《우리집 이야기》가 선정되어 리윤호 감독및 연출가 뿐만 아니라 여자연기상을 받은 백설미 신인배우(24)을 포함하여 조선영화계 전체가 기쁨을 받아 안았다. 특히 이 영화는 강선땅의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세상을 떠나자 부모를 잃은 소년들과 갓난아이들을 데려다 기른 10대후반의 소녀어머니(처녀 어머니)인 장정하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장정하에 대한 미담은 김정은 위원장을 위시하여 북녘 동포들에게 널리 알려져 왔다. 이것을 영화로 만든 것이 조선예술영화 《우리집 이야기》이다.

 

이작품은 김정은 위원장께서 높이 평가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날 대담에 참석한 영화계 인사들은 김정은 위원장께서 이 영화를 새벽240분께 보아주시고 높은 평가를 하였다는 일화도 들려 주었다. 이들은 이날 대담을 통해 조선의 역대 영도자들은 세분 모두 영화예술을 사랑하셨고, 일일이 가름침을 주실정도로 영화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들을 사랑해 주셨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민족통신 특별대담에 참석한

 영화예술인들은 누구인가

 

*조선예술영화 《우리집 이야기》


 감독겸 연출가: 리윤호 선생(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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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윤호 선생은 개성출생으로 평양영화연극학교에 1991년 입학하여 1997년 졸업하고 14년 동안 부연출가 경험을 쌓고, 첫 작품 감독으로 활약한 계기는 희천발전소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소원》이란 영화를 다른 두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장군님께서 아주 높게 평가해 주신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번 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최우수작품상으로 그리고 여자배우연기상을 수상하게 된 조선예술영화《우리집 이야기》에 연출과 감독을 맡아 큰 업적을 만든 영화예술인이다. 강선의 노동자들이 세상을 떠나 부모없는 아이들이 된 이들을 길러 낸 처녀 어머니의 아름다운 미담을 담은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미국 환상에서 깨어나자!”

 

리윤호 감독겸 연출가는 북남영화예술인들과 언론방송 및 문학예술인들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무엇보다 미국에 대한 환상부터 깨는 작업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남녘 동포들이 미국에 대한 환상과 사대주의 의식에서 탈피하여야 우리 민족미래가 있지 않겠느냐고 힘주어 말하면서 오늘날 남측당국이하는 꼴이 너무나 볼품 사납다고 너무나 한심하여 말도 안나올 지경이라고 지적하고 지금부터라도 미국환상에서 깨어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한다. 아직까지도 미국놈들의 횡포와 수작들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남녘 지식인들의 처지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조선예술영화 《우리집 이야기》


여자배우 연기상을 받은 백설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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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미 신인배우는 19921128일 평양에서 태어나 소학교,중학교를 졸업하고 17살때이 2009년부터 평양영화연극학교에 들어가 5년동안 이론과 배우공부를 하고 22살에 4.25촬영소에서 일했다. 대학시절에 베이징영화제 등에서 실습작품들을 통해 영화배우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조선예술영화 《우리집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되어 이번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연기상을 받게 되었다고 아주 차분하고 겸손한 자세로 답변한다. 아직 미혼이고 애인은 없다고 한다. 앞으로 결혼대상을 찾는다면 아버지처럼 과학자이면 좋겠다고 한다.

 

그는 아버지는 과학자인데 어머니는 15살때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당에서 키워주고 보살펴 준 더택으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돌이켜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아 당과 원수님에게 기쁨을 드리는 배우, 그리고 인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고 바라는 마음이라고 대답한다.

 

백설미배우는 또 우리민족끼리 손잡아 통일만 된다면 우리 북남청년들이 영화예술부문에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기도 했다. 그는 남이나 해외동포들이 통일조국을 무척 소원하고 있는줄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루 빨리 북남 청년학생들이 통일조국을 건설하여 우리민족문화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조선 TV연속극 《방탄벽》

주인공 리수경 배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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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경 배우는 함경북도 조그만한 바닷가 마을 어랑(주을 온천이 있는 경성에서 남쪽으로 50리 거리)이라고 하는 곳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17살때 배우로 선정되어 평양으로 가게 되었고 평양에서 테레비죤 창작사에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는 훈련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7살짜리 아이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이 간단치 않다고 고백하면서 그 동안 3~4편 정도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지금은 영화배우로서 경험이 많지 않아 3급에 해당하는 배우로서 활약중이라고 설명한다. 영화배우들은 7급에서 시작하여 6,5,4,3,2,1급으로 올라가는데 그 다음이 공훈배우, 가장 위가 인민배우가 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지금 《방탄벽》 후편제작에 배우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에 방탄벽이 연속극으로 방영되던 시기에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편지들도 받았는데 그 중에는 인민군들의 편지와 격려문자들이 손전화를 통하여, 그리고 창작사 앞으로  많이 들어왔다고 밝혀준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북관계에 관련하여 북남영화예술인들이 하루 빨리 힘을 합쳐 공동으로 세계적 걸작품을 창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74세 노장의 인민배우 최창수 선생

《민족과 운명》에서 최현덕(최덕신) , 《월미도》에서 지태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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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예술인들과의 만남에서 가장 원로인 인민배우이다. 자신은 김책출신으로 1942515일 이곳에서 태어나 청진에서 광산전문 지질학을 공부한 사람이었는데 24살인 196641일 배우응시 광고가 보여 응시하여 첫번에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배우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면서 《민족과 운명》과 《월미도》, 《임꺽정》 등을 를 포함하여 8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말한다.

 

최창수 인민배우는 민족통신과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발자취는 두분 대원수님들(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각별한 사랑과 가르침, 그리고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의 배려와 사랑을 받은 한생이었다고 총화할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자는 영도자들의 사랑과 가르침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무엇을 뜻하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그 바쁜 국사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을 하시면서도 영화작품들까지 하나 하나 다보아 주시고 평가해 주셨다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돌이켜 본다.

 

김일성 주석을 처음 뵌 것은 19751010일 당창건기념일에 문학예술인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집회에서 보고를 올리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가 최초의 접견기회였다고 회고하면서 그 이후에도 대원수님들을 많이 뵈었고 지도를 받았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현지지도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웠고 사랑을 받았던 시례들을 반복하여 설명해 주었다.

 

1983년 인민배우가 되었고, 1992211일 노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바 있는 대원로 배우이다. 그러나 그는 자시이 걸어 온 길에서 영도자들에 대한 그 깊고 넓은 사랑에 대해서 잠시라도 잊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심장속에 아로새겨진 추억들이다.

 

그는 조선영화예술의 특징이라면 그 영화들과 작품들이 상품가치측면보다 사회교양 수단으로서 복무하는 것이 조선예술이라고 본다면서 요즘 같으면 200일전투의 목적과 취지를 교양하여 인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킨다든지, 또는 북부지역피해복구투쟁전선에 힘을 기울여 그들이 겨울이되기 전에 잃어버렸던 보금자리를 되찾고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있도록 교양하는데 우리 영화예술 및 문학작품들도 그것에 복무해야 그것이 진정한 인민중심예술의 사명이라는 취지로 설명해 준다.

 

최창수 인민배우는 미래의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활동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배우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피력하면서 죽기 전에 더 좋은 작품들을 위해 출연하고 싶다고 속마음도 털어 놓는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북영화예술인들이 서로 제주도 한라산도 가고, 백두산도 오가며 북남이 하나의 조국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 우리 영화예술도 한층더 발전하여 세계적인 작품들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토로하면서 특히 요즘의 남북정세에서 남측 당국자들의 자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남북화해와 협력만이 우리민족이 살길이라고 강조한다.

 

《꽃파는 처녀》 꽃분이 역을 맡았던 홍영희 인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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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희 선생은 김일성주석께서 일제때 창작한 작품들이 여러편 되지만 그 중에서도 불후의 명작으로 알려져 온《꽃파는 처녀》에서 꽃분이 역을 맡아 북녘동포들 모두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아 온 인민배우이다. 남편은 음악계 지휘자이고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1955915일 양강도 운흥이라는 마을 출신인데 대원수님들의 배려와 사랑에 의해  영화예술창조집단에서 4년동안 공부하고 배우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홍영희 선생은 주인공으로는 2~30여편, 그리고 단역으로는 3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였다고 돌이켜 보면서 인민배우도 되었고, 2012년에는 《김정일 상》계관인의 영광도 받아 안았다고 소개하면서 김일성 주석님의 가르침가 높은 평가를 비롯하여 특히 김정일 대원수님의 가르침으로 배우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자신의 자나 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아들 둘을 훌륭하게 길러온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북녘동포들로부터 사랑받는 배우로서 살아 온 것을 긍지높게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조국이 분단되어 70여년의 세월을 보낸것에 대하여 몹시 마음 아파하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는 남북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 북남영화예술인들이 통일조국을 위하여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나갈 수 있는데 앞장서서 6.15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한 정신으로 통일성업에 이바지 하는데 한몫 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남녘 영화예술인들에게 그의 이야기를 전달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한다.  

 

리익승 선생(66. 곡절많은 운명의 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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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익승 인민배우(66)는 황해북도 사리원에서 유복자로 태어나 신발공장 노동자로 일해 오다가 배우모집 광고가 나붙어 응시하여 영화예술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지난 날을  간략히 소개한다. 두아들을 두고 있
. 맞이는 군사복무중이고, 둘째는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일꾼이다.

 

그는 특히 자신은 배우소질도 없는 사람이었지만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리킴)의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45년 동안 배우생활을 해오면서 《곡절많은 운명》을 비롯하여 20여편에서 주인공을 했고, 40여편에서 주단역을 맡아 활동해 왔다고 말한다.

 

리익승 선생은 1992년에 인민배우가 되었고, 장군님이 서거하신 이듬해인 20122.16맞으면서 영예로운 상으로 널리 알려진 《김정일 상》계관인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배우로서의 한생을 돌아보면서 장군님의 가르침과 사랑에 최상급의 배려를 받은 사람으로 한생을 총화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마지막 남북관계에 대한 질문에도 다른 배우들의 답변과 다르지 않았다. 우리 북남영화예술인들도 민족성원으로 조국통일에 대한 역사적 과제를 안고 활동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지적하면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민족대단결의 방법으로 통일조국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화예술창작사의 대회사업부 리정욱 선생은 창작사 내부의 시설들을 구경시켜 주면서 요즘에는 김일성종합대학교 창립70돌을 맞아 이에 대한 영화를 제작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귀띔해 준다.

 

기자는 이날 대담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북녘의 배우들도 모두가 열렬한 애국자들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이 바라는 조국통일에 관한 뜨거운 염원도 김일성주석을 비롯하여 김정일국장위원장, 그리고 김정은 원수 모두가 똑같이 바라고 소원해 왔기 때문에 이들 배우들도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뜨겁게 염원하며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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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들레님의 댓글

민들레 작성일

북 배우들과 영화예술인들이 참 순박하고 애국심이 열렬한 사람들로 생각되어 마음 뿌듯합니다.

민족통신 기자선생님께서 정성들여 취재하여 소개한 글들을 보고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전합니다.

코네티커트 민들레 씀

추카님의 댓글

추카 작성일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북한영화《우리집 이야기》가 최우수상에
뽑혀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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