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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8신] 혁명가극《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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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25 00:43 조회10,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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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북부조국의 영화, 연극, 무용, 음악 집체예술의 수준은 세계적이다. 이번 71번째 방문취재 기간  기자는 평양호텔바로 건너편에 있는 평양대극장에서180명이 출연하는피바다 가극단의 2시간짜리혁명가극《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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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극이 2016 항일투쟁시기 혁명대오의 1렬에 여성혁명가 최희숙의 생과 일제놈들에게 두눈을 뻬앗기는귀축같은 만행을 당하면서도 김일성주석과 총사령부에 대한 비밀을말하지 않았고, 그것도모자라 일제놈들은 혁명가의심장이 도대체 어떤것인지 그것을 도려내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저질러도 최희숙은  마지막 생애를마치는 순간까지도 절개를 지키며김일성주석의 안위를 목숨으로사수한 혁명전우였다. 그는 적들 앞에서 비록 두눈이 없지만 혁명의승리가 보인다 김일성만세를 소리높여 소리치자일제놈들은 혼비백산한 상태에서공포에 떨었다.   

 

혁명가극은 집체적으로 사실에바탕을 두고 제작된작품이라고 채명식 실장이설명해 준다. 또한 평양대극장에서는 피바다가극단 180명이 출연하는 2시간짜리 혁명가극, “혁명의승리가 보인다”가 오늘로서 100회째 공연을 넘어 작품이다. 여성혁명가의  신념을 그린 2016년에 집체작으로 제작하여 만든 작품은 공연때마다  대만원을이루고 있다고 한다. 기자가 관람한 날도 관객은 대만원이었다. 그리고1, 2, 3, 4막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도자주 들려 왔다.

 

최희숙 여성투사는 19091216 함북 명천군에서 출생하여연길현 룡암동에서 성장했다. 어려서부터 이국살이의 눈물겨운설움을 체험하면서 자라난최희숙은 부모들의 영향으로조국애가 강했고1931 봄부터 남편과 함께 조국광복의 성전에 나섰다. 공청책임자로, 부녀회장으로 언제나적극적으로 활동하던 그는 1931 주체형의 당조직성원으로 되었다. 김일성주석께서 1932 4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 해에 연길현에서 유격대에 입대한그는 작식대원, 재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부단히사격술을 연마하여 명사수가되었다. 그는 특히1933 종파사대주의자들에 의하여 《민생단》으로 몰려 고생하기도 했으나 김정숙항일여성영웅에 의해 풀려나혁명대오에서 다시 활동할 있었다.

 

최희숙투사는 그러던중1941 2 중요한 정찰자료를 가지고 사령부를찾아가던중 적들에 의해 다리에 심한 관통상을입고 추격을 받다가체포되어 중요정보를 밝히라는강요를 뿌리치고 끝까지절개를 지켜 투쟁하다가 두눈과 심장까지뻬앗긴채 입을 다물고1941 312 그의 한생을 혁명의 대오를이끄시던 김일성주석의 안위를위해 한몸을 던졌다.

 

작품은혁명가극이기에 대사들도 좋았지만대사들을 노래로 소개하여 음악들도 아주 훌류했다.  장면과 장면이 바뀔때스크린에 나타나는 영상들과효과음악도 조화를 이뤄주었고, 작품구성과 변화, 이어지는이야기들이 2시간 동안 숨을 죽이고 집중할 있었다.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보인다》를 감상하고 나오면서도 많은 생각을했다. 중국 동북3성을 취재하며 김일성주석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여행하는 동안 중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말했던 하늘이내려주신 장군이 김일성장군이라는 말이 다시 떠올랐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혁명초기시작부터 죽음을 각오한동지들이며 김일성주석을 항일투쟁의 지도자로 떠받들었던 동지들을 많이 곁에 두고 있었고, 한세기 제국주의자들과 투쟁하면서도 적국의대통령인 지미 카터를비롯하여 국제사회의 유명인사들로부터도 존경과 흠모의대상이 되어왔다.  

 

그는 특히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전부터항일투쟁의 전선에서 그리고조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잊지 못하는 주요 투사들과 애국자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들을 여기에소개해 본다.  

김정숙(1917.12.24~1949.9.22)여성투사를 비롯하여 차광수(1905.4.5~1932.10.30)전우를 비롯하여 혁명시인김혁(1907.10.11~1930.8.25), 독립군출신의 최창걸(1902.11.5~1932.2.201 길림시절의 현영애, 공영(1906.9.9~1930.7월하순), 최효일(1906.8.9~1932.4.4),최일천(1905.10.11~1950.11.5), 강윤범(1910.8.1~미상), 오중흡1910.7.10~1939.12.17), 한흥권(1912.6.21~1938.7.24), 리동학(1914.6.4~1938.12.30), 마동희(1912.10.9~1938,1,9), 조왈남(1916.3.15~1935.9.3),리권행(1921.4.28~1933.9 어느날), 장철구(1901.3.2~1982.4.9), 김명화(1902.12.20~1987), 리광(1906.1.23~1933.4.29), 박길송(1917.8.18~1943.8.12), 박영순(1905.10.19~1987.8.18), 권영벽(1909.9.21~

1945.3.11), 리제순(1910.3.23~1945.3.10) 등을 포함하여

달비와 함께 혁명가의 절개를 지킨 여투사 리계순, 조선인민혁명군 여성중대장 박록금, 불굴의투사 박달, 건국의초행길을 헤쳐온 혁명전우김책, 건국위업에 고귀한생을 바친 안길 투사, 30살의 인민군총참모장 강건, 한생을주석님께 의탁한 혁명전우최용건,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허헌, 허정숙, 홍명희, 강량욱, 방학세, 현무광, 최현, 105땅크사단장 류경수, 조선혁명박물관장 황순희, 최후의 5분마져 명령관철에 바친 투사 최춘국, 유능한 군사정치일꾼 조정철, 견결한혁명가 김경석, 남일, 서철, 최용진, 한생 경위대원으로 혁명전우오백룡, 전문섭, 정준택, 리주연, 김영창, 리종옥, 로동계급출신의 최재하, 강희원, 정준기, 비날론 박사 리승기, 누에 박사 계응상, 신상균, 명의사 박병빈, 조국통일사에 영생하는 조국통일혁명가 성시백, 빛나는최후를 마친 통일열사박정호, 태양의 품에서생을 빛내인 통일인사려운형, 재일조선인 운동의선구자 한덕수, 가식이없는 재일동포 교육일꾼리진규, 충실한 국제주의전우 장울화, 조중항일의 길에서 맺어진영원한 전우 주보중등을 꼽을 있다.

 

요즘의 조선, 김정은 위원장이 이끄는북부조국의 현주소를 보면 최희숙 여성투사가 마지막생을 마치면서 외쳤던《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는 예언이지금 이순간 한단계한단계 이룩되고 있다는사실을 피부로 느끼게된다.()


[평양7신] 《북녘청년들은 세상에서 가장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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