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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70번째 방북취재진 13일 평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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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14 15:00 조회5,61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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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월13일 오후6시 평양역의 모습

[민족통신=노길남/김성호 특파원]민족통신 70번째 방북취재진은 89 미국을출발하여 중국 심양에서11일과 12 남북 해외측 연석회의준비위원회 공동회의를 취재하고  813 중국 심양을 출발, 단동에서 국제열차편으로 평양에도착해 고려호텔에서 여장을풀고 북부조국의 현주소를취재하고 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13 토요일 심양에서 평양으로가는 고려항공이 만석이되었고, 심양-단동에서평양으로 가는 국제열차도 만석이 되어 중국-신의주까지 가는 열차표를 구입하여 간신히압록강을 넘어가 신의주에서 국내열차칸을 이용하여신의주-평양 표를 구입하여 이날 오후545분께 평양역에도착했다.

국제열차 안에는유럽인들의 관광객, 러시아와 주변국들의 관광객,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관광객으로 빈자리가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입석으로 가는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이 만난 외국인관광객들은 국제사회에서 한창 부상되어 북조선(DPRK) 대한 호기심과국제여론의 현장을 직접 구경하고 싶어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다"고 말하면서 그 궁금증을 확인해 보고 싶다는 마음들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였다.  

 

20대의 중국인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포함하여 등배낭을 지참하고 등산차림의 복장을 외국인들도 많았다.

 

중에는특히 중국인들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남한이 싸드배치를 결정하고 중국의정책을 배신하고 미국정책에 편승하는 바람에 중국의 언론들이 남한에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아 남한 국민들의 중국 관광객도 감소하는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중국인들의 남한 관광객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 요즘의 분위기라고 설명해 주기도 했다.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이 국제열파를 타고 이곳 평양을 오면서 바라본 북녘 농촌들의 풍경은 농사가 것으로 관찰되었다.

 

열차를 타고 오면서 만난 국제열차의 승무원들은 관광객들이 많아져 자리가없을 때가 많다 설명하면서 요즘들어날이 갈수록 외국인승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귀띔해 준다.     


취재진이 평양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조선중앙테레비죤 방송에서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에로에서 진행되는 올림대획 경기중 여성 역도대회에서 림정심 선수(75킬로그램 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장면을 방영하고 있었다. 식당의 북녘 동포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올림픽대회에서 1등과 3등이 한국과 조선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간 모습도 보였는데 이 행사가 끝나고 북녘 선수는 기자들과의 대담에서 "통일이 되면 금메달과 동메달이 모두 우리민족의 메달이 될 것"이라는 감동적인 발언을 한 것을 중국사람들과 중국동포들이 대화중에 화제거리로 떠 올리는 장면도 관찰 할 수 있었다. 



70이모저모-평양역01.jpg
[사진]8월13일 오후6시 평양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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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월13일 열차에서 중국 20대청년대학생들과 대화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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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월13일 열차에서 바라본 북녘 농촌의 풍경70이모저모-평양역04.jpg
[사진]8월13일 열차에서 만난 중국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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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월13일 열차에서 만난 중국 지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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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Chaek님의 댓글

KimChaek 작성일

수고가 정말 많으십니다. 사진들 참 보기 좋네요.
많은 취재 기대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중국 심양 ( 남북 해외측 연석회의준비위원회) 기사와 
 평양입성에 방문객이 많아 고생이 많으셨고 
이제(13일) 고려호텔에 여장을풀으셨다니
 민족통신 현장취재진  수고가많습니다.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백의민족님의 댓글

백의민족 작성일

쪽발이의 아이디도용자 littlestar의 (우에 두 댓글에 관하여)
마음에 없는 입에 게발린,
그리고 확연히 눈에 띄인 거짓말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벌써 <민족통신>의 방북취재가 70번째나 되는군요.
우리 동포들은 마음속으로부터 <민족통신 70번째 방북취재진>의 활동을 적극지지 환영합니다.

<민족통신>의 매번마다의 방북취재활동들이 세뇌되였던 우리 동포들을 무지에서 깨이게 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대단결에,
나아가서는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위업에,
한몫 든든히 한다는것을 믿어마지 않습니다.

평양역의 외국인들이 들끓는 모습,
렬차안에서 중국인들과의 우호적인 모습,
특히, 북부 조국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벌판의 한여름의 농촌 모습은 마음을 탁 틔이게 해주고 기쁨을 더해줍니다.

더운 날씨에 취재진 여러분들께서 건강에 류의하시고
계획하셨던 취재활동들이 순리롭게 성과적으로 진행되기를 미리 축원합니다.

<민족통신>과 같은 매체들, 그리고 수많은 우리 민족의 통일 애국자분들의  피와 땀이 슴배인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하루빨리 북과 남, 남과 북이 함께 올림픽에 참가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민족통신 만세!
유명무명의 모든 통일운동 애국자분들 만세!
조국통일 만세!
우리 민족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참고님의 댓글

참고 작성일

아래 기사들의 댓들은 무엇을 말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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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6158

3.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general&wr_id=46115

4.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general&wr_id=4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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