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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6신]당7차대회 전후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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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21 13:37 조회13,16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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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이번 글은 많은 고심끝에 쓴 내용도 담겨져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이런저런 단편소식들 세번째 글에서 "김정은 영도자는 70일전투를 통해 전민전군이 놀랄만한 성과를 올리고 이번 당제7차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한편 조미대결전에서도 또다시 승리의 기회를 쟁취하여 그야말로 백전백승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세계가 바라보는 조선의 위상은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중론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평가하는 한편  "그러나 김정은 영도자는 이번 당대회 총화보고서와 폐회사를 통해 그리고 금년 신년사를 통하여 일부 당일꾼들의 관료주의세도주의부정부패에 대한 문제들도 지적하고 있어 향후 일꾼들의 도덕성도 고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일들을 묶어 이모저모의  세번째 이야기들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6]

7차대회 전후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


 

[평양=민족통신노길남 특파원]북녘동포들 가운데 청년학생들의 기세가 높아지고 있다. , 첨단과학기술 수준이 세계적으로 이름떨치고 있는가하면 조선의 젊은 지도자가 국제사회에서 최대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의 국제흐름이다. 그런가하면 세계진보적 나라들이 조선의 주변국들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실망감이 증폭되어 가자 이들 사회진영의 대국들이 조선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 취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김정은 영도자는 70일전투를 통해 전민, 전군이 놀랄만한 성과를 올리고 이번 당제7차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한편 조미대결전에서도 또다시 승리의 기회를 쟁취하여 그야말로 백전백승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세계가 바라보는 조선의 위상은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중론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김정은 영도자는 이번 당대회 총화보고서와 폐회사를 통해 그리고 금년 신년사를 통하여 일부 당일꾼들의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에 대한 문제들도 지적하고 있어 향후 일꾼들의 도덕성도 고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일들을 묶어 몇가지를 소개한다이모저모의  세번째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민족통신 편집실]


 

*북녘동포들의 후비대열이 한층더 강화

각계 각층의 청년대학생들의 기세가 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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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1호부터 2호에 이어 70일전투 기간을 앞당겨  3호를 완공시켜 이에 대한 조선의 청년학생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또한 광명성4호를 포함하여 수소탄 개발, 탄도미사일 수중발사 성공 기상천외한 자위력을 개발하는데에도 젊은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고지도자의 지침을 성공리에 수행한 기세도 충천하고 있으며 이번 당대회를 기념하여 진행된 청년학생 횃불시위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내어 북녘동포들이 바라보는 청년대학생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도 젊었지만 사회 분야에서 정열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인민군, 청년과학자, 청년체육인 등의 눈부신 활동으로 청년강국을 이룩하였다.” 자랑하며 우리 공화국의 위업을 받들어 후비들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긍지높게 자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를 또다시 거론해 주목

김정은 영도자도 신년사, 이번 당제7차대회서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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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조선의 최고지도자의 당대회 기간 연설내용 가운데에는 대외경제에 신용과 신뢰를 지적했고, 일부 일꾼들을 겨냥하여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를 지적한 대목에 눈길이 쏠리는 부분도 발견되었다. 같은 내용의 발언은  김정은 영도자의 2016 신년사에서도 나타났다. 그런가하면 이러한 도덕성 문제는 일찌기 김일성 주석께서도 그의 노작들을 통하여 그리고 영화작품들을 통해서도 누차 강조되어 온바 있었고 후대를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도 똑같이 강조한바 있었다.

 

그러나 일부 극소수에 해당하는 일꾼들의 사업자세에서 이러한 결함들이 나타나 해외동포들 가운데 일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노골적으로 불평하며 조선의 위상을 깎아 내리는 현상들도 적지 않았다. 개중에는 일선 일꾼들의 이러한 자세와 태도 때문에 북부조국을 험담하는 한편  다시는이북에 가지 않겠다고 노골적으로 불평하는 해외동포들도 발견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대부분의일꾼들은 최고지도자의 지침을 가슴에 안고 불철주야 땀을 흘리며 남이 알아주건알아주지 않건 상관없이 희생적으로 사업하는 모습들을보여 이에 감탄하는해외동포들도 많았다. 사실상 해외동포들은 이역만리  다른 나라들의 땅에 살면서 설음받고, 차별받으며 자본주의에서 피땀흘려  돈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는동포들도 부지기수이다. 특히 통일운동에 몸담고 활동하여  해외동포들의 고통과 고난은 일반동포들에 비해 말할 없는 처지에서도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그것도 운동권에 들어와 처음으로 오는 사람 또는 몇십년 통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수틀리면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라 호령하며 통일운동에 참여하는사람들에까지 행패를 부리는일꾼들의 모습을 볼때, 기자의 심정도 참을 없는 분노를느꼈지만 처음 당한 동포들은 "다시는 이북에 오고 싶지 않겠다"고 눈시울을 글썽이는 동포들도 보였다.  

 

이러한 동포들이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상처받고 돌아가는 모습들도 보이는가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몇푼 벌었다고 위세를 부리며 북녘땅에 방문하여 선량한 일꾼들을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해외동포들도 가끔 눈에 띄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같은 통일운동을 하면서도 서로 증오하고 없는 일도 부풀려  간신처럼 왜곡하고 허위로 보고하는 하면 이러한 선량한 사람들에게 입북 비자를 주지말라고 세도를 부리는 해외동포들도 있어 가슴이 무척 아프기도 했다

 

기자는 이러저러한 모습들을 직접보며 그리고 각지역에서 방문하는 해외동포들의 입을 통하여일부 일꾼들의 비행들에 대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늘어놓는 모습들도 발견했고, 이러한일들이 일어나서 되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기하는 경우들도 있었다또하나의 문제는이러한 의견제시를 위해 간부들을 만나는 기회가 무척 어렵다는  불평들도 적지 않았다

 

김일성주석은 대중 속에서 사업하시면서 농장원농부들과 보름동안이나 함께 지내시면서 현실을 파악하는 한편 지도방침을  직접 창안해 내는 대중에 기반을  정치를 하셨다. 그래서 나온 것이 청산리정신이며 청산리방법이다.   일선 일꾼들 가운데  극히 일부는 이런 정신과방법을 망각하고 해외동포를 마치도 자기 부하직원처럼 하라!”, “말라호령하듯 다루며 자신들의 부족점들은 고치려고 하지 않고 해외동포들을 향해 자신들의 부족점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명령적 태도, 다시말하면  건방지고 오만한 자세로 해외동포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주는 경우도 기자의  눈으로 똑바로 있었다. 이러한 자세는 아무리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역대 영도자들이 바라는자세나 품성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북녘사회 일부에도 '옥의 티'가 있다는사실도 관찰 있었다. 기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그같은 편향이 고쳐질 수 없는 기질들의 인간들이라는 점을 그들과 두차례나 직접 대화를 나눈 뒤에 이것이야 말로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지면을 통해 밝혀야 윗분들에게 전달될 것 같아 용기를 내어 밝힌다는 점을 고백한다.

 

김정은 원수께서는 그래서인지 이번  7차대회의 역사적인 연설을통해 당일꾼들을 향해 겸손 강조했고, 관료주의, 부정부패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피력한바 있었다

 

중국의 경우는정치는 사회주의를 유지하고있지만 경제는 아예 자본주의를 도입하여 가진자, 자본가(Class) 생겨나면서 가진자와 갖지 못한자의 격차가 심화되고있어 시진핑 영도자가부패청산을 위해 청산운동을  하고 있으나이같은 개량주의적 사회주의에서 과연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사라질지 의문이라는 것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지적들이다.  

 

김정은 영도자의 지도방침도 선대영도자들의 입장과조금도 다르지 않다. 지난 2013 1 4차세포비서 대회에 참가한 일꾼들을 향해서도  “세도와 관료주의를 벌초만 것이 아니라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힘주어 지적하신 대목이 생각난다. 당시 이런 지침을 역설한 의미는 그러한  극소수의 편향도 그대로 둔다면 당의 본태, 당의 원칙, 당의 최고강령을 전면배치한다는 뜻이었고, 그리고 남이 받지 못하는 특전, 특혜를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래서 김정은원수는 행복하고 좋은 것은 인민에게, 고생은일꾼들이…”라는 지침을 준바도 있었다. 이러한 국정운영의 단면을 보여주었던 것이 조선의 영도자들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업적들이다. 험하고 험한 산길로, 수천만리  철길로 현지지도하면서 겹쌓인 피로에 피로를 무릎쓰고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다가 서거하신 분들이 바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이다그래서 북녘 신문들과 동포들은 말한다.   ‘줴기밥에 쪽잠으로 조선 곳곳을 마다하지 않고 현지지도의 길에서 생애를 살아오셨다 보도들을 읽을 있었고나라를 사랑하는 애국동포들로부터 수많은 일화들을 들을 있었다.  

 

조선의 영도자들은  인민을위해서 질펄길을 마다하지말고 만짐을 지고 뛰고 뛰라!” 당일꾼들에게 가름침을 준것도 조선의 미래인  문명대국과 강성대국을 향한 조선로동당의 앞길을 가는 자세를 밝혀준 내용중 하나로 이해되었다.

 

때문에역대 영도자들은 북녘사회에서  ‘따라 배우기운동  많이 전개하여 왔다영화작품들이나 예술작품들에서도 영도자들의 인민사랑, 일꾼들의  충직성, 정직성, 헌신성, 과학자들의 독창적 창조성 등을 교육계, 보건계, 경제계 등의 일꾼들을 향해 끊임없이 교양하면서   ‘전체는 하나’, ‘하나는전체를 위한 정신  반복하여 강조하면서  세계제1 일심단결 사회를건설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사회를 흐렸던 경우도없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북녘 당일꾼도있다바로 장성택 사건같은 것이 가장 부상된 경우로 나타났다. 김정은 영도자는 사건이 종국에는 반당반혁명 특대형범죄들까지 첨가하여  불가피하게  일벌백계의 본보기로 보여준 예로 아로새겼다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 영도자들은 언제나 사상의식을 교양하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사람과의 사업 중시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를 자행하면서도 자신들의 부족점들을 합리화하려는 극소수의 일꾼들을  관찰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기자는 이것을 옥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이번  당제7차대회에서 발표된 역사적인 김정은 영도자의 연설에서도 지적한  ‘관료주의, 부정부패 관한 대목들은 인류진보 사회가 지향하는 이상사회인 진정한 사회주의를 최후의 승리로 결속하는데에서 나서는 장애물이며 걸림돌이 아닐 없다.

 

김정은 위원장은 바로 이러한  편향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에서  이번 당제7차대외에서도 경제문제, 대외무역에서 신뢰를 그리고 일꾼들을 향해서는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를 강조한것으로 확신한다김정은 영도자는 이번 당제7 총화보고 연설에서  1980 10 6차대회 이후 36년을 돌아보며 발표한 장장 3시간의 총화보고연설을 통해 그러한 옥의 티라도 있어서는안된다는 뜻에서 신뢰를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를 강조한것으로 분석된다.


 

*묘향산 국제친선박물관

평양의 국가선물관 만년재보


 

0…북녘동포사회에는 두개의 선물관이 있다. 하나는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박물관에는 수만점의 선물들이 있는데 이곳에는 러시아, 중국, 3세계 나라들의 수반, 고위정치인들, 3세계 나라들의 평화애호 시민들이 북녘 영도자들에게 올린 선물들이다. 이것을 자본주의식으로 계산한다면 지구를 사고도 남는 재보들이다.

 

그리고 평양시에 있는 국가선물관에는 북녘 각계각층이 정성을 담아 올린 수만점의 선물들과 남녘 대통령들이 올린 선물들(김영삼과 이명박 대통령의 선물들은 없음)이 전시되어 있고, 재중동포들, 재미동포들, 재일동포들 및 세계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이 올린 희귀한 정성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참관해 보면 세계평화애호민들이 얼마나 북녘의 영도자들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것인가를 한눈에 느낄수 있다.

 

평양을 방문하는 해내외 동포들, 외국인들은 이곳들을 꼭 한번 참관해 보기를 추천한다. 이 “국가선물관’에는 북녘 각계각층이 정성을 담아 올린 수만점의 선물들과 남녘 대통령들이 올린 선물들(김영삼과 이명박 대통령의 선물들은 없음)이 전시되어 있고, 묘향산의 국제친선박물관에는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 빌리 그래햄 목사, 구 소련의 스탈린 및 역대 방북수반들, 크고 작은 나라들의 수반들과 정치인들, 경제인들, 학자들, 예술인들, 노동자들과 농민들 등도 있고  적대국들 수반과 종교인들의 선물도 보인다. ‘국가선물관에는 역대대통령들은 거의 망라되어 있고, 심지어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물도 보인다. 러시아나 중국, 쿠바, 베트남, 쿠바, 등 수십개국의 인사들이 조선의 영도자들에게 올린 선물들을 보면 5천년 역사시기에 큰나라들에 조공바치고 자기 딸까지 받쳐온 사대주의 조선이 이제는 주체의 조선, 세계 진보세계에게 모범을 보이는 세계평화의 등불, 태양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 이곳 두 군데를 참관해 보면 우리 남녘지식인들이나 해외동포 대중들이 북을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가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평양에 있는  <<국가선물관>>에 전시된 선물들을 보려면 다음 사이트로 들어가 열람해 보기 바란다.


 

*’국가선물관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5%AD%EA%B0%80%EC%84%A0%EB%AC%BC%EA%B4%80&page=1
 


1-조선국가선물관.jpg

 

 

 

*[평양15]7차대회 전후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80


 [평양14]7차대회 관련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67


[평양13]이공순,김용수:”생애 최대영광이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59


[평양12]7차대회 종합축하 공연으로 행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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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1]성공적 당대회 축하무대 김일성광장서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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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0]7차대회 기념 군중시위 화려하게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43

 

[평양-9]김정은 영도자7차대회 성과 만족하며 폐회선언 통해 조국통일과 인류자주 위업 다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9139

 

[평양-8]김정은 영도자,3일째 본회서 결정서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9134

 

[평양-7]김정은 영도자 조국통일 의지 강하게 천명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33

 

[평양-6]김정은 영도자 역사적인 당대회 연설내용에 북녘동포들 감동의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9130

 

[평양-5]당대회 2일째분야별 사업총화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27

[평양-4]김정은 영도자 개막식선언 통해 승리다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9124 

 

[평양-3] 대회 행사에 미국주류언론들 가장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20

 

[평양-2] 대회 앞두고 전개한 70일전투 성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8

 

 

  [평양-1] 7차대회 민족통신 취재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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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성준님의 댓글

최성준 작성일

존경하는 선배님 오랜만에 필을 들게된것 용서바랍니다.

오래전에도 선배님께서 입바른 소리했다가 고통받은걸 기억하고 있어요.

까놓고 말해 선배님의 그런점이 전 제일존경스러웠어요. 아무도 엄두내지 못하고

눈치만보고 살살 알랑방위나 뀌고 다니는 족속들 있잖아요. 평통인지 깡통인지 하는 것들도

한국에 가서는 불만이 있고, 비리를 보고서도 입도 뻥끗하지 못하고 손만 비비다가 오잖아요.

좋은 정론을 쓰시면서도 비리들 보면 보고보고 보다가 한번은 꼬집은 그 성격 대학시절에도

그랬잖아요. 그래서 전 늘 혼자생각하다가 선배님 생각을 하곤 하였어요.

지금껏 선배님의 글들과 다른 필진들 글 읽으며 존경하면서도 댓글하나 달지 못했던 후배를

용서해 주기 바라요. 성준이 마음에는 늘 선배님의 그 날카로운 관점이 저를 바로잡아 줄때가

많아요. 이번글에서 선배님 성품을 다시한번 반추하면서 늦게 나마 예의를 갖추지 못하고

비겁한 지식인으로 살아온 것을 반성합니다. 따로 이멜 보낼께요.

꼭 건강하셔서 정론 많이 많이 써주세요!

 멀리서 후배올림

중국시민님의 댓글

중국시민 작성일

중국조선족입니다. 선생글 동감입니다. 사실 나는 경제일군 비행으로 빚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시기일이라 잊어버리고 있아오나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이 선생님말처럼 경제무역에 신뢰를 말씀하여 주셔서 앞으로는 기대가 큽니다. 부패일군들에게 교훈이 돼얐으면 합니다.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많은 고민하고 쓰신 글이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입장에따라 보고 해석이 다를 수 도 있고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겠죠.
조국통일을 위해서 수많은 핍박을 받으며 오해를 받으며 본인의 건강도 뒤로하고 활동하시는 분으로서 부정한 것을 보고 모른채하기가 힘들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당 일꾼들의 관료주의 부정부패는 실제로 사랑이 넘치는 조선의 영도자에게 누를 끼칠 수 있는 것이되고 결과적으로 백성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거지요. 대표께서는 누구보다도 조선을 자주 다니면서 가까이서 보고 듣고 체험한 가운데 그냥 두면 종양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낼 수 있도록 지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조선의 발전을위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이진구님의 댓글

이진구 작성일

그런 일꾼들 땜에 북한의 지도자들 영상이 흐려졌지요.
나도 북한 노작들 읽을때 현지답사때 꼭 관료주의하지 말라고
지배인들에 충고주는 거 많이 읽었어요.

최후일성님의 댓글

최후일성 작성일

마지막 같은 이 한마디가 세계를 반제자주자립자강의 새 문명으로 이끄는 조선의 상을 흐리게 만들고 조선의 발전에 쐬기를 박는 극소수 일군들의 곪은 행태들을 근절하는데 기여되기 바랍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직접 본인을 두번이나 만나 확인하고 쓰신 글 이시라니 꼭 합당한 결과로 시정될 것입니다.

중국청년님의 댓글

중국청년 작성일

우리 조선족청년들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신 민족통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하고 싶어도 참아 온 저의 부모님들도 좀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으로 고민하여 왔으나 이렇게 조선의 지도자급 어른들에게도
알려줄수 있는 방도를 취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배준호님의 댓글

배준호 작성일

글쓴분의 이 귀절이 좋습니다.

<<그런가하면 대부분의일꾼들은 최고지도자의 지침을 가슴에 안고 불철주야 땀을 흘리며 남이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 상관없이 희생적으로 사업하는 모습들을보여 이에 감탄하는해외동포들도 많았다. 사실상 해외동포들은 이역만리  다른 나라들의 땅에 살면서 설음받고, 차별받으며 자본주의에서 피땀흘려  번 돈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는동포들도 부지기수이다. 특히 통일운동에 몸담고 활동하여 온 해외동포들의 고통과 고난은 일반동포들에 비해 말할 수 없는 처지에서도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그것도 운동권에 들어와 처음으로 오는 사람 또는 몇십년 통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수틀리면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라”고 호령하며 통일운동에 참여하는사람들에까지 행패를 부리는일꾼들의 모습을 볼때, 기자의 심정도 참을 수 없는 분노를느꼈지만 처음 당한 동포들은 "다시는 이북에 오고 싶지 않겠다"고 눈시울을 글썽이는 동포들도 보였다. 
 
<<이러한 동포들이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상처받고 돌아가는 모습들도 보이는가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돈 몇푼 벌었다고 위세를 부리며 북녘땅에 방문하여 선량한 일꾼들을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해외동포들도 가끔 눈에 띄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같은 통일운동을 하면서도 서로 증오하고 없는 일도 부풀려  간신처럼 왜곡하고 허위로 보고하는 가 하면 이러한 선량한 사람들에게 입북 비자를 주지말라고 세도를 부리는 해외동포들도 있어 가슴이 무척 아프기도 했다. >>

봉황산님의 댓글

봉황산 작성일

이번 당제7차대회를 통하여 원수님께서 말슴하신 대로 관료주의, 세도주의, 부정부패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해도  좀 낳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외땅에서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사는 것도 참 불행한 일인데 조국에 가서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부모없는 아이처럼 얼마나 불쌍합니까.

도둑님의 댓글

도둑 작성일

북의 재벌이라는것은 보잘것없구 간부는 조금만 꽁켜도 처참해진다구 들엇는뎅

장일선님의 댓글

장일선 작성일

대표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 부패가 싹트는건 그들 소수의 잘못도 있다고 보나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해외동포들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이북에 가면 돈으로 환심을 사고, 돈으로 특혜를 받는 그런 해외족속들도
있습니다. 해외동포들도 이번기회에 정신차리고 처신하였으면 제언합니다.

수고많이 하여서 고마음의 표시로 자진하여서 팁을 주군것 하고
상대편이 금전을 요구하는건 천양지 차입니다. 전자는 부패라고 말하지 못하지요.

마음의 선물은 온정이 오고가지요.
서로돕는 마음은 장려해야 되지요.

그치만 민족통신 글은 그런게 아닌것이 분명한거 같아요.
그런 일꾼들은 냉정하게 꼬집어 주어야 한다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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