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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2신]당7차대회 종합축하 공연으로 행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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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12 06:58 조회5,4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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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평양현지에서 "조선로동당제7차대회 본회의가 4일동안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들이 군중무용군중횃불시위축하폭죽그리고 11 오후5시부터 마지막 기념행사로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7차대회를 경축하는 합동공연(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하면서 이날 행사와 관련된 분위기와 그 취지, 미래전망 등 소식들을 보도한다. 여기에 추가하여 조선중앙통신 보도내용도 아래에 첨가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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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2]7차대회종합축하 공연으로행사종료

선대영도자들 추억하며 21세기 강성대국의 꿈을 결의하는 내용들을 형상화


 

[평양=민족통신노길남 특파원]조선로동당제7차대회 본회의가 4일동안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들이 군중무용, 군중횃불시위, 축하폭죽, 그리고 11 오후5시부터 마지막 기념행사로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7차대회를 경축하는 합동공연(모란봉악단,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자리에는 김영남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과 황병서, 박봉주, 최룡해  상무위원들을 위시하여 7차대회 대표들, 각계각층 북녘동포들, 외교사절들과 재일동포축하단과 재중동포축하단 해외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합동예술단들은  당제 7차대회(2016.5.6~5.9) 성공적으로 결속된데 대한 경축공연을 통해 조선로동당이 걸어 길이 험난하고 어려운 길들이었지만 조선의 영도자들과 군민이 하나되어 일심단결된 힘으로 승리의 대회, 영광의 대회를 맞기까지의 지난 역사들을 되돌아 보는 주제들을 보여주는 한편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을 형상화하는 작품들과 최후의 승리를 향해 굳은 결의와 의지를 천명한 김정은 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안녕을 축원하는 내용의 주제들이 이날 공연에 반영되었다.

 

조선로동당은 역사적으로 항일투쟁시기인19261017 타도제국주의동맹이 결성된 것을 뿌리로 하면서 공식적으로는 1차당대회가19451010일부터 4일간 진행되었고, 2차당대회는1948327일부터 4일간, 3차당대회는1956423일부터 7일동안, 4 당대회는 1961 911이부터 8일간, 5차당대회는1970112일부터 12일동안 진행되었고, 6 당대회는 1980 1010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후 이번 당제7차대회가 36년만에 개최되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7차대회에 대한 관심은 남과북 해외동포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적대국인 미국과 추종국들, 러시아와 중국 사회주의 진영의 나라들, 그리고 비동맹국가들에 해당되는 이른바 3세계 나라들 지구촌 230 나라들 모두가 지대한 관심을 표명해온 역사적인 대회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조선로동당이 경제개발과 핵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확고하게 결정하는 한편 주체사회주의의 한길을 영원히 가리라는 강한의지를 천명함으로써 이상 조선의 비핵화는 없다는 의미를 크게 부각시켰다. 조선의 비핵화는 미국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만 가능하다는 뜻도 이번 대회에서 반영되었다.

 

또한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전체대회를 통해 미국과 추종나라들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제길을 옳게 가지 못하는 일부 사회주의 나라들에 대해서도 사회주의 원칙과 본질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도 표명되었고, 비동맹국가들에 속한 나라들에게도 힘이 없으면 강대국들의 희생물이 된다는 의미에서 3세계 나라들도 자강력에 의한 힘을 육성하여 강대국들의 횡포를 막을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뜻도 시사했다. 이번 대회는 역시 세계적 관심을 집중시킬만한 역사적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평양시 분위기는 이같은 행사를 경축하기 위한 각종행사들이 평양과 각 지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최후승리로 마무리하기 위한 결심과 실천을 촉구하고 이번 대회를 경축하는 각종 행사들이 여기저기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0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국가연회를 포함하여 옥류관, 청류관, 평양면옥, 평양고려호텔, 양각도호텔, 종합봉사선인 5천톤급의 유람선 무지개호’, ‘대동강유람선 등에서 이러저러한 경축연회들이 벌어져 평양의 분위기는 온통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이날 합동공연도 이러한 맥락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반영되어 그 누가 뭐래도 빨치산유격대의 정신으로 그 날의 구상 그대로 오로지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는  뜻깊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의 의견들도 그 표현들은 달랐지만 그 종자는 모두가 같은 뜻으로 입 모았다. ()


 

[평양11]성공적 당대회 축하무대 김일성광장서 세계적

 

[평양-10]7차대회 기념 군중시위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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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김정은 영도자 개막식선언 통해 승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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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3] 대회 행사에 미국주류언론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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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 대회 앞두고 전개한 70일전투 성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8

 

 

  [평양-1] 7차대회 민족통신 취재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6

 

 


 


 [보충자료]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진행

(평양 5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7차대회경축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영원히 우리  따라》가 11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로동당 7차대회 참가자들,무력기관 일군들,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공로자들,평양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 7차대회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하여 해외동포들과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


  주조 외교  국제기구대표부부,무관부부들과?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애국가의 음악으로 시작된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불후의 명작 《남산의 푸른 소나무》가 관현악과 남성합창으로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 경음악과 노래련곡 《위대한 조선로동당 만세》,혼성4중창 《어머니의 목소리》,남성합창련곡 《당의 기치따라》 등의 종목들을 무대우에 펼쳐놓았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한 노래들은 장내를 뜨겁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만민이 부러워하는 수령복,당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끝없는 행복과 영광이 황홀한 음악세계로 펼쳐지는 속에 무대에 오른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김일성상,김정일상계관작품 《세상에 부럼없어라》,무반주합창 《사랑하노라》와  7차대회를 향한 70일전투의나날에 태여난 송가들인 녀성중창 《영광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이여》,《인민의 축원》은 위대한 어머니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영원한 사회주의찬가로 메아리쳤다.


  조선식의 경음악과 관현악,합창을 배합한 새롭고 특색있는 예술형식,가수들의 참신하고 세련된 형상과풍만하고 장중한 울림,화려한 무대장치  주체예술의 눈부신?발전면모를 과시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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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모란봉악단 오랫만~!!!!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음에는 앵두입술 문진혁방송원 좀 만나시죵~!!!!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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