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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3신]당 대회 행사에 미국주류언론들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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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06 14:09 조회10,49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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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평양에서 36년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취재하면서  일인지 130여명의 국제사회서 참가한  취재 언론기관들 가운데 미국 언론계가가장 많이 참석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미 CNN ABC테레비죤 방송 취재진을  비롯하여 AP통신, 워싱턴 포스트, 로스엔젤레스   미국인들은 행사가 시작되기전부터 취재경쟁을 벌이며  보도하고 있어 이곳에 참석한 세계언론인들은 미국언론인들에 대한 움직임에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이 행사는 이미 6일 오전에 개막사를 비롯하여 대표자들이 모여 시작했고, 기념음악회와 기념연극 등 각종 행사들이 평양과 북녘동포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어 북부조국은 지금 온통 축제 분위기로 넘쳐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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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 뒤에 보이는 건물이 당7차대회가 열리는 4.25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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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7차대회 개회식이 4.25회관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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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중대회를 준비중인 북녘동포들이 보슬비 내리는 가운데 연습 준비하려고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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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시아 이따르 통신 평양특파원(맨오른쪽)과 러시아 여기자와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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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 언론인들이 양각도 호텔 로비에서 취재준비 전 서로 교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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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계 언론인들이 양각도 호텔 로비에서 취재준비 전 서로 교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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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계 언론인들이 양각도 호텔 로비에서 취재준비 전 서로 교제하는 모습

 

 

[평양-3] 대회 행사에 미국주류언론들 가장 많다


 

[평양=노길남 특파원] 일인지 130여명의 국제사회서 참가한  취재 언론기관들 가운데 미국 언론계가 가장 많이 참석해 주목을 모으고있다. 이미 CNN ABC테레비죤 방송 취재진을 비롯하여 AP통신, 워싱턴 포스트, 로스엔젤레스  미국인들은 행사가시작되기전부터 취재경쟁을 벌이며  보도하고 있어이곳에 참석한세계언론인들은 미국언론인들에 대한 움직임에 호기심을 보이기도했다.

 

조선로동당 7차대회에 대한 세계언론인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한외국인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표명하고 있다. 기자가만난  세계언론인들 가운데에는 미국언론인들에 이어 CCTV 비롯한 많은 중국언론인들, 러시아 언론인들, 일본언론인들, 프랑스 언론인들 수많은 나라 언론들이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들과만나  서로 통성명하며 인사를 나누기도바쁜 실정이다.

 

그러나 남녘 언론 기관들과 해외동포언론기관은  2 언론사(조선신보와 민족통신) 두개 언론인들  밖에 보이지 않아 아쉬운생각을 하지 않을 없다.

 

130여명의 가운데 기자가만난 수십명의 세계언론인들은 처음 방문하는언론인들이 많았고 몇차례방문한 경험을 가진 언론인들, 그리고 이곳 평양에 상주하며 지국을운영하는 언론기관 소속 기자들도 있었다.

 

한편 조선로동당 7차대회는전야행사들이 시작되었고, 6 아침 4.25회관에서는 당대회대표자들이 모여 공식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나이번 행사가 몇일 동안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 일정들이 세계 언론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관계자에따르면 당대회는 참가 대표들이 지역별, 계층별로선거를 통하여 참석하기때문에 이들의 토론들이나 결정사항들은 내부에서모든 것들을 토의하고투표하여 결정된 다음에외부에 발표하는 형식이 것이라고 귀띔해준다. 그러나 당대회가지속되는 동안 축하행사들은 지속될 것이라고한다.

 

이미 사전행사들이 막을 올렸다. 4일부터 왕재산악단의 당대회축하공연이 동평양 극장에서진행되었고, 혁명가극 혁명의승리가 보인다 평양대극장에서, 연극 혈맥 이미 시내 극장에서 당대회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막을 올렸다.

 

6일은 7차당대회가 대표자들이 4.25회관에모여 이미 진쟁중이지만 북녘사회 전체는 대회를 경축하는각종 행사들이 평양 아니라 지방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평양시내에는 여기저기인파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집단별로 어디론가가고 있다. 손에 손에는 군중시위를 하기 위한 꽃들이나 기구들을들고  보슬비내리는 거리들을 따라 제각기  줄을 이어 동향으로 서향으로, 남향으로, 북향으로 가고 있고, 모든 지역에는조선로동당  7차대회 경축한다는 글발들이여기저기에서 눈에 띈다. 또한 무슨 소리인지는 구분하기 어렵지만수백만, 수천명의 함성소리가 들려오고 있어 시내의 분위기는 한마디로축제의 분위기로 시간이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언론인들은 버스들을타고 6 오전 당제7차대회 개막식이열리고 있는  4.25회관을 지나 영생탑 로터리에서 한바뀌돌고 만경대로 향해 주체사회주의의 어버지로 일컬어 김일성주석의 생가를돌아보고 호텔로 돌아와오후 일정을 준비중에있다.

 

기념공연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줄거리

 

평양대극장에서 개막된기념공연 하나인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보인다 내용의요점은 항일혁멸 투사들가운데에는 최희숙이라는 여성투쟁가 있었는데 그녀는일제와 투쟁하다가 부상을당하자 일본경찰에 체포되어김일성 주석이 계신 최고사령부의 위치에 대한 비밀을 말하라는 일제의요구에 무응답으로 대응하면서 저항하다가 온갖 잔인무도한 고문을 당한다. 일제는 그래도 말을 듣지 않아 그녀의눈까지 도려내어도 입을 다물었다. 끝내 사형장으로 끌려가 생을 마감한다. 그녀는 죽음 앞에서도 일제 너희들이 생명을 빼앗아갈수는 있어도 너희들은반드시 멸망하고 만다면서조국광복의 날은 반드시온다고  외치며마지막 순간까지 절개를지킨 값있는 삶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북녘동포들에게 대단한 감동을자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또다른 작품 혈맥 상원세멘트 기업소의노동계급에 대한 헌신적인애국활동을 형상한 작품으로노동계급이 어려웠던 고난의시기에 생산정상화를 위해 온몸과 마음을 조국에바치는 것을 종자로 작품이다. 작품도 북녘동포들에게 뜨거운반향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특히 조선로동당 7차대회를앞두고 진행된 ‘70일전투 성과리에 마치고승리자의 자세로 그리고영광의 자세로 맞이하는 36년만의 당대회를 맞이하고있는 북녘동포들은 누구를 만나도 모두가최고지도자를 하늘처럼 떠받들며 목숨 주체사회주의를 위해 바치겠다는 결의에 넘쳐 있는 모습들을 보고 보면서 조선의미래는 밝고 튼틑할 밖에 없다고생각하게 된다. 이것은기자만의 생각이 아니라이곳을 방문하는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일치된마음들이다.  ()

 

[평양-2] 대회 앞두고 전개한 70일전투 성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8

 

  [평양-1] 7차대회 민족통신 취재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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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취재 잘하세용~!!!! ㅡㅡ;;;;;

시카고님의 댓글

시카고 작성일

노길남 특파원 수고많으십니다.
세계언론인들이 뫃여 취재하는데
남녁언론인들은 보이지않고
조선신보와 민족통신 딱두언론사뿐이라니
남녁언론사들은 어딜갔나요?
현장취재도않고 남한에 앉아서 북관계 기사를 쓰나요??
그래갖고 제대로 북녁을 알겠어요???
남언론인들을 북에서 받아주지않는다고는 못하겠지요. 세계언론인들이 북에 다뫃였는데..
남쪽기사 이번엔  어떻게나올지 또 왜곡으로 도배질하지는 않을까????...

고구려님의 댓글

고구려 작성일

한국이야 박할미가 무서워 노친입맛에 맞게만 기사 지어내면 팁이 나오는걸요

auramon님의 댓글

auramon 작성일

조선을 못본체 하면서도 실은 조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미국이지요.
역시 힘을 길러야 존중을 받게 되고, 정의도 실현할 수 있는 법이지요.
조선의 노선은 항상 옳습니다.
고난을 이기며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그 자체가 옳습니다.
편하게 살겠다고 정의를 버리는 것이 나쁘지요.

남조선님의 댓글

남조선 작성일

남조선도 핵개발한다면 어쩌죠?? 2년이면 핵미사일 100개는 만든다든데...걱정입네다.

고구려님의 댓글

고구려 작성일

남조선은 죽어도 핵을 못가집네다 왜 ? 단순해요
그럴경우 핵무기전파방지조약 거품이 되고 대국주도의 세계질서붕괴
이란과 같은 강한 반미국은 일격에 핵무장하는등 너두나두 다 가지려 할테니
미국이 조선과 평화협정맺고 싶어도 외부에 주는 영향땜에 우정 시간 끌고 잇어요
하지만 미국제핵탄 한두발은 받을수도 잇어요
다만 자체의 핵무장은 망상 박정희도 핵잠수함건조구실밑에
힘차게 핵개발하다 우려를 느낀 미국에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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