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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5]중국동포사회서 공작하는 한국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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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29 08:51 조회11,43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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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67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중국으로 나와 재중동포사회를 취재하면서 "재중동포들도 재일동포들이나 재미동포들  다른 지역 해외동포들과 마찬가지로 민족분단의 희생자들이며 지금도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재중동포들 가운데에는 돈벌이 때문에 한국을 드나들면서 막노동을 하여 몇푼의 돈을  동포들도 있었으나 그들의 가정은 엉망진창이 되고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이들의 가정은 이혼때문에 가족들이 산산히 흩어지기도 하고 부부가부자가부녀가 모두 따로 따로 살아야 하는 가정비극들과 함께 재중동포사회의 발전에도 장애물이 되어 왔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모저모를 다룬 중국동포사회 탐방-5를 게재한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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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5]중국동포사회도 분단의 희생자들


한국 국정원 요원들과 그 하수인들 중국서 공작

일본, 중국, 미국 해외동포들 2원화 구조

 

 

[중국 연길=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남측 박근혜정권과 국정원이 공모하여중국 땅에서 저질은북측 식당종업원들의 집단납치사건에 대한 해외동포들의 여론과 국제사회의 여론도 비판적시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자가 중국내 조선족들을 비롯하여 중국인 여행중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그들의 반응들을 종합한결과 이번 남측 국정원의 집단납치 사건은한국 당국에 대해 치명적인 상처를 안겨주고있어 귀추가주목된다.

 

중국동포 지식인들은 이러한 사실은우리민족 분단의 문제가남측 당국에 의해 방해받는데 비롯된 결과이며동시에 남측 사회가미당국의 간섭과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비롯된 것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일반 동포들은 대체로무관심적 반응을 보이기는했으나 한국 당국이조선당국과 화해협력하지 못하고미국이나 일본에 호의적이고 우호적인 것에 대해서는 역사적원인들과 배경에 대해서는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발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중국 일반동포들의 반응은남과 북이 하루 속히 화해협력하여 김정일지도자와 김대중 지도자가손잡았을 때의 시대로돌아가면  한국도좋고 조선도 좋을텐데 서로 반목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원인이 무엇이냐고 오히려기자에게 설명해 달라고요청하는 동포들도 적지 않았다. 기자의 역사적배경을 들은 동포들은대부분 고개를 끄덕이며모두가 동의하는 반응들을목격할 있었다.

 

따지고 보면 재중동포들도 재일동포들이나 재미동포들 다른 지역 해외동포들과 마찬가지로 민족분단의 희생자들이며 지금도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재중동포들 가운데에는 돈벌이때문에 한국을 드나들면서 막노동을 하여 몇푼의 돈을 동포들도 있었으나 그들의가정은 엉망진창이 되고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 이들의 가정은이혼때문에 가족들이 산산히흩어지기도 하고 부부가, 부자가, 부녀가 모두 따로 따로 살아야하는 가정비극들과 함께 재중동포사회의 발전에도 장애물이되어 왔다는 사실도발견되었다.

 

우리민족 분단사가빚어낸 비극의 역사는한국이나 조선에만 국한되지않았다. 해외동포가 거주하는 7백만여명  모두에게도 여파는심각할 정도로 나타나고있다.


기자는 지난 시기  러시아, 일본, 미국지역의 각지역동포들을 만나 보아 왔지만 중국의 동포사회가 존재하는 베이징, 심양, 상해단동, 훈춘, 연길, 용정 여러 곳들을 여행하며그들의 생활을 비롯하여남북을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중국사회내부에 대한 이들의 기대와 불만 등에 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들을 있는 기회를가질 있었다.


해외동포들은 어느 지억을 막론하고민족분단의 희생자들이다. 중국동포들도 예외가 아니다. 한마디로 이들도 조국반도(한반도 혹은 조선반도) 갈라졌기 때문에당하는 고통들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중국의조선족들은 동안 미국이나 남한에 대해 환상을 가져왔으나 이들 많은 사람들이한국에 가서 생활하다가 돌아 조선족들은 과거에 듣던 한국과 실제의 한국이너무 다르다는 사실도말해 주었다. 그런가하면 겉만 보고 내부적으로 썪어 들어가는한국사회에 대해서는 제대로파악하지 못하고 돌아온재중동포들도 발견했다.

 

재중동포들 가운데일부는 남한 국정원의포섭에 의해 몇푼에 이들의 심부름을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 환상을 가지고돈벌이를 하려고 한국을간다고 자기 집까지팔아 돈을 중국내 한국영사관내 관련 영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비자를 받아 경우들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중국내 한국영사들이 돈벌이가 좋다는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다. 이러한 것이 사건이되어 조선족이 운영하는신문들에서 대서특필로 문제가 경우들도 있어 잠시 영사들의 부정행위가 잠잠했으나 그것도잠시 뿐이라는 것이다. 여행사 직원은한국에 가는  직원들에게 비자를받으려면 한국영사들에게 웃돈을주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비자수수료가 엄청날정도라고 말해주면서 자기에대해서는 일체 이름을밝히지 말아달라고 간곡하게요청하기도 한다.

 

단동에서 고속철을타고 심양, 길림, 장춘, 그리고 훈춘에서연길 크고 작은 도시를 방문하는과정에서 만난 조선동포들의 입에서도 비슷한이야기들이 터져 나왔다. 이들의 입에서도  남한과 관계한재중동포들 가운데 가정이깨지지 않은 경우를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중국의 조선족들은 분단의 희생자들일 뿐만 아니라남한 당국의 재중동포들에 대한 차별정책과 민족분단고착화 정책 때문에 고통을 받아 희생자들이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73세의 조선족 할머니는 기차를타고 가던중 장춘에서만나 두시간 정도 함께 자리하고 대화를나누는 가운데 옆자리에 있는 50대의 여성이 딸이라고 소개해  주며 손자의결혼식 때문에 여행갔다가 돌아 오는 길이라고 말하면서 결혼식장 분위기가 쓸쓸했다고 말한다. 사연을들어보니 한국에서 중국을방문하여 장기 체류중이던 한국인남성청년이 기독교교인이라고 하며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안먹고 순진한 같아 서로 좋으면결혼하라고 했는데 같이 살다가 딸이 오랜 동안 고생하여 돈으로 산집을 팔아 사업을 하여 큰돈을번다고 하여 돈을 가지고 한국에 후에 돌아오지않고 이혼해야 한다고해서 가정이 파탄되었다고 이야기해준다. 할머니는 그것까지도 이해하려고 하였지만 참을 없는 것은 자기 자식이 결혼을한다고 하는데도 자리에 오지 않고 핑게 저핑게대면서 오지 않고 아버지 없이 결혼하는손자가 애처러웠다고 분노와함께 한숨을 내쉬기도했다. 할머니는이혼한 딸이 혼자 벌어서 자식을 공부시키고 양육하기가 무척 어려워 지난 시기에농사를 지으며 살면서도행복하였던 시절은 가고 딸자식과 손자가고행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척 아파다는사연을 듣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자기주변에도 한둘이 아니라고말해 준다.     

 

한국의 국정원 요원들의 활동무대가 되어 단둥지역


그런가 하면 한국의 국정원 요원들은조선족들을 앞세워 북녘동포들을 유인하고 납치하는불법행위들을 비롯하여 중국에여행중인 이북동포들까지 이른바탈북자들을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돈벌이도 하는 경우들도적지 않다는 소리가여러곳에서 청취할 있었다.


 최근의북녘 여종업원들 12명이 유괴납치된 사건과 국정원과조선족에  속아서남녘으로 첫날부터가족으로 돌려보내 달라고애원해 김련희씨경우 한국정도바로 국정원 공작의일환으로 발생된 사건이었다. 이들 한국 당국이정책적으로 벌여 죄행들은 헤아릴 없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재중 조선족일부는 큰돈을 벌어 호강하고 흥텅망탕 생활하고있는 경우도 보이지만대부분 조선족들은 민족분단때문에 당하는 불이익은말할 없이 많다여기에 국정원 요원들이중국내에서 집요하게 활동하고있다는 사실들은 이제된공개된 비밀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조선에서 붙잡힌남한 간첩 2명이 고백한 내용에서도 그들은국정원이 주는 돈을 받고 활동하였다고 자백하면서 중국내 특히 단둥의 식당들은 국정원요원과 국정원 하수인들의 아지트로 이용되어왔다고 진술한 내용이있었다. 단둥이 압록강을끼고 조선과 인접하고있어 단둥은 비교적조선재향의 도시라고 있는데 이곳의식당들과 상점들 가운데에는 국정원과 하수인들이 활동하여 무대이기도 했다. 단중의남쪽 지향 한인사회형성은 18 가량된다.주로 한국에서 지사상사 직원들과 일부 조선족 동포들이 한인사회에서 활동해 왔다. 단동광역시는 단동시, 동항시, 봉성시, 관전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곳에는 한국인들이  전체로는 3-4천명, 단동시내에는 2 5백명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단동시를 비롯하여 주변지역은 주로 조선과의무역거래에 의해 활성화 정도가 좌우되는지역이다.


그런데 최근에박근혜정부가 남북교류를 냉각시키고 미군과 합작하여남녘땅에서 유례없는 대규모합동군사훈련을 벌여이곳 왔기 때문에 이곳 단동에거주하는 조선족 동포들이나 한국인 기업가들은 이에 대하여못마땅하게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조중간의무역활동은 지난시기 같은 기간에 비해 오히려상승하였다고 외신보도들은 전하지만현지 동포상점들이나 식당들은예전에 비해 장사가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반응들이다. 원인들중의 하나는 남북관계경색도 있지만 박근혜정부 관계자들이 중국에있는 조선식당들이나 조선상점들을 이용하지 말라고지시한데도 다소의 영향이있다는 소리들이다.

 

미국과 한국, 대북제재 효과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코리아반도 정세나 남측 당국의 공작에도 불고하고중국 한족들에게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고있다는 것이 식당업계와 조선상점들의 반응들이다. 특히 단둥지역의 중국인들은 한국계 기업들이나 상점들보다는 조선의식당들이나 상점들을 선호하고있고, 조선족들의 경우에도북조선 지향의식이 중국내다른 지역들보다 강하다고하는 것이 업계의공통된 의견들이다. 단둥과신의주를 잇는 다리에는화물차들이 예전과 같이 오고가고 있는 실정이다. 남녘 보수언론들의 특파원들이 현지보도라며 호들갑을떨며  보도해 내용과는 차이를 보여왔다.

중국은 특히 코리아전쟁 시기 항미투쟁에 참가하여 얻은 교훈들이 있기 때문에미국이나 추종나라들이 아무리 훼방을놓고 방해를 놓아도조중간의 우호관계는 상호존중의 원칙에서 그리고주권을 가진 독립국으로서의 상호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한미관계처럼 주인과 머슴의관계같은 분위기는 전혀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할 있다. 다시 말하면조선은 중국의 간섭을허용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며 조선도 중국을 향해  간섭하거나 구걸하지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미국과 한국 정부 당국자들은 중국을 향해 조선에게 압력을 넣어 달라고 간청해 온것이지금까지의 과정이다. 이들은조선의 대외관계 원칙이무엇인가를 인식하지 못하고있는 같다. 모란봉 악단이 중국을방문하여 공연하려다가 하룻만에조선으로 돌아온 것도, 그리고 지난 시기 중소간의 갈등과 마찰이진행되 시기에도 조선은 양측 어디로부터도 간섭을허용하지 않았다.


미국과 한국 당국자들은 이점을 바로 알아야 조선과의 관계를정상화할 있는 자격을 갖추게 것으로 보인다.  요즘에는 조선 자체가 미국과 한국의대북자세에 대하여 단호한자세를 보여왔다. 그것은핵에는 핵으로, 대화에는대화로 대응할 있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확고하게 틀어잡고당당하게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자세이다.


 

핵안전수뇌자회의러시아 불참 등으로 실패

 

일부 재중동포들은 기자에게 워싱턴디씨에서 열린 핵안전수뇌자회의 러시아가불참한데 대하여 궁금증을가지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를 질문하는재중동포들은  한편 미국에 대하여일정하게 환상을 가지고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기자는 이에 대하여  미국 당국이 회의를 부당하게 조직하였기 때문에 결국 회의는 실패하였다고 결론부터  대답해 주었다.


이유는대략 이렇게 있다. 회의는 오바마 미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그의 제안으로 2년마다한번씩 하여 것인데 오바마는 말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핵군축으로  “핵없는 세계를구축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여서 세계관심을 모으며그에게 기대를 걸은 노벨평화상 관계단체는 아무 업적도 없이 그저 핵없는 세계라는 말을 했다는 것에  고무되어 그에게외상으로 노벨평화상 먼저 시상하기도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러시아와의 핵군축관계 합의들을지키지 않아 왔고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핵무기 강화정책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한모순들과 비리들을 숨기고얼렁둥땅 넘어가기 위하여 당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엔 등에 영향력을 이용하여 러시아가이번 핵안전수뇌자회의 에서 진행되는 5개의 회의중 하나의 회의에만 참석하도록 공작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러시아는불참을 선언했고 회의는 실패로 끝나고말았다. 회의는한마디로 미국이 최초로핵무기를 사용한 범죄국으로서 그리고 약한 나라들을 정당한 사유없이국제연합의 토의도 거치지않고 독단적으로 국제경찰처럼 행동하여 왔기 때문에 이미 국제사회에서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상 선언하였지만 그가 집권하는동안 핵무기 없는 세상이 아니라 미국이핵으로 다른나라들을  조폭처럼 위협하는깡패로서의 악평만 받게 되었다는 것이  진보적인 내외신들의 분석이다.


 그리고미국이 좌지우지 해온 유엔안보리도 유엔상임이사국들도 공평성을잃어 왔기 때문에조선을 비롯한 진보적나라들은 불공평하게 운영되어 유엔안보리나 유엔조직의 불평등성 때문에 개혁의 필도성도꾸준히 제기해  왔다. 특히 미국의 대북제재나 유엔의대북제재는 어떤 설득력도 얻지 못하고잠시 떠들석하다가 미국의조작이나 공작 등과 같은 모순들이 들통나면은근히 사라지고 말았던것이 지난 시기의배경들이었다고 질문한 동포들에게 설명해 주었다.


이런 대화를나누면서 재중동포들과 가까와졌다. 이들은 그런 사실들과 한미관계역사, 조미관계역사, 심지어는 조중관계역사에 대해서도 질문했었다. 오랜 시간 교제를하면서 기자는 기자대로이들로부터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도기자의 대화를 통해 모르던 것을 알게되었다고 반응하며 기뻐하는모습들을 보여 피곤이겹친 여행이었지만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기자가 중국동포사회를 방문하며 느낀 결론은 하루라도 속히 분단70년을 끝장내야남과 동포들은물론 해외동포들도 이상 피해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있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다. 그러자면해외동포들도 어느 나라에 거주하든 서로 연대하여 해외동포들 자신들이남측 국정원과 같은 미국의 앞잡이, 사대매국앞잡이 기관들을 해체하고그들을 폭로하는 운동에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게된다. ()


*지난 기사 보기:

 

[탐방-1]심양의최대 도매시장-우아이시장(爱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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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6]중국동포사회:한국이 망쳐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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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한중수교 이전의 중국을 보면 지금보다 훨씬 순박하고 정겨웠었다고 어느 조선족분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ㅡㅡ;;;;; 근데 지금은 중국도 예전보다 훨씬 더 발전하고 대도시들일 경우 오히려 여기 대한민국 남녘 수도 서울보다 훨씬 더 화려하다는거 삼척동자도 알고있어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에게는 매우 민감한 이야기시겠지만 생계때문에 북을 나온 탈북자들 대다수는 중국에 거주하는데요? 한중수교전 그러니까 1992년이전에 북을 나온 탈북자들은 대부분 여기 대한민국 남녘으로 오는경우가 별로 없었어요~!!!! 전부다 중국에서 가짜호구를 가지며 조선족행세를 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조선족행세를 하며 중국에서 숨어사는 탈북자들 많습니다~!!! 운이 나빠 중국공안에 걸려 북송당한 탈북자들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부디 북송당한 탈북자들 생각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한홍구님의 댓글

한홍구 작성일

멋진인생님,

생계때문에 북을 나온 탈북자가 아니라 친척만나러 중국에 나온 여행자라고 해야 합니다.

`1992년 한중수교이후 나온 북의 여행자들이 남녘으로 간것이 아니라 국정원 사람들과 이들에 의하여 돈뭉치에

한홍구님의 댓글

한홍구 작성일

멋진인생님,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생계때문에 중국에 나온 이북사람들은 친척을 만나러 왔다가

국정원과 그 고용된 공작대원들에 의해 유인당하고 때로는 납치당한 사람들이 이남에

넘어간 분들입니다. 대개 변경지역에 사는 시골사람들이라 비자내고 절차받기가 어려워

자기 동네처럼 이웃집에 놀러갔다고 보면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국정원과 이를 밀어주는 미국넘들 반동들이 뒷돈대주며 공작한 씨나리오에 의하여 발생된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한홍구님의 댓글

한홍구 작성일

한가지 추가합니다.

멋진인생님은 <<운이 나빠 중국공안에 걸려 북송당한 탈북자들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부디 북송당한 탈북자들 생각도 해주시면 좋겠네요?>>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법질서를 어기면 당연히 송환되어야 하고 문책을 받아야 하는 건 어느나라나 공통입니다.
멋진인생님 글을 그동안 가만히 지켜 보았는데 툭하면 탈북자 이야기를 잘하시는데 그들을 얼마나 도와주었는지요? 그리고 이북에 사는 동포들을 위하여 얼마나 투쟁하여 오셨는지요. 말을 그리 쉽게 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충고로 드립니다. 이런글 안쓰려고 하였는데 제 소견으로는 자 꾸 반복하는 걸보니 좀 의도적인것도 있지 않나 생각회는 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듯 싶ㅎ습니다.

한홍님의 댓글

한홍 작성일

러, 북한과의 금융거래 전면 동결..광물 수입도 중단"(종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지난 3월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북한과의 금융 거래를 전면 동결하고 북한산 광물 수입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6일(현지시간)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을 위한 러시아 대통령령 초안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대통령령은 "러시아 내에서 북한 은행 자회사·지사·대표부와 합작회사 등을 폐쇄하고 북한 은행 지분 매입과 은행과의 송금 거래를 금지하는 모든 조치를 3월 2일부터 90일 이내에 취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령은 러시아 내에서 북한 은행 자회사·지사·대표부와 합작회사 등을 새롭게 개설하는 것도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령은 또 북한으로부터 석탄, 철, 철광석, 금, 티타늄·바나듐 광석 등의 수입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러-북 간 철도와 북한 나진항을 이용한 러시아산 석탄 수출 프로젝트인 '나진-하산 복합 물류사업'은 예외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러시아 대통령령은 유엔 안보리가 지난 3월 2일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응징하기 위해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한홍구님, 말씀 좀 심하시네요? ㅡㅡ;;;;; 탈북자들도 여러부류가 많은데요? 물론 고난의행군때에는 먹고살기위해 북을 떠난 탈북자들이 많았고요~!!!! 원래 북을 탈출할생각도 없다가 김련희씨처럼 탈북브로커에게 걸려 탈북자로 둔갑당해 이곳 남녘으로 이주당한사례 적지않게 있었어요~!!!! 그걸 아시라구요~!!!!

ㅈㅈㅈㅈ님의 댓글

ㅈㅈㅈㅈ 작성일

요 알바야 절반은 고향으루 제발루 돌아가구 일부는 일확천금꾸며 남으루(알짜 무직건달자들.입만까서 조국헐뜻는 인간오작들)
절반은 유인랍치 .이미 중국에서는 한개의 밥벌이 수단으루 굳어졋어
너 같은건 TV나 몇번  보구 뭐안다구 쌕쌕대 암쥐쇄퀴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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