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평양과 워싱턴 디씨 소식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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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1 03:43 조회6,42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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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준비 관계자들은 이날 시위기 진행되기 전 이날 데모를 하게 된 과정에 대해 "국민들을 극심한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 넣고 우리 남과북의 민족을 전쟁 발발의 소용돌이로 몰아 가고 있는 이 사악한 박근혜를 규탄(퇴진촉구)하는 시위를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긴급히 교환되고 모아졌다"고 밝히면서 평일(목요일, 3/31) 오후 1시라 많은 동포들이 모이기는 힘들겠지만 모일 수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모여 재미동포들의 이름으로 긴급시위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지역(Philadelphia, LA, Chicago, Boston, Texas, Seattle)과 긴급 논의를 통해 시위에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시위에 뜻을 함께 하고 재미동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다."고 그 취지와 배경을 설명했다.
시위준비위원은 또 "박근혜의 불법 집권 이후 지난 3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은 시간이 가면서 해결 되기는커녕 고통의 종류는 나날이 늘어가고그 절망의 깊이는 갈수록 깊어가고 있다.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함께 절규하며 요구해 온, 이름을 다 나열하기도 벅찬 그 수 많은 주장들,국정원불법대선개입문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노동개악 중단, 청년일자리 창출, 밥쌀수입 중지, 역사왜곡 중단, 공안정치 중단, 테러방지법 폐기, 대북적대정책 폐기, 개성공단폐쇄반대, 싸드배치반대, 북침전쟁연습중단 등등, 그 어느 것 하나 해결 된 것 없이 지금에 이르러 있다. 민생을 파탄 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남북관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민생민주민족 어느 하나 정상인 부문이 없다. "비정상의정상화"를 주장하였던 가짜대통령 박근혜는 가짜답게 "정상의 비정상화"를 통해 이렇게 모두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래서 절박한 심정으로 비록 소수일지라도 백악관 앞에서 모여, 국내와 해외 우리의 모든 요구를 담아 '종미독재 대통령 박근혜 방미규탄 재미동포 긴급시위'를 개최 하고자 하는 것이다. 미국의 동부지역에 거주하시는 참여 가능한 분들께서는 참여 해 주시고 참여가 불가하신 분들은 뜻을 나눌 수 있는 주변의 분들과 시위 소식을 알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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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역시 진보성향의 재미동포분들 멋지심~!!!! *^^******* 거기 미국에서 닭그네 욕 실컷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