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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과학기술강국으로도 비상하고 있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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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13 22:48 조회8,15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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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66번째 기간에도 대사변의 소식을 접했다지난 16 수소탄 시험 완전성공이라는 감동적인 소식과 함께 한달만인 27일에는  지구관측을 위한 인공지구위성《광명성 4 》가 발사되어 정확하게  궤도에 진입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소식이다북녘 동포들은 연이어  기적을 창조하면서  조선민족의  자부심과 긍지에 차넘쳐 있는 흥분된 표정들이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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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강국으로도 비상하고 있는 조선

 


수소탄시험발사 성공에 이어

《광명성4호》발사도 완전성공

 

[평양1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적의 연속이다. 방북취재 66번째 기간에도 대사변의 소식을 접했다. 지난 1월6일 수소탄 시험 완전성공이라는 감동적인 소식과 함께 한달만인 2월7일에는 또 지구관측을 위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4호 》가 발사되어 정확하게 제 궤도에 진입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소식이다. 북녘 동포들은 연이어  기적을 창조하면서  조선민족의  자부심과 긍지에 차넘쳐 있는 흥분된 표정들이다.
 
여기에는 수소탄 보유국, 인공지구위성 강국이라는 첨단과학기술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비상하는 조선의 위엄이 물결치고 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하면 한다”라는 구호가 북녘 산천에 메아리치는 분위기 속에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백전백승한다.”는 북녘동포들의 신심에찬 결의들이 이들의 심장속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사회의 현주소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지난 1월6일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도 북녘동포들은 기쁨과 흥분으로 들끓었다. 환영대회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경축모임을 가졌다. 수소탄을 소유한 나라는 지구상에서 손꼽을 정도의 몇개나라들만이 소유한 최첨단무기라는데 한층 더 긍지심과 자부심을 가진바 있었다.

게다가 금년 2월7일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를 또다시 성공시켜 북녘동포들은 전역적으로 환휘에 휩쌓여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주소가 되고 있다.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러한 대사변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그동안 특히 과학중시정책을 강조하면서 ‘과학기술전당’을 포함하여 ‘미래과학자거리’ 및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 등 과학자들을 격려하는 각종정책들을 정열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경제개발과 핵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국가의 전략적 시책으로 채택하고 이 노선을 끊임없이 전개하여 왔다.

그 결과 조선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세계를 놀라게 한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광명성4호 발사 완전성공 등 최첨단 과학성과물들을 자체의 기술과 자체의 힘으로 개발해 왔다.  그 뿐인가. 21세기 산업혁명의 주요한 무기가 되고 있는 CNC의 수준도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고, 핵융합기술 시험에 성공한 이후 그것을 국방력과 민수산업에 이용하려는 구상들이 조용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달리고 있는 조선의 힘은 그 기술 자체에도 있지만 이 보다는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전민 전군의 투철한 애국정신에 비롯되어 왔다는 사실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그 어느 과학자들을 만나도, 그 어느 경제학자들이나 근로자들, 그 어느 음악예술가들이나 농민들을 만나도 조선의 영도자를 하늘처럼 섬기면서 정치사상적으로 무장되어 있어 조선의 미래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줄기차게 상승곡선을 그으며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갖게된다.

오늘의 조선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에 차있다. 젊은 영도자, 김정은 원수의 두리에 하나같이 굳게 단결하여 그야말로 그 어떤 핵폭탄보다 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금 인류사회 가운데 가장 순수한 사회주의 나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회도 조선이다. 정치도 경제도 변질되지 않고,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일부 사회주의 나라들은 정치는 사회주의를 하고 있으나 경제는 자본주이에서 하고 있는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벌써부터 계급모순의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는데 비하여 조선은 정치와 경제정책 모두가 인류진보사회가 이상향으로 생각해 온 순수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수 사회주의 나라들 가운데 유일하게 순수환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강국으로 비상하고 있는 조선의 그 원동력도 조선의 우월한 교육제도에도 그 원인이 있지만 이 보다는 최고지도자와 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창조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계는 조선이 비록 작은 나라지만 조선을 가리켜 몇나라 안되는 수소탄까지 개발한 핵보유국일 뿐만 아니라 소수 나라들만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공시킨 첨단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고, 여기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뚜렷하게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와함께 조선의 미래를 담보하는 청년중시정책, 교육과 학습중시정책, 전민 체육강화정책, 인민생활향상 정책 및 21세기 문명국을 향한 전민 인테리정책 등이 특히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지금 조선 전역의 청년대학생들의 활동이 눈부시게 보인다. 이들 젊은이들은 세계 컴퓨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예를 들어 코드 세이프 등) 에 참가하여 3년연승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면 각종 두뇌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세계 지성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영하3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건설하는 주역들도 조선의 청년들이다. 조선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움직임도 활기에 차 넘친다.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광명성4호 발사가 완전성공되었다는 소식은 북녘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대학생들, 그리고 북녘의 남녀노소 전체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같은 분우기 속에 있는 북녘동포사회에는 또한  ‘지식제일주의’와  ‘학습제일주의’ 바람도 폭풍처럼 일고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가 학습열풍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연일 남녀노소 열람자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학습열풍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광경이다.  북녘동포들은 지금 그 어느나라도 부러워하지도 그리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누구나 막론하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불가능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 그 자체이다.(끝)
본문 글이 작동이 되지 않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적의 연속이다. 방북취재 66번째 기간에도 대사변의 소식을 접했다. 지난 1월6일 수소탄 시험 완전성공이라는 감동적인 소식과 함께 한달만인 2월7일에는 또 지구관측을 위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4호 》가 발사되어 정확하게 제 궤도에 진입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소식이다. 북녘 동포들은 연이어 기적을 창조하면서 조선민족의 자부심과 긍지에 차넘쳐 있는 흥분된 표정들이다. 여기에는 수소탄 보유국, 인공지구위성 강국이라는 첨단과학기술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비상하는 조선의 위엄이 물결치고 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하면 한다”라는 구호가 북녘 산천에 메아리치는 분위기 속에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백전백승한다.”는 북녘동포들의 신심에찬 결의들이 이들의 심장속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사회의 현주소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지난 1월6일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도 북녘동포들은 기쁨과 흥분으로 들끓었다. 환영대회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경축모임을 가졌다. 수소탄을 소유한 나라는 지구상에서 손꼽을 정도의 몇개나라들만이 소유한 최첨단무기라는데 한층 더 긍지심과 자부심을 가진바 있었다. 게다가 금년 2월7일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를 또다시 성공시켜 북녘동포들은 전역적으로 환휘에 휩쌓여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주소가 되고 있다.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러한 대사변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그동안 특히 과학중시정책을 강조하면서 ‘과학기술전당’을 포함하여 ‘미래과학자거리’ 및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 등 과학자들을 격려하는 각종정책들을 정열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경제개발과 핵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국가의 전략적 시책으로 채택하고 이 노선을 끊임없이 전개하여 왔다. 그 결과 조선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세계를 놀라게 한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광명성4호 발사 완전성공 등 최첨단 과학성과물들을 자체의 기술과 자체의 힘으로 개발해 왔다. 그 뿐인가. 21세기 산업혁명의 주요한 무기가 되고 있는 CNC의 수준도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고, 핵융합기술 시험에 성공한 이후 그것을 국방력과 민수산업에 이용하려는 구상들이 조용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달리고 있는 조선의 힘은 그 기술 자체에도 있지만 이 보다는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전민 전군의 투철한 애국정신에 비롯되어 왔다는 사실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그 어느 과학자들을 만나도, 그 어느 경제학자들이나 근로자들, 그 어느 음악예술가들이나 농민들을 만나도 조선의 영도자를 하늘처럼 섬기면서 정치사상적으로 무장되어 있어 조선의 미래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줄기차게 상승곡선을 그으며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갖게된다. 오늘의 조선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에 차있다. 젊은 영도자, 김정은 원수의 두리에 하나같이 굳게 단결하여 그야말로 그 어떤 핵폭탄보다 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금 인류사회 가운데 가장 순수한 사회주의 나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회도 조선이다. 정치도 경제도 변질되지 않고,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일부 사회주의 나라들은 정치는 사회주의를 하고 있으나 경제는 자본주이에서 하고 있는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벌써부터 계급모순의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는데 비하여 조선은 정치와 경제정책 모두가 인류진보사회가 이상향으로 생각해 온 순수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수 사회주의 나라들 가운데 유일하게 순수환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강국으로 비상하고 있는 조선의 그 원동력도 조선의 우월한 교육제도에도 그 원인이 있지만 이 보다는 최고지도자와 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창조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계는 조선이 비록 작은 나라지만 조선을 가리켜 몇나라 안되는 수소탄까지 개발한 핵보유국일 뿐만 아니라 소수 나라들만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공시킨 첨단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고, 여기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뚜렷하게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와함께 조선의 미래를 담보하는 청년중시정책, 교육과 학습중시정책, 전민 체육강화정책, 인민생활향상 정책 및 21세기 문명국을 향한 전민 인테리정책 등이 특히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지금 조선 전역의 청년대학생들의 활동이 눈부시게 보인다. 이들 젊은이들은 세계 컴퓨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예를 들어 코드 세이프 등) 에 참가하여 3년연승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면 각종 두뇌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세계 지성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영하3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건설하는 주역들도 조선의 청년들이다. 조선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움직임도 활기에 차 넘친다.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광명성4호 발사가 완전성공되었다는 소식은 북녘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대학생들, 그리고 북녘의 남녀노소 전체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같은 분우기 속에 있는 북녘동포사회에는 또한 ‘지식제일주의’와 ‘학습제일주의’ 바람도 폭풍처럼 일고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가 학습열풍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연일 남녀노소 열람자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학습열풍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광경이다. 북녘동포들은 지금 그 어느나라도 부러워하지도 그리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누구나 막론하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불가능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 그 자체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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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북관계가 완전 파탄난 지금 저런건 무용지물이랑께용? ㅠㅠㅠㅠㅠㅠㅠ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본문 글이 작동이 되지 않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적의 연속이다. 방북취재 66번째 기간에도 대사변의 소식을 접했다. 지난 1월6일 수소탄 시험 완전성공이라는 감동적인 소식과 함께 한달만인 2월7일에는 또 지구관측을 위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4호 》가 발사되어 정확하게 제 궤도에 진입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소식이다. 북녘 동포들은 연이어  기적을 창조하면서  조선민족의  자부심과 긍지에 차넘쳐 있는 흥분된 표정들이다.
 
여기에는 수소탄 보유국, 인공지구위성 강국이라는 첨단과학기술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비상하는 조선의 위엄이 물결치고 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하면 한다”라는 구호가 북녘 산천에 메아리치는 분위기 속에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백전백승한다.”는 북녘동포들의 신심에찬 결의들이 이들의 심장속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사회의 현주소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지난 1월6일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도 북녘동포들은 기쁨과 흥분으로 들끓었다. 환영대회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경축모임을 가졌다. 수소탄을 소유한 나라는 지구상에서 손꼽을 정도의 몇개나라들만이 소유한 최첨단무기라는데 한층 더 긍지심과 자부심을 가진바 있었다.

게다가 금년 2월7일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를 또다시 성공시켜 북녘동포들은 전역적으로 환휘에 휩쌓여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주소가 되고 있다.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러한 대사변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그동안 특히 과학중시정책을 강조하면서 ‘과학기술전당’을 포함하여 ‘미래과학자거리’ 및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 등 과학자들을 격려하는 각종정책들을 정열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경제개발과 핵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국가의 전략적 시책으로 채택하고 이 노선을 끊임없이 전개하여 왔다.

그 결과 조선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세계를 놀라게 한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광명성4호 발사 완전성공 등 최첨단 과학성과물들을 자체의 기술과 자체의 힘으로 개발해 왔다.  그 뿐인가. 21세기 산업혁명의 주요한 무기가 되고 있는 CNC의 수준도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고, 핵융합기술 시험에 성공한 이후 그것을 국방력과 민수산업에 이용하려는 구상들이 조용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달리고 있는 조선의 힘은 그 기술 자체에도 있지만 이 보다는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전민 전군의 투철한 애국정신에 비롯되어 왔다는 사실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그 어느 과학자들을 만나도, 그 어느 경제학자들이나 근로자들, 그 어느 음악예술가들이나 농민들을 만나도 조선의 영도자를 하늘처럼 섬기면서 정치사상적으로 무장되어 있어 조선의 미래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줄기차게 상승곡선을 그으며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갖게된다.

오늘의 조선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에 차있다. 젊은 영도자, 김정은 원수의 두리에 하나같이 굳게 단결하여 그야말로 그 어떤 핵폭탄보다 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금 인류사회 가운데 가장 순수한 사회주의 나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회도 조선이다. 정치도 경제도 변질되지 않고,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일부 사회주의 나라들은 정치는 사회주의를 하고 있으나 경제는 자본주이에서 하고 있는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벌써부터 계급모순의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는데 비하여 조선은 정치와 경제정책 모두가 인류진보사회가 이상향으로 생각해 온 순수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수 사회주의 나라들 가운데 유일하게 순수환 사회주의 노선을 가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강국으로 비상하고 있는 조선의 그 원동력도 조선의 우월한 교육제도에도 그 원인이 있지만 이 보다는 최고지도자와 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창조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계는 조선이 비록 작은 나라지만 조선을 가리켜 몇나라 안되는 수소탄까지 개발한 핵보유국일 뿐만 아니라 소수 나라들만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공시킨 첨단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고, 여기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뚜렷하게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와함께 조선의 미래를 담보하는 청년중시정책, 교육과 학습중시정책, 전민 체육강화정책, 인민생활향상 정책 및 21세기 문명국을 향한 전민 인테리정책 등이 특히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지금 조선 전역의 청년대학생들의 활동이 눈부시게 보인다. 이들 젊은이들은 세계 컴퓨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예를 들어 코드 세이프 등) 에 참가하여 3년연승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면 각종 두뇌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세계 지성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영하3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건설하는 주역들도 조선의 청년들이다. 조선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움직임도 활기에 차 넘친다.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광명성4호 발사가 완전성공되었다는 소식은 북녘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대학생들, 그리고 북녘의 남녀노소 전체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같은 분우기 속에 있는 북녘동포사회에는 또한  ‘지식제일주의’와  ‘학습제일주의’ 바람도 폭풍처럼 일고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가 학습열풍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연일 남녀노소 열람자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학습열풍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광경이다.  북녘동포들은 지금 그 어느나라도 부러워하지도 그리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누구나 막론하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불가능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 그 자체이다.(끝)

카나다 동포님의 댓글

카나다 동포 작성일

노길남 박사님 글 읽고 힘이 납니다. 북한은 역시 대단한 나라입니다.

 남한도 북한 100분의 1만이라도 따라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제까지 미국 노예로 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벌써 66번째 방북취재!
놀랍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ㅋ님의 댓글

작성일

중국의 원유에 의존하는 북한으로서는

중국이 원유 공급을 중단 해 버리면

미사일 1 발 날릴수도 없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카나다 동포씨
벼라별 일로 힘이다는군..
당신이 누군지 궁금하네..
미국 노예? 당신은 왜 미국 친구 나라인 캐나다에 사는가?
난 당신 같은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네.
내가 볼땐 당신이 노예처럼 사는거야.. 조국 밖에서 살면서 깝죽거리지 말고 겸손하면서 사시게...
내가 자주 말하지만 스웨덴의 임씨, 엘에이의 노씨 등등과 말 섞지 말고 잘 사시게..
그리 좋으면 당신의 태양이 있는 곳으로 이주하던가..
그러다가 수틀리면 고사포 맞고 곧장 간다네.. 이거 미친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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