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10]출근 발길을 돕는 취주악연주와 율동(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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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0-22 10:42 조회37,211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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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발길이 바쁘다. 청소년 취주악단과 직장단위 깃발율동대는 각계 각층의 평양시민들이 출근하는 아침 7시께 대동강변에서 가까운 평양대극장 앞 광장에서 명쾌한 북녘 노래들을 연주하며 율동하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고 있다.
등교하면서, 출근하면서, 은퇴한 노인들에게는 상쾌한 기분을 돋구어 주는 음악들이 네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의 마음을 밝게해 주는 모습니다. 민족통신과 민족TV는 이 광경을 촬영기에 담아 독자여러분에게 이 모습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0]출근 발길을 돕는 취주악연주와 율동(동영상)
*취주악연주와 율동(동영상)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북녘동포들은 부지런하며 활발하다. 이들 동포들은 또 모든 면에서 절약하고 검소한모습들이다. 버스 정거장을비롯 지하철 정거장, 그리고 열차 및 각곳에서 행동하는 모습들을보면 준법정신도 강하다. 질서를 어기는 시민들이거의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서 독서하는청년학생들, 손전화에 나오는자료들을 읽으며 버스를기다리거나 걸으며 손전화를보고 글을 읽는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거리 구석구석을 빗자루로쓰는 모습들은 일상적이다. 거리에 종이 한장 굴러 다니는 모습이전혀 보이지 않는다. 신문지를 찟거나 휴지로쓰는 경우들도 보이지않는다.
아직은 전기가부족하지만 호텔이나 가정에서전기를 아끼고, 물을 아끼고, 음식물을 아끼는모습들은 일상화되어 있다. 그리고 북녘 동포들대부분은 예절이 바르다. 품성이 아름답고 언어구사력도 예의범절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느낀다.
전 세계 나라들이 많지만 조선의인민들은 그 누구를막론하고 자기들의 영도자에존경심과 흠모심은 절대적이다. 노동자들을 포함하여 군대, 직장인들 그 누구와대면해도 영도자에 대한 충실성과 충직성은 예외없이 똑같은 모습을본다. 이들의 마음과가슴속에 있는 그 충직성은 만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 그 자체라는 사실을수백번, 수천번 확인할수 있었다. 이러한마음들이 하나되어 ‘일심단결’을 이룬다는 생각하게된다.
[평양-9]평양축구학교와 인민체육인들 탐방-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052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걸가지고 종북빨갱이라고 막말해대는 극우보수단체 어르신들 제발 자중하세요~!!!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제가봤을때 북녘이야말로 특히 어머니가 정성껏해주신 음식이 맛없다고 떼쓰거나 말하는것이나 모든태도가 불량한 세계 각국의문제아들을 교육시키기에 가장 좋은곳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아직까지는 우리 대한민국 남녘국적의 남녘동포들이 어떠한 사유라도 갈수없는 국가지만 어쨌든 그런애들을 북녘으로 보내서 거기서 몇달동안 교육을 시키는것이 가장 좋을듯하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광장이 아주 넓군요. 그리고 인구밀집도가 작아 사람이 많지 않으니 출근길이 아주 상쾌할것 같네요.
한국은 지옥철이라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압사당할것 같고, 길바닥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상이 찌그려지는 일이 많은데.
북녁은 길거리를 거닐 맛이 날것 같군요.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도 알려졋던것이랑은 아주 다르네요. 아주 밝은 분위기 이군요.
그런데 한국및 서방의 대형 언론들에서는 항상 칙칙한 사진과 안개끼고 흐린날만 아주 골라서 음산한 분위기만 골라 사진을 찍어서..,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북녁하면 아주 음산하고 어두운 나라처럼 보이게 했던것 같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서방세계의 대형언론이라면 미국의 대형언론을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북서유럽권의 대형언론을 말하시는건가요?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민족통신에 들어와서 가끔씩 조선을 반대하고 비아냥거리려고 글을 쓰는 씨발년놈들이 더러 있는데 내 손으로 그런념놈들의 목아지를 자르고 싶다.
이유는 조선을 욕하기 전에 남조선의 꼬락서니를 먼저 비판해야 되지 않을까?
남조선 인구 5천5백만명 중에서 천만에 육박하는 년들이 윤락녀 혹은 준 윤락녀들이 살고 있는 남조선이 자지 보지 공화국인 것을 아는가?
성매매 특별법이란 것을 제정해 놓고 왜? 노가다로 먹고 사는 일용직 노가다 아저씨들 아랫도리만 통제하는 것일까?
왜? 남조선의 교육자, 기자, 정치인,기업인, 불로소득자,연예인, 운동선수들이 매일 씹질해대고 있는 수많은 룸살롱,요정, 마사지 시술소,이발소, 노래방 등등에서의 씹질행각을 사실상 방치해두면서...
그리고 그런 곳들이 여전히 성업하는 것을 두고 보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바로 남조선은 부자년놈들만의 천국인 브르조아 독재사회 , 미국놈들의 식민지이기 때문이다.
나는 늘 하나님에게 기도한다.
때가 되면 인민군들이 휴전선을 탱크로 짓밣고 들어와서 남녁의 이북을 지지하는 민중들 이외의 모든 년놈들을 때려 죽이고,찢어 죽이며, 태워 죽여버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화학무기로 완전히 멸절시켜버리라고 기도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해방둥이님, 진짜 과격한댓글을 남기셨는데....!!!! 하기야 닭그네정부가 무슨 정부라고 할수있을까요? ㅡㅡ;;;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사람의 옮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순간순간 바뀌는것이 아니며, 특히 1년 가까운 긴 시간동안 같은 주제에대한 옮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손바닥 뒤집듯이 정반대로 뒤집었다가 다시 엎었다가 반복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오랫동안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꾸는 경우는 다음의 경우입니다.
1.어떤 특정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 꼬드기기 위한경우. 즉, 가식으로 좋은말 햇다가, 순간 욱해서 진심이 나오면서 정반대의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뱃는 것이 반복됨
2.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어떤 목적 때문에 상대와 친해져야 하는경우. 즉. 맞장구도 쳣다가, 비아냥도 거렷다가, 가끔 실수로 상대무시하는 본심의 말도 했다가. 이랫다가 저랫다. 하는것이 반복됨.
위의 1.2 가 전형적인 사대매국노들과 짭새 국정원 프락치들의 전향적인 모습이죠.
속으로는 상대를 간첩 혹은 조센징이라고 항상 생각하며, 겉으로는 예예 그러면서 The target을 잡을때까지 오랜동안 숨겨야 하니까.
민주화운동 70년의 역사동안 항상 그래왔듯이, 프락치는 바로 등잔 밑에 있었죠. 즉, 민주화 운동 리더(지도자)의 그 바로 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녀가 보통 한팀을 이루죠. 그리고 한사람은 실제조직의 가장 중심부에 순둥이처럼, 아주 말잘듯고 성실하게 납작 엎드려 있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한사람의 조직의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직 구성원들은 의심만 할뿐,
실제로 프락치와 열사를 제대로 구별해내는것은 바로 리더(지도자)의 능력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보았을떄, 김구선생님은 민족에 대한 열정과 애정가였을지 모르지만, 냉정하게 말해.리더로서는 아주 빵점이였던 분이죠.
암튼, 민족통신의 기사읽기를 좋아하는, 하나의 독자인 저로서는, 여기에 프락치가 와서 상주를 하고 있어도, 설령 아주 빤히 보인다 하더라도.
내가 머 어쩔수 있으랴하는 그런 마음으로 봅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참 그리고, 한국땅에 살적엔,
해방의 한국땅에 김구선생님만한 분이 없었기 때문에도 그랫지만, 또 엄청난 피해자 였었기 때문에 김구선생님을 좋아했고 존경했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나,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좀더 알고 보니깐. 지도자나 정치가로서는 미흡한 부분이 많았었지않나 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평가해봅니다.
쓰다보니 나의말의 주제가 난잡하게 되버린거 같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리고 프락치나 변절저나 그런것들보다 더 중요한것은
한국땅에서 벼라별 미친놈년들과 별 쓰레기들을 상대하면서,
제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총제적이며 핵심적인 문제를 사람들과 같이 파헤치며 발견한것이였는데.
좀 추상적으로 썻지만. 아마도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몰르시는 분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모순을 이해하는 하나의 실마리가 될것이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먼저, 다음의 글은 사대매국세력이 아닌분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다음--
사대매국세력들아!
너희들이 숨기려 해도 사람들은 너희들의 정체를 다안다.
그러니 정직하게 실토하고 용서 받으라!
너희들의 친할아버지들이 일본군인들이라는거!
너희들의 몰래만나는 그친척들이 다 일본에 있다는거!
너희들이 진짜 성은 현재 너희들의 한국 성이 아니라는거!
너희들이 그것을 마음에 품고 살았다는거!
술에 취해면 너희들이 우리민족을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그 이유를
이제는 다 안다!!!!
그러니까, 더 이상 한국인인것처럼 온전한 우리민족인인 것처럼 사기치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라!
너희들이 솔직하게 밝히면 , 그동안 너희들의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죄의 반은 먼저 용서 받는것이다.
너희들이 솔직하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고 참회하면!!!!
그래서 너희들이 일본에 가서 살것인지 아니면 한국인으로 같은 민족으로 살것인지 결정하면!!
너희들의 많은 죄가 용서받게 되리라!!!!
이제는 세상이 다안다!!
그러니 이제는 숨길것도 없다!!
엔제님의 댓글
엔제 작성일
바티칸 스위스 근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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