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8]송철민 봉수교회 목사 ‘거짓말 하지말자’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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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0-20 23:53 조회69,959회 댓글2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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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송철민 봉수교회 목사 ‘거짓말 하지말자’설교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0월18일 일요일 이른 아침에도 산책을 나갔다. 민족통신 취재진을안내하며 취재대상들을 조직하여준 안내원과 함께 대동강 강변을 걸으며지난 12일 동안 수고해 준 안내원과이러저러한 주제의 대화를나누고 호텔로 돌아와아침식사를 하고 교회로갔다.
지난 방북때에는 칠곬교회로 갔었는데이번에는 봉수교회(송철민담임목사)로 안내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되는 교회 앞 주차장에는 평양과학기술대학(과기대) 김진경 총장을비롯하여 30여명의 학교직원들이 버스에서 내리는모습이 보였고, 또 다른 소형버스에서는 서양인들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교회로 들어가는모습, 그리고 재미동포신은미 선생부부가 교회입구로 들어가는 모습이보였다.
30명 가량의 교회찬양대 합창단의 찬송가소리가 울려퍼진다. 지휘자의세련된 몸놀림으로 화음이조화를 이룬 합창단의노래소리가 교회 강당에울려퍼진다. 남녘사회나 해외동포사회에서 진행되는 순서들과거의 비슷하다. 단지 헌금시간에는 중창, 독창 등 특별순서들이 있어 볼만하였다.
설교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신구약 귀절들을소개하고 담임목사가 간결한내용을 담은 설교를한다. 그 제목은‘ 마귀가침투할 틈을 주지말자’는 송철민 담임목사의 설교는 신자들에게 정직함 삶, 참다운 삶, 진실된삶을 살자고 강조한내용이었다. 그는 마귀는사탄이기에 그래서 이것의정체를 바로 알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마귀는 거짓말을잘하며 정직하지 못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면 신용을 잃게된다고 설파한다. 하느님은우리가 진실되게 살기를바라기 때문에 신자들은진실하게 살기를 바란다는내용의 설교이다. 사람이비록 부족한 점이 있어도 진실하게 사는 사람을 주님이 사랑한다. 탕자가 비록 허물이있어도 아버지에게 정직하게고백하였기에 주님께서 안아주셨다. 가롯 유다는 은 30량에 예수를 팔아먹은이야기를 말하며 물욕에빠진 사람은 큰 죄를 짓는다며 정직하게살아야 한다고 지적하며어려움이 있어도 희망을갖고 정직하게 노력하면하늘도 돕는다고 말한다.
예배시간이 끝나고외국에서 온 손님들이소개되었다. 평양과기대에 의학대학이 생겨 이곳에서봉사하는 해외동포 의학계강사진들과 직원들 30여명이강단 앞에 나와 합창도 부르고 김진경총장이 간단한 인사말도했다. 이어서 신은미재미동포도 소개되었다.
그리고 외국인관광객들 10여명이 강단 앞에 나와 자기 소개를 하고 합창을불러준다. 이들은 남아프리카, 영국, 프랑스, 덴마르크, 아이랜드, 네덜란드 등에서관광 온 관광객들인데 이날 예배를보고 조선에서 예배를보는 것은 감동적이라고 반응하면서 사회주의나라, 조선의 교회분위기는 진지하다고 답변한다.
한편 예배가끝나고 퇴장하면서 송철민목사하고 잠시 대담을나눴다. 북 외무성성명에서 미국이 북을 향해 ‘인권’이니 ‘종교자유’이니 말하면서 조선에대해 말하는 것을 비판했는데 봉수교회 담임목사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선생님도올때마다 봉수교회에 와 보았지만 우리의 종교문제를 헐뜯는 사람들은와서 보고 느끼기만하면 알게 된 것인데…”라고 답변하면서 그런 소리들을 귀가 아프게많이 들어 온 표정이었다.”
기자는 이러한질의응답을 들으며 미국의유명한 부흥목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평양방문시기에 한 말이 떠 오른다. “조선은예수님이 오셔서 할일이없다”고 한 이야기였다. 다시말하면 조선의교인들과 시민들은 정직하고순수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는 공동체라는 뜻이었다.
송철민 목사는이 어 조만간에이곳 봉수교회에서 국제그리도교인들의 큰 대회가열린다면서 남녘에서 해외에서 40여명의 이름 난 목사들이 참석한다고 밝히면서지금 그 모임을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귀띔해 준다. 그리고 오늘은 농번기이기 때문데 출석교인들이 많이 빠졌다고덧붙인다.
해외동포들은 일요일인오늘 일부는 평양의 칠곬교회, 장춘성당, 러시아 정교교회당 및 불교 사찰 등에 참가한다고 말하면서 제각기다른 차들을 타고 떠나는 모습들이 보였다.
*지난 연재기획기사 보기: 아래를 짤각해 눌러 열람해 주세요.
[기획-7]인도 지식인들의 평양방문 소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021
댓글목록
ㅊ님의 댓글
ㅊ 작성일
북한에는 선교의 자유가 없는데 종교의 자유가 존재 할 수 있나요 ?
봉수 교회에는 주일 학교는 존재 하나요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남북관계를 파탄시킨 극우꼴통 사탄마귀야~!!!! 나사렛예수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아멘~!!!!!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선에는 북 국내 주민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만 외부에서 들어와 전도하는 것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미제국주의 세력이 종교를들 악용하여 조선의 내부를 교란해 왔다는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증명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조선 기독교계 관계자들이 설명합니다. 이 문제는 중국 당국에 물어 보아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기독교인들이 조선에 들어와 간첩사건으로 연행구속되어 있고, 중국과 주변에는 나쁜 기독교 세력들이 북을 교란시키려는 목적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해 온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증명되어 왔습니다.
그런 문제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진정으로 마귀사탄은 바로 극우성향의 보수언론들과 보수정치인들 그리고 탈북자납치를 자행하는 탈북자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입니다~!!!! 대체 누구보고 마귀사탄이라고 떠들어대는가? ㅡㅡ;;;;;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그런 문제들이 해소되고 조선과 미국이 관계정상화되어 적대관계가 없어지면 전도사업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남측 교계나 해외동포 교계는 전도에 관심이 있다면 미당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을 없애기 ㅐ북위해 노력하면서
한국의 대북적대정책이나 국가보안법 같은 것들을 페지하는데 노력하여야 그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의 의문이 풀어질 것입니다.
민족통신 평양취재진은 그런 이야기를 이곳 그리스도교도 연맹 관계자들과 많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많이 나눴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나뤄보려고 합니다.
전도에 관심있는 분들은 북조선을 제대로 아는 일부터 시작해 주기 바랍니다.
그래서 민족통신, 조선신보, 자주시보, 통일뉴스, 민중의 소리 같은 인터네트 언론들을
꾸준히 보시면 전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느낄 것입니다.
민족통신, 민족TV 공동취재반 특파원 드림
ㅊ님의 댓글
ㅊ 작성일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존재 한 다면
북한 김부자에 의한 공개 처형에 대해
봉수 교회가 김부자에 반대 할 권리가 있나요 ?
종교적 양심이 억압되어 있는데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나요 ?
ㅊ님의 댓글
ㅊ 작성일
술에 취한 폭력적인 가장이 아내와 큰 아들을 매일 폭행 합니다
작은 아들에게는 집안 일에 관여 하지 못 하도록 엄포를 놓습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마리안 이웃이 경찰에 신고 합니다
폭력적인 가장은 사마리안 이웃에게도
남의 집안일에 관여 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 합니다
길을 지나가는 바리사이파 이웃은
폭행을 당하는 사마리안 이웃에게 야유를 퍼 부으며
폭력적인 가장의 불의의 행위에 동조 합니다
송현미님의 댓글
송현미 작성일ㅊ님이 북한에 한번 가보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김부자 말하시는데 북쪽 국민들이 얼마나 지도자들을 우러러보는지 가서 보고 느끼면 그런 말 안할꺼예요.
청년정의님의 댓글
청년정의 작성일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그것도 북한 봉수교회 목사님 말씀이다. 남한 교회 목사님들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정한부가 대선부터 거짓말 선거했는데 그 어느 목사도 거짓말 비판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부님들 일부만 비판했을 뿐...
투표지 재검표는 선거 및 당선무효소송을 했을 때 원고와 피고 당사자가 신청에 의해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영수
1. 첫째, 중앙선관위가 전자개표기(중앙선관위는 일명 '투표지분류기'라고부름 )를 사용하였던
사실은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의 절차규정을 위반하여 선거가 무효가
된다. 선거법은 형법의 특별법으로서 절차를 엄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절차를 위반하면 그대로
무효처분을 해왔다.
2. 둘째, "개표와 언론사에 제공한 시각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는데그 증거를 공개하겠는가?
(가) 중앙선관위는 있다고 큰 소리 친 언론사에 제공한 원본 실시간 데이터를 공개하라.
"있다고 했다"가 "없다"고 우기며 왜 숨기는가?
(나) 임차서브 내용을 공개하라. 선거자료가 공문인데 함부로 버릴 수 있는가?
더구나 선거무효소송에 걸려 있으면 모든 공문은 그대로 보관해야 되지 않는가?
3. 셋째, 선관위는 참관인과 야당위원들이 있는데 부정선거가 없다고 했다.
(가) 선관위 직원들도 부정선거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참관인과 야당위원들도 모르는 것이다.
수개표에서 전산조직이 도입되어 합당한 교육을 했는가?
내가 참관인으로 참관을 해도 교육이 없었다. 왜 국민을 상대로 허위사실로 해명하는가?
(나) 투표지 재검표는 선거 및 당선무효소송을 했을 때 원고와 피고 당사자가 신청에 의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어찌 공직선거법에도 없는 투표지 재검표를 여․야 정당 합의가 있으면
재검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한 것은 초법적인 발상이 아닌가?
(다) 중앙선관위는 정당하게 선거관리했으면 대통령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도
대선선거무효소송의 피고로서 대법원에 소송 속개 신청을 왜 하지 않는가?
** 보탬말 : 1분동안에 340장씩 돌아가는 전자개표기가 8-10대씩 돌아가는데 뭘 감시합니까?
수개표 안하고 불법으로 기계와 컴퓨터로 합니다. 야당 참관인은 감시가 아니라 구경꾼입니다.
근본적으로 개표 감시를 못하게 되어 있고, 수개표는 못하고 전자개표기가 계산해 준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법의 소굴이 개표장입니다. 개표를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서 한 번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개표분류기”가 대통령을 만들어냅니다.
…............................................................제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 한 영수
영태한님의 사진.
폭로된 부정선거 정국에 대한 성명서! |공지사항
한영수 | 조회 227 |추천 3 |2015.10.16. 18:36
http://cafe.daum.net/electioncase/Eula/509
(18대대선 선거소송인단 성명서)
강동원 의원은 정의를 외쳤고, 해결책은 " 선거무효소송 속행, 투표소 수개표 법안" 이다.
강동원 의원의 국회 개표부정 발언은 선관위 공문서로 입증되었기에, 공직선거법 위법으로
대법원에서 "선거무효" 를 판결 해야 한다. 선관위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대법원은 "2013수18"
18대 선거무효소송 속행하고 공직선거법대로 처벌하라.
2012년 12월19일 대선 직후, 51.6대 48%의 데이터가 어느 시간 일정하게 올라갔고,
개표결과도 너무 빨리 끝났기에 국민들은 황당하였다. 그리고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면
안 된다는 내부고발로 10년 이상 싸우신 한영수, 김필원 소송인단 공동대표들의 영상을
보고 만 여명의 소송인단이 서명을 하였지만, 대법원은 1차로 들어간 2천 여명의 원고만 받아들였다.
대법원은 또, 재검표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은 "부정선거백서"를
가처분 하였고, 국가기관은 고소를 못하니 중앙선관위는 직원과 상의하여 고소장을 접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일단 구속, 검찰은 재판 전에 언론을 통해서 허위라 홍보하였다.
이렇게 국가기관이 나서서, 부정선거를 막으려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선거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문제이다. 보수, 진보, 여당, 야당, 이념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면 음모론자로 몰아치고 있고, 이제는 ‘종북’으로 몰려고 한다.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은 "부정선거는 없었다. 선거무효소송이 있었다. 명예훼손이다"는 발언을
하였다. 법무부장관이 선거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도 없이 자기가 부정선거를 판단하는가?
강동원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본인의 일을 한 것이다.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으로서 법을 만들고,
국가기관을 감시하는 것이다. 국정원, ‘십알단’, 선관위 개표부정, 모두 국가기관 감시하면서
드러난 사안을 이야기한 것이고, 큰소리 친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은 뻔뻔한 것이다.
또, 중앙선관위는 강동원 의원의 개표부정에 대한 대정부 질문에 대해 “단순 착오, 실수, 오류”
따위의 해명서를 내놓았는데, 그러면 그런 실수, 오류로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자백이 아닌가?
3.15 부정선거로 4.19혁명이 일어났고, 중앙선관위가 생겼다. 공정선거를 이야기하는 국가기관이
공문서 하나 제대로 못 만든 것은 불법인데 자랑하는가?
중앙선관위, 국정원, 검찰, 청와대는 본인들이 부정선거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대법원은 불법을
정당화하는 정권 감싸기를 한다. "부정선거 아니다" 하는 발언들은 "제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2013수18" 소송 이후에 하길 바란다. 그리고 청와대 박근혜는 직접적인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다
해도,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부정선거는 중앙선관위 공문서로 드러났다. 쓰지 말아야할 전산조직사용, 국가기관 대선개입,
모두 공직선거법 위법이다. 당락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선거무효" 사안이다.
공직선거법에는 전산조직사용을 절차로 엄하게 하다. 마음만 먹으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산조직인 투표지분류기 소스프로그램, 보고용pc, 또 선거 때 임차서버를 쓰니 더욱 위험하고
증거도 쉽게 없애버리면 된다. 결국 개표현장에서 보조로 쓴다는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는
개표와 계수를 함으로써, 주 수단이 되어 버렸다.
개표와 계수를 한꺼번에 한다는 것은 서버 조작이 가능 한다는 것이다.
입증을 위해서 선거소송을 해도, 대법원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선관위원장들이 선관위에 있기에,
법을 다루는 대법원조차 소송을 열지 않고, 검찰은 고소를 해도 수사를 안 한다.이렇게 정당하지
못한 당선자가 계속하여 임기만 채우면 되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하기에, 강동원 의원은 "투표소
수개표" 법안 발의를 한 것이다.
강동원 의원은 공정선거를 위해서 노력한 분이기에, 새누리, 새정연 모두 국민이 주인이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반성부터 하라!
국민의 주권을 묵살하려는 정부도 반성하라! 대법원은 법대로 하라!
선거소송인단에서는(이명박, 박근혜, 김무성, 원세훈, 김용판, 김능환, 이종우, 문상부, 김하영
등 9명을) 내란 및 국헌문란의 죄로 고발하였고, 직무정지도 신청하였다.
그리고 선거무효소송을 지연하고 있는 대법관13명 탄핵과 고소를 하였다.
"2013수18" 선거무효소송 에는 아직도 2천여 명이 넘는 원고들이 있다.
그리고 부정선거를 판단하라고 많은 국민들이 이야기한다. 부정선거 이야기는 국민의 권리다.
전교조님의 댓글
전교조 작성일
한국 교육계도 거짓말쟁이
주체104(2015)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에 깔린 속심을 까밝힌다
-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최근 남조선당국이 모든 중, 고등학교들에서 《정부》가 만든 력사교과서만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이른바 《국정교과서제》라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연구사;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2일 남조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중학교의 《력사》과목교과서와 고등학교의 《〈한국〉사》과목교과서를 《정부》가 편찬, 발행하며 그 력사교과서만을 교재로 리용할데 대하여 공표하였다.
남조선에서 《국정교과서제》는 이미 40여년전에 있었다.
학생들에 대한 《사상교육》과 그 무슨 《옳바른 〈국가〉관확립》을 떠들면서 박정희《유신》독재시기인 1974년에 《정부》가 작성, 발간한 력사교과서들을 고등학교들에서 일률적인 교재로 리용하도록 하는 《국정교과서제》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교육의 민주화》와 《다양한 사회의식》실현을 주장하는 각계각층의 강력한 투쟁과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2003년부터 민간단체들과 출판사들이 력사교과서를 집필, 출판한것을 《정부》소속의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을 받아 사용하는 《검정교과서제》로 바꾸어 시행하여왔다.
그러나 현 남조선당국은 《국정교과서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던 끝에 이번에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공식 선포하는 놀음을 벌렸다.
기자; 력사교과서를 《국정화》하기 위한 현 보수당국의 발악적인 책동은 이미 집권 첫시기부터 진행되지 않았는가.
연구사; 그렇다.
현 당국은 집권한 첫시기부터 지금 사용하고있는 력사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되여있기때문에 《학생들속에 〈보수적가치〉와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정통성〉을 심어주지 못하고있다.》느니, 《좌파세력의 리념도구로 악용되고있다.》느니, 《균형잡힌 력사인식을 세워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보수학계를 총동원하여 중, 고등학교들의 력사교과서들을 반동적으로 개악하는 놀음을 벌렸다. 그리고는 2013년말까지 출판을 끝내고 2014년 3월부터 시작하는 새학기부터 모든 고등학교들에서 새로 만든 력사교과서를 통일적인 교재로 리용하라고 강요하였다.
그러나 2 300여개에 달하는 고등학교들이 당국이 새로 제정한 력사교과서채택을 배격하고 종래의 력사교과서들을 그대로 리용하겠다고 들고일어났는가 하면 당국이 내려보낸 새 력사교과서들을 받아물었던 20여개의 고등학교들에서도 교원,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거센 반발로 결정을 취소하고 원래의 교과서들을 교재로 다시 채택하였다.
남조선야당들과 사회 각계의 이런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현 집권자가 이번에 《국정교과서제》를 강행선포하고 《옳바른 력사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줴치면서 그것을 끝까지 밀어붙일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기자; 극악무도한 리명박역도도 집권기간 《좌파척결》을 떠벌이면서 력사교과서개악책동에 열을 올렸지만 사회 각계층의 항의와 반발이 두려워 감히 《국정교과서제》를 부활시키지 못하였다.
그런데 현 남조선당국자와 그 일당이 그것을 되살리고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음흉한 목적이 있다고 본다.
연구사; 옳다. 그것은 우선 파쑈독재와 친미친일매국으로 얼룩진 추악한 과거사를 덮어버리며 파쑈독재체제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데 있다.
《대선》시기에나 권력의 자리에 오른 때에나 현 집권자를 제일 불안하게 한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친일특등매국노의 딸》, 《독재자의 딸》이라는 불미스러운 락인이였다. 애비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파쑈독재체제를 구축하자면 《유신》독재부활에 대한 사회 각계의 경계심을 눅잦혀야 하였다.
이로부터 현 집권자는 자기가 정치무대에 나서게 된것은 《아버지의 정치적명예회복》을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집권하자마자 《유신》독재자를 《재평가》하고 《기념》하는 놀음을 벌리는 한편 력사교과서들을 모조리 뜯어고쳐 강압적으로 내리먹이게 하였다.
현 보수당국이 2013년에 개악한 력사교과서는 박정희를 그 무슨 《산업화의 은인》으로 내세우고 박정희가 조작한 《〈유신〉헌법》은 《북의 위협에 대처한 불가피한 선택》, 《근대화혁명의 출발점》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5. 16군사쿠데타는 사회의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혁명》이라고 서술하였다.
바로 이런 력사교과서를 《국정화》하여 과거의 추악한 력사를 덮어버리고 미화분식함으로써 《유신》독재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심과 분노를 눅잦히며 파쑈독재체제를 더욱 강화하자는 간교한 술책이 깔려있다고 볼수 있다.
남조선사회 각계가 《음흉한 목적이 깔린 력사장악음모》, 《〈정권〉의 입맛에 맞게 력사를 외곡하겠다는것》,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던 박근혜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과서를 〈국정화〉하려 한것》이라고 단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기자; 지금 남조선당국은 현행교과서들의 내용을 걸고들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있지 않는가.
연구사; 그렇다. 현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에는 학생들에게 우리 공화국에 대한 외곡된 인식을 주입시켜 적대와 불신, 대결을 고취하며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정당화, 합리화하자는 불순한 목적도 깔려있다.
지금 보수당국은 현재 사용하고있는 력사교과서가 사실들을 잘못 서술하였다고 걸고들면서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성취한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온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를 심히 외곡, 중상모독하고있다. 지어 현행교과서들이 《주체사상을 가르치고있다.》느니, 《북체제가 정상인듯이 서술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모략적인 망발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마구 헐뜯고있다.
결국 보수당국은 《좌편향되고 잘못된 력사교과서를 바로잡고 옳바른 안보의식과 력사관》을 세운다는 미명하에 학생들에게 우리에 대한 악선전을 하고 그릇된 인식을 주입시키려 하고있는것이다.
기자;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어려서부터 《반공교육》, 《세뇌교육》을 하여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 대결감을 심어주겠다는 기도가 깔린 책동이라 하지 않을수가 없다.
연구사; 옳다. 우리 공화국을 《빨갱이》라고 하면서 대대적인 《반공교육》을 일삼으며 대결과 전쟁을 고취하던 《유신》독재자의 망동과 일맥상통하다. 현 보수패당은 력사교과서의 《국정화》를 통하여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며 저들이 저지른 가지가지의 반역행위들을 미화하고 정당화,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북남사이의 신뢰와 화해, 단합이 아니라 불신과 적대, 대결만을 추구하는 현 보수당국의 반통일적정체와 본색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기자; 남조선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에는 교육사업을 거머쥐고 진보민주세력을 깡그리 말살하며 사회전반을 더욱 반동화, 보수화, 파쑈화하여 장기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목적도 깔려있다고 본다.
연구사; 옳다. 남조선에서는 지난 2000년이후부터 진보적교원단체인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 소속된 교원수가 6만여명으로 늘어나고 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교육계에서 진보세력의 영향력이 크게 강화되였다. 이 과정에 2010년에 이어 2014년에도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주요지역들에서 진보적인물들이 시, 도교육감으로 당선되여 압도적비중을 차지하였다.
더우기 2003년부터 근 30년동안이나 지속되여오던 《국정교과서제》가 《검정》체계로 바뀌면서 작성된 력사교재들이 학생들에게 옳바른 력사관을 심어주는데 적지 않은 작용을 하였다.
현 보수당국은 지난해에 력사교과서개악책동을 실현하지 못한것이 바로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민주세력때문이라고 하면서 교육계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밀어내기 위해 갖은 모략과 음모를 다 꾸미였다. 《전교조불법화》책동도 바로 그 연장선에서 벌어진것이였다.
남조선당국은 앞으로 력사교과서는 민간이 자의적으로 발간하지 않고 《정부》가 직접 집필, 발간하는 체계를 세우겠다고 고아대던 끝에 이번에 《국정교과서제》를 끝끝내 선포함으로써 교육분야에서 진보민주세력을 지리멸렬시키고 교육사업에 대한 파쑈독재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행동에로 넘어간것이다.
사람들을 키우는 사업인 교육이 반동화되고 보수적인것으로 되면 사회전체가 그렇게 오염된다는것은 불보듯 뻔한 리치이다.
력사교과서《국정화》를 통하여 남조선사회를 더욱더 보수화, 반동화, 파쑈화함으로써 보수집권세력의 장기집권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이 이들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목적인것이다.
그런데로부터 《원로교육자회의》를 비롯한 교육계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지금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를 두고 《정권연장과 장기집권야욕을 위한 교과서》, 《비렬한 정치적야망이 깔린 력사장악책동》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또한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은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전대미문의 력사쿠데타》, 《〈유신〉에로의 회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21세기 분서갱유》, 《국민적재앙》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각종 시위와 집회, 기자회견을 열고 신랄히 규탄, 단죄하고있다.
앞으로 반동적인 《국정교과서제》를 반대하는 남조선의 야당들과 교육자들,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강화되리라는것이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
기자; 비렬하고 추악한 정치적목적을 위해 력사의 진실을 외곡하고 동족대결망동과 반인민적통치를 일삼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는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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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님의 댓글
풋 작성일공개 처형을 자행하는 김부자 정권을 복음의 실천보다 더 숭배 헌다면 북한의 교회는 로동당 당원 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하고 있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종교의 자유 어쩌면서 말이 많은데,
현실 세상안에서 희망을 찾고,
현실 세상안에서 한시라도 더 노력해서,
현실 세상안에서 다같이 더 잘 생각을 더하는게 더 낮지,
교회에서 노래부며 하나님 찾는다고 세상이 뭐가 얼마나 바뀌겟습니까?
절간에서 불경외운다고 세상이 뭐가 얼마나 바뀌겟습니까?
종교를 가질수는 있겠지만, 북녁의 인민들은 현실 세상에서 현실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노력하느라고 아주 무척 바쁜거 같습니다.
그런 시간없이 바쁜 분들한테, 왜 자꾸 종교니 마음의 위안이니 떠드냐 그말입니다. 그분들은 마음의 위안 같은거 필요없는 분들 같은데.
마음이 심약하고 나약해서, 교회나가 맨날 노래부르며 살아야 하는 본인들만 열심히 그렇게 사세요. 다른 타인 강요하지 말고. 그것도 타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ㅊ님의 댓글
ㅊ 작성일
송현미 15-10-21 04:38
ㅊ님이 북한에 한번 가보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김부자 말하시는데 북쪽 국민들이 얼마나 지도자들을 우러러보는지 가서 보고 느끼면 그런 말 안할꺼예요.
==>>>>
김부자를 반대할 권리가 북한 김부자 정권에 의해 박탈 당한 상태에서
북한 주민들이 김부자를 우러러 보는지 그 반대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
북한에서는 공정한 여론 조사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
북한 김부자에 동조하는 민족 통신만 방북 하였나요 ?
북한의 현실을 폭로한 수지킴과 같은 인물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
김부자 정권에 대해 북한 주민들에게는 선택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김부자 정권에서 살아보고 자유 세계를 살아 보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해야 하지 않나요 ?
북한 김부자를 우러러 보는 탈북자들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색안경을 벗으면 진상이 보인다.
북에대해 아무리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하여도 삐딱하게 보이는 건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증거가아닐까.
남쪽에서 반공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겠죠.
봉수교회에 가보고 싶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도요~!!! 근데 남녘동포들은요? 통일부의 승인을 안받으면 북녘에도 못가요~!!! 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녘에 간다면 우선 조선중앙텔레비죤을 방문해서 귀여운 앵두입술 문진혁(*^^*)이랑 김윤심 전성희 류정옥 리춘히 김성광(ㅡㅡ;;;;;)등 우리남녘동포들에게도 알려진 방송원들을 만나 악수도 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무것도 몰르면서 무작정 북녁의 동포들을 욕하고 폄훼하는 악마XX들에 대한 분노로 다음과 같은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한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이 무작정 북녁과 북녁의 지도자를 욕하는
대한민국 악마XX들의 모습과 댓글들을 보면서.
나는 예전에 전라도 사람들을 아무 이유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욕하고 거기에 동조했던 악마XX들이 떠올랐다.
그당시 그 악마 XX들은 어쩌면 한국땅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전라도를 아주 쌍욕을 하고 매도하고 누명을 씌웠는데.
그 대표적인 욕들이 다음과 같은 것이였다.
--다음--
1. 전라도 음식에는 똥을 넣는다 홍어는 똥으로 만든 음식이다.
2. 전라도에서는 가족끼리 성행위를 하고 산다.
3. 전라도는 다 거지들만 산다.
4. 전라도에서는 화나면 그냥 서로 죽인다.
이런 개 쓰레기같은 헛소문을 내며, 직장 학교 모임등에서 전라도사람들을 누명씌우고 선동하며 욕해 댔었다.
이 선동 그룹이 누구였나?
아주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바득 바득 바득 쓰던 매국노 악마XX들 아니였나?
그런데 나중에 어떻게 밝혀졋나?
234가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인가? 거꾸로 매국노 악마XX들이 서식하는 곳이 아닌가!
전라도를 가보면 사람들이 그지 없이 순박하고 착하다.
한국땅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람들이다.
가정도 화목하고 상호간의 예의가 참 바르다.
전라도를 가보면 음식하나에도 많은 정성을 쏟는다. 그래서 참 맛있다.
김치찌게 하나도 맛있게 끊이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한다.
참으로 창조적이며 아는것도 많거니와 , 인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이였다.
게다가 질서도 참말로 잘지키고, 옮음을 위해서 고향에 상관없이 훌륭한 사람들을 마구마구 지지해주는 곳이 아닌가?
이렇게 바르고 건전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고장을 위의글 1234와 같은 말을 하면서, 매도한것이 바로 그 문둥이 악마XX들이엿다.
이놈들이 북녁에 대해 하는짓도 전라도 사람들에게 했던것과 똑같은 짓이며 그 이상이다.
이놈들을 실제로 잘 살펴보면,
지들이 욕하는 1234를, 실제로는 바로! 지놈들 자신들!이 하고 있다.!!
그래놓고 정반대로 건실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 거꾸로 덤탱이 누명을 뒤집어 쒸운다.!
참된 조국님의 댓글
참된 조국 작성일
조선에는 주체사상이 구현되어 사회주의,인본주의,애민주의,인덕정치가 자리잡은 사회다.
그래서 주민들도 기독교를 믿을 수는 있지만 외부의 전도는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는 억압과 착취 사회의 소산이기에 조선에서는 장려되지도 않고 사실 별로 믿을 필요도 없다.
차라리 참된 조국의 품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며 참된 인민들과 친교를 나누면서 가정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로 모든 종교에서 원하는 것이였다.
조선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착취와 피착취가 존재하기에 종교의 길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자랑스런 조국, 조선에서는 그런 것이 필요 없다.
나도 조선을 방문하면 사회주의 창시자이자 우리 민족의 구세주이였던 김일성 대원수님과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의 요람을 지켜낸 김정일 장군님의 묘소에 가는 것이 가장 값진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늘 김정은 원수님을 받들고 존경하면서 남북의 코리언들과 해외동포들은 모두 우리의 진정한 조국, 조선 민주주의 공화국을 위해서 힘차게 주한미군 철수, 박근혜 정권퇴진, 그리고 국가보안법 철수를 위해서 힘차게 투쟁해아 한다.
그것이 이땅의 편화를 염원하는 모든 종교의 메시아들이 코리언들에게 원하는 바일 것이다.
조선이 좋아!님의 댓글
조선이 좋아! 작성일
민족통신에 들어와서 가끔씩 조선을 반대하고 비아냥거리려고 글을 쓰는 씨발년놈들이 더러 있는데 내 손으로 그런념놈들의 목아지를 자르고 싶다.
이유는 조선을 욕하기 전에 남조선의 꼬락서니를 먼저 비판해야 되지 않을까?
남조선 인구 5천5백만명 중에서 천만에 육박하는 년들이 윤락녀 혹은 준 윤락녀들이 살고 있는 남조선이 자지 보지 공화국인 것을 아는가?
성매매 특별법이란 것을 제정해 놓고 왜? 노가다로 먹고 사는 일용직 노가다 아저씨들 아랫도리만 통제하는 것일까?
왜? 남조선의 교육자, 기자, 정치인,기업인, 불로소득자,연예인, 운동선수들이 매일 씹질해대고 있는 수많은 룸살롱,요정, 마사지 시술소,이발소, 노래방 등등에서의 씹질행각을 사실상 방치해두면서...
그리고 그런 곳들이 여전히 성업하는 것을 두고 보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바로 남조선은 부자년놈들만의 천국인 브르조아 독재사회 , 미국놈들의 식민지이기 때문이다.
나는 늘 하나님에게 기도한다.
때가 되면 인민군들이 휴전선을 탱크로 짓밣고 들어와서 남녁의 이북을 지지하는 민중들 이외의 모든 년놈들을 때려 죽이고,찢어 죽이며, 태워 죽여버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화학무기로 완전히 멸절시켜버리라고 기도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조선이 좋아님, 맞아요~!!!! 우리 남녘이랑 미국 그리고 일본은 진짜로 나쁜나라입니다~!!!! 극우보수성향의 개신교목사놈년들은 무고한 북녘동포들을 강제납치해서 자신의 로봇내지 성노리개를 삼으며 온갖 못된짓을 다했다는거 국제사회가 알고있어요~!!! 북녘은 진짜 순수하고 소박한사람들이 살고있는나라인데 뭐가 부족해서 여기 남녘으로 올까요? ㅡㅡ;;;;;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조선의 예수쟁이들은 모르겠지만
거짓말쟁이들 보면 어느 나라나 99.99%가 예수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