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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의 눈물의 호소, 누가 가로막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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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3 16:02 조회20,30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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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살의 북녘동포가 본의 아니게 남녘땅으로 갔다가 꼬임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깨닫고 남측 당국에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애원해 왔으나 4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 호소를 들어주지 않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북녘 인터네트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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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성의 눈물의 호소, 누가 가로막고있는가

 

여기에 한 녀성의 눈물어린 절절한 호소가 있다.

《저는 왜 고향으로 돌아갈수 없을가요? 왜 사랑하는 부모님과 딸을 만날수 없는걸가요?

우리 민족은 왜 이토록 가슴찢어지는 생리별의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하는걸가요?》

 

 

이름은 김련희, 46살

그 녀성이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에 갔다가 괴뢰정보원의 마수에 걸려 남조선에 끌려간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의 일이다.

그때 그는 남조선으로 떠나기 전에 본의아니게 자기가 나쁜 놈의 꼬임에 속히웠다는것을 깨닫고 거부하였지만 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그리하여 그는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줄곧 남조선당국에 고향으로 돌려보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현재로써는 해줄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온갖 부당한 리유를 내돌리면서 돌려보내지 않고 가족의 품에 안기려는 그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란폭하게 짓밟고있다.

4년이란 세월 그의 가슴속은 타다 못해 재가 쌓이였다.

김련희녀성이 오죽 조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간절하였으면 밀항도 시도해보고 의도적으로 《간첩》의 감투를 쓰고 징역형까지 받았겠는가.

그 누가 보아도 그를 가족들이 기다리는 공화국으로 돌려보내는 문제는 초보적인 인도주의문제이며 그것을 가로막는것은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평범한 공화국의 한 녀성을 비렬한 모략수법으로 끌어간 남조선당국이 그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그의 가족행을 가로막으면서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너무나도 가소로운짓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지금은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일정에 오르고 북남당국사이의 회담도 앞두고있는 시기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리산가족》문제에 관심이 있고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와 세계가 저들의 행동을 주시하고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김련희녀성의 요구대로 그를 가족의 품, 공화국의 품으로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본사기자  박 해 성


 


 

주체104(2015)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김련희를 지체없이 돌려보내라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정보원과 인간매매군들에 의해 남조선으로 유인랍치되여간 우리 주민 김련희녀성이 자기를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김련희녀성이 남조선에 들어갈 때와 들어온 후 《자유의사를 표시하였다.》느니, 《현 법체계로서는 송환이 불가능하다.》느니 뭐니 하며 그의 송환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다.

그야말로 초보적인 량심과 인륜도덕마저 상실한 반인권적행위이며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에 불과하다.

지금 이 시각에도 그의 가족들은 김련희녀성이 하루빨리 돌아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를 되찾을것을 간절히 바라면서 이를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하여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지금 김련희녀성만이 아닌 유괴랍치된 사람들이 공화국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것을 희망하면서 당국에 그를 보장할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김련희녀성과 억류된 우리 주민들, 그 가족들의 피타는 절규를 애써 외면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남조선당국은 어찌하여 자기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조국, 고향으로 가려는 우리 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짓밟고있는것인가.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김련희녀성과 우리 주민들이 송환될 경우 주민유인, 랍치범죄의 진상이 세계면전에서 더욱 명백히 드러나게 되고 저들의 추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기만성이 낱낱이 드러날수 있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정보원첩자들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간 우리 주민들속에서 공화국에로의 송환요구가 날로 높아가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것을 매우 두려워하고있다.

이로부터 우리 주민들을 강제억류하고 절대로 돌려보내지 않으려 하고있다.

지난 7월에도 남조선당국자들은 《본인의 희망과 자유의사에 따른 조치》니, 《인도적사안에 대한 국제적관례》니 하면서 동해상에서 표류되였던 3명의 우리 주민들을 끝끝내 돌려보내지 않았다. 이에 대하여 억류된 우리 주민들의 가족, 친척들은 혈육들이 공화국을 배반하였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가족들의 직접대면확인요구를 거부하고 화목한 가정을 파괴하고 부모처자들을 생리별시킨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인 망동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남조선의 한 신문이 《〈탈북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정부〉는 돈을 미끼로 그들에게 자기 고향, 친척, 친구들을 배신하고 북을 반대하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성을 파괴하는 반인권적인 행위이다.》라고 폭로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그뿐아니다. 내외여론모두가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대하여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국제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혀바닥이 닳도록 떠들어대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라는것이 결국 세계인민들을 기만하고 반공화국압살을 목적으로 한 비렬한 모략극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백주에 공화국주민을 유괴, 랍치하고는 부모와 자식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려보내라는 본인과 가족, 친척들의 응당한 요구를 묵살하며 21세기의 새로운 《리산가족》을 계속 만들어내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범죄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한쪼각의 량심이라도 있다면 또 저들이 말끝마다 늘어놓는 《리산가족들의 아픔》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지체없이 김련희녀성을 비롯한 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류 상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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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어서 속히 보내줘야 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당연히 돌려보내주어야 합니다.
하물며 방안으로 잘못 날아든 새도 다시 밖으로 보내주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사람을 이렇게 잡아두고, 안보내주는것이 말이 됩니까!
김련희씨라는 한사람의 인권을 이렇게 묵사발을 만들어도 되는것입니까? 세계인권단체들은 왜 다들 침묵하고 있나요?
이러면서 인권타령하는 UN과 적반하장의 한국정부. 어처구니가 없네요.

또한 표류한 어부들도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것입니까? 누구하나 얼굴한번 못봤습니다. 도데체 어디다 감금한것입니까?

세상에 무슨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습니다~!!!! 남북관계가 경색되지 않으려면 북녘으로 돌아가기 원하는 김련희씨를 하루빨리라도 가족들이 있는 북녘으로 보내야됩니다~!!!! 그리고 역시 4년전에 캄보디아 북한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국정원직원에게 납치되어 여기 대한민국 남녘으로 강제억류당한 문수경양도 부모님이 모두 버젓이 살아계시고 남동생도 있는데 우리 남녘의 국정원과 정부에 의해 강제 억류당한 김련희씨와 문수경양 그리고 지난 6월에 표류되었다가 다음해 7월초순에 강제귀순당한 3명의 선원들도 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15년전 비전향장기수 63명을 인도주의차원에서 모두 북송시키고 22년전에는 원조 비전향장기수이셨던 이인모어르신을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손주들이 있는 북녘으로 북송시켰는데 왜 국가에 의해 강제로 천륜을 끊임당해야하는 탈북자들의 아픔을 생각해보셨습니까? 이건 명백히 날조입니다~!!!! 날조~!!!!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가 어렸을적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고 이보배씨가 연작했던 만화 이블자블 대소동에서 한 어린아이가 한 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그림을 저는 봐왔습니다~!!! 그이유가 거기법에서는 부부중 한사람이 사망하거나 이혼하면 자식을 완전 가족들과는 완죤 단절화된 쓰레기같은곳으로 양육되도록 되어있어 결국 그 홀어머니의 호소에도 결국 그 아이는 강제로 때어져 멀리 다른곳으로 보내져버렸다는겁니다~!!!! 국정원분들과 통일부장관 그리고 황교안총리와 그외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분들은 이블자블대소동에서 모르고 계실겁니다요~!!! 암....!!!! 이보배씨는 참고로 달려라 하니를 히트쳤던 이진주씨의 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배씨는 이미 4년전에 고인이 되어 이세상에 없습니다~!!!! 만약에 이보배씨가 살아계셨다면 이런 끔찍한 사건을 보시고 속으로 가슴아파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우리나라 남녘의 극우보수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볼수록 너무 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는 참고로 탈북자가 아닙니다~!!!! 알다시피요~!!!! 그리고 해외동포는 더더욱 아니고요~!!!! 어쨌든 김련희씨와 문수경양 표류선원 3명을 가족들의 품에 돌려보내주십시오~!!!!

김수연님의 댓글

김수연 작성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라면 속히 이분을 고향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민족통신 2015년 7월16일자 논평을 퍼왔어요. 이분도 속히 보내주어야 합니다.
한국이 인권을 그토록 부르짖어 왔다면 이분들도 함께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어야
그동안에 외쳤던 인권구호도 설득력을 얻습니다.
아래는 2개월 전의 논평인데 퍼왔습니다.


[촌평]표류된 북 주민들 모두 돌려 보내야 한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위원 공동] 북측 어부들이 지난 6월22일 조국반도 동해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조난당하여 본의 아니게 남측지역으로 표류되었던5명이 모두 송환되지 못하고 그 중 3명을 ‘귀순’을 구실로 북녘 가족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것은 반인륜적인 납치행위로 국내외 사회로부터 규탄받고 있다.

 

남측 당국은 7월14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5명 중 2명만을 송환하자 나머지3명의 북측 가족들은 판문점에 나와 가족들을 돌려보내라고 애타게 소리쳤다. 돌아오지 않는 표류주민 가족들은 자기들의 남편과 자식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또 부르며 울부짖었다. 이들은 남측 당국의 반인권적 야비한 만행에 격분하면서 판문점에서 소리치며 항의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송환된 북측 주민 2명과 송환되지 못한 3명의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들과 직접대면조차 거부하며 화목한 가정을 파괴하고 부모처자들을 생이별 시킨 남측 당국의 비인간적이고 야비한 만행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터뜨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환된 2명의 북녘 어부들은 “자기들을 서로 격리시켜 놓고 갖은 유혹과 공갈, 회유와 기만으로 ‘귀순’공작에 미쳐날뛴 괴뢰당국의 집요하고 비열한 책동에 대하여 폭로했다”고 북측 언론들이 보도했다.

 

남측에 억류된 주민들의 가족,친척들은 남측 당국에 보내는 항의문을 통하여 “사랑하는 혈육들이 ‘귀순’하였다는 것은 남조선 당국이 억지로 꾸며 낸 모략이고 날조”라고 규탄하면서 “전쟁도 아닌 평화시기에, 그것도 뜻하지 않게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가족과 갈라 놓으려는 간악한 범죄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발표한 항의문은 마지막으로 “남조선 당국이 한쪼각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진정으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란다면 지체없이 억류된 혈육들을 모두 처자의 품으로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  고장난 배가 표류되어 동해바다 남녘 영역에 본의 아니게 들어 온 북 주민들을 송환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제 관례법으로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사태에 표류된 어부들을 회유와 기만으로 ‘귀순 공작’을 벌였다는 것 자체가 인간윤리나 도리에도 어긋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사태가 지구상 그 어느나라에서 발생해도 표류된 어부들은 당연히 돌려보내 주어야 한다. 이 사태가 미국 해변에서 발생하든, 중국이나 러시아 해변, 혹은 그 어느 나라 해변에서 일어나든 표류된 어부들은 반드시 그 나라로 송환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지극히 상식이며 초보적인 인도적 입장과 자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표류된 어부들을 송환하지 않는다는 것은 납치행위와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그 어느나라 시민들에게 물어보아도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남측 당국이 이러한 경우에도 표류된 북측 어부들을 송환하지 않는다면 이른바 탈북자들이라고 하는 북측주민들은 대부분 남측 당국의 회유에 의해 납치된 북측 주민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는 언론들은 그동안 이러한 북측 주민들을 가리켜 ‘기획 탈북자들’이라고 지적해 왔다. 다시말하면 불법적인 방법에 의해 북측 주민들을 회유하여 제3국을 통해 납치해 오는 한편 이러한 납치주민들을 만들기 위해 남측 당국의 국정원을 포함하여 공안당국이 말할 수 없는 불법자금을 투입하여 이 같은 범죄행위를 자행해 왔다는 것이 사실임을 입증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실은 그 동안 미당국과 남측 당국이 모의하여 대북 고립압살정책을 합리화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겉으로는  ‘인권’을 구실로 수많은 북측 주민들을 불법적으로 유인하여 왔다는 주장들은 파다하게 인구에 회자해 왔다.
 
 미 당국도 이러한 불법행위를 자행하려고  이른바 ‘북한인권법안’을 만들어 탈북자들을 양산하기 위해 NED와 같은 미정부 기관을 통하여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어 왔다는 사실들도 널리 알려져 왔다. 미국은 또 남한 당국과 짜고 서울에 소위 ‘유엔 북인권 사무소’까지 설립하여 대북적대시 정책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 한미합작의 인권소동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 등 국제사회는 이러한 상습적인 방법으로 다른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하기 위해 미국이 발간하여 온 국제인권보고서는 사실상 인권보고서라기 보다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해 왔다.
 
이러한 미지배세력의 범죄적 행위를 추종하면서 대북고립압살정책에 공모자로 참여해 온 것이 바로 미국식민지 노예로 자처해 온 남한 당국이다. 특히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 들어와서 이러한 대북고립압살정책은 한층 더 심화되어 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악질적이고 잔인한 한미 공동의 범죄적 행위 때문에 남북관계는 물론 북미관계가 최악으로 고조되고 있다. 이것이 악화되면 될 수록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는 더욱더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
 
그러면 조국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북미관계,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선 표류된 북측 어부들 가운데 송환하지 않은 3명을 즉각 송환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남한 당국이나 미 당국이 진정으로 인권과 평화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표류되어 억류된 어부들을 즉시 송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표류된 어부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한다면 국제사회의 비판과 함께 해내외 동포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말 것이다.(끝)

https://youtu.be/ZwfinUxQanA


https://youtu.be/_Lx5wKVMoO0


https://youtu.be/x2MleSlkFIQ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아차 제가 아까 여러분에게 참고로 탈북자가 아닌 여기 대한민국 남녘에 거주하는 남녘여성이라고 말을 해주었던가? 어쨌든 우리 남녘의 통일부와 국정원은 국제사회에서 심판을 받아야됩니다~!!!! 탈북자이기를 원치않는 새터민 김련희씨 사건에 대해서는 뉴스타파에서도 방영해주었지만 우리민족끼리 유투브 동영상에서도 김련희씨 납치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방영하는것이 도리가 아니겠어요?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내가 보는 탈북자는 무엇!

탈북자들이 어떤 형식으로 한국에 왔던지간에 대한민국이 인권이 보장된 민주주의국가라면 그들이 원하는데로 해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 잘못왔다고 속아서 오게 되였다고 4년째 북가족으로 뒤돌여 보내달아고 몸부림치는 김련희(46)씨를 북으로  뒤돌려 보내지 않는 것을 보면 모두 다 사기쳐서 오게 했다는 것이 증명된다. 

그리고 그 탈북자들을 국정원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갈협박으로 회유하여 상전 미국을 위해서 자기 형제 자매인 북조선을 헐뜯고, 매도하고, 조작질하고, 간첩질하게 이용하는데 참으로 기가차다. 이런 엄청난 불의한 동내가 바로 한국이고 이 대한민국의 주인인 미제다. 그래서 미제와 그 똘마니들은 용서할 수가 없다.

환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8년
서양사/기독교 2015년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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