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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3]북녘사회 역사학계 학자들과 대화마당(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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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01 15:18 조회4,2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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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이번 64번째 방북취재기간에 북녘의 역사학자들과의 대화를 나눈 다음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을  없었다고 술회한다. 그는 "북녘 학자들은분단의 아픔을 자신의아픔으로 생각하는 한편   아픔은 누구보다 북녘 영도자들의 아픔으로 점철되어왔기 때문에  김정은 시대에들어와서도 조국의 자주적통일문제는 선대영도자들의 염원이며유훈인 동시에김정은1위원장의 국사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시사한 점을 간파할  있었다"고 전한다. 역사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아본 내용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3]북녘사회 역사학계 학자들과 대화마당


 

*참석자:


-리영환(76):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연구사-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명훈(40): 사회과학대학 역사학부 역사학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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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환 교수가 해방전후사와 관련해 이모저모를 이야기 해준다.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의 학계는 최근 학위호칭 일부가 변경되었다. 서방이나 남한, 일본 등에서 말하는 석사(M.A)학위를 동안 준박사-학사 등으로불러 왔으나 지금은석사 호칭을변경했다고 한다.

 

기자는 이번 64번째 방북취재 기간중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에서 세계사를전공한 리영환 박사(교수, 후보원사로 사회과학원 연사연구소 연구사) 활약해 인물) 같은 연구소에서 연구사로 일하는리명훈 석사 선생과만나 조국해방 70 전후사를 포함하여 항일투쟁시기의 이모 저모에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역사관은철저하게 민중사관에 기초하고있는 한편 식민지사관을 철저하게 멀리하는주체사관에 의거하여 우리 민족사를 바라보는 입장과자세를 보여준다. 이들의대화에는 어떤 부분에서도 사대주의를 발견할 없었다. 미국과일본 뿐만 아니라중국에 대해서도 역사를왜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날카롭게 비판하는 자세를보인다. 중국은 1970년대 고구려와 발해역사를 세계사부분에 넣고 과거사에서 국제관계로 취급하였으나 이후 중국은 역사를 수정하여고구려와 발해를 조선의나라로 보지 않고 마치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비하왜곡하는 자세를보였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들은 또한 해방전후사에 대한 역사에서도 미국은 미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그리고남한은 남한대로 역사의진면목을 바로 보지 못하고 왜곡된 역사들을정사로 주장하는 경향이많았다고 설명한다.

 

북녘 역사학자들은 상해 임시정부를 포함하여 미국의이승만정권 조작, 조선전쟁의 발발동기 3년전쟁의 결과 등에 이르기까지도 남녘 어용학자들은 왜곡일변도로 기술해왔고, 심지어는 5.16군사정변과 유신정권에 대해서도진실을 뒤짚어 왜곡시킨것이 남녘 어용학자들의 자세였다고 지적한다.

 

*광복군과 조선인민혁명군

항일투쟁시기 광복군은 1941 917 조직되었으나 8개처 6개지대(1지대에 10명정도 소속) 소속된 사람들은무정부주의자들, 문맹자들, 아편업자들 등이 뒤섞인빈약한 조직이었다. 중국 국민당의 장개석 진영으로부터 도움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김일성항일투쟁세력은 일제에 위협적인세력으로 부상했다. 1932 반일혁명투쟁시기에는 한해에 983회에 걸쳐 일제와 싸웠다. 참가인원은13,470명으로 집계되었다.(동아일보 1935.2.1 보도)

 

이후 1933 북부조선 일대전투에는1,300여명이 동원되었고, 1934 압록강 국경 전투에서는 무려 600 가량의 무장습격이 있었다. 이전 소련의 자료에 의하면 1939 조선인민혁명군은 6만여명으로 구성되었다고 집계했고, 1937년부터 1939  3년동안 무려 3,900여차례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1945 89 김일성장군은 일제 36년통치를청산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탈환하려고 총공격명령을 선포하고 파죽지세로 조국 땅을 집입했다. 당시 소련이 지원역량으로 2~3만여명이참가했다. 그러나 김일성장군은  1948 4 남북연석회의에서 선언한대로 1948 12월에 소련군을 철수시켰다.

 

 그러나 이승만정권은 끝내 미국과결탁하여 단선, 단정을통해 통일정부를 거부하고미국의 간섭과 지배를받는 식민지 정부를세웠으나 자신도 4.19학생의거에 의해 하야하는신세가 되고 말았다.

 

사실은 조국해방당시 조국의 남녘 땅에는 12개시 131 군에 인민위원회가 구성되어있었다. 이것도 미군에의해 강제해산당하고 말았고, 여운형 선생은 흉탄에의해 암살 당하고말았다.

 

쏘미공동위원회가1947 917 파탄되자   미국의 마샬국무장관은 조선문제를 유엔으로가져가 1028 상정했고, 유엔 2차총회는 1111 임시조선위원회를 내왔으나조선은 받아 들일 없었다. 미국은남한만이라도 한다고 주장하며총포 무장한 감시아래   5.10 단선을 강행하였지만 남조선 10개군 150 ,군은 반대투쟁에 돌입했다. 522일까지 30여개 지역투표결과를 내왔지만 경상북도만 하여도 절반가량이 강제참가하였다. 반대투표들이 나왔지만 날조되었고, 이승만은 미제의 후원으로  단독정부를 조작했다. 민족주의자 김구도 여운형도남조선에서 살아 남을 없었다. 민심은날이 갈수록 흉흉해졌다.

 

*조선전쟁은 이미 미국이 계획한

이승만은 틈만 있으면 북진통일을 외쳤다. 조선전쟁은 이미 미국에의해 계획된 것이었다. 북침을 증거할수 있는 자료들은 적지 않다. 북녘학자들은 미국에 의한 전쟁이 북녘동포들이 말하는조국해방전쟁이라는 점과 이것이미제국주의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역사적 사실들에대해서 구체적인 증거들을충분히 소지해 왔다. 시효가 넘은 미국의비밀문서들을 비롯하여 서울신문(1949.10.8) 포함하여 당시의남녘신문이 밝힌 자료들, 서방학자들이 연구하여 논문들이나 도서들 등도 준비하고 있었다. 1949 R-3계획이나, 맥아더의 ABC계획만보아도 전쟁의 도발자가누구인가를 알수 있다다시말하면 조선전쟁은 남측에서 말하는 1950 6.25 훨씬 이전에준비되어 왔다는 사실들이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합동통신(1949.10.18) 자료에나타난 것도 있지만일본측 자료에서 조선역사를 반영한 것도 있다. 이것은 광기어린이승만이 취한 조치로경제와 관련한 국내불안, 5.30선거 패배로 비틀거리다가 돌파구로전쟁을 택했다는 주장도있다. 이것은 이승만으로서도 미국의 전쟁계획에 환영할 밖에 없었던 환경을뒷받침해 주고 있다.

 

미국의 역사왜곡은 조변석개로 나타난다. 전에는 조선전쟁에 패배를자인(맥아더, 벤프리드) 하더니 나중에는뚱딴지 같은 소리를한다고 이들 학자들은일침을 가한다. 5.16군사쿠테타도 마찬가지이다. 4.19봉기 등으로 민주세력이 강화되고통일기운이 높아져 가는데놀란 미지배세력이 그것을무마하고 지배의 끈을 연장하기 위하여 꾸며낸산물이 바로 5.16군사정변이라고 이들 학자들은분석한다.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미국의덜레스는 자기가 재임중성공한 것은 군사쿠테타 조작을 성공시킨것이라고 자랑삼아 고백한적이 있다. 이것이마치도 잘된 것처럼말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미국의작품이라는 것을 실토하게 것이다.

 

북녘학자들은 남녘의일부정치인들과 어용학자들은 5.16 마치도 한강의 기적을이룬것처럼 왜곡하여 왔고, 우리나라가 구석기, 신석기시대에는 없는 것처럼왜곡하는가 하면서 동남아시베리아 등지에서 사람들로 혼합민족으로 오도하는경우들도 있다고 꼬집는다. 어용학자들은 심지어 일제 식민지 기간에 일본이조선의 낙후성을 도와준것처럼 왜곡하는 한심한소리들도 지적되었다.

 

북녘학자들은 왜곡된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도남북이 하루속히 화해하고협력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고마지막 헤어지는 순간에도간절하게 호소하면서 역사학자라면 역사적 사명과임무가 무엇인지 인식하여당면 역사적 과제들을풀어 나가는데에도 전력을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7.4북남공동성명,  6.15남북공동선언, 10.4평화번영선언에 대한 정당성과 그에 기초한논리를 펼쳐 나가야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민족왜곡여론이 난무하는 남녘 땅에서 역사학자들을 포함한지식인들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끝말을 맺는다.

 

왜곡역사를 청산하고 올바른 역사를 정립하는

 

기자는 이들 역사학자들과의 대화를 나눈 다음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을 없었다. 북녘 학자들은분단의 아픔을 자신의아픔으로 생각하는 한편   아픔은 누구보다 북녘 영도자들의 아픔으로 점철되어왔기 때문에  김정은 시대에들어와서도 조국의 자주적통일문제는 선대영도자들의 염원이며유훈인 동시에 김정은1위원장의 국사중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시사한 점을 간파할 있었다. 기자는 또한  다른 나라들이우리민족을 왜곡하는 양상에대해서는 불쾌하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주장이라고 이해하면참을 있는데같은 민족이면서 다른나라의 입장에서 우리 역사를 바라볼 그것에 대해서는 이들 학자들과 함께 분노하지않을 없었다.

 

분단70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남녘사회에는 왜곡된 역사들투성이라는 것을 이번 북녘학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또다시절감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주장하는 일본, ‘성노예  유린한조선의 20 여성들과일부 중국 외국여성들을 가리켜 매춘부라고 왜곡하는 일본을두고서도 남과 북이 함께 대응하지 못하고있는 분단역사의 비극적현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다는 것을  이들 역사학자들과의  대담중에도 느끼고 느꼈다.

 

올바른 역사를정립하는 길도 왜곡된역사를 바로잡는 길도 조국의 자주적 통일, 길밖에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역사학자들과의 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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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1m0ktUbTw



[평양-16]통일전문가들과의 대화마당(동영상)

 

[평양-15]북녘사회 과학계 전문가들 대담(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803

 

[평양-14]북녘사회 인권협회 담당자들과 대담(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796

[평양-13]북녘사회 역사학계 학자들과 대화마당(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793

[평양-12]북녘사회 경제계 학자들과 대화마당(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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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훌륭한 자료 대단히 감사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리명훈이라는 역사학자 우리나이로 마흔한살인데 그래도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근데 더 충격받을일이라면 리명훈이 TV조선 남남북녀 시즌2에 나오는 가수 김원준씨보다 두살이나 동생이라는거~!!!! ㅠㅠㅠㅠ정말로 웃프고도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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