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3]춤판벌인 조국해방행사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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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16 07:13 조회11,48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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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해외동포들과 외국들 3백50여명 은 조국해방의 날을 기념하여 14일 오후6시 청년중앙회관 다기능홀에서 김승일(청년중앙예술선전대 방송원)과 윤희 청년중앙예술선전대 방송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노래와 춤, 민속악기 공연 순서에 참석하여 1천여명의 전체 참석자들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민족통신 편집실]
[평양]평화와 통일을위한 연환모임서춤판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해외동포들과 외국들 3백50여명 은 조국해방의 날을 기념하여 14일 오후6시 청년중앙회관 다기능홀에서 김승일(청년중앙예술선전대 방송원)과 윤희 청년중앙예술선전대 방송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노래와 춤, 민속악기 공연 순서에 참석하여 1천여명의 전체 참석자들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무대의 왼쪽에는 ‘우리민족끼리’라는 구호와 ‘민대족대단결’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고, 무대를 마주한 2층에는 “조국해방 일흔돌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의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걸개 구호가 눈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 모두를 해방의 기쁨을 되새기는 흥분의 분위기였다. 재일총련 산하의 조선대학교 학생들 1백여명이 무대에 출연하여 힘찬 합창으로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고, 재중동포들 가수3명과 60여명의 참석자들이 무대에 나와 합창을 하여 전체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올랐다.
‘가리라 백두산으로’ 라는 노래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영도자’라는 군중무용 음악이 장내를 울려퍼지자 전체 참석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합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사회자의 안내로 실내 강당에는 신나는 춤판이 벌어졌다. 이어서 ‘통일열차 달린다’라는 노래가 이어지자 참석자들 상당수는 강당홀에 나와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췄고, 이어서 통일기차놀이 등으로 해내외 동포들과 외국인들도 함께 통일의 노래들이 연주되는 가운데 덩실덩실 춤을 추며 강당을 이리뛰고 저리뛰며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 참석자들은 사회자가 “통일의 광장에서 다시 만납시다”라고 뜨겁게 화답하는 마지막 인사를 듣고, 청년학생들의 열광적인 환송을 받으며 퇴장하기 시작하자 ‘조선은 하나다’, ‘통일은 우리민족끼리’라는 노래들을 힘차게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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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항상 민족을 중요시하는 북이 감동스럽습니다.
민족의 뿌리를 지키고 중요시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북측과 북의 동포들은, 남측의 매국노세력과는 완전반대의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남측의 매국노세력과 매국노 정부는 민족과 동포들보다는 타민족을 더 중요시하며, 스스로가 노력하여 자부심넘치는 민족문화를 창달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며, 타민족의 문화를 동경하고 따라하려고만 합니다.
그런데 북측과 북녂의 동포들은 우리고유의 아름다운것들을 지켜나가면서, 동시에 민족만의것으로 우리식으로 새로운 것을을 창조해나가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다음 대선때에는 제발 문죄인이나 박원숭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있습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조선은 참으로 자랑스럽다.
북조선이 저렇게 정의의 양심을 가진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북조선을 존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조선 인민들은 참 좋겠다.
민족 해방 70돌 행사와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 행사를 겸해서 저렇게 크고 화려하게 하니
떳떳하고 당당하고 신나게 사는 북조선 인민들의 자존심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저러한 정서로 사는 북 인민들이 참으로 부럽다.
북조선 인민들 만세!
북조선 정치 만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언젠가 남북이 하나가 되어 진보 보수가 싸우는일이 없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