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언론,"6.15정신 되새겨준 이희호여사 방북"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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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08 10:12 조회14,641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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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호 여사가 8일 낮 김포공항을 통해 귀환해 “6.15가 선포한 화해와 협력, 사랑과 평화의 하나됨의 역사를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통일뉴스 8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이 여사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평양국제비행장을 출발해 12시 7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며, 방북 기간 중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보도 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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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8 13: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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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등님의 댓글
무등 작성일
김정은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있을 줄알았다. 기대했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다.
어떻게 보면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면담있었다면 조중동 쓰레기들이 얼마나 지랄떨까?
고수의 정치를 하는 북조선의 입장에서 이희호 여사를 많이 배려한 것같다.
아무튼 북방문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번 북조선에서 아주 잘하셨습니다.
완벽한 행동에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희호 여사님께!
“평양에서 애육원, 육아원 등을 방문하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으면서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여보세요! 이희호 여사님, 그 말을 모르는 자는 이 세상에 새누리당, 뉴라이트 사대 매국 역적 무리들이나 모를까요? 그 외는 다 아는 말이라고 봅니다. 평화를 완전히 부정하는 침략 대 살인 강도 미제를 향하여 그 하수인 가짜 박그네를 향해서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다면 ’김대중 평화센터’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 문을 닫는 것이 어떨지요?
환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8년
서양사/기독교 2015년8월8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그래도 북녘은 지금 공사중으로 매일 바쁘다네요? 이번 10월10일날인 노동당창건기념일에 미래과학자거리가 완공되고 2016년 4월에는 각지역에서 체육대학을 건설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역시 이번 10월달에는 북녘 최초의 청각장애인 복지시설을 완공한다고 했으며 어쨌거나 북녘은 흥하고 대한민국 남녘은 망한다는 소리입니다~!!!! 알아요? 특히 닭그네와 황교안 김무성 홍용표는 식음을 전폐하심이 가한줄로 아뢰오~!!!! 무슨뜻이냐면 굶어라 굶어라는뜻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조선중앙텔레비죤에 재직중인 현직 방송원선생님들의 말 새겨들어~!!!!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문진혁방송원이 가라사대 이희호여사님이야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통일주역이라고 칭했노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진정한 정치선진국: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일랜드 영국 모나코 안도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바하마 우루과이 칠레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발트3국 폴란드 헝가리 몰타 산마리노 보츠와나등등
배달겨레님의 댓글
배달겨레 작성일
조선은 현재 세계 최강 미국에게도 두려움을 안겨주는 동북아 최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그래서 중국은 과거처럼 조선을 저들의 속국으로 만들려던 허황된 꿈이 깨지자 조선을 은근히 비방하고 조선과 남조선 사이에서 장난쳐 보는 것이다.
일본은 이미 조선에게 밣혀야 할 입장이기에 조속히 조일 수교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남조선은 조선에게 어떤 존재인가?
남조선이란 미제의 식민지로써 북조선이 당연히 곧 접수해야 될 영토일뿐이다.
남조선 당국이던 남조선의 주민들이던 항상 북조선에겐 대등한 관계로서의 의미가 아니다.
단지 조미간의 힘겨루기에서 미제가 조선에 항복하는 날 자연스럽게 북조선에 넘어가야할 전리품(반환지역)일 뿐이다.
그래서 이희호 여사가 이번에 방북한 것에 대한 의미는 과거 김대중 정권에서의 지난날의 일시적 민족적 화해의 관점으로써만 관계가 있었던 것이지 이희호 여사의 이번 방북 의미는 그 이상도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그리고 더이상 남조선의 어떤 세력도 조선과 미제간의 남조선 환수를 위한 어떤 문제에 간여할 수 있는 능력도 자격도 없기에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이희호 여사를 같은 민족으로서 한때 남조선 국가 수반의 영부인으로서 대우를 해주시고 싶었던 것이다.
이땅의 통일은 현실적으로 미제에 대한 북조선의 정치 군사적 역량 이외엔 그 어떤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조선은 미국의 식민지로써 스스로 해방되기도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조선과 통일 협상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는 것이다.
남조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자신들을 틀어 쥐고 있는 미제에 대해 주한 미군 철군을 위한 정부와 민중들간의 철군을 요구하기 위한 단합 밖에는 없는 것이다.
남조선 주민들은 그러한 냉철한 동북아의 힘의 역학구도와 현실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박근혜정권의 자세가 안타깝다.
임동원, 박지원의 수행원도 못가게 한 통일부 자세를 보며 현 정권의 남북관계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다는걸
나는 일찌기 알았다. 심지어는 아래 보수언론에서도 이렇게 보도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희호 여사가 방북 기간 중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면담하지 못한 것과 관련 "정부의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8일 논평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남북 당국자간 회담이 열리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이 여사의 방북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고 남북관계의 빗장을 푸는 한 계기가 됐다"면서도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이 성사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면담이 성사되지 못한 원인 중 하나는 통일부가 '개인 자격'을 강조하면서 이 여사의 전문적 식견을 전혀 활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적극적인 대화 의지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여사가 다시 방북할 기회가 또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정부당국은 이 여사와 같이 북한 고위급들과 접촉이 가능한 인사들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특사급 지위로 적극 활용하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5일 방북해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낮 귀국했다. 이 여사의 이번 방북에선 김정은과 만날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이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상징성이 있고 고령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예우 차원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었다. 이 여사는 앞선 두 번의 방북에서 김정일과 김정은을 만났었다.
유럽똥포야~님의 댓글
유럽똥포야~ 작성일
남조선의 역량을 대단한 것처럼 여기진 말아라~
남조선에선 새정치연이란 것들도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