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교수-남북경협비대위, '제17회 한겨레통일문화상' 공동수상(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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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30 06:47 조회10,66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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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임동원)은 29일 오전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재미동포 신은미 교수와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를 제17회 한겨레통일문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신은미 수상자는 참석하지 못하고 곽성준씨가 대신하여 상을 받았다고 통일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고광헌 심사위원장은 “신은미 씨는 북한 동포들의 소박한 일상을 널리 알려 남북 화해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넓힌 게 주요 공적”이라며, “신 씨의 활동은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여행기에 압축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정서를 특유의 쉬운 생활언어로 전달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고, 이어서 또 남북경협 기업인들은 “5.24조치의 가장 큰 직접 피해자이며, 대부분은 중소기업가들로 여전히 경영사정이 어렵지만 피해구제는 물론 전반적인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활동에 여러 해 동안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신은미 씨에 대한 시상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상식장인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해프닝이 있었으나 행사는 별다른 불상사 없이 끝났다.
한편, 한겨레신문사 노조는 이들 일부 보수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신은미 교수 등에 대한 시상을 강행한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이 답사를 했다. 신은미 교수는 동영상을 통히 답사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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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신은미선생님이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가 되자 가장 기뻐해야할 사람은? 바로 신은미씨의 첫째수양딸인 김설경과 수양사위인 주혁남부부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문진혁방송원이랑 김윤심방송원 그리고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 전원 여러분들도 신은미선생님 잊지않을거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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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포님의 댓글
미주동포 작성일
수상을 추카합니다.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기쁨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용기 내세요. 기죽지 마시고 갈데 가시고 만날사람 용감하게 만나시고
추위타면 역습당합니다.
파이팅 !!!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신은미 교수님 멀리서나마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독일에서 간호원 김진향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근데 신은미선생님의 수양딸 김설경이 사는 보통강구역의 5층 아파트의 내부수준을 보니까 우리 남녘의 회현시민아파트 내부수준과 맞먹더군요? 그것도 아니면 지금은 없어진 마포아파트 수준정도? 근데 아직도 그들이 그집에서 계속산다고하니....!!!! 대~~~~단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