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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조국해방70돌,자주조선과 사대한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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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05 02:37 조회16,08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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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리준식 논설위원(유럽지역)은 시평을 통해 조국해방 70돌을 맞는 남과 북의 모습을 대조비교하면서 '자주조선과 사대한국의 현실'을 조명하고 " 우리민족의 진로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민족사의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 하는 논평이다.그리고 여기에 재일동포들이 조국해방70돌, 민족분열70돌을 맞아 재일동포들의 단결단합을 호소하며 오는 8월14일 도꾜에서 통일축전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자는 제안도 아래에 게재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조국해방70, 자주조선과 사대한국의 현실

 

 *글:민족통신 리준식 논설위원

 

 

일제식민지 40년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조국해방70년이 되는 올해, 코레아반도 북(조선)과 남(한국)의 현실상황은 그가 추구하는 사상과 이념이 어떻든 조국(모국)반도에서 직관적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한 인터넷언론보도에 결코 자유롭지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한겨레라면 그가 세상 어디에 살든, 2015년 해방분단70년 앞에 자유롭지가 못하리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사대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를 하면 ‘망’한다.”는 역사적 진실을 우리 민족 모두가 “상가 집 개만도 못한 망국노”가 되어 통철하게 깨달았다. 천하무적이라는 일제관동군이 이름만 들어도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는 김일성장군의 동북항일조선인무장혁명군들이 세운 사회주의 조선에서 친일매국노들을 청산한 민족정기의 정통성과 도덕성은 천금을 준들 살수가 없고, 선대 수령님들이 백두산 총대로 개척한 자주, 자립, 자위 주체혁명은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자주’그 하나만으로도 세계 지구촌의 정의와 진보적 양심들이 김정은 조선을 우러러보고 있다.

 

반면, 조국과 민족을 일제에 팔아넘긴 을사5적매국노들과 친일파들을 척결하지 못하게 막은 미군정이 세운 친미 정권 이승만 부터 다카키 마사오 유신정권의 딸로 이어지는 친일친미 사대매국의 역사는, 지난 35일 리퍼트 대사의 피습사건으로부터 73일 김무성 새누리당대표까지 한국의 숭미 뿌리가 어디까지 뻗어 있고 퍼져가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생떼 같은 자식들을 거짓말처럼 잃고 그 애통함을 풀기 위해 그토록 간절하게 만나주기를 애원했어도 눈길 한번 주지 않던 대통령이 외국방문 길에서 돌아오자마자 일개 한 나라의 대사가 입원한 병실로 달려가 위로(?)를 했다면, 박근혜의 제부로 더 알려진 신동욱(공화당총재)은 리퍼트가 입원하고 있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앞 길바닥에서 21세기 대명천지에 미 대사 피습을 ‘석고대죄’했다. 그것뿐이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교회 신도들의 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큰절, 부채춤, 난타 공연, 개고기 등장에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외신들까지 한국의 천박스러운 종미, 숭미, 종북몰이를 비난, 비판한 기억이 가슴에 얹쳐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73일 집권여당 대선후보 0순위로 거론되는 김무성대표가 용산8군사령부를 찾아가 스케퍼로티 사령관을 ‘감사와 존경의 표시’로 업어주는 사진 한 장에서 굴종적이고 굴욕적인 숭미, 종미, 종속사대매국이 아니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한국의 미래를 보게 되고, 미국의 그림자로 존재감조차 없는 박근혜, 부정선거당선의 원죄를 덮어주고 있는 오바마와 군축, 검증, 이행을 담당하는 실권자, ‘사드영구배치’발언으로 알려진 로즈 국무부차관보가 79일 서울에 와서 받아갈 ‘선물’, 국제사회의 ‘봉’이 되고 있는 박근혜정권의 외교, 국방이 주목된다.

 

거짓을 덮으려는 박근혜 행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촉발시킨 ‘국회법개정안’에 대해 625일 집권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배신자’로 몰아붙이며 독설을 퍼부은 거부권 행사에 야당은, 국회와의 ‘전쟁 선포’, ‘대국민협박’, ‘정치구테타’, ‘여왕 같은 작태’라 비판한데 이어 새누리당에서 조차 ‘유신독재의 재현’이라는 비판을 터트리는 정치 실종 원인에 대해, ‘미디어 오늘’71일자 1006호 사설 “이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부를 수 없다(참조)”일부를 인용한다.

 

“…박근혜의 25일 국무회의 발언은 국민과 국회와 대통령의 관계를 포함한 헌정질서의 중요한 축인 삼권분립을 철저하게 무시한 ‘제2의 유신’선언이나 다름없다. 어느 국회의원의 말처럼 박근혜는 스스로 대통령이 아니라 식민지 종주국의 군주라고 생각한 것인지 국회가 행정부가 원하는 법률은 무엇이든, 무조건 통과시키는 ‘행정부의 거수기’, ‘통법부(通法府), ‘고무도장(rubber-stamp)’역할만 하는 식민지가 되라고 요구하는 셈이다.

 

“…이번 발언은 대통령취임 후 2년 동안 박근혜가 보여주고 드러낸 민낯과 밑천에 비추어 보면 전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발언의 행간과 바탕에 깔린 병적인 심리상태를 감안하면 예사로 넘길 일이 아니다. 앞으로 어떤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박근혜 아버지 독재자가 자신의 종신 집권을 위해 헌법도 인권도 생명도 깡그리 무시하고 무수한 사람을 고문하고 죽였듯이.

 

“…그래서 우리는 이제 헌정질서를 철저히 무시하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부를 수 없다. 세월호 참사, 메르스 조기 저지 실패에 민생파탄 일보직전에 이르자 초조했던 것일까? 정녕 박근혜는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싶은 것일까?

 

뺄 것도 덧붙일 것도 없이 정곡을 찌르며 정치 아닌 통치가 부를 필연의 경종소리에서, 굴욕적이란 표현으로도 속 시원히 설명될 수 없는 한일수교협정 50(2015 622)을 기념한 서울, 도쿄, 워싱턴에서 쏟아져 나온 공식발언들에서 해방70년을 맞는 박근혜, 사대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수교(한일협정) 50년을 맞는 올해, 두 나라(한국과 일본)가 새로운 협력, 공영의 미래를 향한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큰 요소인<과거사의 무거운 짐>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박근혜)

 

“두 나라(일본과 한국)의 협력강화, 3 나라(일미한)의 협력강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가장 중요한 이웃이다.(아베 신조)

 

“우리는 두 나라(일본과 한국)가 긍정적(정신)으로 두 나라의 수교50주년을 기념하는 노력을 환영하며 역내 국가들의 강력하고 건설적인 관계가 평화와 안정증진과 이익이 우리(USA)의 이익과 일치(부합)함을 믿는다.(미국무부) 

 

자국의 국익(생명보호/생활안전)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존재이유임에도 불구하고 미8군의 ‘탄저균’실험에는 입도 뻥긋 못하고 기념할 가치조차 없는 한일수교, 민족적치욕자체인 박근혜의 발언에 주권국가의 국익(생명보호/생활안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군국주의로 팽창하려는 아베에게 과거사로부터 해방시키는 선물(면죄부)을 주어 아베의 군국주의 팽창야망에 돛을 달아주고<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강력한 군사적 패권을 강화하여 3나라(조선, 중국, 러시아)를 잠재적 적국에서 현실적 적국으로 구체화하려는3각 군사동맹종속을 “미래를 향한 공영의 전환점,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포장해 민족을 기만, 호도한 다음날인 623일 ‘지아드’유엔인권최고대표란 자가 “서울 <북인권사무소>문을 연 자체가 미국이 기획해 둔 <특대 형 모략 극>을 실천”하는 신호라고 보며,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기지에는 16km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150기를 탑재한 7함대소속 핵 잠수함 ‘미시간(SSGN727)호’가 들어와 <6.25전쟁> 65주년을 기해 우방국들과 작전을 맞춰보는 훈련과 장병들의 휴식, 봉사, 잠함내부까지 공개하게 된다는 세계 최대의 핵 잠 사진을 보란 듯이 언론에 자랑하는 공개의도가 그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북침통일’야망을 해방70, 분단70년 역사변곡점의 해, 너무 늦었으나 이제라도 선순환으로 발상의 전환을 하라는 민족사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적대적 악순환을 재생산하는 박근혜 ‘식민정권’의 독선, 독단통치에 소위 콘크리트 지지율마저 물먹은 담벼락처럼 무너져 내리는 현실 속에 자타가 반민족, 반통일 극우세력들의 대변지로 공인하는 조선일보사에서 설립한 626일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에 취임한 안병훈(전 조선일보부사장)사외이사가 오는 77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는 구호를 한 단계 진전시킨 ‘통일 나눔 펀드’출범식을 연다는 기사에 국내외 많은 눈들이 주시, 주목한다.

 

조선일보 청와대출입기자 출신으로 박근혜 비서실장 후보로까지 거론된 재단이사장(안병훈)에 대한 전력으로 인해 기대보다는 우려가, 극우진영논리의 대표주자로 자긍심을 갖는 조선일보가 설립한 재단법인의 한계성에서, 극우진영논리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통일)를 결코 포기하지 못할 구성인자들이 “희망의 돌파구는 통일”뿐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올해가 분단 70, 100년이 지나 남북이 다른 나라가 되기 전에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한국의 미래, 희망의 돌파구는 통일밖에 없다는 게 중론이다.”방상훈 사장,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을 평양에서 하고 싶다”, 좌우보수진보를 망라한 민간통일운동의 허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남북교류협력, 동질성회복, 통일공감대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조선일보의 통일재단(통일과 나눔의 재단)설립이 제2의 박근혜 통일위원회인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는 일단 뒤로하고, 조국해방 70년 조국분단 70년이 되는 올해 민족사적인 변곡점,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한 해임을 인식하게 하는 여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오늘이 조국통일 3대 원칙(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세상에 천명한 <7.4공동성명> 43돌이다.

평화 없는 통일, 통일 없는 평화를 말하는 것은 스스로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평화공존을 말하며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를 주장하고 ‘사회주의체제’를 매도하는 논리자체가 반 평화공존 행위인 동시에 전쟁을 통한 체제, 흡수통일론으로,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실천 이행으로의 방향 전환만이 우리 민족에게 진정한 미래를 향한 공생공영의 전환점,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모를 리 없음에도 스스로 미국과 일본의 졸개를 자청하며 외세(미일)에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흡수통일’망상에 갇혀 깨어나지 못하고 여왕으로 착각, 명령과 지시만 하는 독선적 불통,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유신의 딸에 실망한 민심의 싸늘함을 국내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면, 이곳 도이취의 정의와 양심들은 1956년 공산당(KPD) 해산의 교훈에서 2014년 코레아의 통진당 해산을 비교 연구하고 있으며, 무능한 국가가 살해한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눈물과 고통, 억울함에 동참하고 연대하는 우리 동포들과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 심층 연구 분석하는데 이어, 최근의 메르스 조기 대응 실패 역시 연구 분석하고 있다.          

 

조국해방70, 자주독립의 정상에 오른 선군조선, 세계를 여전히 좌지우지하는 미 제국주의를 불안에 떨게 하는 주체조선의 김정은 제1위원장을 국제사회가 주시, 주목하는 이유는 단언 컨 데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그 어떤 바람이 불어도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더욱 풍부히 발전시킨 병진로선으로 사회주의 예술문화문명,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사회주의혜택을 하루가 다르게 현실로 꽃피워 나가는 영도예술에 있다고 보겠다

 

조국해방70, 친일친미사대역사로 굴러 떨어져 섬 아닌 섬나라가 되고 있는 한국, 희망이 없는 내일은 한마디로 언급자체가 민망스럽다.


역사에서 기회는 항상 오는 것도 아니고, 기다려주지는 더더욱 않는다. 그리고 위기 앞에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고 했듯이 해방과 분단 70년이 되는 8.15광복절, <7.4공동성명>을 초석으로 한 <6.15공동선언>의 실천과 <10.4선언>이행을 국내외에 천명하는 진정한 입장, 겸허한 자세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함께 다시 끼우는 용기와 지혜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


정의와 진실이 가는 자주의 길은 멀고 험해도 희망이 있어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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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fH0C8x3dg



 재일동포대표인사들 7.4남북공동성명발표 43주년에 즈음해 호소문발표


재일동포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온 겨레와 더불어 우리 재일동포들은 머지않아 조국해방 70돌을 뜻 깊게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민족이 가혹한 일제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 광복의 그날 삼천리강토와 여기 일본 땅의 탄광과 광산, 군수공장과 토목노동판들에서 우리 재일동포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의 환호성을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그날로부터 우리 동포들은 비록 일본 땅에 살지만 다시는 후대들에게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들씌우지 않으려고 서로 마음과 마음을 합쳐 단합된 힘으로 갖은 민족적 차별을 이겨내면서 민족성과 동포사회를 굳건히 지켜 왔습니다.


해방 후 70년 세월, 1세의 노세대동포들은 우리 곁을 떠나고 동포사회의 주역은 2세로부터 3세, 4세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겨레는 장장 70년 동안 민족분열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재일동포사회에서는 일본인으로 귀화하거나 동포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가슴 아픈 현상들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가뜩이나 어려움이 겹쌓인 이역 땅에서 동포끼리 단합하여 민족의 존엄을 지키며 화목하게 살아 나가야 하는데 암흑의 군사독재시기도 아닌 오늘에 와서까지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현상이 남아 있으니 이 보다 더 통탄할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15년 전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실현된 남의 김대중대통령과 북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는 온 겨레와 더불어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민족통일만이 겨레의 행복,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안아 오는 정로임을 통감하도록 해 주었으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나갈 때 통일의 그날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신심과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민족해방 70돌이며 민족분열 70년이 되는 지금이야 말로 일제식민지통치와 민족분단의 고통 속에 대를 이어 통일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재일동포들이 조국통일의 기치를 들고 동포사회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취지로 오는 8월14일에 도쿄에서 《8.15해방 70주년 재일동포통일축전》을 개최하여 재일동포들이 사상과 정견, 신앙과 단체, 소속의 차이를 넘어 하나로 단결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의 호소에 모든 재일동포들이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7.4남북공동성명발표 43주년
2015년 7월4일


호소인(무순서)


남승우(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손형근(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의장), 서승(리쯔메이칸대학 특임교수), 리동제(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강추련(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지영(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장), 류미리(작가), 김용주(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승민(재일한국청년동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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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리준식 선생님의 훌륭한 글들은 언제나 큰 배움을 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제일동포 호소문을 주야로 적극지지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한미국 남녘이 불쌍한이유는? 2015년을 기준으로 만30세~만34세의 여성미혼율이 무려 40%이고 만35세~만39세의 여성미혼율이 무려 18%로 증가되었다는거~!!!! ㅠㅠㅠㅠㅠ 하지만 북녘의 만30세~만34세의 여성미혼율이 2008년을 기준으로 겨우 3%미만이고 만35세~만39세의 여성미혼율이 고작 0.7%라는거~!!!! 그만큼 북녘여성들은 만25세만 넘기면 어른들에 의해 억지로라도 시집보낸다는군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주변의 젊은탈북여성들 20대초반에 결혼한 탈북자도 있거든요? ㅠㅠㅠㅠㅠ 모르셨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북통일이 되면 언젠가는 이념사상갈등이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일어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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