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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미국범죄 은폐위한 불안공포 용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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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06 15:24 조회17,56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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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메르스' 소동이 난리법석이라고 지적하며 "왜 그럴까 "라고 자문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군소리 하지 않고   미국의 범죄를 감추기 위한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기 위해 '메르스'  사태를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미국의 범죄를 감추기 위한 공포와 불안 조성 메르스 선동

어마어마한 미국의 세균전에 대해서 분노하고 소리를 쳐야 마땅

지금 온통 모든 메스컴이 한국의 메르스에 대한 뉴스로 장식하고 있다.황당한 헛소리라고 말하는 나도 그 메스컴 선동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빨갱이" "종북"등으로 공포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병균으로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번 나는 에볼라 탄저균 메르스에 대해 간단히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에볼라 바이러스도 미국이 만들어낸 병균이라는 사실도 어느 인터넷에서 본 것을 옮겼었다. 새로운 병균인 메르스는 2012년 9월 22일 발병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모두 1154명이 감염되었고 431명이 죽었다고도 말했다. 감기로 죽는 숫자는 일년 평균 36171명이다. 비교가 되는가? 

지금은 더하여 메르스 제2차 제 3차 감염을 더 뻥튀기 하여 더 큰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병원에서 같은 방에 있던 사람이 전염됐다느니 의료원이 전염시켰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움추러들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의사, 간호원, 그외 종업원, 의료 기구에서 전염되는 병으로 인하여 죽는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병원에서 얻어지는 병( Hospital Acquired Infection) 중 하나인 MRSA(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는 2005년 한해만 예를 들어 보도라도 94000명이 전염되었고 18650명이 사망했다. 같은 해 에이즈로 죽은 16000명으로 죽은 숫자보다도 더 많다. 

그런데 지금 메스컴을 장식하고 있는 메르스에 대해 듣고 있노라면, 한국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빨갱이" "종북" 공포에 떨고 있듯이 이 메르스의 공포에 떨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보안법을 만들어 우리 동족 북한을 적대국으로 만들다 보니 모두들 미쳐 날뛰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메르스로 인해 지금까지 3명이 사망했다. 58세의 여자, 71세의 여자, 82세의 남자가 말이다. 58세의 여자는 급성폐렴(Acute Respiratory failure)로, 82세의 남자는 천식(Asthma) 폐렴(Pneumonia)으로 사망했다. 

사람마다 면역성이 다르고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부분들이 다 다르기에 저항력에 따라 그 병균을 이기는가 아닌가는 각 사람들에 따라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우리 주위 공기에는 무수한 병균이 도사리고 있지만 내 면역에 따라 병이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어렸을적 옆 집에 사는 사람이 폐결핵으로 피를 토하는 말기 증세었지만 같은 집에 사는 식구 어느 누구도 전염되지 않았고 그 집을 들랑거리던 나도 전염되지 않았다. 요 몇년전 일터에서 폐결핵 환자가 입원을 했었는데 그 환자가 폐결핵인 것을 모르고 얼마 동안 의료진들이 전부 노출된 상태였었다. 몇일후 그 환자를 돌보던 모든 의료진들에게 병원으로 부터 편지가 날라왔다. 그 환자에게 노출된 모든 사람들은 급하게 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단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면 가래의 배양검사 등등 검사 기간이 며칠을 요하기에 그 전에는 정확한 결과를 알길이 없다. 후에 노출된 사람들 모두 다 무사했었다. 

지금 3명의 사망으로 인해 학교 유치원을 포함하여 1160 개나 휴교에 들어갔고, 1660명을 격리시키고 있다한다. 정부는 감염된 환자들이 있던 6 병원의 이름을 알려주기를 거부하는 통 큰 땡깡도 부리고 있다. 길을 가는 사람들 마다 마스크를 쓰고 활보하는 모습이 별종에서 온 인간들 같다.  

나는 병원에서 사스 뇌막염 폐결핵 에이즈 폐렴 환자 등을 돌보고 있지만, 그 환자와 직접 접촉할때만 마스크를 쓰지 전염병 환자 방 바로 옆에 있는 복도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북한 노동자 수천명이 메르스가 발병되었던 중동에서 일하고 있다. 
북한에까지 이렇게 공포를 유포시키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일전에 말했듯이 오산에서 17년전 부터 탄저균을 가지고 음모를 부렸던 이들의 범죄탄로는 그냥 눈감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또한 미국은 한국에서 탄저균 보다 최대 10만배나 독성이 강하다는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 까지 만들어 북한을 공격하기 위하여 "주피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 2015.06.04한겨레 기사 : 
<한겨레>가 3일미국군수산업협회누리집과미군사매체등을통해확인한결과, 주한미군은 
2013년 6월부터생물학무기공격방어목적으로서울용산, 경기도오산등국내 3곳의미군기지 
안연구실에서세균전대응실험을하는 ‘주피터(JUPITR, 연합주한미군포털및통합위협인식) 
프로그램’을진행해온것으로드러났다. 

지난달 27일문제가됐던오산공군기지안탄저균샘플실험도이 ‘주피터프로그램’의한고리이다. 2013년 3월19일미국군수산업협회가주최한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에참석한미육군 ‘에지우드화학생물학센터’의생물과학부문책임자인피터이매뉴얼박사는발표자료를통해 “주피터 프로그램이란주한미군이한국에서북한을공격하기위해 2013년 6월부터착수하는군사사업계획”이라며, 이프로그램의독소분석 1단계실험대상은 “탄저균과보툴리눔에이(A)형독소”라고설명했다. >> 

미국은 이라크와 시리아등 다른 약소국가들에게 "대량살상무기" "생화학무기" 들이 있다고 거짓명분을 세워 대량학살과 파괴를 하였다. 미국이 남의 나라를 침략할 때의 그 명분대로 하자면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연합군을 형성하여 미국을 초토화 시켜야 마땅하다는 말이된다. 

국제법을 위반하면서 이 악랄한 세균전을 준비하던 미국을 세계 양심국가들이 모두 합심하여 미국을 국제재판소에 세워야만 하는 크나큰 범죄행위인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보여주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자. 그러한 세균의 운반과 국외 이동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는 국제법을 무시하고 한국정부에 알리지 조차도 않했다는 것은 한국의 주권을 자기들의 영토 식민지로 밖에 보지 않았다는 말이다.한국의 정부는 이것을 당연시 여기는 미국의 식민지 노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이 얼마나 한심하고 기가 막힌 짓거리인가? 

미국은 핵폭탄 뿐아니라 화학무기 세균무기를 이미 다른 나라들에게 퍼부었던 경력이 많은 대형 범죄국이다. 한반도 전쟁때 북한에 퍼부은 화학무기 세균무기로 우리 동족이 얼마나 고통 속에서 죽어가면서 신음을 하였는가? 많은 자료들이 산적해 있기에 이 범죄자들은 아니라고 부정할 길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족인 북을 향해 세균전을 감행할려고한 것은 천추에 용서 할 수 없는 대형 범죄자들인 것이다. 또한 북한을 공격하는 세균 풍선이나 살포가 바람을 타고 남쪽에 내려오면 남한도 1~2천만은 병들어 죽게 될 것이다. 

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나로서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공포의 분위기로 더욱 몰아가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는 미국의 불법 세균반입 그리고 세균전을 하려고 실험해온 국제법도 무시한 악랄한 범죄를 가리기 위한 술수로, 그 미국 전쟁 살인마들의 노예 패거리들이 우리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게하려는 물타기 선동이라는 생각이든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바른 국민이고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메르스에 집착하여 공포에 떨기 보다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미국의 세균전에 대해서 분노하고 소리를 쳐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깨어있는 국민이어야 산다" 고 했다. 부정선거 부정부패 살인 정권 미국의 총독 정치를 끝장내고 진정한 민주 정권을 세워, 미국에게 책임을 묻고,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고 미일중러로 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도 핵무기를 가지겠다고 당당히 말하고, 남북의 문제는 우리 민족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으니 남의 나라에 대해 왈가불가 간섭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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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인숙선생님, 진짜 통쾌한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탄저균은 그야말로 대한미국 남녘을 망하게하는것을 저는 똑똑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북녘은 메르스와 탄저균이 절대로 없다고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이인숙선생님 칼럼 기대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한미국 남녘전원이 메르스로 감염되어서 북녘에게 먹히기를 간절히 부탁하는바입니다~!!!! 네~!!!!

정의의전쟁님의 댓글

정의의전쟁 작성일

제발 핵을 사용하여 범죄집단을 전멸시켜서 지구의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지구의 평화를 파괴하는 범죄집단을 전멸시키기 위해서는 핵을 사용할수 밖에 없다.
이 핵무기는 정의의 무기이며 평화를 담보하는 도구이다.
이는 지구의 평화를 바라는 모든 지구인의 염원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정의의전쟁님, 범죄집단은 바로 미국과 남녘 일본인것을 똑똑히 아셔야 할겁니다~!!!

내나라님의 댓글

내나라 작성일

남조선은 망해도 된다, 이유는 참된 조국은 북조선 하나니까...
남조선 것들 모두 뒈지고 거기에 북조선 인민들이 남북조선에 모두 살았으면 한다.
더 나은 음식과 주거 환경 속에서 말이다.
70년 동안 북을 반대하던 것들 모조리 뒈지고...
이제 남북조선에 오로지 주체의 김일성 민족 조선 민주주의의 인민들만이 행복하게 살아가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

쪽집개님의 댓글

쪽집개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의 결론이 맘에 든다. 이 결론대로 나가면 미래희방이 있다. 그 결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바른 국민이고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메르스에 집착하여 공포에 떨기 보다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미국의 세균전에 대해서 분노하고 소리를 쳐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깨어있는 국민이어야 산다" 고 했다. 부정선거 부정부패 살인 정권 미국의 총독 정치를 끝장내고 진정한 민주 정권을 세워, 미국에게 책임을 묻고,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고 미일중러로 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도 핵무기를 가지겠다고 당당히 말하고, 남북의 문제는 우리 민족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으니 남의 나라에 대해 왈가불가 간섭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

아리러브 조선님의 댓글

아리러브 조선 작성일

민주 민주 아무리 외쳐도 북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북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수령 독재를 담보로 세워진 진정한 무산계급이 주인이된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을 타도해야 할 대상, 또한 소위 햇볕 정책이라는 식으로 포용하는 척 하면서 결국은 흡수하려는 마음으로는 이북과 영원히 통일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이북 사람들은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정치 사상 교육 문화의 최강국이기 때문이다.
주체 사상을 이해하지 않고 이북을 사회를 이해 할 수 없기에...
기본적으로 남조선에서 국가 보안법 폐지를 위한 법 국민운동이 성공하지 않는 한  반북 반공을 폐지하지 않는한 이북과 화해하고 통일을 하나의 남조선과 미제의 개꿈인 것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 진심으로 러브해요~!!!*^^****** 다른나라 방송원들은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전부 인조인간미녀들이 판치고 상업주의에 판치는 못된것들이 많아서 싫어용~!!!!!

참된 조국님의 댓글

참된 조국 작성일

수령독재=무산계급의 독재=민중 민주주의 구가= 인간해방

쿠바는 조선에 비해서 민중들의 사상성이 약하다.
카스트로 체제는 조선처럼 김일성 민족으로 거듭나지 못했다, 그래서 허점이 있는 것이다.
미제는 최근 쿠바와 국교 정상화를 하게되면 그것은 바로 미제가 노리는 대쿠바 평화적 이행전략을 펼칠 것이다.
미제는 오래전부터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쿠바출신 난민들을 중심으로 반카스트로 사회주의 전선을 형성해 놓고 있다.
그래서 결국은 미쿠바간 수교는 쿠바가 와해되는 데 화근이 될 것이다.
장차 쿠바는 리비아나 이라크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이유는 스스로를 지킬 강력한 사상과 자위력이 부족하면 세계 최강 미제는 언제든지 파고들어 굴복시키는 것이 그들이 미합중국이라는 것을 만들 때부터 해오던 그들의 생존법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선은 모든 인민들이 김일성 민족으로 거듭났다. 그래서 제아무리 탈북자들이 생겨서 반북 꼼빠니아에 열을 가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조선의 선군무력과 그들의 김일성 민족으로서의 쉼없는 진보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맑스-레닌주의에서도 모책동 주의에서도 제시하고 밣힐 수 없었던 스스로 끊잉없이 투쟁하면서 진보하는 새로운 인간형의 모습을 예나 지금이나 늘 찬란한 조국 조선과 그 민중들은 어느 누구의 예속을 받지않고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윤심이랑 문진혁, 김충성, 리인희, 정순화, 전성희, 류정옥, 박룡옥, 리춘히, 김성광등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내노라하는 방송원여러분~!!!!! 제발 탈북하지 마세요~!!!! 그리고 서방선진국으로 이주할생각 꿈도 꾸지말아요~!!!! 그냥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으로서 충실하게 사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는바이네요?

분열하지마라님의 댓글

분열하지마라 작성일

멋진인생님!!!

- 대한미국 남녘전원이 메르스로 감염되어서 북녘에게 먹히기를 간절히 부탁하는바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남녘의 동포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하는 놈들이 죽일놈들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알았습니다~!!! 분열하지마라님, 그말 당장 취소할게용~!!!! ㅠㅠㅠㅠㅠㅠ 북녘에 있는 북녘동포들에게 이런말을 해서 정말미안해요~!!!! 제가 메르스대처를 제대로 못하는 닭그네년때문에 너무화가나서 충동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린것뿐이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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