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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5신]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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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5-21 05:59 조회52,531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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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이번 63번째 방북취재 비전향장기수 선생들 3(윤희보, 신인수 선생, 방재순 선생) 서거하여 열사릉에 묻혔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6.15시대가 펼쳐지면서 북송된 63 생존자들이 이제 25 밖에 안된다. 이곳 비전향장기수  최태욱 선생(80)댁을 방문하여 그의 부인과 , 그리고  리공순 선생(81) 비전향 장기수선생 조직대표인 김동기 선생을 함께 만나 담화를 나눈 이야기들을 여기에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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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태욱 선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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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공순 선생 부부

 

 

 [평양15]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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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이 이공순 선생이고 그 오른쪽이 최태욱 선생

 

[평양15=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이번 63번째 방북취재중에도 신념의 화신들인 비전향장기수 선생들 만나 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부인들과 등을 만났다.

 

한마디로 이들은 행복에 넘쳐 있다. 남녘에서 흘린 고통과 눈물이 판문점을 넘어 북녘 땅을 밟은 어언 15년째가 되어 오는 요즘에도 행복과 환희에 넘쳐 있다는 사실을 또다시 확인할 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기자가 오면 찾아 뵙던 남녘 대학생들이 조직이었던 한총련 할아버지로 불리워 오던 윤희보 선생께서 금년 318 9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언젠가 기자와 인터뷰를 한바 있던 신인수 선생께서 금년 14 97세의 일기로 운명했고, 그리고 바로 얼마전인 금년 44  방재순선생께서 98세의 나이로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고 보면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의 계기로 지난 2000 9 북녘 땅으로 송환된 비전향장기수 선생들 63 가운데 지금 이시간까기 생존해 있는 분들이 25명이다.  그리고 아직 남녘에 남아 있는 비전향 장기수 선생들은 남한 당국 법무부는 13명으로 집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34 가량되는 비전향장기수들이 그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자 그리움의 고향인 북녘 땅을 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자는 세분의 서거 소식을 듣고 슬픈 마음을 억누르고  고려호텔 근처에 위치한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아파트에 들려 최태욱 선생(80. 평북 수풍, 남녘서 33 감옥생활) 리공순 선생(81.충남 당진, 남녘서 36 감옥생활),  이들의 부인들과 , 그리고 이곳 비전향장기 선생들의 조직 대표역할을 맡아 김동기 선생과 만나 점심을 대접받으며  이런저런 대화와 함께 환담을 주고 받았다.

 

먼저 80세된 최태욱 선생에게 말을 건냈다.  그는 부인 백룡녀여사(76) 결혼하고 임신 6개월이 20 새각시를 보고  헤어졌다가 56만에 판문점에서 다시 만나니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 멍하다가  의사가 외동딸을 보고 여보라고 할뻔했다며 한바탕 웃었다. 그의 부인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여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최태욱 선생 이야기


 

최태욱선생 가족들은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그저 행복하고 기쁘기만 표정들이다. 선생은 조선작가동맹의 작가이며 문학추천상 부문에서 두번이나 수상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작품들 가운데 련시 지어진 1. <눈물의 노래>, 2.<나의 노래>, 3.<안해의 노래>, 4.<딸애의 노래>, 5.<눈물이 노래가 되더라> 보여주었다. ( 시가 너무 감동적이라 아래에 별도로 소개함)

 

그는 서예활동과 그림그리기에도 열심이었다. 태양절기념 전국서예전시회에 비전향 장기수 선생들 4명이 10점의 작품들을 출품했는데 중에 양정호 선생의 서예(햇빛없이, 흙없이, 물없이, 독감방에서 45) 작품이 김선명 선생(세계 최장기수 선생) 신념을 형상화하여 북녘동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고 소개해 주기도 했다

 

잠시 최태욱 선생은 판문점을 넘어 북녘 땅을 밟고 가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그는 올때 맞손자가 9살되었는데 벌써 24살되어 군복무 6년하고 지금은 건축종합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둘째 손자는 인쇄공업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여 최근 편지를 보냈다며 꿈결에도 그리운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 그리고 자기 형인 손자에게 보낸 편지 내용도 간단하게 소개해 주었다.

 

손자는 할아버지(최태욱선생) 군입대할 당부한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참된 전사가 되라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노력해 왔다고 했고, 할머니에게는 철없을 속만 썪이었던 지난날을 용서해 달라며 복무 끝나면 업고 다니겠다 말을 가족들이 모두 대견스러워 했다고 했다.

 

최태욱선생은 동안 두눈이 안보여 두눈 모두 수술하여 세상을 다시 보게되었고, 80나이에  뇌혈전으로 치료를 받으며 회복 불가능하던 병이 기적같이 회복되었다고 기뻐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약도 보내주어 그것이 생명수가 되었다라고 어쩔줄 몰라하면서 원수님의 인간사랑에 의한 기적으로 병을 고칠 있었다고 감격해 하면서 퇴원할 때에는 소리로 원수님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목청 돋우어 웨쳤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서 자신은 받은 나의 이라고 표명하면서 수령복(김일석주석에 대한 감사), 장군복(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한 감사), 원수복(김정은 1위원장에 대한 감사) 3복을 모두 받았다고 벅찬 가슴으로 토로하면서 원수님께 큰절 드립니다라고 자신의 가슴속에 불타고 있는 최고 지도자에 대한 흠모의 마음이 담긴  뜨거운 심장을 그대로 드러내 놓았다.

 

이공순 선생 이야기

 

이공순 선생(81) 특유의 충청도 억양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6.15선언이 다가온다 지적하는 한편 이곳의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을 만나서 소식도 전해주고 격려하여 주는 민족통신 감사한다고 전재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해 주었다.

 

그는 이른바 자신들은  자유민주주의라고 말하는 남녘에서 통일운동을 하였다는 죄목으로 짧게는 30, 길게는 35 혹은 이상을 감옥에서 중세기 암흑시대에도 상상할 없는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했다고 회고하면서 남녘 땅이 외세의 희생물이 되어 것을 무척 안타까와 했다.  

 

이공순 선생은 6.15선언이 선포되고 우리 비전향장기수들 63명이 판문점을 넘어 이곳에 오게되었을 심정들이 어떠했는가를 돌이켜 보았다. 우리민족끼리 힘만 합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있고, 어떤 강대국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민족 힘으로 무엇이든 있다고 확신했다고 피력하고, 특히 우리가 떠나오던 남녘의 우리 동포들이 경찰들과 싸우면서까지   방해속에서도 광주 등지에서 판문점까지 따라오면서 통일조국에서 만납시다’, 외치며 눈물로 환송해 주던 남녘동포들을 잊을 수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판문점을 거쳐 북녘 땅으로 이래 지금 이순간까지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은 말할 것도 없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거하셨지만 장군님과 원수님의 각별한 배려에 의해 행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밝히면서 북녘동포들과의 상봉모임들도 무려 220번이 넘었고, 15만여명의 대상을 상대로 뜨거운 가슴과 가슴들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록81평생을 살면서 가정이 가난으로 길가에 버려진 상황에서 살다가 주석님을 알게되어 행복하였던 시절을 떠올리면서도 비록 집떠난지 35 중에  33년의 감옥생활을 하였지만   어느 한순간도 주석님을 비롯한 장군님을 잊어 본적이 없고 흠모하여 왔고, 장군님이 서거하신 이후에도 주석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대국 문명국가를 본때있게 건설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원수님의 은덕으로 희망찬 오늘을 살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공순선생 사모님 김덕화여사(79) 13녀를 훌륭히 키웠다고 하면서 북부조국의 영도자들의 배려가 하늘같다고 감사하는 한편 최태욱선생의 부인 백룡녀여사(76) 딸도 남편과 아버지를 만나 여한없이 행복하게 살게 영도자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영원히 잊을 없다며 남은 생애 충직성을 다해 받들어 모실 각오도 밝혔다.

 

이들은 남녘 땅에 있을 자신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며 인정을 베풀어 남녘동포들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모든 분들을 일일이 거론하지 않으면서도 민가협 권오헌 선생을 비롯하여 광주, 대전 감옥생활을 할때 그리고 출옥하여 북녘 땅을 오기전에 방문하고 전화하며 안부를 물어주든 그들을 기억하면서 6.15시대를 살려 그들도 만나고,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남부럽지 않는 통일조국을 만들어 후손만대에 부끄럽지 않은 북남 해외동포들이 오손도손하게 평화를 향유하며 인류역사에 몫을 있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민족통신 앞장서 노력해 줄것도 아울러 당부했다.  

 

기자가 방문하던 이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과 가족들은 모두 오후 합창행사 준비에 바쁜 모습들이었다.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을 비롯하여 옥중투쟁가(김창원 작사작곡), 김정은 1위원장이 제일 좋아한다는  노래인 심장의 목소리’, ‘밭갈이 노래’, ‘신념의 한길 끝까지 가리’, 리인모 선생이 작곡한  노래 사랑에 대한 생각’, ‘김정은 장군 결사옹위하리라등의 노래를 합창하기 위해 연습할 것이라고 서두르는 모습을 보며 다시 만나자 작별인사를 고해야 했다.



 

최태욱 선생의 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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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시를 낭독해 주는 최태욱 선생


[1]


눈물의 노래



눈물이 어이 노래가 되리

철창속에서 긴긴 35

나는 눈물조차 말랐던 사나이

 

 모금의 물도 그리웠다

차디찬 감방에서는 

그래서 즙이 말랐던가

눈물로 말랐던가

 

교형리들이 

살점을 무쳐내는 

칭그스한 불고기 고문

시뻘건 인두가 발바닥을 지질때도 

 

금방 웃음으로 힘을 주며

철창문을 나섰던 동지가 

시체가 되여 들것에 들려 올때도 

 

나는 눈물보다 

피터지게 입술을 깨물며 

천배만배 복수를 다집했나니

그래서 눈물도 말랐던가

 

허나  오늘

눈물의 노래를 부르련다

펑펑 쏟아지는 

눈물의 소나기에 붓을 적시여

!  눈물의 노래를 부르련다

 

[2] ‘나의 노래

 

감옥에서 나온 이몸

비전향장기수라 나를 돌보며

밤새도록 망돌을 돌리던 

 녀인네들과 헤어질때

 

떠나는 뻐스

차창에 매달리여 

언제가면 언제 만납니까

따라오며 손저어 바래주던

그네들과 헤어질때도

 

나는 눈물을 몰랐다

눈물대신 웃음으로 

가슴에 굳어지는 통일의 맹세로 

 가슴 뜨겁게 불타 올랐다

 

그런데 어인 일이냐

판문점이다

저기가 꿈결에 그리던 

 조국 땅이다

 

휘청이는  다리를 가늠하며 

한걸음 두걸음

판문점 회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만면에 환한 웃을을 담으신

어버이 수령님의 경애하는 장군님 초상화

 

  앞에 

 무릎을 꿇었다

다음은 쏟아지는 빗줄기

하염없이 두볼을 적셨나니

 

 수수십년

가슴에 쌓이고 쌓인 눈물이 

모진세상 모진 아픔과 슬픔을  쏟아내마

대줄기 소나기가 되여 쏟아저 내렸다

 

아뢰고 싶고  싶던

천만 마디의 말을 

눈물이 대신하였다

눈물이  말하였다


 

[3] ‘안해의 노래

 

 무슨 눈물로 노래를 엮으리까

긴긴세월 눈물조차 말랐던

아내가 아니냐요

 

이제면 오시려나

저제면 오시려나

밤에도 문이 닫기면

잠시나마 밖에라도 서있을것만 같아

밤에도 사립문ㅇ르 닫지 못했던 

 안해야요

 

어쩌면 눈물이 없었겠나요

유복녀 첫애가 태어났을 때도

유치원에 가던  애가 

우리 아빠 어데 있나

안타까이 물을 때도

 

어쩜 눈물이 없었겠나요

당신이 생일날이면 생일상 차려놓고

당신의 환갑날이면 환갑상 차려놓고

비여있는  자리

당시을 기다리던 제가 아니나요

 

그래요

유복녀 새악씨 되던 

사위가 부어주는 술잔을 들고도 

쏟아지는 눈물 마음속으로 울었어요

 

죽으면 넋이라도 오시겠지

좋은  좋은때 골라 옷을 지어

차곡 차곡 쌓인 

장농가득 넘치는데

 

울려고 해도 

울수 없었던 저예요

 울면 당신 마음 약해질까봐

 울면 딸애의 마음도 약해질까봐

 

 마음 천리만리

당신의 곁으로 날아가서 

신념이 되라고 의지가 되라고

그래서 눈물조차 말랐어요

 

허나 당신이 판문점을 넘어서는 순간

수령님 우러러 장군님 우러러

나도 처음으로 물목을 터쳐요

이제 더는 참지못해 참지 못해 

눈물이 흐릅니다


 

[4] ‘딸애의 노래

 

아버지

정말  아버지인가요

남기고  사진 한장

 

그것은 나의 아버지

밤이면 밤마다

포근한 요람에서 

가슴에  안고 잠들던 나의 아버지

이제는  사진도 보플이 일었어요

 

철없는  시절

아버지 얘기하면 

엄마 울까봐

엄마 울면 나도 울까봐

울고 싶어도 울지 못했던  딸이예요

 

간절한 

사무치는 마음

 마음이  작은 가슴에 모이고 쌓여

아버지 아버지 소리쳐 부릅니다

 딸이 웁니다.


 

[5] ‘눈물이 노래가 되더라

 

눈물이 노래가 되더라

우리 장군님의 사랑은 

 가슴에도 

 딸과 안해의 가슴에도 

 

봄날의 단비처럼

적시고  적시며 

꽃망울ㅇ늘 터치고

꽃을 피우고

 

하염없는 고마음의 눈물은 

이제 풍요한 땅에 

풍요한 열매로 익어

흥치며 설레이리니

 

 다시금 눈물을 쏟으며 

천만마디의 말을 대신하노라

어버이 장군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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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비전향장기수들이 사는 아파트 제가 평양위성사진에서 자주봤지만 모 진보언론기사에서는 안산동에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중구역 동흥동에 있다는것을 명심해둬야해요~!!!!!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이 사는 아파트 내부를 보니까 대한미국 남녘의 1970년대중, 후반수준정도의 부유층아파트 수준이더라구요? 참고로 비전향장기수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1980년대초반에 지어졌고 본래는 부부장급 고위층인사들이 사셨다는거~!!!! 내부가 촌스럽기는 해도 평수가 무려 70여평정도이며 시설도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땅이 본래 최상류층들이 살았던 집들이 1970년대까지만해도 별볼일없었으며 그때만 해도 고만고만 먹고살정도라고 어느 탈북고위층들이 증언을 했으며 그들만을 위한 고급주택과 아파트는 사실 1980년대초반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코딱지님의 댓글

코딱지 작성일

DJ 의 인도적 정책으로 송환된 장기수 들이 김정일의 업적으로 찬양 해 버리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코딱지야 말좀 삼가해라~!!!!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 코딱지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거 몰랐냐? 북녘에서 살려면 북녘의 법을 따라야쥐~!!!!! 북녘여성들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시라 얼마나 소박하고 통통한체격에 건강미가 넘치는 여성들이 수두룩한데....!!!!!

기생충님의 댓글

기생충 작성일

자유 대한 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국군 포로들은 목숨 걸고 탈북 하고 ..

북한을 위해 복무한 사람들은 DJ 정부의 인도적 정책으로 북한으로 돌려 보내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기생충이나 코딱지는 잠자코 가만히 있어라~!!!! 니들도 만만치않어~!!!!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장기수 선생님들 실로 존경합니다
정의와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바치실려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이세상에는 아직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은 죽어 가죽을 남기지만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대로 장기수 선생님의 이름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장기수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남아있는 분들이라도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뉴욕님의 댓글

뉴욕 작성일

국정원에서 근무하는 종자들은 생각이 완전히 삐틀어진 버러지들로 인간쓰레기라 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아요~!!!! 뉴욕님~!!!! 그말씀 동의합니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을 못되게 괴롭히는 극우보수 남녘정부는 이제 중국본토에 먹혀들어가 중국본토정부에게 복종받고 개처럼 살아야할날이 멀지않을것이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인터뷰 내용만 봐도 경직된 독재국가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네.
개인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트집잡을 생각은 없지만, 한개인이 왕처럼 받들여지는 세상은 누가봐도 민주국가는 아닐테고 더더욱이 옛날 왕이 살아있는 그런 곳임을 알 수가 있네.
그래도 그런곳이 좋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이러한 것 모두가 김씨 왕조의 은혜로 안다고 하고 그렇게 강변하니 불쌍한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까치님의 말씀이 맞네요~!!! 하지만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이 선택을 해서 북녘으로 북송해서 간거니까 그냥 내비두는것이 그분들을 도와주는건데...!!!! 문제는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 중 총각이거나 홀아비인 분들일 경우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그래봤자 나보다는 어머니뻘되는분들) 젊은아내를 새로 맞이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북녘에서 문제많은 엘리트 노처녀를 아내로 맞이하는 비전향장기수분도 계셨거든요? 하지만 북녘의 젊은아내들 외모를 보니까 우리기준으로는 그렇게 미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외모더군요? 종편통로에서는 이들을 과부5과라고 칭하며 막말을 해대는데 하이고 대한미국 남녘의 몸파는 미성년자애들이 훨씬 더 외모가 빼어나더구먼? 암튼 비전향장기수어르신분들이 이제는 25명밖에 안남았으니 남은생이라고 남북통일의 선구자로 사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바이네요?

Tsubasa님의 댓글

Tsubas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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