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8신] ‘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평양8신] ‘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5-04 05:58 조회434,569회 댓글93건

본문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52 평양친선병원 퇴원하고 평양호텔에 체류하면서 일요일인 3 북녘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칠곣교회 방문했다.  다른 재미동포들과 함께 오전10시에 시작하는예배에 참석한 이후  교회 백봉일 목사와 잠시동안 대담시간을 가졌다.


[평양8] 이번에는 칠곬교회탐방


1-apy2015-chilgolchurch03.jpg

1-apy2015-chilgolchurch05.jpg

1-apy2015-chilgolchurch01.jpg

1-apy2015-chilgolchurch02.jpg

1-apy2015-chilgolchurch04.jpg

 

[평양8=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52 평양친선병원 퇴원하고 평양호텔에 체류하면서 일요일인 3 북녘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칠곣교회 방문했다.  다른 재미동포들과 함께 오전10시에 시작하는 예배에 참석한 이후 교회 백봉일 목사와 잠시동안 대담시간을 가졌다.

 

칠곬교회 당초 1899년에 세워진 오래된 교회이다. 전쟁시기에 미군의 폭격기에 의해 파괴되어 복구된 조그만한 교회이다. 지금 평양에는 가장 봉수교회를 비롯하여 장춘성당, 러시아 정교회당 불교사찰들이 있다.

 

백봉일 담임목사는 칠곬교회 세워진 초기에는 초대 장로가  강돈욱 선생으로 이분은 김일성주석의 외할아버지라고 설명하면서 북녘사회 교회에 얽힌 이야기와 그리스도교도연맹에 대해 말해 준다.

 

칠곬교회가 전쟁시기에 완전히 파괴된 이후 김일성주석께서 광복거리에 현재의 자리에 칠곬교회 자리가 있었다고 지적해 주며 그것을 복구할 것을 제기하여 자리에 교회를 다시 세웠다고 백봉일 목사는 상기시켜 준다.

 

백봉일 목사 자신은 그의 할머니가 신의주에 있는 1교회에 다녔는데 가정교회도 운영하였고, 돌아가실때 목회자가 되라고 유언을 남겨 처음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나 막상 1995 평양신학교 7 졸업생(10 한사람) 되고 그리스도교도 연맹에서 일하면서부터 교회에 투신하는 것도 애국하는 자세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목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교도연맹의 초대 위원장은 유명한 강량욱 목사(부수상 역임), 그리고 그의 아들 강영석 목사, 지금은 강량욱 목사의 손자인 강명철 목사가 3대에 걸쳐 그리스도교도연맹의 위원장으로 이어져 왔다고 한다.

 

그는 이어 칠곬교회 대한 일화에 대해 미국의 빌리 그래햄 목사하고도 인연이 있는 교회라는 것이다. 빌리 그래햄 목사가 교회를 방문하여 빛과 소금이 되라 설교한 것을 기억한다고 밝힌다그리고 그래햄 목사의 부인이 평양신학교 출신이라고 덧붙인다.

 

백봉일 목사는 평양신학교 시절 재미동포 홍동근 목사의 해방신학에 대한 강좌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다. 홍동근 목사의 부인 홍정자 여사는 고인의 종교서적들을 모두 조선그리스도교도연맹에 기증하여 도서들을 보관하고 관계자들이 열람해 왔다고 귀띔해 준다.

 

북녘사회 전지역에 5~6백여개의 가정예배처소들도 있다고 밝힌 백봉일 목사는 조선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지난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에 식량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애국심을 발휘하였다고 자랑차게 회고한다.

 

그는 이날 예배시간을 통해 그리스도교도 신자들은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설교도 했다. 예배순서는 신자들이 모두 일어나 사도신경 합송하고, 찬송가 합창(21 이날에 주의 ’), 교회 이홍근 장로의 통일염원 기도, 다같이 합창(122), 마태복음 18:19~20 히브리서 10:25 이순희 권사 봉독, 성가대 찬양, 다함께 기도, 찬송가 346. 헌금시간에 독창과 5중창, 최난희 집사 감사기도, 일어나 3 찬송부르고 담임목사 축도로 폐회했다. 50 가량의 예배시간에 교인들은 아멘, 아멘…’하는 소리들을 부르짖기도 했다.

 

교회 장로와 목사는 순서를 통해 신자들의 소금의 직분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사회정의와 진리를 위해 앞장서야 하며 우리민족이 지난 70 동안 당하고 있는 고통, 분단시대를 끝장내는데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자는 지난 봉수교회’, 이번 주에 칠곬교회 참석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소감이 있다.  ‘ 이웃을 몸같이 사랑하라 강조한  진짜 예수는 사회주의 나라 조선에 임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낀다.

 


 
                         *사진으로 보는 평양도심지 풍경


1-athletics16.jpg

1-apy2015-425-38.jpg

1-apy2015-425-43.jpg

1-apy2015-425-45.jpg

1-apy2015-425-58.jpg

1-apy2015-425-65.jpg

1-apy2015-425-68.jpg

1-apy2015-aptlights.jpg

1-apy2015-construction01.jpg

1-apy2015-construction05.jpg

1-apy2015-construction08.jpg

1-apy2015-gamefever12.jpg




 


[평양 26]”북의교화소는 인간개조 대학”(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80

 

[평양 25]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57

 

[평양 24]'애국열사릉' 안장된 해외동포 27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40

 

[평양 23]방북취재중 이모저모 두번째 묶음 이야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32

 

[평양 22]북녘 과학자들이 말하는 미래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13

 

[평양 21]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92#c_6093

 

[평양 20]”북녘사회 전체가 각종 열풍”[새창]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73#c_6093

 

[평양 19]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51#c_6066

 

[평양 18]”사회주의 문명국으로 비약하는 조선”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75

 

[평양 17]김일성종합대학 교수6명 특별대담(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64#c_5968

 

[평양 16]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행사 개막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61#c_5968

 

[평양 15]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41#c_5968

 

[평양 14]”열풍들의 뿌리는 김정일 애국주의”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39#c_5968

 

[평양 13]노벨평화상 수상자2명 등 39명 평양도착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17

 

[평양 12]”평양 까치들의 사랑이야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00#c_5902

 

[평양 11-1]”’어린이 천국’에 놀란 외국기자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71#c_5775

 

[평양 11-2]”아동중시 사상이 반영된 ‘애육원’”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77#c_5782

 

[평양 10]미주,일본 등 해외동포들 의학자회의 참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48#c_5752

 

[평양 9재일동포출신 김승희 인민예술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12#c_5724

 

[평양 8‘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73#c_5680

 

[평양 7북 사법제도에 관련된 이모저모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61#c_5680

 

[평양 6]”평양친선병원은 나의 고향집”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13#c_5660

 

[평양 4~5]”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584#c_5585

 

[평양 1~3]”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1~3(사진들 추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561#c_557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노박사님, 기쁜 소식 대단히 감사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방문자~!!!! 그만 못해? 남녘의 극우정부랑 극우보수개독교들 때문에 대한미국 남녘의 동포들 북녘방문도 못하고 이게뭐야?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북에서 윳놀이는 익숙하나
남자분들 트럼프놀이는 신기한 느낌이네요.

기독교인들 말로만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읊으지말고
북이 어렵다면 도와줘야 예수님 기독교정신 아닐까.

방문자님은 좀 삐딱한분 같은데...

종교 허용하는것  않하는것 위 기사보면 모르는가?
하도 남에서 속고살았으니.....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모처럼 보내주신 글과 사진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또 다시 조국의 좋은 소식 전해주신 노길남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준경님~!!!! 방문자놈 진짜 웃겨죽네요?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시니 마치 제가 옆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평화로운 모습이 남녘과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군요
크나큰 건물들만 다를 뿐 우리어렸을때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던 정겨운 모습이 같은 것 같습니다
남녘동포들은 너무 이기적이고 물질문명에 흠뻑 젖어 살벌할 정도로 눈코뜰사이 없이 기계적으로 사는 것에 비해
북녘동포들은 일할때 일하고 이웃들과 함께 낚시도 하고 윳놀이도 하고 카드도 치면서 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호화번쩍 살지 못한다 해도 이렇게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을 느끼며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북녘동포들과 민족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연극님의 댓글

연극 작성일

궁금이 추악한 인생 쪽발년이 방문자의 탈을 쓰고 개똥에 사탕발린 아구리로 일인 다인 사기연극 잘도 논다.

네 연극에 속히울자 몇이나 되랴. 더럽게 토론장을 흐리우지 말라!

연극님의 댓글

연극 작성일

네가 통일운동가의 탈을 쓰고 아무리 간교하게 발악해도 네 쪽발이 속심은 속속들이 다 보인다.

네가 진정으로 우리민족을 생각해서 그러한 생각이 있었다면
그러한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말고 자기의 의견을 서슴없이 그 장소에서 내놓고 토론했어야지 않냐?
그것이 진정한 통일운동가의 모습이 아니냐?

모임에서는  분위기 문제도 있어 부정적인 말을 못하니 여기서 하는 것이다????

네가 자주성이 있는 확실한 통일운동가가 맞냐? 네 이 쪽발년아, 그만 주접떨라!
제 주견도 세우지못하고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춤추는것은 너희 섬나라 쪽발들의 근성이다.

연극님의 댓글

연극 작성일

네가 진정한 통일운동가라면
너에게는 그냥 그러한 분위기의 모임밖에 없었고
또 너의 생각을 털어놓고 토론할 모임도 상대도 그렇게도 없었단말이냐?

네가 혀끝에 붙혀 가지고 다니는 자주성은 어데가고 통일운동은 어데 갔냐?

온갖 궤변을 다 부려도 우리민족의 분렬을 조장하는 밑창난 너의 쪽발이 간교한 정체는 가리울수 없어!

연극님의 댓글

연극 작성일

근거없는 욕설????

네가 이때까지 수없이 탈을 바꾸고 해온 말들, 너의 더러운 악취,  행동 흔적등등은 다 입력되여 이젠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되였다.

음으로 양으로 온갖 술수를 다 써가며 우리민족을 말살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네 쪽발이들의 악습은 오늘도 변함없다.
진정으로 우리민족을 위한 쓴소리인지 단소리인지 분간못할 우리민족이 아니다.

더 큰 봉변을 당하기전에 너희 잰내비섬나라로 사라지는 것이 상책일것이다.

연극님의 댓글

연극 작성일

왜 말이 길어질수록 너의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 너의 댓글 다 삭제하고 도망갔냐?
이것도 네가 이때까지 써왔던 너의 교활한 도마뱀 꼬리자르기식 잔꾀였지.속이지 못해!

해설자님의 댓글

해설자 작성일

방문자의 탈을 쓴 쪽발이 더러운 인생 궁금이는 자기모순에 빠져 자기 정체가 드러나게 되자,
10시58분, 14시21분, 15시07분(조선반도시간으로)의 자기의 댓글들을 삭제하고
연극이 혼자 계속 댓글 단듯 꾸며 놓고 교활하게 꼬리를 뺏던것입니다.
이런 꼬리자르기는 이놈이 지금까지 상용해왔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기정체를 덮어감추는 교활한 수법이였답니다.

이놈이 삭제한 댓글들을 복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10시58분의 방문자의 댓글:

모임에서는  분위기 문제도 있어 부정적인 말을 못하니 여기서 하는 것이다.
너희같이 북의 말과  일치하지 않으면 분열을 조장한다고 하면
어찌 통일 운동이 발전할 수 있으며 해외 운동의 자주성이 있겠느냐?

나는 아이디를 바꾸지 않는데, 너야 말로 나잇살이나 먹어 가지고
댓글 쓸때마다 바꾸고 욕설하며 여길 쓰래기 장으로 만들고 있구나.
------------------------------------------------------------------------------------------------------------------------------------------------------------

14시21분의 방문자의 댓글:

" 네가 진정으로 우리민족을  생각한다면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말고 자기의 의견을 서슴없이  내놓고 토론했어야지 않냐?
그것이 진정한 통일운동가의 모습이 아니냐?" 하는 너의 말은 맞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못했다. 눈치 안 볼 수 없어서,  다른 이산가족도 그러더라.
 공개  세미나 에서도 외부인사가  다른 말을 하면  큰소리로 야유하고 발언을 계속하지 못하게
 무찌르는 분위기를 너는 알 것이다.

통일 운동가의 탈을 쓰기 보다는 벗으려고 한다.  너같은 자와 도매금으로 매도되기 싫어서다.
------------------------------------------------------------------------------------------------------------------------------------------------------------

15시07분의 방문자의 댓글:

나는 용감하지 못해서 댓글로 나마 남북의 장점과 단점을 논하고 운동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분렬을 조장하는 밑창난 너의 쪽발이.. 운운 유치하고 근거없는 욕설하니 너는 통일 운동자도 아닌,
 북의 말이나 따라하는 종북 쓰래기로  불리게 되고  나까지  싸잡아 몰릴 수 있으니  너와 상대하지 않겠다.

작은 고추님의 댓글

작은 고추 작성일

전 민족통신 애독입니다.

우리 서로들 생각들이 달라도 우리민족끼리는 제발 사랑합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우리민족힘을 믿읍시다.

우리민족의 위대한 힘으로

6.15살리고 10.4살리고,

7.4살려 이젠 제발 평화통일로 갑시다.

제발 통일 우리 힘으로 만듭시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

조선에선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종교에 매달리는지요?, 그리고 설교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빌리 그래햄 목사가 직접 가 보고 말했듯이 '神이 필요없는 나라'라고 믿는데요.
누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읍니다.

사실 석가나 예수도 못한 일을 조선의 지도자들이 척척 해 내고 있지 않은가요?      의, 식, 주, 교육, 의료-----
한편 석가나 예수에 매달리는 민족은 전쟁과 학살,  지배와 피지배, 기아와 질병, 사치와 퇴폐, 부익부 빈익빈에 찌들어 살구요.

귀띰님의 댓글

귀띰 작성일

작은 고추님, 말씀 맞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사랑하고 단합하여 통일을 이루어 내야 하지요.

하지만 여기 사이트에는 우리민족의 분렬을 조장하는 일본놈이 들어와서 교활하게 놀고 있답니다.
진정으로 우리민족의 단합을 바란다면 이런 악질놈들의 잔꾀를 제때에 까밝히고 단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여기 제 생각을 덧 붙입니다.
흔히들,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이다'고 하지만
 
주체가 귀신이면 자신과의 싸움이고
주체가 자신이면 귀신과의 싸움이다.
 
인생은 자신을 쓰러뜨리려는 빙신(빙의된 귀신)과의 싸움이다.
 
인생이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건 모두 귀신이 씌여 떠드는,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고
 
<인생은 귀신과의 싸움이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그래서 주체사상이 뛰어난겁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께서 황진우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단지 황진우 선생님의 한분의 질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질문을 정확히 해답해주시는것도 북조선을 제대로 알게 하는 주요한 과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북조선에서 교회를 갖고 있는 리유로는,

력사적으로  김일성주석의 외가분들을 포함한 우리민족이  기독교를 믿어왔고
그들은 깨끗한 량심으로 애국을 목적으로 믿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옳바른 마음으로 기독교를 믿으면 애국자로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조선에는 주체사상이 절대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민족적 량심으로 기독교를 믿어온 사람들의 종교적신앙과 자유을 존중해주고 보장해주기 위하여 그냥 교회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즉 북조선에서의 교회활동은 우리민족의 리익과 국가 리익에 대치되지 안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유가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주체사상>은 최근에 돌아가신 장두석 선생님의 자기병은 자기가 치료하고 밥상이 약이라는 저서 <병은 없다>을  련상케 하며
<종교>는 약이나 수술등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환자가 주체가 아닌 <병원>을 련상케 합니다.

저는 장두석 선생님의 병은 자기절로 고치라는 말씀을 적극 찬성지지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약으로 병을 고치겠다는 사람들의 자유도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조선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종교의 탈을 쓴 놈들이 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교활하게 악질적으로  종교를 리용하고 있다는데있지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주체가 귀신이면 자신과의 싸움이고
주체가 자신이면 귀신과의 싸움이다. >

황진우 선생님의 말씀, 참 의미심장합니다.
 
자기와의 투쟁이 아닌 귀신과의 투쟁이라야  참된 인생이겠지요.

주체사상이 뛰여나다는 선생님의 의견, 저도 동감입니다.
그것은 병원에 가기보다 장두석 선생님의 말씀을 더욱 믿는 맥락과 잇땋아 있지요.

황진우 선생님의 오묘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해외동포님 고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는,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아주 중요한 말이라 올렸는데 받아 들여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저 또한 약도 병원도 멀리합니다. 음식이 보약이고 운동이 병원이죠.

모든 음식과 약에 독이 있고 약은 독성을 이용하지 않던가요?

그리고 病院은  이름 그대로 病菌의 집이니 가면 안 됩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이렇게 모처럼 회답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은 항상 많은 것들을 사색하게 하고 배우게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여유가 없어 채 생각을 못 하는것 뿐입니다.

저는 좀 한가하기 때문이죠.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이렇게 다시 회답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댓글 접하고 보니,
제대로 생각할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 현대사회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좀 생각할 여유도 가져야 옳바르게 인생을 살수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한가해도 선생님처럼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적은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많이 깨우쳐 주십시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짓과진실님의 댓글

거짓과진실 작성일

북한 교회 모습은 거짓이다

선교이 자유가 없는 북한 체제에서

북한 교회 에는 주일 학교와 청년부가 존재 하지 않는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조선은 조선식의 종교가 필요할겝니다.

서방의 종교는 다 아시다시피 침략, 분열, 이율배반이지 않은가요?
특히 기독교가 이율배반이고 거짓말 투성이인 이유는
예수 자체가 이율배반이기 때문입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께서 바쁘신줄로 알고 기다리며 매일 답장을 기다리며 들어옵니다.



들어온  김에,
예수가 이율배반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요.
죽기 전에 그랬지요?
'웬만하면 살려달라구요'
기독교인들이 신으로 모시는 예수의 모습입니다.
설명을 덧붙이진 않겠읍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이들은 주의 품에 안기는게 경사가 아니고 슬픔입니다
어머니 품에만 안겨도 포근하고 행복한데 주님의 품에 안겼으면 축하할 일 아닌가요?
이 또한 이율배반이죠.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내친김에,

모든 문서나 책은 원어로 봐야 합니다.
기독교의 경전에 '남의 빚 보증을 서지 말라' 는 구절이 있다고 하죠?
막말로 개구라 입니다.
원 뜻은 '남에 대하여 이러네 저러네 장담(평가)하지말라'  입니다.
죽고 나야 제대로 평가가 되니까요.

마귀가 번역했기 때문에 마귀의 흑심이 깔려있죠.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거짓말을 잘 하고 이율배반일까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예수 자체가 이율배반>이라 도대체 무슨 뜻일가?
혹시 자본주의 교회는 예수가 살아있지 않는 빈껍데기란 뜻일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황진우 선생님의 해석을 들어보니 그 참뜻을 알것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조선에는 어머니 사랑으로 인민을 돌보시는 수령이 있고 주체사상이 있으니
예수가 실지는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황진우 선생님의 해석을 통하여 성경에 대해 몰랐던 귀중한 것을 알게 되여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많은 것들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노길남 선생님,

겹쌓인 피로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련속적인 북부 조국의 보도, 수고 많으십니다.

노길남선생님께서 시간이 좀 나시면 황진우 선생님의 질문에 해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독자로서, 황진우 선생님이 매일 이 사이트에 들리시여 노길남 선생님의 답장을 기다리시는 그 심정 알것같습니다.
노길남 선생님의 답장을 통하여 독자들과 <민족통신>의 신뢰의 뉴대가 더 튼튼해 지고,
또한 많은 민족통신의 독자들도 조선에 대해 더 정확히 리해하리라 생각됩니다.

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기독교 경전의 번역 오류 가운데 가장 중요한것.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따르는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번역된걸로 압니다.)

모두들 여기서 '나' 를 예수로 보는데 실은 '자신'으로 번역해야 말이 됩니다.

곧 우주의 진리죠. 석가가 말한 '天上天下唯我獨尊' 과 같은 말이구요.

귀신을 따르지 말고(=귀신에 휘둘리지 말고) 주체의식을 갖고  자신의 삶을 살으란겁니다.

그러니 조선의 김일성 주석께선 기독교의 오류와 우주의 진리를 함께 궤뚫고 계셨던겁니다.

예수의 제자부터인지, 누군가가 제자의 기록을 번역하면서부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잘 못 번역된것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그 좋다는 교과서로 수많은 사람들이 2000년 넘게 공부를 함에도 이 지경이 아닐까요?

참고: 영생은 안 죽는게 아니고 윤회를 말합니다. 원래 기독교에서도 윤회사상이 있었으나 귀신들이 일부러 없앴읍니다.
        윤회(=영생)를 못하면 구만리장천을 떠도는 귀신이 되어 이몸 저몸 기웃거리다 정신 놓고 사는 만만한이에게 달라붙죠.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

조선에서 나오시기에 앞서

조선 주도로 UN을 대체할만한 기구를 만들어 줄 것을 건의 해 주시기 시기바랍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오늘도 귀중한 가르치심,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통하여
<귀신을 따르지말고 주체의식을 갖고 내 자신의 삶을 살아야하겠다>는
생각을 새롭게 더 굳게 가지는 계기로 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귀중한 깨우치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귀신은 어디 있을까요?
어떤 귀신이 무서울까요?
왜 붙을까요?

귀신은 어디에나 있읍니다.
정신을 차리고 사는이들에게도 있구요.
다만 정신을 차리고 사는이에게 들어간 귀신은 맥을 못 추거나 도망가죠. 제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니까요.

사람에게 들어간 귀신이 제일 무섭습니다.
아니, 귀신 씌인 사람이라고 하죠. 직접 행동으로 나타나니까요.

거짓말, 약속 안 지키는것, 과대포장, 사치, 허영, 살인, 사기, 잔인, 이율배반, 떠벌이, 다리나 고개를 흔드는것, 과음, 알콜중독, 마약, 절도, 강간, 강도, 횡령, 불효, 충동구매, 불륜, 사대주의, 의타, 이기, 아전인수, 욕심, ----------

귀신으로 부터 자요로운 이는 아무도 없읍니다.
석가나 예수도 제일 두려워한것이 귀신이니까요.

귀신이 왜 붙을까요?
귀신이 못 하고 죽은걸 하려는겁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乞神 들렸나보다'고 하죠?
배고파 죽은 거지귀신이 달라붙어 맘껏 먹어보려는겁니다.

다른 귀신들도 마찬가지로 대리만족을 위해 붙습니다.

이제, 귀신은 머리 풀고 하늘로 올라가는게 아님을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귀신은 내 안에도 밖에도 널려 있읍니다.

종족으로는 미국, 일본, 이스라엘이 으뜸이구요
당연히 조선은 제일 적겠죠. 들어갈 틈을 안 주니까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솔직히 저은 귀신이란 존재를 여태까지 그리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가르치심을 통하여 귀신에 대한 의미를 좀 더 리해할것같습니다.
동시에 지금 저 자신에는 어떤 귀신이 붙어 있을까 하고 자기 검토를 해봅니다.

귀신을 쫓아 버리기 위해서는 좀 더  정신을 차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또 다른 과제로 남지 않겠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 과제도 아마 정신을 차리고 귀신과 싸우는수 밖에 없겠지요.

선생님 오늘도 귀중한 가르치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무심코 저지르는, 도덕이나 윤리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모든 행동들과 눈에 거슬리는, 점잖지 못한 모든 행동이 귀신의 장난이죠.

그리고는 변명, 핑계 합리화로 달래고 또 다시 저지르게 합니다.

'무심코' 라는게  바로 정신줄을 놓았다는거구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항상 무심하지 않도록 깨어있도록  정신줄을  든든히 잡아쥐고 자기합리화를 철저히 배격하면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도 귀중한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부탁드립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자기합리화라기보다는 귀신의 합리화겠지요.
귀신의 합리화에 넘어가지 않도록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정신줄을 바싹 조여야 하겠습니다.

황진우 선생님의 가르치심이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말씀이여서 두고두고 새기려고 별도로 선생님의 말씀을 자료로 복제해 두었습니다.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북한이 주체 사상 강국 ???

김정은 말 한 마디에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 되는 세상인데 ...

북한 군부 2 인자로서 한 평생 인민군대로 살아오고 김정일 훈장까지 받은

북한 군부 2 인자 였던 현영철은

주체 사상이 없어서 죽음을 맞이 했나 ?

Q님의 댓글

Q 작성일

황진우 에게 질문 :

한 평생 북한 정권을 지배하던 김일성,김정일, 김정은을 칭송하고

장성택 처형을 정당화 하고 북한의 김부자 주체 사상을 칭송하던 선우 학원님이 별세 했다

황진우님은기독교에서 주장 하는 영혼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다

유신론자 이든 무신론자 이든 인간은 태어난 순간 자연의 법칙에 의한 죽음을 부정 할 수 없다

대부분의 인간은 100 세까지 살기 어렵다

만일 영혼이 존재 한 다면 내세의 심판도 존재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영혼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내세의 심판도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기독교는 북한의 김부자 주체 사상에 종속된 상태로서

독립적인 선교와 포교 활동을 할 수 없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곳 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 학교가 존재 할수 없는 곳이 북한의 기독교 이다

북한의 주체 사상을 옹호하는

황진우님의 주장 대로 영혼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나 ?

Q님의 댓글

Q 작성일

황진우님에게 질문을 덧붙인다면

가설 1 :

본능과 약육 강식으로 살아가는 동물은 영혼이 없다

지성과 이성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다

사후 심판은 인간에게만 해당 한다

가설 2 :

인간은 동물처럼 약육 강식과 본능으로만 살아간다

인간은 동물 처럼 사후 심판은 존재 하지 않는다

가설 3 :

동물도 인간 처럼 이성과 지성을 갖고 있다

동물과 인간은 사후 심판을 받는다

==

부가 설명을 한다면

북한이 주장 하는 주체 사상은 가설 1 번에 해당 하지 않는다

북한이 주장 하는 주체 사상은 가설 2 번에 해당 한다

북한의 주체 사상을 신봉 하는 황진우 님과 같은 부류는 가설 2 번에 해당 한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도 가설 2 번에 해당 한다

황진우님은 이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시 해 바라

릴리전스님의 댓글

릴리전스 작성일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세상 끝 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있습니다

선교는 교회의 사명 입니다

북한 교회는 선교할 자유가 있나요 ?

아이들이 태어나면 김부자 찬양 부터 배우지 않나요 ?

그 아이들이 자라나고 김부자에 대한 충성심을 가졌을 때

당원이 되고 외부인과 접촉 할 수 있는 교인 행세를 할수 있지 않나요 ?

북한에는 주일 학교가 존재 할수 없지 않나요 ?

인간의 가치관 형성은 유아기 소년 시절 부터 형성 되는 것 입니다

서방 세계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유아 세례를 받고

주일 학교를 통해 교인으로서 성장 합니다

북한에  종교 자유가 있나요 ?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神은,
석가가 말했듯이 손바닥 안에 있고
예수가 말했듯이 그대 안에 있읍니다.

절이나 교회에 神이 있는게 아니니 自身안의 自神(=나)을 自信(따르라)하라는 얘깁니다.

모든 경전은 사전을 놓고 원어로 봐야 합니다.
잘 못 번역된 경전으로 모호하게 가르칠 수 밖에 없으니 혼돈이 생기는겁니다.

Q님의 댓글

Q 작성일

황진우님에게

사후 심판을 하는 절대적인 조물주가 존재 하지 않는 다고 가정 할 경우

인간은 동물 처럼 영혼이 존재 할 수 없는 동물과 같은 부류에 불과 합니다

영혼이 존재 하지 않는 동물은 사후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사후 심판은 영혼이 존재 하는 인간에게만 해당 합니다

조물주가 존재 하지 않는 다면

세상을 떠난 선우 학원박사는 어떻게 설명 할수 있나요 ?

그리고 님도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하는 피조물 입니다

님에게 영혼이 없다면 세상을 떠났을 때 님은 어떻게 되는 것 입니까 ?

인간에게는 동물 처럼 육신만 존재하는 본능만 가지고 있나요 ?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이 이성과 본능 이라면

인간은 동물이 가지지 않은 영혼이 존재 한다는 뜻 입니다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요 ?  육신이 죽으면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

Q님의 댓글

Q 작성일

황진우 님은 부처 손바닥이 어떻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살아 있을때 도덕적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라는 뜻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 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죽은이후에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따라 가나요 ?

Q님의 댓글

Q 작성일

사후 심판을 받지 않을 려거든

도덕적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손바닥 마음 등이 열거 되는 것 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도 손바닥 마음이 해당 되나요 ?

Q님의 댓글

Q 작성일

김정일이 죽은 이후 김정일은 스스로의 마음안으로 들어 갔나요 ?

선우 학원 박사는 별세 직후 선우 학원 박사 스스로의 마음 안으로 들어 갔나요 ?

황진우님은 반론을 제시 해 보세요

Q님의 댓글

Q 작성일

인종과 국적과 민족이 다를 지라도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 죽는 것은

인종과 국적과 민족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삶과 죽음의 운명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최고 권력자도 지식인도 농부도  가난한 노숙자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보편적인 운명 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민족과 인종이 다르다는 기준으로 

서로 다른 곳으로 가나요 ?

황진우님은 이 점에 대해 반론 해 보세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神은 自身안의 自己(自神)이므로 自己自神(자기=나)를 믿어야겠지요.

황진우 선생님, 언제나 오묘하고 실지 도움이 되는 귀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리님의 댓글

발리 작성일

자기 = 나 를 믿고 난 이후

죽으면 어떻게 되는데 ? 그 이후 를 설명 해 바

튜님의 댓글

작성일

북한 김정은도 안 타는 휘파람 평화 자동차 광고는 누구를 위한 광고 일까 ?

롬바님의 댓글

롬바 작성일

해외 동포에게 ..
생명 보험을 왜 가입하나 ?
자신이 죽으면 생명 보험이
가족들에게 지급 되는지 안 되는지
뭘로 증명할 수 있냐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거기 Q라는 닉네임을 가진자 당장 못지워? 이런놈들은 진짜 완죤 신옥주 김양재 김계화 이옥희 신현옥 이초석 박옥수 그외의 극우보수적인 사이비스타일의 개독교먹사들이 저런짓을 해대요~!!!!!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부모는 자신이 선택하는겁니다. 부모 탓 하면 안 됩니다.
'내 탓이요' 하는게 맞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고 자업자득이죠.

내 입에 맞는 밥집에 가듯이,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보듯이----

채식을 하는 사람이 고깃집에 밥 먹으러 가겠읍니까?
선비가 도적들과 어울려 살으려 하겠읍니까?
가수에게 하루종일 앉아서 사무를 보게 하면 잘 볼까요? 엉덩이가 쑤셔서 못 배겨납니다.

부모를 닮는게 그래서 입니다.

아이를 갖기에 앞서 자신보다 더 나은 영체가 찾아오도록 마음을 써야 합니다.
신혼여행은 혼인 기념으로 놀러 가는게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여 훌륭한 영체를 맞기 위함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중학교 졸업하면 고등학교 가지만 빈정거리고 빈둥대면 낙제해서 귀신됩니다.

왜 사람이 죽으면 비석에 <卒> 이라 쓰는지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의 말씀 너무도 의미심장하여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 의미를 음미해봅니다.
(물론 선생님의 어록자료에도 추가해 넣었구요.)

반론이 마지막 구절에서 절정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인터네트를 통하여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여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하죠? 죽을때까지 갖고 간다는 얘깁니다.

귀신도 마찬가집니다. 한 번 누군가의 몸에 들어가면 절대 안 나갑니다.

귀신을 쫓아 준다는 이들이 있지만 쫓아 주는게 아니고 귀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통고하는겁니다.
그 때 自神이 정신을 차려 귀신을 누르기도 하고 귀신의 장난에 재미가 들려 귀신이 자신이기를 바라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自神에 눌린 귀신은 호시탐탐 自神이 흐트러지기만을 기다리다가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연기가 새어 나오듯 슬슬 기어 나와 장난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정신 줄 놓고 뚜껑이 열리면 분수같이 쏟아져 나오는거죠.

'제 버릇 남 못 준다',  '뚜껑이 열린다'는 말이 실감나시죠?

귀신이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낱말은 바로 '귀신'입니다.


세상에 지름길은 절대 없읍니다. 세상에 공짜도 절대 없읍니다.
그런데 귀신은 지름길을 알려줍니다.

막상 귀신이 알려주는 지름길을 가 보면 진흙 투성이에 가시덤불입니다.
손쉽게 남의 돈 먹으려다 결국 감옥 가고 망신 당하니 지름길도 공짜도 없는겁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귀신은 호시탐탐 自神이 흐트러지기만을 기다리다가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연기가 새여 나오듯 슬슬 기여 나와 장난을 시작>한다는것을 자각하고 더욱 정신 줄을 단단히 휘여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때로는 어느것이 自神이고 어느것이 귀신인지 분별하기 어려운 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귀중한 가르치심, 감사합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도덕이나 윤리의 기준을 현실에  두면 안됩니다.

<남들도 다 하는데---->, <이 정도야----->,<이것쯤은----->, <시대가 변했는데--->----하며 귀신이 달래고 유혹하죠.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이렇게 다시 선생님의 귀중한 말씀 접하게 되여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도덕이나 윤리의 기준을 현실에  두면 안된다>는 말씀 납득됩니다.
그러시다면 그 <도덕이나 윤리>는 어디에 기준한것인지요? 즉 그 <도덕이나 윤리>는 어디에서 온것인지요?

기본적인것도 모르는것 같아 참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해외동포님,늘 지켜봐주셔서 고맙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기준이 모호한 것 같지만 본능과 욕심을 확실히 갈러야합니다.
먹는것, 입는것, 지니는것,지니는것, 즐기는것, 말하는것-------

행동에 옮기지 않더라도 나쁜 생각만으로도 죄가 되는 이유는
나쁜생각 자체가 自神의것이 아닐뿐더러 나쁜행동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유혹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럴때마다 나쁜 생각을 물리치면 귀신이 포기하고 딴데 가서 흐리멍덩하고 민 한 사람을 찾아보겠죠.

그러나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긴다면 '나를 따르지' 않고 이미 귀신을 따라 귀신의 꼭둑각시가 된겁니다.

효와 불효를 놓고 봐도,
요즘은 핵가족시대라며 많이들 부모를 안 모시는데 그게 바로 핑계이고 불효입니다.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돈 때문에',  '직장 때문에', -------

인생에서 가장 확실히 효과가 나타나는게 바로 <효>와 <불효>입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너무도 어처구니없고 또한 검질긴 물음에 선생님께 실례로 되여  혹시 선생님께서 회답을 주시지 않을수도 있다는 우려심도 없지 않았지만 이렇게 선생님의 답을 접하고 보니 더없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러니 <도덕이나 윤리>는 인간의 본능에서 온다는 말씀이시죠.

인간의 본능이라면 저는 제일 먼저 모성애를 련상시키고 서로 의지해가는 공동체를 련상시키는데, 이러한것들에 도움이 되는 생각과 행동들이 <도덕이나 윤리>로 되고,  반대로 이러한 본능에 저촉된 자기만을 위한 욕심에서 나온 나쁜 생각과 행동들은 <도덕이나 윤리>가 아니고 귀신의 작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의 말씀 납득되는것 같습니다(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잘못 리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자기부모를 모시고 정성껏 돌보는것은 인간의 아름다운 본능이며 인간의 최대의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인간의 본능에서 나온 <도덕이나 윤리>에 기초하며, 귀신의 유혹에 끌리지 않고 언제나 나를 따르도록 정신줄을 다잡아 쥐고 흔들림없는 참된 삶을 살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정성어린 귀중한 가르치심에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선생님과의 만남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아차 홍혜선이라는 그 미친년전도사도 포함해줘야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홍혜선전도사의 미친만행에 대해 방영한적이 있는데 궁금이님~!!!! 홍혜선전도사의 실체에 대해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 그여자 배부전과 맞먹는년이얘요~!!!! 이런년이 무슨 전도사? 때려치우라고 그러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동포들이여 제발 탈북하지마세요~!!!! 우리 남녘 나라살림 망가져요~!!!! 탈북하시려면 차라리 10대~20대전후의 북녘에서도 친척이 거의없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자신을 의존해줄 연고자가 한사람도 없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탈북해야쥐~!!!! 가족이랑 친척들이 있는사람이 탈북하면 남은가족들이나 친척들 우리민족끼리에 나오게 되거든요? 어쨌든 이제 탈북은 그만~!!!!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저의 무례한 댓글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무겁게 한것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를 빕니다.

하지만 저의 인생에 참으로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해외동포 여러분들께,

답답해서 한마디 또 적어봅니다.


북녁이 기독교를 인정하던 말던 불교를 인정하던 말던, 주체사상을 붙잡고 살던말던, 해외동포인 우리가 상관할게 도데체 뭐가 있습니까?
그들이 행복하다잖아요! 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살게 그냥 제발 좀 내버려 두래자나요..! 좀 내버려 둡시다 좀!!


그리고 한국에서, 큰아들 작은아들이 서로 안방 차지하겟다며, 아웅다웅 다투는거.., 그것도 마음 비우고 한번 좀 내버려 둬 봅시다! 어짜피 누가 안방에 있던 한국출신 해외동포들에겐 한국이란 나라는 아들내미 사는 아들집 아닙니까?

애들집안에서 애들끼리, 서로 안방 작은방 차지하겟다고 다투는것 가지고 어른들이 똑같이 이쪽 저쪽 편들며 싸우는거 그렇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

우리가 좀 신경 써야 하는것은 큰아들이 너무 욕심 부려, 작은 아들 굶겨 죽이는 것만  막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무대는 애들집이 아니라 소위 말하자면 국제사회이지 않겟습니까??!!.

그러니 우리 해외동포들끼리는 쓸데없는 이념다툼으로 서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힘을 한데 결집하여 어른이면 어른 답게, 우리 애들인 북녁이나 한국 서로 모두 싸우지 않게 도와주고, 두나라 모두,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융성 발전 할수 있도록 힘써 주어야 할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소박한외모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처녀들이 널려있는 북녘~!!!! 절대로 입체적인 성형미녀들이 존재하지않는 북녘~!!!! 비주얼하기만 하지 하는짓이 개판인 아이돌 꽃미남스타들보다는 문진혁방송원같이 순수하고 당찬남자들이 널려있는 북녘~!!!! 이것이 북녘의 실상이다~!!!! *^^*******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애완동물을 기르십니까?  짐승靈을 조심하십시오.

집에서 개를 기르다 보면 개가 하는 하는짓이 사람같을 때가 있죠.  함께 살다보면 어느 정도 사람을 닮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어느 정도 개를 닮지요. 아주  큰 문제입니다.

사람이 개와 한 집에서, 한 방에서 먹고 자면 사람 집인가요 개 집인가요?

짐승에게 들이는 정성을 부모나 자식에게 쏟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지다 못해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는 호의호식을 시킵니다.

동물영을 갖고 태어났거나 동물영이 씌었기 때문입니다.

'개같은 놈', 돼지같은 놈', '족제비 같은 놈', '여우 같은 놈',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닙니다.

동물영은 어디로 가고 싶을까요? 당연히 동물을 사랑하는 곳으로 가고 싶죠.

악순환을 막아야 전쟁도 줄어듭니다.

짐승에게 들일 돈과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부모 형제 자식에게 씁시다
그래도 남으면 <바르게> 사는 이웃에게 씁시다.

요커님의 댓글

요커 작성일

황진우 님아 ,,,,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지다 못해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는 호의호식을 시킵니다

=> 굶어 죽다니요 ??? 서울 한 복판에서 또는 뉴욕 한 복판에서 쓰레기 통을 뒤지는 홈리스가 굶어 죽었나요 ?

그들이 배가 고파 쓰레기 통을 뒤지는 경우가 있을 지라도 종교 단체나 자선 단체 또는 국가 보호 센터에서 최소한의 끼니를 보장 받기 때문에 99 % 는 굶어 죽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자선 단체나 종교 단체가 자립적으로 존재 할수도 없는 수령 체제 이고 국가의 배급도 지급 불능 상태일 때도 허다 하고 외부의 인도적 지원 사업가들을 반북 모략 혐의로 추방 시켜 버리기 때문에 북한에는 굶어 죽은 사람들이 수 없이 발생하지 않았나요 ? 황진우님의 아이큐는 얼마 인가요 ?

요커님의 댓글

요커 작성일

서울 한 복판이나 뉴욕 한 복판에서 홈리스 노숙자들이 굶어 죽는 일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굶어 죽는다는 식으로 과장 허위 주장을 하는 것은 현실을 올바로 판단 하지 못하는 황진우 님은 과대 망상증에 걸려 있습니다

요커님의 댓글

요커 작성일

방문자의 질문에 민족 통신이 대답 할 것 같나요 ?

민족 통신은 댓글을 의도적으로 삭제 하거나

대답이 궁색한 것은 답변을 회피 하고 여론 조작 하는 사이비 찌라시 종북 언론 입니다

요커님의 댓글

요커 작성일

북한 김정은 정권이 멸망 하면

국내외의 김정은 정권의 협력자들을

국제 사회에서 나치 전범 다루듯이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김정은을 국제 사법 재판소에 세우는 것을

두려워 하고 반대 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국제 사회의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요

요커님의 댓글

요커 작성일

국정원이 대북 휴민트와 감청을 통해 북한 내부의 현영철 처형 정보를 입수 했듯이

해내외 종북 인사들의 방북 행적도 국정원 휴민트와 감청을 통해 기록이 보존 되고 있을 것 입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저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지만 황진우 선생님의 말씀 리해될것같습니다.
인정이 메말라 가는 사회일수록 애완동물이 늘어 나는것 같습니다.

<짐승靈을 조심하라>,
<짐승에게 들일 돈과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부모 형제 자식에게, 그래도 남으면 <바르게> 사는 이웃에게 쓰자>,
<악순환을 막아야 전쟁도 줄어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귀중한 가르치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xq님의 댓글

xq 작성일

해외 동포야

북한 김정은 체제가 인정이 많은 사회 제도 라면

인민 무력 부장을 총살 시켜 버리고 가족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처 박아 버리냐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녘땅을 비롯해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우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썩어 문드러진 나라이며 북녘땅은 겉은 초라하고 낡아보이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나라니라~!!!!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말이 씨가 됩니다.

<태초에 소리가 있어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겨나고---->---기독교 경전에 있는 말입니다.
누구나 이름(=다다름)이 이있죠. 약한 아이에겐 건강할 數 있도록(=이루도록) 지어주고요.
말이 씨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우주는 數로 이루어지구요.
그래서 數는 우주과학의 근본입니다. 손재수, 망신수, 죽을 수, 살 수,---------
우리 생활에 數가 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읍니다.

수학의 벡터를 아실겁니다. 직각일 때 합이 0이죠.
나쁘거나 잘 못 된것을 지울 때 십자(+)를 긋거나 X로 로나타냅니다.
예수도 그랬죠. 집집마다 문설주에 양의 피(=빨간색은 귀신을 쫓는 색 입니다)로  + 표시를 하라고 했구요.
그래서 모든 종교가 +나 +의 변형을 쓰는 겁니다.

종교의 기원은 뭘까요?
흔히들 말하는 미신(=미신은 왜놈들이 우리의 문화를 없애기 위해 만든 말입니다)이고 원시신앙이고 우주의 이치며  0 입니다.
사실 석가도 예수도 스스로 <종교>란걸 만들지 않았죠. 그저 우주의 진리를 알렸을 뿐입니다.
장삿속으로 귀신들이 만든겁니다. 그래서 종교인이 늘수록 세상은 더 어지러워집니다.
自身이 곧 제단이고 사원이어야 합니다.

自身안의 自神만을 自信하는게 主體이고 바른 길입니다.
밖에서 찾는 依他心이나 事大主義가 아니란겁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를 집대성한게 主體思想이며 위대한겁니다.

0은 소멸과 동시에 생성입니다. 지운 다음이 중요합니다. 뭘 새로 만들것인지, 뭐가 새로 오게 할 것인지---------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 여기서 다시 접하여 매우 반가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너무도 심오하여 그 뜻을 터득하려고 몇번이고 읽어보면서 음미해 보았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의문이 있는데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음1.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수학의 벡터>는 <방향을 나타내는 벡토르>를 의미하는지요?
          <수학의 벡터>는 어느 수학에서 나옵니까?

물음2. 기독교 경전에 있는 말들은 전부 예수의 말들입니까? 기독교 경전에 씌여진 말들은 우주의 이치 즉 우주의 진리입니까?

물음3.  事大主義라는< 事大>는 왜 이 한자를 쓰는지요?

이상의 것들을 알면 선생님의 말씀을 좀 더 정확히 깊이 리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부탁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1. 정 반대의 방향에서 같은 힘으로 잡아당기면 힘이 0이 된다는거죠. 그걸 서로 직각이 되는 네 방향에서 잡아당기니 ----

2. 기독교 경전 뿐 아니고 모든 경전의 말들은 우리 속담을 비롯하여 옛 어르신들의 말씀과 같습니다.
    기독교 경전의 말들은 반 정도를 진리로 보시면 되며 예수의 독창적인것은 별로 없읍니다.
    '심은대로 거두리라'나 '자업자득'이나 같은 말이니까요.

3. 저도 의문이었는데 해외동포님 덕분에 공부했읍니다. 고맙습니다.
    https://mirror.enha.kr/wiki/%EC%82%AC%EB%8C%80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여기서 다시 접하신다니 궁금합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보셨는지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시여 이렇게 모처럼 만족스러운 답을 주시여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답을 읽고 다시 선생님의 말씀을 읽으니 그 의미가 더욱 정확히 깊이  리해되는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말이 씨가 된다>,
<우주는 數로 이루어진다>,
<+>나 <X>의 의미,

<종교의 기원>으로 부터 본 
<종교인이 늘수록 세상은 더 어지러워진다>,
<自身이 곧 제단이고 사원이어야 한다>,

<主體>의미,
<自身안의 自神만을 自信하는게 主體이고 바른 길>이고, <밖에서 찾는 依他心이나 事大主義>는  바른 길이 아니고,
<모든 종교를 집대성한게 主體思想이며 위대하다>는 관점,

참으로 의미심장하고 납득이 되는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김일성주석의 <세기와 더불어>는 역시 우리민족뿐만아니라 세계 인류의 <성서>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참으로 귀중한 말씀을 주시는 황진우 선생님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에 선생님께 2가지를 문의합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事大>의 어원을 찾으실때 <엔하위키미러>를 사용하신것 같아서 저도 이 <엔하위키미러>를사용해 보려고 하니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사용하신것이 <엔하위키미러>인지요? 우리말 어원, 혹은 뜻을 찾는 좋은 수단이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2.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여기서 다시 접했다고 한것은 민족통신의 이 토론장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2틀후에 다시 접했다는 뜻이
    였습니다. 오해를 드려 미안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블로그도 가지고 계십니까? 대단히 기쁩니다. 선생님의 블로그를 소개
    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이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https://mirror.enha.kr/wiki/%EC%82%AC%EB%8C%80
혹시--해서 주소를 다시 올리고 퍼왔읍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본것은,
https://www.google.com/search?q=%EC%82%AC%EB%8C%80%EC%A3%BC%EC%9D%98+%EC%96%B4%EC%9B%90&ei=k6VcVbuzEMvKogTn0oGADw

입니다.입니다

事大 ¶

동아시아 문명에서, 작고 약한 나라가 크고 강한 나라를 섬기는 조공 관계로 맺어진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국제 질서 속에서 확립된 주변국의 기본 외교 정책. 이 외교 정책이 극대화 되었던 시기는 14세기 말 ~ 17세기 초의 명 왕조이다.

여기에서 유래한 말로 사대주의가 있다. 사대 정책의 평가에 대해서는 "사대주의" 항목을 참고하고, 이 항목에서는 사대 정책에 대해서만 약술한다.

[edit]
1.1. 어원 ¶

<맹자>의 양혜왕하(梁惠王下)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가 나온다.

{{| 齊宣王問曰:交鄰國,有道乎
제선왕이 묻기를, "이웃나라와 사귀는 데 길이 있는가?

孟子對曰:有。惟仁者為能以大事小。是故,湯事葛,文王事昆夷。惟智者為能以小事大。故大王事獯鬻,句踐事吳。以大事小者,樂天者也。以小事大者,畏天者也。樂天者保天下,畏天者保其國。《詩》云:『畏天之威,于時保之。』
맹자가 답하기를: "있습니다. 오로지 어진 이만이 대국으로서 소국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탕은 갈나라를 섬기고, 문왕이 곤이를 섬겼던 것입니다. 슬기로운 이만이 소국으로서 대국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태왕은 훈육을 섬기고, 구천이 오나라를 섬긴 것입니다. 대국으로서 소국을 섬기는 자는, 하늘을 즐기는 자요, 소국으로서 대국을 섬기는 자는, 하늘을 두려워하는 자니, 하늘을 즐기는 자는 천하를 보존하고, 하늘을 두려워하는 자는 자신의 나라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시경에서 가로되, '하늘을 두려워하여, 이로서 자국을 지키는도다'라 하였습니다." |}}

대국이 소국을 대하는 것은 인(仁)적인 도리로서 이해되는 반면에 소국이 대국을 섬기는 것은 지혜에 기반한 현실정치(Realpolitik)으로 이해된다는 얘기다. 즉, 자신보다 작은 나라에게는 대인배스러움을 베풀어 국제질서(천하)를 유지하고, 자신보다 크고 아름다운 국가에게는 외교적 지혜를 발휘해 스스로의 안보를 추구하라는 것.

사대교린(事大交隣, 큰 나라를 섬기고 이웃나라와 교류함)은 조선의 기본 외교전략이기도 하였다.

[edit]
1.2. 형식 ¶

중국 황제인 천자는 하늘의 명에 의해 중국뿐이 아니라 천하(세계 전체)를 다스리는, 문자 그대로 "하늘[天]의 아들[子]"이다. 그러므로 외국의 군주는 천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외교를 할 수 없고, 그 신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천자는 그의 지위를 인정해준다. 그리하여 중국의 관점에서는 천하의 모든 나라는 천자의 신하가 다스리는 나라이며,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모두 번국이나 속국의 형식으로만 인정이 되었고, 그것을 거부하는 나라는 아예 상종을 못할 오랑캐로 여긴 것이다.

전근대 사회에서 문화-경제면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1]우리 조상들은 중국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형식상 사대의 예를 취했다. 즉 이것은 외교와 국제교류의 형식이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무적이었던 티무르 제국조차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신하를 자처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티무르 제국이 명나라의 신하국이었다는 이야기는 성립하지 않는다. 요컨대 우리 조상들이 중국에게 사대의 예를 취한 것은 중국과 교류하기 위해서였지 중국의 속국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중국과 조공-책봉관계를 체결한 여타 '번국'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국가 역시 어디까지나 형식상으로만 중국의 신하였을 뿐이고, "사대에 반한다"는 명분으로 위화도 회군을 한 조선 태조 이성계조차도 개국 초창기 명나라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요동 정벌을 염두에 두었던데다, 원 간섭기 이후 폐지되었던 황제국의 제도인 묘호(~조,~종으로 끝나는 그것)를 다시 도입하기도 했다.

중국의 경우, 사대관계에서 얻는 이익은 대체로 정신적이고 사상적인 측면이 강했다.정신승리 종주국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 천자는 신하를 자처하는 소국들이 가져온 공물보다 훨씬 비싼 선물을 내려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이렇게 후한 대접을 하지 않으면 소위 '번국'들이 더이상 신하를 자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몇 배로 답례품을 보내야 했다. 말하자면 돈 주고 절 받는 셈이다. 적어도 이민족 왕조였던 원나라와 청나라 시대의 초기만 제외하면 이런 사대관계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은 번국들이 훨씬 많았다. [2] 결국 사대나 조공은 번국에게 있어 이득이 많이 남는 관계였다. 중국 주변의 나라들이 괜히 중국과 조공-책봉관계를 체결한 것이 아니다. 명나라 때는 조선 사신이 너무 자주 들러서 재정이 부담되니 방문을 자제하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할 정도였다.

하지만 쌍방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만 이득이나 손해를 보는 협의관계는 성립할 수 없는 법이다. 중국 역시 주변국들을 신하국으로 삼으면서, 국내적으로 왕조의 정당성을 확인시킬 수 있었다.[3] 뿐만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 사방에 조공국을 확보하는 것은 국방전략상의 이득을 가져다주었다. 조공국을 자국을 지켜주는 울타리로 삼는다는 것이다.[4] 즉, 조공체제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쌍방 모두가 나름대로의 이익을 얻는 관계였던 셈. 이는 지금까지도 중국의 주변국 외교전략의 축인 내정불간섭주의로 이어지고 있다.

대륙에서 떨어진 섬나라 일본 역시 다른 형태로 조공 체제에 편입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일례로 한나라에 사신을 보내 한왜노국왕 이라는 옥새를 받아오기도 하였고, 나라 시대나 헤이안 시대에는 중국에 조공(견수사, 견당사[5])을 바치면서 명백하게 신하를 자처했다. 당시 일본인들은 낙후된 항해술 때문에 중국에 조공 사절을 자력으로 보낼수가 없자 신라의 도움을 청하기도 할 정도로 이런 사대에 적극적이었다. 또 무로마치 시대에 일본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명나라에 신칭하고 일본국왕에 봉해진 뒤 조공을 바친 사례도 있다.[6] 또 일본의 다이묘들 역시 중국과 조선에 신칭하고 무역을 위해 온갖 아양을 떤 사례 역시 널려 있다. 다만 일본은 이후 센고쿠 시대에 들어서면서 대외 외교에 신경쓸 처지가 못 되었고[7] 물론 , 에도 시대에는 쇄국정책을 펴서 중국과의 공식 외교관계를 맺으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대를 안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대 이후에는 사대의 대상이 미국으로 바뀌었다고 보기도 한다. 일본인 스스로도 총리가 취임하면 제일 먼저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참근교대"[8]라고 일컬을 정도인데..


제 블로그는 때가 되면 만나실겁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모처럼 다시 주소와 어원의 해석을 올려주시고 또한 다른 사이트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이러한 사이트들은 이후에 제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선생님의 말씀을 새기고 싶어 방금전까지 선생님의 블로그도 제나름대로 찾아 보기도하였는데
한 사이트에서 선생님의 글 같으게 느껴지는 글들도 읽어 보기도 했지만 그것이 선생님의 불로그인지는 확실히 느끼지못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만나면 대단히 기쁘고 반갑겠습니다.

선생님, 그간 귀중한 많은 것들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치심  항상 명심하면서 옳바른 참된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를 권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A%B0%EB%A6%AC%EA%B8%80_%EB%B0%94%EB%A1%9C%EC%93%B0%EA%B8%B0

찾아보신게 wordpress 였나요?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겠읍니까? 확인 한 다음 알려드리죠. 이메일은 안전하지 않아서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 대한미국 남녘전역의 극우보수적인 친미주의 대형교회들에게 내가 한마디를 하죠~!!!! 당신들은 언젠가 북한군들에게 총살당할준비 다되어가고 있겠쥐? 이런놈년들은 모두 척결해버릴것이니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은 절대로 대형교회 먹사놈년들을 모조리 척결하라고 당부했을거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이렇게 다시 회답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권하신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는 인터네트상으로는 읽을수 없는 책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우리 말로 된 책은 칮아보기 힘든 곳이라 언젠가 한번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전 wordpress 와 선생님의 명함으로 블로그를 찾아 보아도 선생님의 블로그는 찾을수 없었습니다만,
제가 찾아 보았던 사이트는 영어자모 W와 G가 들어 있는 사이트였습니다(여기에 공개해도 무방한지 몰라 그냥 이 정도로 씁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시리라 믿으면서).

전화번호(저는 손전화만 갖고 있습니다)를 알려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지요? 여기에 그냥 공개해도 되는 겁니까?
방법을 알려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선생님, 이렇게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근심됩니다.

제가 복제해 놓았으니 인차 찾아 보겠습니다.

그러니 얼른 그 주소를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탙님의 댓글

작성일

민족 통신의 북한 지상 낙원 선전 믿고

월북한 주원모 학생은 호텔방 감금 장기 억류 상태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아, 선생님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제 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선생님의 블로그 너무도 좋습니다.
정말 천당에 들어와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는것 같습니다.
정말 주옥보다  더 귀중한 말씀들이네요.
이렇게 행복할수야 있겠습니까.

선생님께 해가 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 선생님의 말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괜히 근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참으로 좋으신 스승님을 만나뵙게 되여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해외동포님,

이런 노래아시죠?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별이 졌다'고도 하지요.

해외동포님은 어느 별에서 오셨을까요?

최신식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 뿐 아니라 그로도 안 보이는 별도 셀 수 없이 많다지요?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이렇게 선생님의 회답 다시 접하고 보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들은 언제나 오묘하고 의미심장하여 한번 읽어 보아서는 그 참뜻을 터득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이란 노래는 잘 알지 못했던것 같고
사람이 죽으면 '별이 졌다'고 하는 말은 들어 본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살아 있으면  자기에게 해당하는 하나의 별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글쎄 제가  어느 별에서 왔을까요? 좀 헷갈립니다.
'나의 별'에서 온것 같기도 하고 '너의 별' 에서 온것 같기도 하고요. 둘중에 하나인것 같은데요......

아마 선생님의 켠에서 보셨을 때는 '나의 별' 에서 온것 같고
저의 켠에서 보았을 때는  '너의 별' 에서 온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어떤 답을 원하셨는지 이렇게 모호한 답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저도 선생님께서 어느 별에서 오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황진우 선생님,

귀신에게 얼리워서 황당한 답을 했던 이 못난 저를 용서 해주십시오.
오늘 하루종일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참으로 귀중한 말씀들을 새기는 과정에 선생님의 물음의 참뜻을 알것 같았습니다.
우주에는 셀수없는 무수한 별들이 많고 많다지만 저는 다름아닌 '自神' 별인 '나의 별' 에서 왔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씀들을 새기면서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아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도 정확히 우주의 리치를 꿔뚫어 보셨을까 하고 련속 감탄하며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 솔직히 궁심하였습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하늘―自神은

스스로 돕는자를―自身을 자유로이 조종(자주, 자립)할수있는자를
돕는다―自信있게 살게 한다> 는

선생님의 말씀을 명심하며 항상 自神부터 잘 챙겨  옳바른 참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에 참으로 좋으신 스승님을 모시게 되여 더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선생님의 말씀 자주 찾아 뵙고 새기겠습니다.
우주의 진리와 지혜를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접할수 있게 하심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방법을 몰라 여기 토론장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선생님, 회신 감사합니다.
송신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