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 1~3신(사진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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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4-27 15:56 조회257,994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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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4월 25일 중국 심양에서 고려민항 156번기에 올랐다. 하늘은 맑고 푸르다. 심양과 평양날씨는 초여름을 맞고 있다”고 전하면서 첫날에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글과 사진들을 보내왔다. 방북취재 1신을 포함하여 2신, 3신을 함께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1신] ‘초여름 날씨에 찿은63번째 방북’

[평양1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4월 25일 중국 심양에서 고려민항 156번기에 올랐다. 하늘은 맑고 푸르다. 심양과 평양날씨는 초여름을 맞고 있다.

63번째 방북길에 오른 비행기 안에는 북녘동포들을 포함하여 해외동포들, 중국인들, 유럽인들 및 외국인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모습을 접한다. 여성 승무원들은 모자를 비롯 옷차림이 과거에 비해 세련된 모습으로 달라진 모습이다.

중국 상공으로 오르자 의자 위쪽 화면에는 모란봉 악단의 경쾌한 음악공연 장면들이 나타난다. 압록강을 지날때에는 항일투쟁 시기에 일제와 맞서 싸우던 유격대원들의 근거지들을 지난다고 승무원이 소개한다.

비행기 안에서 재미동포 김인식 목사와 김세을 신부등 카톨릭 신자들과 그외 몇명의 지인들이 반겨맞아 준다.

한시간 반만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자 임시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에서 입국 수속을 밟았다. 새로 개건한 공항출입국 건물은 현대식 모습으로 다가 왔으나 아직 개장하지는 않았다. 조만간에 새 건물로 옮긴다고 한 관계자가 설명한다.

평양호텔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하는 동안 재미동포 학자들인 김동수 박사 부부와 오스트랄리아 동포 박영하 선생 및 미조리 등지에서 방문한 동포들, 이산가족 찾기를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반가운 대화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취재편의를 제공하는 북녘동포들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친절하게 맞이하면서 향후 2주동안의 일정계획들을 교환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평양2신] ‘대동강변과 주변에는 체육열풍’

[평양2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이튿날인 4월 26일(일) 이른 아침에는 대동강변을 산책했고, 오후에는 체육열풍이 불고 있는 현장을 찾기도 했다.

대동강 가상자리에는 흙이 쌓여 있다. 30년만에 호안공사가 시작되고 있어서 아침산책은 당초 계획보다 절반가량만 할 수 있었다. 낚시에 심취한 노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변의 분위기는 깨끗하고 거리들이 대부분 정돈되어 있다. 애육원과 보육원, 김책공업종합 대학 교원 살림집이 들어섰고, 평양시 양로원이 들어설 채비를 보이고, 쑥섬지역에는 시민들이 마음을 설레이는 기념비적 건물로 들어 설 ‘과학기술전당’ 등 건축붐이 일고 있지만 공기는 맑고 날씨는 화창한 모습이다.

호텔주변 대동강에는 지난시기에도 보던 거북선호, 5백톤짜리 대동강호도 보이지만 새로 눈에 띄는 5천톤급 유람선 ‘무지개호’가 조만간에 완성되어 운항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강변 한쪽에는 ‘평양속도, 평양정신…’이라는 구호도 보인다. 김일성주석시대에는 ‘천리마속도’가 건축활동의 대명사로 나타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에는 ‘희천속도’ ‘80년속도’등으로 반영되었지만 김정은 제1위원장 시대에 들어 와서는 건축공사 정신과 속도는 ‘조선속도’, ‘평양속도’로 묘사되고 있다.

특히 김정은 시대에 돌입하여서는 창전거리에 즐비한 현대식 건물들과 ‘미래과학자 거리’, 평성의 과학자주택지구, 연풍의 ‘과학자 휴양소’, 김일성종합대학교 교원 아파트,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교원 아파트, ‘마식령 스키장’, ‘미림 승마장’, ‘세포등판’ 등 굴직굴직한 건물들이 들어서 왔다.

여기에 예술분야에서 ‘모란봉 악단’이 태어났고, 체육분야에서 국제경기 우승자들이 탄생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평양시를 포함하여 전 지역에 ‘체육열풍’이 불고 있다.

거리마다, 동네마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배구놀이, 탁구놀이, 농구놀이, 베드민턴 놀이, 낚시놀이, 롤러 스케이팅 등이 한창이다. 기관, 기업소, 학교 및 가정들 마다 남녀노소 모두가 체육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북녘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제1위원장의 권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각계 북녘동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제7차체육인대회(2015.3.25) 참가자들을 향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노작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체육열풍이 일어나게 된 것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체육강국에 대한 호소뿐만 아니라 최고지도자 자신이 부부함께 주요경기에 직접 관람하여 체육열풍의 회오리 바람을 몰아왔다는 것이 이곳 동포들의 설명이다.

산책을 마치고 호텔식당에 들어서자 재일동포들을 비롯하여 재중동포들, 재미동포들, 오스트랄이 동포들이 눈에 띄고, 독일인, 중국인, 미국인 및 국제관계 인사들의 모습도 보였다.

[평양3신] ‘봉수교회, 장춘성당에서 해외동포 활동’

[평양3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4월 26일(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되는 기독교와 천주교 예배에는 재미동포들이 순서에 참석해 북녘동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봉수교회에서는 김인식 목사와 그 일행들, 장춘성당에서는 김세흘 신부와 그 일행들이 강단에서 설교 및 축도, 인사말을 했다.

봉수교회(손철민 담임목사)는 손효순 목사가 최근 소천하였기 때문에 그 후임으로 손철민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했다. 이날 예배순서는 손철민 목사의 집례로 고영희 여자장로 기도, 이애영 권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12:34~45), 성가대 찬양, 담임목사 설교 ‘빈 마음의 위험’ 기도, 찬송가 346장, 헌금시간, 특송, 김인식목사 ‘이승만 목사 소천소식과 함께 조국의 평화적 자주통일로 향한 기독교인들의 자세에 대한 인사말과 축도, 그리고 친교시간을 이용하여 재미동포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송, 김동수 박사의 답사겸 인사말로 이날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북녘동포 신자들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각각 참석했다.

[평양 26신]”북의 ‘교화소’는 인간개조 대학”(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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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5신]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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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4신]'애국열사릉'에 안장된 해외동포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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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3신]방북취재중 이모저모 두번째 묶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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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2신]북녘 과학자들이 말하는 미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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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1신]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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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0신]”북녘사회 전체가 각종 열풍”[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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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9신]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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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8신]”사회주의 문명국으로 비약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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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7신]김일성종합대학 교수6명 특별대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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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6신]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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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5신]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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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4신]”열풍들의 뿌리는 김정일 애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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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3신]노벨평화상 수상자2명 등 39명 평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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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신]”평양 까치들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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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신-1편]”’어린이 천국’에 놀란 외국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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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신-2편]”아동중시 사상이 반영된 ‘애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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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신]미주,일본 등 해외동포들 의학자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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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신] 재일동포출신 김승희 인민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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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신] ‘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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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신] 북 사법제도에 관련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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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신]”평양친선병원은 나의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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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5신]”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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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3신]”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1~3신(사진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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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15-04-27 20:41

노길남선생님의 북부조국에대한 보도 잘 읽었습니다.
조국의 기쁜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조국통일운동에 힘쓰시는 노길남선생님의 로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이랑 많이 올려주세요.

신신자님의 댓글

신신자 작성일 15-04-28 15:23

북한에서는 교회가 없고 있다하드라도 참석하는 사람들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짜 신자들이라는데...

교회에서 '성경봉독(마태복음 12:34~45), 성가대 찬양,
담임목사 설교 ‘빈 마음의 위험’ 기도, 찬송가 346장, 헌금시간,
특송, 김인식목사 ‘이승만 목사 소천소식과 함께 조국의 평화적 자주통일로 향한
기독교인들의 자세에 대한 인사말과 축도, 그리고 친교시간을 이용하여 재미동포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송, 김동수 박사의 답사겸 인사말로 이날 순서가 진행되었다.' 니 제대로 예배를 드리는것같아
헸갈립니다. 누구말을 들어야할지..... 지짜 예배보나요???

계룡산님의 댓글

계룡산 작성일 15-04-28 16:32

북녘 소식이 신선합니다.
산 정상에서 마실 수 있는 신선한 공기처럼 시원한 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15-04-28 16:48

계룡산님의 말씀처럼 조국의 모습은 참 신선하고 멋있습니다.
진탕물을 박차고 나온 련꽃같이 티없이 맑고 아름답습니다.

사진들 추가해 주셔 감사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15-04-28 18:41

거리가 참 깔끔하고 깨끗하군요.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15-04-28 18:53

사람사는 냄새가 참 좋습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15-04-28 19:49

민족통신 노길남 선생님 덕택으로 북의 발전상을 보게 되여 참으로 기쁩니다.
데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북조선 우리의 조국땅이 기름위에 붕븡 떠 있다는데 그런 소식 좀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15-04-28 20:10

활기에 넘쳐나는 평양입니다.
김정은영도자의 젊은 통치예술이 온 누리에 빛이나고 있습니다.
광신도가 없는 북의 교회는 정말 예수님의 말씀이 역사하고 은총이 곳곳에 스며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썩어빠진 서구문명이 맥을 출수 없는 진정한 우리의 정서를 물씬 느끼게 됩니다.
건강 잘 지키시며 좋은 소식 계속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15-04-28 21:06

노길남선생님도 약동하는 조국과 함께 점점 더 젊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15-04-29 03:23

노길남 선생님 늘 애써 주시어 고맙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과연 조선에 종교란게 필요할까요?

역사 이래로 종교는 분열과 분쟁을 몰고 다닙니다.

집 주고 먹을것 주고 입혀주고 가르쳐주고 몸이 아프면 고쳐 주고-------
석가나 예수가 못했고, 석가나 예수가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조선인데,
제 정신이 아닌이들은 어디에나 있게 마련인가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4-29 12:35

노길남선생님 63번째 방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 거주하시는 미국에 돌아다니며 온갖 악담질이나 해대는 자유북한방송 대표인 김성민이라는 놈이야말로 이시대의 쓰레기라는것을 명심해둬야합니다~!!!! 특히 종편방송에 출연해 막말질에 욕설을 서슴지않는 악질탈북여성들은 그야말로 북녘으로 돌아갈 자격이 없는년들입니다~!!! 어차피 이사람들은 북녘에 살았다고해도 전부 중국국경과 가까운지역에서 살았던 여성들이거나 멀리살아도 함흥 청진 원산 평성등 지방에서 살아왔기에 평양출신은 거의없다고 보시면되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4-29 12:38

언젠가 대한미국 남녘의 동포들도 쥐명박정부에 의해 강요된 5.24조치만 해제된다면 앞으로도 수만명의 남녘동포들이 북녘을 방문하고 그럴겁니다~!!!! 어쨌든 노길남선생님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4-29 14:30

방문자님 맞는말이네요? 어느나라든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나라야말로 민주주의국가인것을 뼈저리게 알아야해요~!!!!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15-04-30 00:00

민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가슴에서 우러납니다

단군의 자손인 우리민족인데 왜 남한은 원수같이 살기를 강요하는지 마음이 아려옵니다

요사이 체육열풍이 불었다는 소식도 참 기쁨니다

저 자신도 게을러 운동을 잘 하지 않지만 운동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단련시키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여튼 우리형제 자매 부모님들과 많은 사랑을 나누시고 이곳에 오셔서 저희에게도 나눠 주세요.

참매님의 댓글

참매 작성일 15-04-30 03:06

홀딱벗은 섬나라 쪽발원숭이가 자기 몸을 가리우고 있네요.조심들 하세요.

민족종교님의 댓글

민족종교 작성일 15-04-30 10:43

민족종교 인사들과 모임에 관한 기사는 한 번도 볼 수 없네.
노박사님, 종교적 편향을 버리고 단군교, 선도, 동학 등의 인사들이
있으면 취재해 주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4-30 19:06

민족종교 좋지요~!!!! 나도 민족종교신자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신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는 옷도 못입는다는거~!!! 그대신 진보인사들과 같이 어울려 북녘여행도 갈수있으니....!!!!!

차상호님의 댓글

차상호 작성일 15-05-30 09:48

사회주의가 뭐고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무색쟁이들도 많다.

자살자고 없고,
노숙자가 없고,
마약중독자가 없고,
병원비 없어 죽어가는 사람이 없고,
학비가 없어 방황하는 학생들이 없고,
일자리가 없어 빌빌대는 실업자들이 없고,
빚더미 앉아 고민사람들이 없고,
정신병으로 헷가닥한 사람들이 없고,
주색잡기에 분분하는 사람들이없고,
깨끗한 마음, 고운 마음으로 인정많은 사람들 수두룩하고,
자본가들이 착취할 공간도 없고,

자본가들 자체가 없는 것이 사회주의 나라라는 걸 알지 못하고
인권이니 세습제니 뭐니 하면서 헛소리들만 드러내는 무식쟁이들
이런 인간들을 볼라치면 먹은게 올라온다.

다군나마 한국이 겉만 뻔드르하지만 식민지 노예라고
민족통신 논평들이 수십번 설명하였는데도
아직도 인권이니 세습이니 하면서 지랄발광들 하는 꼴보면
이거야 말로 미치갱이들이 아니련가!

listin님의 댓글

listin 작성일 20-10-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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