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6]서거3주기-선우학원박사와 특별대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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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7 15:39 조회17,11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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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인 노길남박사를 위시하여 특집취재진 일행은 6일 오후4시 재미동포원로이시며 재미동포원로학자이신 선우학원박사 댁을 방문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년 기념대담을 갖고 김위원장께서 남긴 위대한 업적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대담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특집-6을 통해 독자여러분에게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특집-6]서거3주기-선우학원박사와 특별대담
‘김정일 장군은 위대한 업적들 남겼다’
*특별대담-재미동포원로 학자 선우학원 박사(96세)
*진행-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
*촬영 및 정리-조명훈 사진편집위원
[로스엔젤레스=노길남 편집인/조명훈 사진편집위원]2014년 12월6일 오후4시 재미동포원로 학자이며 해외동포 통일운동진영의 대선배이신 선우학원박사 댁을 찾았다.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은 특집대담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생전에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과10.4평화번영선언을 세계만방에 선포하여 남과 북이 화해협력으로 자주적 평화통일로 가는 활로를 열어놓으셨습니다. 이제 김위원장님의 서거3주년이 10여일 남았는데 이분의 업적들을 돌아보고자 합니다”라고 여는 말을 했고, 이어서 김위원장의 업적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선우학원 박사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설에 공헌한 것은 허다하지만 그중에서 특별한 것은 철두철미한 애국사상”이라고 전재하고 김정일 위원장께서는 ‘꽃파는 처녀’에 나오는 노래를 듣고 “얼마나 좋소, 우리의 민족음악이요”라고 소감을 표시한적이 있다고 회고했다.
그는 “김위원장께서는 “자기의 것을 아끼고 사랑할 줄 모르면 애국자가 될 수 없오”라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김정일위원장께서는 열렬한 애국지도자였다”고 돌이켜 본다.
“김정일 위원장님의 애국사상은 주체사상을 근거로 했다. 김일성주석께서 독창적으로 창조한 주체사상을 김정일 위원장님께서 과학적으로 체계화했고 조직화했다. 정치사상은 고대 푸라토로부터 맑스에 이르기까지 사상을 조직화하고 체계를 세워야 역사에 남게된다. 현재 세계 각처에서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된 것은 김정일 위원장님이 주체사상을 조직화하고 체계화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위대한 공적이다.”
선우학원박사께서는 김정일위원장의 그 다음 공적은 ‘선군정치’를 심화발전시켰다는 점을 꼽았다. 이 선군정치를 토대로하여 강성대국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분석한 선우학원 박사는 군사강국, 정치사상강국이 되었기에 미제의 침략을 면하게 되었다고 진단한다.
그는 이어 죠지 더불유 부시 미대통령은 이미 핵탄선제침략을 선언한적도 있었지만 북은 이라크처럼 공격당했을 것이지만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로 그 침략의도를 좌절시킬 수 있었다고 진단한다.
선우학원박사께서는 김정일위원장의 세번째 업적을 핵억제력 개발을 성공시킨 것이라고 설명한다. 북의 핵탄은 침략이 목적이 아니라 방어를 위한 억제수단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미국이 남한에서 핵무기를 철수하고 북을 침략하지 않기로 확약하고 실천한다면 북은 언제나 핵무기를 폐지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언제나 강조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께서 주석님의 이념을 계승해 왔다고 말한다.
그는 특집대담을 마치고 취재진과 주고 받는 대화에서도 북의 지도자들은 민족의식과 애국정신이 투철하였고, 김일성주석으로부터 김정일국방위원장, 김정은제1위원장에 이르기 까지 민족주체성, 민족자주성을 줄기차게 계승발전시켜 왔다고 지적하면서 오늘의 김정은시대가 선대영도자들의 길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동영상]인민사랑의 한 평생-후대들을 위하여(4)
[특집-5]서거3주기-리준식 논설위원 '선군정치'회고(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6
[특집-4]서거3주기추모-"나의 첫사랑은 음악"(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3
[특집-3]3주기추모글-손세영편집위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1
[특집-2]서거3주기 추모대담-현준기 선생(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18
[특집-1]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기 추모(동영상):유태영 박사 회고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14
댓글목록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노길남 편집인과 선우학원 박사님의
동영상 대담, 내용과 편집 아주 잘됬습니다.
민족통신도 이제 TV방송으로 이시대 어둠을 밝히는
역활을 좀더 독자들과 함께나누는 기회가 많아질것이라 기대됩니다.
대담내용도 좋지만 동영상기술수준은 기성TV들이 배워야할정도군요.
민족통신 TV동영상 보기좋습니다.
추카! 축하!! 추하!!! 드립니다.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선우학원박사님 정말로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96세, 아마도 내년 2월2일이면 97세가 되시는데
건강하시고 기억력 좋으신 근황을 접하니
감개무량합니다.
선생님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100세잔치하는 날 뵙게되길 바랍니다.
좋은말씀도 영상으로 보니 아주 좋습니다.
민족통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동영상 많이 기대합니다.
차지은님의 댓글
차지은 작성일
김정은 제1위원장님께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회상하며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금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는 김대중대통령님과 노무현대통령님과 함께 앉아 저 세상에서 3자만남을 가지시고 이 세상의 우리들을 지켜 보시면서 6.15북남선언, 10.4남북선언을 어서 속히 고수하고 이행하시라고 말씀들 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선생님 말씀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한국 정치권과 언론들이 조선인권을 운운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하고 가소롭습니까?
체면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저렇게 발광을 하고 있겠습니까? 가짜가 무슨 체면이 있겠어요. 참 안타깝지요?
근데 조선이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자본가의 착취가 없는 사회를 가리켜 인권?
식의주문제가 해결된 사회를 가리켜 인권?
무료보건의료제도를 완결한 사회를 가리켜 인권?
무료교육제도를 만들어 세계모범을 보이고 있는 조선을 향해 인권?
자살자 없는 조선을 가리켜 인권?
조선이야 말로 인류역사상 가장 진보사회의 모범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북한 지성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했습니다.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3주년을 맞으며
- 사랑의 화신, 민족의 영수 김정일동지 서거 3년 상을 추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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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밤새 소리 없이 내렸다. 3년 전 그때도 함박의 흰 눈은 내렸었다. 흰 눈꽃은 눈이 시리도록 빛났고 찬란하였다. 그날 만수대 언덕에서부터 김일성광장, 평양시내 전체는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다. 어디 평양뿐이겠는가. 전국 방방곳곳에서 울음바다로 아이들도 어른도 울었고 이웃도 가슴 치며 울었으며 당 고위간부도 눈시울에 수건을 연신 눈물을 흠쳤다. 조선만이 아니라 해외의 동포들도 위인의 서거에 잠시 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김정일 동지의 서거의 비보는 가장 사랑하는 자기의 소중한 모든 것을 잃은 듯 상실의 아픔이 고통스러웠었다. 하늘도 슬퍼 흰 눈은 종일 내렸다.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백옥같이 내리는 눈처럼 흰 것을 좋아하였다. 겉 두루마기도 흰 색이 였고 속옷도 흰 것을 입었다. 심지어 버선까지도 흰 것이었다. 그래서 조선을 순백의 백의민족이라 했던가.
우리의 선조들은 조상을 섬기고 전통을 존중하였으며 례를 지켜 문화민족으로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한 전통문화를 자랑하고 사랑하고 면면히 이어가고 있다. 자기의 역사와 문화, 좋은 미풍양속의 전통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그는 조선민족이 아니다. 조선의 령도자는 오랜 민족의 전통적 문화와 관습에 따라 장손은‘3년 상’의 예절을 지킨다.
1994년 김일성 주석이 서거한 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의 3년 상의 예절의 지켜 주석의 지위와 명칭을 사양하고 계속 혁명 사업을 하였다. 이것은 선대 혁명가들에 대한 의리와 동지적 사랑 속에 겸양의 자세를 보인 것이다. 2011년 12월17일 우리민족의 령수 김정일 동지가 서거한지 3년이 지나도록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조선국방위원회위원장의 직함이 아니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자신을 낮추어 선대의 지위와 명칭을 원상 그대로 높이 모시고 백두산 혁명혈통을 기리 빛 내여 왔다.
이는 선대에 대한 겸양과 겸손의 자세이며 조선의 선대 혁명가의 제자로써 후계자로써 혁명을 계승하기 위한 각오와 결심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사랑이 가진 모든 힘과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인민을 믿고 인민들을 다 같이 품어 사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평생을 사랑을 찾아다니는 이들도 있다. 청춘시대에 남들의 눈에 들킬 가봐 몰래 한 열정적인 사랑만큼 뜨겁게 느껴지는 사랑은 없었다.
우리는 사랑을 얻지 못할 가 봐 두려워하기도 하고 사랑을 얻으면 그것이 오래가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였다. 모든 사람은 사랑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린 시절에 잠시 그려진 환상의 그림이다. 혁명적 인간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리 자신이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공평한 인간사회의 참사랑의 사회를 새롭게 창조하자고 그 험난한 혁명의 길, 또는 모험을 길에 들어서기도 한다.
조선의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 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민족과 조국의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쳐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세상에 모든 물질은 측정을 할 수도 있고 계산도 가능하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오늘의 시대에 저 높은 우주의 별자리도, 바다가의 수많은 작은 모래알의 무게도, 이웃 마을의 거리도 측정할 수가 있다. 그러나 측정할 수 없고 계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우리민족과 인민에 대한 사랑, 한없이 깊고도 넓으며 높은 그이의 민족과 인민에게 돌려진 사랑은 계산도 측정도 할 수가 없다. 그이의 전 생애에서 민족과 인민들에게 돌려진 넘치는 사랑의 깊이와 그 폭, 높이는 누구도 계산할 수도 측정할 수가 없다.
그이의 애민애족의 감정과 사랑의 깊이, 그 폭을 어떻게 계산이 나올 수 있으며 측정이 가능하다 하겠는가. 그만큼 그이는 인민을 사랑하는 것을 천직으로 삼고 영원한〈사랑의 화신〉으로 남아 우리에게 영결의 슬픔을 남기고 곁을 떠났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내면에는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근원적 감정이 자리 잡고 있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분노, 이 두 감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은 사랑으로부터 나오며, 부정적인 감정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두려움은 분노, 미움, 걱정, 또는 죄의식 이다.
사랑이 주는 기쁨, 행복, 평화, 만족이라면 부정적인 감정은 불안정한 두려움과 거짓사랑의 형태를 말 한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이 가득 차 있는 곳에 분노, 미움,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두려움이 차지할 자리는 없다. 어머니는 자식을 낳은 그 시작점부터 자식에 대한 가득 한 사랑으로 시작해서 때로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겪으며 사랑으로 끝나는 한생을 산 진실 된 사랑의 드라마의 주인공 들이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무조건 적인 퍼주기 사랑이지만 인간은 고통을 통해서 성장한다는 사실 앞에 혹 자식들에게 맹목적으로 주는 사랑이 나약한 자식으로 잘 못 될 가봐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전체 조선민족과 인민이 영원히 떠받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전제인민들을 한가정의 한 식솔의 어머니처럼 생애의 전부를 민족과 인민사랑으로 시작해서 민족과 인민사랑의 끝에서 한 생애를 마쳤다.
그이의 위대한 사랑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틀어쥐고 불타는 열정과 창조와 기적의 원동력을 낳았다. 조선민족의 탁월한 정치 사상가였으며, 정치예술의 극치의 종점은 숭고한 인민사랑 그것이 차지하였다. 그이는 인민사랑의 신화를 남겼다. 쏟아 붇는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가슴 뭉클하게 전신을 흔들며 눈시울이 젖어들게 한다. 상실과 이별은 아픔을 동반한다. 현실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사랑의 소유권 엮시 영원한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자기의 영도자와 헤어짐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고 슬픔과 고독감과 공허를 안겨준다.
그러나 상실의 아픔은 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한 눈에 드러난다. 사랑하는 우리의 전부였던 영도자와 이별의 고통을 느낀 적이 있는 인민만이 더욱 강해지고 온전한 존재가 된다. 정말 보고 싶다. 굵은 저음의 목소리에 환한 미소 짓는 그 영상을 두 번, 세 번을 보고도 또 본다. 사랑의 기쁨과 행복감이 용솟음치는 순간순간들을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다. 조선의 인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의 동포들도 그이의 사랑을 경험하였다.
그이의 사랑의 힘은 묘약이다.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에 넘쳐 웃고 떠드는 모든 일상들과 아 이들을 품는 자기의 어버이와 같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천품은 조선로동당의 본성인 사랑의 시책들과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다. 조선로동당의 시책 중에 제일은 인민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며 사랑이다. 진실 된 사랑의 속성은 강제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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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발적인 믿음을 낳고 서로 주고받는 무언의 언어 이다. 사랑은 인간의 마음속 깊이에 깃들어 진 할 줄 모르는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자양분이다. 사랑과 믿음은 침 튀기며 떠드는 설교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서 나온다. 사랑의 정의를 과학적인 학설만으로, 물질 만으로, 뛰어난 령도 예술만으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민심을 떠난 일심단결이란 있을 수 없다”라고 말 한다. 사랑은 믿음이며, 사랑은 무한대의 힘을 낳고, 사랑 속에 일심단결을 이룬다. 영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영도자를 믿고 따르며 영도자가 주는 사랑의 자양분을 먹고 자란 진실 된 민족과 인민만이 사랑과 믿음을 주면서 마음을 얻고 움직여 일심단결의 힘을 창조해 낼 수 있다. 사랑은 글과 설교나 말로만 갖고 창조되지 않는다.
사랑은 무한한 자기의 희생이며, 헌신이며 실천이며 대대로 계승되는 행위이다. 영도자와 인민과의 관계는“사랑의 힘”으로 뭉친 공동체의 관계이다. 조선혁명의 전 역사과정에는 영도자와 인민의 진실 된 믿음 속에 사랑으로 그들의 심장을 움직이며 역사의 광풍도 맞받아 낼 수 있고 적의 총탄을 뚫고 단결과 단합을 이루는 무한대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증한다. 21세기, 번영하는 조선의 오늘의 현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건설의 성과물의 근저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과 김정은 원수의 인민사랑의 철학과 이민위천의 실천과 사랑의 정치에서 생겨난 성과물 들이다. 푸른 물결을 헤가르듯 큰 돗단 배의 돛대를 형상한 대동강기슭에 화려하게 솟아오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우뚝 솟아났다. 자본주의 사회라면 7억짜리 10억짜리 맨션아파트 이다. 대동강가의 주변 환경의 위치를 따진다면 부르는 게 값일 것이다. 그런 아파트를 공짜로 분배 받는다.?
로동신문 12월1일자는 이렇게 보도를 한다.“세월이 흐를수록 뜨거워지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지난 3년간 조선의 모습은 옛날의 조선의 모습이 아니다. 20년을 족히 걸려야 할 건축물들과 거리가 2년 만에 새롭게 등장하면서 수도 평양에서는 창전거리와 릉라 인민유원지, 류경원과 인민 야외빙상장건설이, 저 멀리 북변에서는 희천발전소와 백두산 선군청년발전소 건설이, 함북 땅에서는 청진시 살림집 건설이, 함남 땅에서는 흥남가스화 2계렬 공사와 2.8비날론 공업의 새롭게 발전되고 현대화의 전투가 힘차게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지금, 조선의 방방곡곡은 혁명적 건설의 폭풍시대를 맞고 있다는 얘기이다.
누가 그런다. 김정은 원수는 조선을 동양의 스위스처럼 만들 작정이라고...
계속해서 보도는“룡매도, 능금도 간석지 건설과 곽산 간석지2계단 공사와 홍건도 간석지건설, 마식령 스키장건설, 창성군에서의 군 소재지 건설과 공장들의 현대화공사…조선의 산과 들, 산은 산대로, 벌은 벌판대로, 바다에는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장을 펼치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연풍과학자휴양소 준공, 평양육아원 애육원 준공, 5.1경기장 준공, 평양국제공항 건설, 세포등판축산기지 건설 등 세계에 견줄만한 굵직굵직한 건축물들의 준공소식”이 연일 신문지면을 장식하였다.
굉장한 건설의 붐이 전부 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이 건축물들은 모두 1년을 넘기지 않았으며 “조선속도”의 창조로 이루어진 초고속 건설물들이라 하였다. 이 모든 약동하는 조선의 발전된 변모는 어머니 당인 조선로동당의 인민을 위한 사랑의 시책과 선대들의 믿음과 사랑의 결정체로 묶어져 있다고 하였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선대들이 개척한 사랑의 정치는 민족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의 정치를 계승하자는 것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필생의 사명과 의지임을 전한다.
조선의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사랑의 힘을 당해 낼 자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 일상생활에서 누군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놀랄 정도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두 가지의 대답을 한다.“네,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또는“아니요, 절대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한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면“사랑이란 자신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성공을 포기하고 늘 희생을 해야 하며, 상대방을 기쁘게 해줘야만 하는 걸요”앞의 대답은 낭만적이긴 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뒤의 반응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은 없다. 있다면 계산된 사랑, 측정이 가능한 사랑, 사기꾼 사랑만 존재 할 뿐이다.
옛말은 진실하기 때문에 오래 동안 전해진다. 사랑은 말 그대로‘어마어마한 희생’을 동반한다. 과연 그것이 사랑의 올바른 정의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랑은 어렸을 적에 배웠고 오늘의 현실에서 본 사랑의 모습은 이해관계와 타산적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 보고 배운 대로 사회를 인식하고 관계를 만들어 간다. 불행이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 순간적인 일들이며 남들이 나를 지배하거나 이용하는 속임수로, 정치인들의 정견 연설에서나 나오는 싸구려 사랑논리는 심지어 증오심 까지 불러온다.
이 얼마나 왜곡된 사랑, 계산된 찰나의 사랑인가, 세상에는 그런 사랑만 있는 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이 모든 힘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 깨달음은 신성한 투쟁을 해야 된다는 결심을 갖게 한다. 남한 사회 현상의 단면은 어떻한가.“ 1% 만 제외하면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노예로서 신음하고 특권층이라는 대 자본가들과 거부들만 천국을 누리는 사회, 일반 국민들은 생지옥을 산다. 자살률 세계 1위인 나라, 하루에 자살자가 56여명이나 되는 나라. 몸서리쳐 지고 공포스러운 끔찍한 참담한 세상이다.”
학비와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에 있어야 할 시간에 알바를 해야 하고, 여대생들은 룸 사롱의 접대부로 밤일까지 해야 하는 이 괴상한 나라의 사회적 제도의 비극을 본다. 윤락가와 유흥가에서 매춘과 술집에 종사하는 인력이 160만명~ 200만 명이나 되는 나라, 미국과 일본에서, 동남아에서 매춘을 해야 살아갈 수 있는 동포여성들의 수자는 셀 수도 없다 그래놓고 누구의〈인권〉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남한의 대학생들은 등록금의 무게에 짓눌려 자퇴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왜 조선의 대학생들과 이렇게 비교되는가.
왜, 이렇게 남과 북은 지맥도 같고 같은 하늘이고 공기도 땅도 같은데 현실적 처지는 왜 이렇게 다른 것인가. 제도와 체제가 그 나라의 품격을 결정한다. 남한의 집권자들은 인민사랑의 정치를 잊은 지 오래된다. 사랑의 근본을 모르는 인간미가 매 마른 사대매국노들, 그들은 눈먼 폭군들이다. 그들에게는 인민사랑의 능력을 보일 힘도 능력도 없다. 사랑의 정치와 제도를 이해할 때 우리가 몰랐던 자본의 착취제도를 극명하게 잘 깨닫게 한다.
수천 년을 헤아려 인류역사상 조선민족의 최고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대 국상 앞에 인민 모두가 상실의 아픔 속에 두텁게 얼어붙은 가슴을 사랑과 존중의 뜨거운 열기로 한꺼번에 녹여내는 조선의 영도자를 알지 못하며, 가슴 아픈 사연 속에 부모를 잃어버린 애육원 어린 원아들의 생활에 그늘이 질세라 조선로동당은 그들을 다 품어 키워준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가슴아파하며 눈시울에 젖어 어린 원아들의 얼굴을 비비며 그들을 껴안고 어떻게 하든지 세계 최고의 보금자리에서 박사로, 영웅으로 혁명의 인재로 키울 구상을 펼치는 영도자를 세상은 아직 다 알지 못 할 것이다.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절대적인 존재로 떠받드는 위대한 영도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생의 소원을 다 합친 사랑의 큰 뭉치로 현실에서 꽃 피우고 이루어 놓고야 말겠다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영도력의 위대성과 거룩함이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는 전사한 평범한 군인들을 위해 그들의 영생하는 삶의 묘주가 되어준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인민사랑의 신화를 누가 감히 속임수의 사랑, 계산된 측정이 가능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혁명영도의 날과 달, 그가 짧은 기간에 쌓아 올린 미증유의 업적들은 다 민족과 나라와 인민들이 사랑의 정치를 현실에서 만져보고 느끼며 향유하자는 결과물이다. 조선의 인민사랑은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전설적인“인민사랑 계승”의 역사이며 그 응결체이다. 민족의 최고이익, 인민의 요구, 인민의 이익, 인민을 위한 시책의 모든 것은 조선로동당의 당 활동의 기준이 된다. 그 중에서 조선로동당 활동의 최고기준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시책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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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원수는 불과 3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인민군 군대와 군인들, 인민들을 찾아 현지지도 사업의 회수는 무려 수백 회에 달한다 하였다. 첨예한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 있는 동해안 최전방초소를 시찰하신 날, 곧 바로 피로를 풀 사이 없이 완공을 앞둔 인민극장을 돌아보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3.8국제 부녀절을 축하해 주고 단숨에 풍랑을 헤치며 최대 열점지역인 섬 방어대를 찾아 새로 건조한 전투 함선들과 잠수함의 기동훈련을 지도 하신다.
그리고 즉각 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며 말 그대로 불철주야의 강행군을 이어가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 옷이 졌고 구두에 진창 흙이 묻어 걷기에 불편한 길을 그대로 걸으며 병원건설장도 돌아보고 삼복철의 무더위에 온 몸을 땀으로 적시며 로동자들의 작업조건을 개선해야 되겠다면서 현장 대책도 세워준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인민사랑의 현지지도 사업 동영상은 전 세계로 퍼지고 퍼져 남한의 동포들과 해외의 동포들 가슴마다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최고사령관은 김정은 원수는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내가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비약한다.”는 자신감에 차 넘친 영도력에 인민들은 마음을 주고 믿음주고 흠모의 정에 넘쳐 그이를 높이 사모하고 더 높이 떠받든다. 우리 곁을 떠난 김정일 동지 그이의 그리움은 지나온 3년처럼, 앞으로 30년, 300년을, 아니 세기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조선을 더욱 힘 있게 떨칠 애국의 마음을 안고 12월 17일의 이른 새벽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천만군민은 충정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게 될 것이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김정일 동지와 영결하며 피눈물을 뿌린 나날 인민이 전부였던 어버이가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한 인민은 단 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사랑의 힘은 기적의 불길을 일으키는‘불 쏘시게’라 했던가. 억만금의 재부나 첨단무기가 있어 강국이 아니라 인민사랑이 넘쳐나는 것이 강국의 상징이고 힘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께 영광의 보고를 올릴 그 시각을 위해 억척같이 일떠선 위성과학자들이 한 겨울에 흰 눈 우에서 인공지구위성을 쏴 올리는 민족의 대 경사를 안아왔고 전선천리 머나먼 길을 이어 고산 땅을 찾으신 그이를 우러러 감격에 목 메이던 돌격대원들이 전선지대 무릉도원, 철령 아래 사과바다를 펼쳐놓았다 하였다.
약동하는 조선의 기상, 그 근저에는 정치에 앞서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와 인민사이에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맺어진 피가 흐르고 있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랑의 힘이 영원하듯 사랑으로 일떠선 조선은 불멸한다. 역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다. 그러나 조선민족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영도로 력사와 발전의 원동력, 나라와 민족의 절대적인 힘이라는 것을 모두가 심장으로 절감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의 발걸음을 따르며 조선의 인민들은 새 삶의 거창한 세계를 받아 안았고 산악도 떠 옮길 무한대한 힘을 확신하며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 영원한 사랑의 품을 알았을 것이다.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그이의 두리에 천겹 만겹의 성새를 이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힘은 주체조선의 약동하는 힘의 근본 원천이리라... 조선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반대하는 반동사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그 반동의 논리도 만만치 않은 홉수력과 파괴력을 갖는다.
유대의“시온의정서”정치 편, 제1장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인민은 학술적 논리나 사랑이 아니라 폭력과 테러와 완력을 이용해 다스려야 한다. 자유란 이상적인 것이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이 원하는 자유와 인권이라는 사상을 사랑에 대치해 내 놓아야 한다. 그것은 단지 미끼로 군중을 우리 편으로 만들고, 전제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라는 반동이념이다. 유대의 무서운 내오콘의 논리도 사실 히틀러의 나치즘과 같은 줄기에서 이론이 생성되어진 것이다. 우익들의 사상적 기반이 여기에 있다.
그들은 착취와 빼앗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자본주의 논리 말이다. 그래야 자유사상을 가진 자들에게서 더욱 쉽게 권력을 빼앗을 수 있다. “자유사상으로 해이해진 정부는 우리에게 권력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유대의 군주론이나 패권정치에서 볼 수 있는“백성은 약하므로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이 반동사상은 공권력을 강화해 언제나 공안정국, 경찰국가화 해 반 체제인사들을 보이지 않게 사람들이 모르게 음흉한 방법으로 위장해 탄압한다.
완전한 자유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국가나 사회나 기업에는 모든 위계질서라는 특권층이 존재하고 가진 것이 많은 그들과 동맹관계를 형성한다. 그러나 그 정신세계와 그 부의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그들은 사회정의를 떠들지만 권력과 분배되는 부패와 부정축재로 부를 축적하고 계산된 사랑이라는 거짓말을 너무 자주한다. 국민들을 속여야 하니까...
자유를 미끼로 전제정권을 무너뜨린 대표적인 예는 프랑스 부르조아 시민혁명인데 자유, 평등, 박애, 인권이 대표적 이념이지만 실체는 유대의“프리메이슨”의 부의 독점과 계승, 특권계급과 많은 부를 가진 자를 위한 논리이다. 인민이 아니라 자기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인민을 세뇌시키고 인민을 선동해 전제정권을 무너뜨리고,“프리메이슨”자신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진실 된 인민사랑의 정치가 아닌 반동사상이 바로 자유사상이다.
우리가 오늘날 경험으로 얻은 큰 행운은 조선의 위대한 위인들이 민족의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민족사랑, 인민사랑의 단결력을 갖고 태어난 위대한 영도자들을 모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 행운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젊음으로 약동하는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힘이다. 자주성이 강한 조선에 대해 부러움을 금치 못하면서 한 외국의 인사는 이렇게 말해 준다.
“ 왜 우리 모두는 조선을 동경 하는가. 그것은 비록 모든 것이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자기의 민족적 존엄과 자기사회에 대한 긍지감을 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세계의 최강국의 힘을 갖고 있다고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고 호령하고 대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한두 끼의 흰쌀밥과 고기국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조선의 자주정치의 특징은 제국주의와 대결전에서 사랑의 힘으로 백전백승의 무기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회주의 조선을 없애버리려고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악랄하게 책동하는 속에서도 조선은 자기의 결심대로 실용위성도 쏴 올렸고, 높은 수준의 세계최고의 초강력〈변형 핵 립자〉탄두시험도 성공하였고, 핵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정밀화를 실현해 군사과학의 위용을 세계에 시위하였다. 인공지구위성을 자체로 제작해 발사할 수 있는 세계 5개국 가운데 하나로 첨단과학기술을 보유한 우주위성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거머쥐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 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국제정치무대에서 구식민지 시대를 방불케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약탈책동이 노골화 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복잡한 사태들이 조선혁명의 앞길에 얽혀지고 장애물로 놓여 져 있다. 조선의 혁명 앞에 나서고 있는 임무의 중대성과 심각성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것이다.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가 열어준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은 조선로동당이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불변의 진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된다.
주체의 길은 역사발전의 근본원리가 구현된 정의의 길이다. 자주, 선군, 사회주의는 조선혁명이 근 100년간 다져온 힘의 축적이고 조선혁명의 전 노정은 모든 것을 자기의 신념과 의지에 따라 자기 식의 힘으로 전진시켜온 자주의 역사이고 무적의 총대로 사상과 제도를 결사옹호 수호하여온 전승의 역사이며,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빈터 우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 낸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역사이다. 역사적으로 지구상에 존재해온 모든 전쟁위기와 대결의 밑바탕에는 하나의 본질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을 중시 할 것인가, 아니면 황금만능과 패권주의를 중시 할 것인가 하는 이념과 대결의 물음이다. 조선혁명의 길에서 모든 승리의 역사는 인민사랑의 정치이념이 황금만능의 이념에 비할 바 없이 우월한 힘을 가지며 자주의 정치가 패권중시의 정치를 압도하고 미 제국주의를 제압 할 수 있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염원이 자본주의적, 지배주의 적 이념과 질서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의 신념 속에 조선혁명은 올바른 진로에서 승리의 새아침에 밝아오는 태양을 가슴으로 맞이하자.
금년이 조선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서거 3년 상이 되는 해 이다. 이제 며칠 후면 우리는 김정일 동지의 서거 3주년을 맞게 된다. 진보진영의 모든 단체와 통일세력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서거 3주년을 맞아 음주와 가무를 삼가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날, 2014년 12월 17일 자신들이 서있는 위치에서 편리한 시간대에 조용히 30초간 잠시 묵념으로 그이를 추모하자. (2014년 12월 4일)
국방위원장님 서거3주기를 맞으며 쓴
재미동포
한라산님의 댓글
한라산 작성일한마디로 대단하십니다. 우리민족 미래가 서광이 비칩니다./한라산
백두산님의 댓글
백두산 작성일
민족통신
동영상이 보기좋군요.
어려운중 발전하는 모습에
민족통신 임원진 수고들 많았습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미국 남녘의 젊은미녀들과 북녘의 젊은미녀들의 모습을 사진이나 유투브 동영상으로 매일 보십시오~!!!! 남녘여성인 저에게 있어서는 북녘여성들이 훨씬 정이가고 소박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화장끼도 없고(단 예술단여배우들은 짙은화장 자주함.) 순수하고 얼굴도 크고 동글동글하고 매일봐도 정이가는 북녘의 10대~20대초반 여성들을 볼때 통일되면 꼭 그여성들을 보러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