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6]《민족통신》15년 발자취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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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02 00:30 조회8,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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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족통신 대표와 선우학원박사,윤길상목사 공동발행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민족통신 발자취 가운데 2009년과 2010년의 역사에서도 뜻깊은 일들이 적지 않았다. 유태영 박사의 제3세계 연재보도로 미제국주의자들이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질렀는가를 알게되었고,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주동적으로 편집기획한 3명(선우학원박사, 노길남박사, 윤길상목사)의 연구논문자료들을 한국 일월서각을 통해 출판한 <미주동포 민족운동 100년사>는재미동포 민족운동사의 사료로서 남게 되었다.그리고 제3회 민족언론상 시상을 개최하는 한편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그 어느때보다 북부조국 바로알기 위한 집필에 열중하는 시기였다. 이번에는 2009년과2010년의 발자취를 요약하여 회고해 본다.
[기획-6]《민족통신》15년 발자취 되돌아 본다
(11)2009년 주요 발자취
《민족통신》은 2009년 신년을 맞아 신년촌평을 비롯하여 신년시, 신년논단을 기획하여 새해 해 내외 민족민주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는 아래와 같다.
[미주]기축년 새해 해맞이서 <평화통일>기원………………………노길남/이용식/정동현 취재
[신년논단]<2008년 마지막 밤을 보내며 바란다>---------------유태영 박사
[신년 시]<일어나라, 단군의 자손이여>--------------------------백승배 시인
[신년논단]이북의 강성대국 건설방식------------------------------김현환 박사
■《민족통신》편집위원들은 1월6일 단체대표들 초청 신년모임 주최:민족통신 대표겸 편집인 노길남 박사 댁에서 2009년 첫 편집회의에10여 개 통일운동 단체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만찬모임을 갖고 지난 한 해에 이룩한 민족통신의 업적을 총화 하면서 편집위원들과 논설위원의 활발한 문필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을 위해 미국 내 동부지역 후원회, 중남부지역 후원회, 서부지역 후원회, 그리고 카나다, 유럽, 일본 등지에서 124명이3만1천20달러를 운영성금으로 지원(약정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회장과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을 비롯하여 범민련 재미본부 배강웅 의장, 6.15서부지역위원회 홍성현 위원장, 한인노동연대 박영준 소장, 한반도평화통일포럼 조경미 회장, 전민특위 이화영 미국위원회 위원장, 통일맞이 나성포럼 하용진 회원,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오은영 공동대표,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모임 김영순 서부지역위원장, 바른역사를 위한 정의연대 정연진 회장 및 시민단체 대표들 30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2월 방북하여 각계 각층의 북녘동포들과 만나 대담한 내용을 사진들과 함께 12차례 특집으로 다뤘다. 주제는 아래와 같다.
(9)[방북취재-9]]《나는지금까지 너무 무지한삶을 살았다》
노길남 특파원 방북취재마치며 그의 삶을되돌아 본다.
(8)[방북취재-8]북 지도자 가문의 뿌리를 알아본다
뿌리없는 나무는 없다.현재는 지난 역사의 반영이다
(7)[방북취재-7]학자들과지식인들과의 대화
모두가 인테리로서 대중들과직결된 지식소유
(6)[방북취재-6]비전향 장기수 선생 부부와 가족들의 소품공연
공연 행사를 마치고 윤희보 선생(94세) 별도로 만나 환담
(5)[방북취재-5]<김일성종합대학교> 방문
15개 학부1만2천 명학생, 교수진은 2,500명
(4) [방북취재-4]미곡 협동농장과 이들 삶의 현장을 방문
노길남 특파원 <황해북도 농촌 농토와 농민가정> 방문
(3) [방북취재-3]경공업 분야의비단 실 생산현장방문
노길남 특파원 <평양제사공장> 방문
(2) [방북취재-2]경공업 분야의 기호품 산업현장
<평양 껌 공장>의 시설과 일꾼들을 접한 소감
(1) [방북취재-1][방북취재-1]혁명적대 고조 열기가뜨겁다
노길남 특파원 열흘동안시골농촌 및 각계각층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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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최성익 북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3)
[특별대담]최성익 북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2)
[특별대담]최성익 북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1)
■특집-김일성 주석 알면 통일의 문이 열린다-7편 연재보도
(4월8일부터 15일까지 차례로 소개)
①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을 추억한다………………………..선우학원 박사
②김일성 주석이 들려준 <백두산>영토문제…………..….선우학원 박사
③김일성 주석 혁명철학의 핵심은 <자주성>……………..선우학원 박사
④ 음악에 반영된 김일성 주석의 위인적 풍모....……………리준무 선생
⑤세계 민중들로부터 존경 받는 김일성 주석..………………김현환 박사
⑥북의 지도자를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유태영 박사
⑦김일성 주석은 《민족대단결》의 지도자......................노길남 박사
■유태영 박사는 제3세계의 25개 나라들(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에 관해 연구한 논문들을 2007년 1월부터 27개월 동안 《민족통신》에 특별기고 하여 연재물로 발표하면서 제국주의 나라들이 약소국들을 얼마나 많이 침략하고, 착취하고, 간섭해 왔는가를 구체적으로 조명해 주었다.
*제3회 민족언론상 시상식-한국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160여권의 출판문을 펴낸데 대한 공적을 인정하여 시상.'
■예정웅 선생 민족통신 논설위원 영입하여 좋은 글들 해 내외서 극적 반향
예정웅 논설위원은 2008년 10월24일부터 민족통신 논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그 동안 ▲미국의 향후대북정책(2008.10.24), ▲이명박 정부의 대북전략의 내부비밀을 폭로한다(2009.11-12),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 향방 문제많다(2008-12-02), ▲송년기획 중 하나인 민족민주운동 진영과 그 주변환경(2009-12-19), ▲이명박의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환상,
▲민족안보 이래서는 안 된다-분석(2009.2.9, ▲초점:청와대 벙커속이 안전지대로 생각하나(2009.2.20),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 위기(2009-2-29), ▲조국반도 정세흐름과 전망(2009-3-6), ▲<은하2호>의 성공적 발사 기원하는 그날이 아쉽다(2009-3-14), ▲논단:인권이냐, 생존이냐<너나 잘하세요>(2009-3-25), ▲평화를 위한 우주정복의 꿈과 야망(200-4-8),
▲4.19혁명 49돌과 남녘 대통령 60년 역사(2009-4-14) 등 12편의 옥고들을 소개했다.
■노길남 편집위원 <미주동포 민족운동 100년사> 연구: “진보언론과 진보운동 역사”에 관한 논문작성해 선우학원 박사, 윤길상 목사의 논문들과 함께 공동으로 도서출판 할 계획. 2009년 12월15일 서울 일월서각에서 514쪽 출판하여 국내외에 배포했다.
[12]2010년 주요 발자취
■특집 및 기획 10여차례, 11명 필진참가
홍정자 ‘북녘 사람들’ 연재 (1)~(10)
-기획-재미동포전국연합 분규사태 분석(1)~(7)
-기획-코리아 전쟁, 그 진실을 알린다(1)~(7)
-기획-이북씹는 버릇좀 그만하자 (1)~(10)
-연재-북조선 음악예술통해 북녘 알아본다-리준무 7월20일 첫글
-8.15특집-일본과 미국에 희생당한 코리아(1)~(7)
-9.9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 알아본다 (1)~(9)
-기획-남측언론과 서방언론, ‘로동당대표자회’ 비판할 자격있나? (1)~(5)
-유태영 목사 민족통신 기고글 출판 ‘오늘의 세계 어디로 가는가’(10월)
-민족통신 장호준목사 특별대담(손세영/노길남)
-기획-재일한국청년동맹 창립50년 발자취
-기획-재일동포 삶 현장특별취재 (1)~(7)
-연재-장호준 목사 종교수필 시작
-노길남 대표, 유태영목사 8순잔치 뉴욕참석
-노길남 대표, 범민련 남측본부 20돌행사 참가, 한상렬목사 옥중방문
*노길남, 손세영, 선우학원, 유태영, 리준무, 김중산, 이선명, 리준식, 김현환, 예정웅, 장호준 등의 필진들이 정세분석, 조선의 현주소, 한국의 현주소 및 국내외 움직임 등에 대하여 좋은 글들을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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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몬트에서
백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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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우리는《민족통신》창간 1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는 귀 단체의 전체 성원들과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분 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인터넷트홈페지《민족통신》은 지난 15년간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의지를 굽히지 않고 북남공동선언들의 정신에 따라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 위업실현을 위한 헌신과 자랑찬 한길을 줄기차게 달려 왔을 뿐만아나라 온 겨레의 힘찬 통일운동을 힘있 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오늘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하여 북남사이에 의연히 대결과 전쟁의 불안이 이어지고있는 현실은 북남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평화로운 미래가 있고 조국통일의 지름길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습니다.
우리는《민족통신》이 지금까지 그리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 의 핵전쟁을 제거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개척해나 가는데서 큰 역활을 해나가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민족통신》의 발족과 성장을 위해 남모르는 노력과 땀을 바쳐온 여러분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2014년 11월1일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재중조선인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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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귀중,
존경하는 귀지의 창간 15 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역경을 무릅쓰고 조국통일운동의 진실보도에
매진하신 노고를 찬양합니다.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약소하나마 행사 축의금 U$300 을 약정합니다.
2014년 11월2일
(서울 체류중}
카나다 밴쿠버 동포
류동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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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민족통신》15년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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