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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민족통신》15년 발자취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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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02 00:30 조회7,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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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족통신 대표와 선우학원박사,윤길상목사 공동발행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민족통신 발자취 가운데 2009년과 2010년의 역사에서도 뜻깊은 일들이 적지 않았다. 유태영 박사의 제3세계 연재보도로 미제국주의자들이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질렀는가를 알게되었고,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주동적으로 편집기획한 3(선우학원박사, 노길남박사, 윤길상목사)의 연구논문자료들을 한국 일월서각을 통해 출판한 <미주동포 민족운동 100년사>재미동포 민족운동사의 사료로서 남게 되었다.그리고  3 민족언론상 시상을 개최하는 한편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어느때보다 북부조국 바로알기 위한 집필에 열중하는 시기였다. 이번에는 2009년과2010년의 발자취를 요약하여 회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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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9 시내 용국식당에서 진행된 3회민족언론상 시상식-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수상

 

 

[기획-6]《민족통신》15년 발자취 되돌아 본다

 

 

 

(11)2009년 주요 발자취

 

《민족통신》은 2009년 신년을 맞아 신년촌평을 비롯하여 신년시, 신년논단을 기획하여 새해 해 내외 민족민주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는 아래와 같다.

 

[미주]기축년 새해 해맞이서 <평화통일>기원………………………노길남/이용식/정동현 취재 
[신년논단]<2008 마지막 밤을 보내며 바란다>---------------유태영 박사
[신년 ]<일어나라단군의 자손이여>--------------------------백승배 시인
[신년논단]이북의 강성대국 건설방식------------------------------김현환 박사

 

 

《민족통신》편집위원들은 16일 단체대표들 초청 신년모임 주최:민족통신 대표겸 편집인 노길남 박사 댁에서 2009년 첫 편집회의에10여 개 통일운동 단체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만찬모임을 갖고 지난 한 해에 이룩한 민족통신의 업적을 총화 하면서 편집위원들과 논설위원의 활발한 문필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을 위해 미국 내 동부지역 후원회, 중남부지역 후원회, 서부지역 후원회, 그리고 카나다, 유럽, 일본 등지에서 124명이3120달러를 운영성금으로 지원(약정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회장과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을 비롯하여 범민련 재미본부 배강웅 의장, 6.15서부지역위원회 홍성현 위원장, 한인노동연대 박영준 소장, 한반도평화통일포럼 조경미 회장, 전민특위 이화영 미국위원회 위원장, 통일맞이 나성포럼 하용진 회원,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오은영 공동대표,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모임 김영순 서부지역위원장, 바른역사를 위한 정의연대 정연진 회장 및 시민단체 대표들 30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2월 방북하여 각계 각층의 북녘동포들과 만나 대담한 내용을 사진들과 함께 12차례 특집으로 다뤘다. 주제는 아래와 같다.

 

(9)[방북취재-9]]《나는지금까지 너무 무지한삶을 살았다》 
노길남 특파원 방북취재마치며 그의 삶을되돌아 본다.

(8)[방북취재-8] 지도자 가문의 뿌리를 알아본다
뿌리없는 나무는 없다.현재는 지난 역사의 반영이다 

(7)[방북취재-7]학자들과지식인들과의 대화
모두가 인테리로서 대중들과직결된 지식소유

(6)[방북취재-6]비전향 장기수 선생 부부와 가족들의 소품공연
공연 행사를 마치고 윤희보 선생(94별도로 만나 환담 

(5)[방북취재-5]<김일성종합대학교방문
15 학부12 명학생교수진은 2,500

(4) [방북취재-4]미곡 협동농장과 이들 삶의 현장을 방문 
노길남 특파원 <황해북도 농촌 농토와 농민가정방문 


(3) [방북취재-3]경공업 분야의비단  생산현장방문 
노길남 특파원 <평양제사공장방문 


(2) [방북취재-2]경공업 분야의 기호품 산업현장
<평양  공장> 시설과 일꾼들을 접한 소감 


(1) [방북취재-1][방북취재-1]혁명적대 고조 열기가뜨겁다
노길남 특파원 열흘동안시골농촌  각계각층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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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최성익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3) 

[특별대담]최성익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2)
[특별대담]최성익  민화협 부회장 남북관계 진단(1)

 

특집-김일성 주석 알면 통일의 문이 열린다-7 연재보도

(48일부터 15일까지 차례로 소개)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을 추억한다………………………..선우학원 박사
김일성 주석이 들려준 <백두산>영토문제…………..….선우학원 박사
김일성 주석 혁명철학의 핵심은 <자주성>……………..선우학원 박사
 음악에 반영된 김일성 주석의 위인적 풍모....……………리준무 선생
세계 민중들로부터 존경 받는 김일성 주석..………………김현환 박사
북의 지도자를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유태영 박사
김일성 주석은 《민족대단결》의 지도자......................노길남 박사

 

유태영 박사는 3세계의 25 나라들(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관해 연구한 논문들을 2007 1월부터 27개월 동안 《민족통신》에 특별기고 하여 연재물로 발표하면서 제국주의 나라들이 약소국들을 얼마나 많이 침략하고, 착취하고, 간섭해 왔는가를 구체적으로 조명해 주었다.

 

*3 민족언론상 시상식-한국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160여권의 출판문을 펴낸데 대한 공적을 인정하여 시상.'

 

예정웅 선생 민족통신 논설위원 영입하여 좋은 글들  내외서 극적 반향

 

예정웅 논설위원은 2008 1024일부터 민족통신 논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동안 ▲미국의 향후대북정책(2008.10.24), ▲이명박 정부의 대북전략의 내부비밀을 폭로한다(2009.11-12),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 향방 문제많다(2008-12-02), ▲송년기획 중 하나인 민족민주운동 진영과 그 주변환경(2009-12-19), ▲이명박의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환상,

 ▲민족안보 이래서는 안 된다-분석(2009.2.9,  ▲초점:청와대 벙커속이 안전지대로 생각하나(2009.2.20),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 위기(2009-2-29), ▲조국반도 정세흐름과 전망(2009-3-6), <은하2>의 성공적 발사 기원하는 그날이 아쉽다(2009-3-14), ▲논단:인권이냐생존이냐<너나 잘하세요>(2009-3-25), ▲평화를 위한 우주정복의 꿈과 야망(200-4-8),

4.19혁명 49돌과 남녘 대통령 60년 역사(2009-4-14)  12편의 옥고들을 소개했다.

 

 

 ■노길남 편집위원 <미주동포 민족운동 100년사> 연구: “진보언론과 진보운동 역사 관한 논문작성해  선우학원 박사윤길상 목사의 논문들과 함께 공동으로 도서출판  계획. 2009 1215일 서울 일월서각에서 514쪽 출판하여 국내외에 배포했다.

 

  

[12]2010 주요 발자취

 

특집 및 기획 10여차례, 11명 필진참가

 

홍정자 북녘 사람들 연재 (1)~(10)

-기획-재미동포전국연합 분규사태 분석(1)~(7)

-기획-코리아 전쟁, 그 진실을 알린다(1)~(7)

-기획-이북씹는 버릇좀 그만하자 (1)~(10)

-연재-북조선 음악예술통해 북녘 알아본다-리준무 720일 첫글

-8.15특집-일본과 미국에 희생당한 코리아(1)~(7)

-9.9기획-이북정부와 그 정체성 알아본다 (1)~(9)

-기획-남측언론과 서방언론, 로동당대표자회 비판할 자격있나? (1)~(5)

-유태영 목사 민족통신 기고글 출판 오늘의 세계 어디로 가는가(10)

-민족통신 장호준목사 특별대담(손세영/노길남)

-기획-재일한국청년동맹 창립50년 발자취

-기획-재일동포 삶 현장특별취재 (1)~(7)

-연재-장호준 목사 종교수필 시작

-노길남 대표, 유태영목사 8순잔치 뉴욕참석

-노길남 대표, 범민련 남측본부 20돌행사 참가, 한상렬목사 옥중방문

*노길남, 손세영, 선우학원, 유태영, 리준무, 김중산, 이선명, 리준식, 김현환, 예정웅, 장호준 등의 필진들이 정세분석, 조선의 현주소, 한국의 현주소 및 국내외 움직임 등에 대하여 좋은 글들을 올려주었다.   

 

 [알림]

 

minjok2014-banner.jpg

 

Minjok-Tongshin Award Committee

 

초청의 말씀

 

민족통신은 창간15주년을 맞아 4 민족언론상 시상식과 1 평화및 사회정의 (Peace & Social Justice  Award) 제정하여 표창하는 모임과 함께 저녁을 들며 문화행사를 즐기는 계획을 갖고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일본과 한국 등지역에서그리고 카나다를 비롯하여 여러곳에서도 귀한 손님들이 오시고미국주류사회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해  미국인 형제들도 많이 참가하십니다 행사를 통하여 모두가 코리아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친교모임도 아울러 가지려고 준비중이오니  참석여부를아래 연락처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해외동포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단체들과 독자여러분의 축하문축시혹은 격려사를 보내주시면 행사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 118(오후5



*:JJ Grand Hotel(620 S. Harvard  Blvd, Los Angeles, CA90005)



*참가비무료(단체별혹은 개인참석자의 자리를  예약 주기바랍니다.)



*행사 후원단체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범민련 재미본부한반도평화통일포럼진보의 미국평화운동단체(ANSWER Coalition),  미국진보운동단체(International Action Center), 미국민주변호사협회(National Lawyers Guild, Los Angeles)

 

*민족통신 행사준비위원회전화 (213)458-2245 혹은 (213)507-4444

 



*민족통신 이멜주소:

minjoktongshin@gmail.com 혹은 minjoktongshin@hotmail.com

 

*민족통신 우편주소: 692 W.  Glenoaks   Blvd., Glendale, CA91202, USA

 

 

 

 

*특별성금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특별성금 보내 주신 분들과약정하신 분들은 선우학원박사박문재 박사유태영목사현준기선생양은식 박사백승배목사강은홍 목사조경미선생이용식 선생양운석선생송학삼 선생김려식선생박승우 선생김태정선생이진태 선생구기본선생손세영 선생이정호선생노길남 대표 가족한국인쇄소,올림픽 여행사,  차종신선생김신규 선생김종문선생김현백 선생,홍흥수선생송순선 선생이원영선생홍진희 선생최태호선생리준무선생문은희선생.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시애틀  모임", 시애틀 강산선생 2, 배연원선생, 박찬영선생김경철선생샌디 신선생, 홍순호선생, 조상하선생, 박기식선생, 배미자선생, 리금순선생, 김중산선생, 이승우선생, 홍정자선생, 류동성선생   7명의 익명독자들입니다.(2014.11.2 현재 10,350 달러가 모금되고 있는 중입니다추가되는 부분은 계속 첨가하겠습니다.) 

 

[기획-5]《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74

[기획-4]《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72

 

[기획-3]《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70

 

[기획-2]《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63

 

[기획-1]《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60

 

 

일본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유력한 해외 인터넷트 신문인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족통신 편집위원과 후원자 여러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통신이 걸어 15년은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진보적 언론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 자랑찬 역사였습니다

특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위한 통일애국의 필봉을 높이 들고 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차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우리민족끼리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는데서 보다 기여를 하리라 굳게 확신하면서 다시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축하합니다

2014
11 1 
6.15
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범민련 해외본 14-11-01 13:54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해외에서 민족의 양심을 지켜 민족언론으로 자라난 민족통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기 우리 민족을 고통에 몰아넣은 식민과 분단을 극복 청산하고 평화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갈망하여 해외동포들의 선봉이 되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계시는 민족통신 임원 여러분들에게 범민련은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민족통신 15년은 해방 70년의 가장 아픈 상처인 분단민족의 서러움을 호소해 왔으며, 특히는 사대와 외세의존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민족의 앞길에 막대한 해독적 요소임을 설파해 왔습니다

오늘의 조국반도 정세는 우리 민족의 단결을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남정부 들어 남북 간에 긴장과 충돌이 이어지며 조국반도는 대결과 긴장의 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이정표인 6.15, 10.4선언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있기에 우리에겐 통일조국의 희망의 미래가 가깝게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사를 외세를 섬기거나 그에 위탁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전체 우리민족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청산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사람같이 떨쳐나서야 것입니다

6.15
민족자주의 통일시대에 걸맞게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은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 이행하여 분단시대를 끝장내는데 해외동포들이 먼저 솔선 단결해 나가야 합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통일지향과 통일운동발전의 현실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투쟁강령으로 민족사적 의미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민족통신은 우리 해외동포 모두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6.15시대의 통일선구자로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범민련은 민족통신이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남북해외 겨레에게 심어주는 민족언론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 운동의 선봉적인 언론이 되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민족통신의 앞날에 보다 발전과 성공을 바래며 굳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4
11 1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일본 김명철 14-11-01 23:41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노길남선생을 비롯한 <민족통신>성원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명과 힘을 얻어 왔습니다. 해방후 70여년간 <노예로 살것인가 주인으로 살것인가, 밟힐것인가 일어서 싸울것인가> 하는 처절한 조미대결에서 주석님과 장군님은 단군조선, 고구려의 자랑스서운 후손답게 우리 조선을 련전련승에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민족의 정통성을 이어 받으시고 단군다물주의의 화신이신 최고지도자 김정은님께서 핵억지력을 가지고 반드시 조미대결에서 무혈승리를 쟁취하시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실현하실것입니다

노길남선생을 비롯한<민족통신>성원들이 미주동포 200만속에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군민족의 영광과 긍지, 다물정신을 광범히 알리고 외세를 물리치고 우주강국 핵강국 경제강국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건하는데 자기 몫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2014
111 
  
일본에서조미평화센터  소장 김명철

 

백승배 축시 14-11-01 23:54

 

빛은 어두움 속에서 더욱 빛난다 

-민족통신 15 주년에 붙여
  
암흑이었어라
일제 36 조선인의  
암흑이었어라
  
1945
8 15 
해방의 날이 왔건만 
이날을 광복절, 빛이 회복된 날이라 기념하지만 
한반도는 암흑이었어라
남북 한겨레 백성들의 의지에 반하여 
나뉘어진 , 허리잘린  
암흑이었어라
  
동족을 적이라 생각한 지도자들 
애족애국자들을 적이라 
반역이라 몰아붙이는 언론들 
암흑이었어라
  
허나 
광야가운데서 들려온 소리 
예언의 소리, 통찰의 소리 
암흑가운데서 비쳐온  
정의의 , 민족애의
통일의 등대 
  
'
우리' 적이 아니다. 형제요 자매다
우리 형제를 바로 알자
우리 자매를 바로 보자
우리는 하나다
어두움 속에 들려온 광명의 소리 
어두움 가운데 외쳐진 빛의 소리 15 
계속 외치거라
우리는 하나라고
계속 비추거라
형제 자매의 얼굴를 바로 보도록
조국은 아직도 흑암
그러나 불빛은 꺼진 것이 아니다
작은 불씨는 결코 사라진 아니다
올곧은 소리 15 
민족통신이 있기에 
  
통일염원 69 
  
2014
11 8

클레어몬트에서

백승배

///////////////////


《민족통신》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우리는《민족통신》창간 1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는 귀 단체의 전체 성원들과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분 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인터넷트홈페지《민족통신》은 지난 15년간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의지를 굽히지 않고 북남공동선언들의 정신에 따라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 위업실현을 위한 헌신과 자랑찬 한길을 줄기차게  달려 왔을 뿐만아나라 온 겨레의 힘찬 통일운동을 힘있 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오늘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하여 북남사이에 의연히 대결과 전쟁의 불안이 이어지고있는 현실은 북남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평화로운 미래가 있고 조국통일의 지름길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습니다. 


우리는《민족통신》이 지금까지 그리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 의 핵전쟁을 제거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개척해나 가는데서 큰 역활을 해나가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민족통신》의 발족과 성장을 위해 남모르는 노력과 땀을 바쳐온 여러분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2014년 11월1일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재중조선인 본부                 


............................................................................


  민족통신 귀중,


존경하는 귀지의 창간 15 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역경을 무릅쓰고  조국통일운동의 진실보도에

매진하신 노고를 찬양합니다.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약소하나마 행사 축의금 U$300 을 약정합니다.


2014년 11월2일

(서울 체류중}

카나다 밴쿠버 동포

류동성 드림

......................................................   


 [기획-6]《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기획-5]《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기획-4]《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기획-3]《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기획-2]《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기획-1]《민족통신》15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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