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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박문재박사의 애국열정과 그의 삶(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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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23 04:05 조회2,9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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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20살이하 여자월드컵축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카나다 동포들과 함께 미시간 로체스터에 거주하는 의사 박문재박사를 방문하여 그의 삶과 통일조국에 대한 열망에 대해 특별대담을 갖고 (1)남북통일 방법론, (2)통일을 위한 마음가짐과 해내외동포들의 자세, 그리고 (3)박문재 박사의 삶의 현주소에 대해 다루기로 하고 그 첫 기사를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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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박문재박사의 애국열정과 그의 삶(1)

 

[로체스타=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평생 직업이 의사이고 가문에서 16 의사로 내려온 가정에서 성장한 재미동포를 찿아 미시간주 로체스터(Rochester) 방문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와 반세기 이상 미국 주류사회에서 장기간 의과대학 교수생활, 그리고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알뜰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나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그리고 북녘의 의료지원사업을 위하여 조용하게 노력하여 인물, 박문재박사(81, 심장내과 전문의사,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이다.

 

기자는 카나다에서 진행되는 20살이하 여자월드컵축구 경기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그의 병원과 자택을 방문하여 이러저러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그의 간절한 평화통일 염원과 함께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박문재박사는 의사이지만 조국문제에 대해서는 사회학자에 못지 않다. 그는 우리말로 글을 쓰는 보다는 영문원고를 영어권 사람들이 우리 조국의 문제를 이해하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는 미국의 국방장관인 윌리엄 페리 대북조정관이 1999 5 방북한 이후 작성한 이른바 페리보고서(Oct.12, 1999) 읽고 이에 대해 “The Perry Report and Fundamental Problems in The Korean Peninsula, A proposal by Korean-American League”라는 제목으로 무려 48쪽에 해당하는 논문을 주류사회에 발표한바 있었다박문재박사는 이글을 쓰게 동기는 당시 주변의 동포정치사회학자들이 제의견에 동의하며 미당국이 코리아의 정서나 문화, 그리고 우리 모국의 현대사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페리보고서에 대한 동포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작성해 발표한 이라고 대답한다.

 

박문재 박사의 논문은 2000 3월에 작성해 발표했지만 글의 내용에는 이미 (1)남북간의 군비축소 문제를 비롯하여 (2)남북통합의 연방정부 형태의 구조, 그리고(3) 6.15정신인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다. 이글이 나온 시기가 6.15남북공동선언 이전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그는 이밖에도 미국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과 한국에서 운영하는 평화관계 웹사이트를 통하여 영문 원고들을 많이 발표해 왔다.

 

기자는 박문재박사에게 남북 당국이 평화통일을 구상할 어떤점들을 유의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첫째 통일은 반드시 우리민족 자신들이 손잡고 성취해야 한다.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남북이 하나되는 것은 달갑지 않다. 둘째로 통일문제를 경제대박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당장에는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고 다소의 희생을 감수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통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부족한 것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강조한다.

 

박문제박사는 남북간에 동안 핵문제와 관련하여 왈가왈부한 점을 의식하면서 남북이 손만 잡으면 통일조국은 사실상 핵보유국이 된다 전제하는 한편 주변국들이 핵보유국들이고 우리민족이 지난 시기 다른 나라들에 의해 침략을 받아 왔기 때문에 강력한 자위력이 필요하며 특히 코리아반도가 핵침략 위협을 받아 것을 교훈삼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이어 우리 코리아반도는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와는 입장이 다르다. 우리는 중립국을 만들지라도 주변국의 보증이 불필요하다. 단일민족으로서 자발적 중립국으로 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일부 학자들의 주변국 보장 중립론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입장을 보인다.

 

기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포함하여 중동사태, 동북아 문제 국제사회 문제와 관련하여 세계가 평화분위기로 가려면 국제사회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박문재박사는 이에 대해 무엇보다 강대국들의 패권주의가 사라져야 한다. 나라든 작은 나라든 서로 간섭하지 말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무척 아쉽다. 강대국 지도자들이 무력정책보다 평화정책으로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세계지도자들이 도덕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국 정부는 내부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빚더미가 날이갈수록 누적되고 있어 군사비를 줄이고 미국 국민들의 복지예산을 늘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의 비난과 비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도덕적으로 거듭나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나는 특히 내가 사는 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 디트로이트의 파산과 도시가 유령도시가 현장을 목격하면서 한층더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말한다.

 

그는 평소때에는 수가 적은 편이어서 그의 가슴을 접할 없었지만 이번 취재기간 그의 마음 깊은 곳과 삶의 현장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 그는 남북문제를 포함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관점도 표명했지만 남북 당국자 문제, 그리고 해내외 동포들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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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카나다 동포들의 삶의 현주
 
[연재-2]카나다 동포들의 삶의 현주
 
[연재-3]카나다동포들의 삶의현주
 
[연재-4]카나다동포들의 삶의현주

[연재-5]카나다동포들의 삶의현주소-벤쿠버 유동성선생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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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박문재교수님 민족철학/통일철학을 존경해요
의대교수님이 정말 사회학교수같네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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