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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도-4]조선,여자축구 가나 3-0대파 8강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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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09 10:44 조회7,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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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첫골에 성공하자 응원석 동포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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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 강호 가나선수들과 대결하는 조선여자축구 선수들-민족통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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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첫골을 넣고 기뻐하는 조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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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학생들은 조선 국기를 들고 함께 사진찍자고 부탁해 그 요청을 들어주는 카나다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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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첫골, 둘째골, 셋째골을 성공시킬때 마다 동포들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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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목이 쉬도록 소리치며 환호하는 동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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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 여사선수들의 축구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가나계 카나다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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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쪽팀 모두 노랑카드 3개씩을 받을 정도로 강열한 대결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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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조선 선수들과 대기하던 선수들이 기쁨의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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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한다음 선수들이 응원해 준 사람들 앞에가 인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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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해 카나다동포가 응원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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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의 한 스님(정각스님)이 신도의 자녀를 데리고 참석하여 응원단 여러분에게 음료수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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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선수들이 승리하였다고 인공기를 자동차 앞에 2개 달고 시내를 달리는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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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동포대학생이 4년 전 인공기를 샀다고 하며 여자친구와 구경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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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한 다음에 호텔로 찾아온 동포들이 조선선수들과 기념촬영


[현지보도-4]


조선,여자축구 가나 3-0대파 8강진출 확정


[토론토=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조선여자축구 선수팀이 8 오후5 시내 내셔널 축구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선수들과  벌인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압승해 8강진출이 거의 확실시 됐다.

조선선수들은 전반 6분만에 등번호 10번인 리은심(공격수, 18, 171센티미터) 멋진 머리치기로 선취골을 쟁취해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의 뜨거움 박수를 받았다.

후반 들어와 33분만에 리은심 선수가 또다시 가나진영 패널티 박스 조금 밖에서 공이 정확하게 골문을 뚫고 들어가 한점을 추가해 20 만들었다.

후반 종료시간이 된후 8분간의 추가시간에 조선팀 가나선수(키퍼)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패널티 킥을 얻어 12 전소연 선수18, 158센티미터) 찬공이 오른 골문대 안으로 꽂혀 30으로 승리를 굳혔다.

승리로 조선은 경기에서 핀란드를 21 이겼고, 오늘 경기에서 다시 승리해 22승을 기록해 승점 6을 기록했다. 3차전은 오는 12 몬트리얼에서 카나다팀과 대결하는 것으로 8강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8강진출에서 1위로 올라가는 경우 B 2위와 대결하게 되고, 2위가 되면 B조의 1위와 대결한다.

한편 오늘 다른 경기들은 강호 독일과 중국이 55 비겼고, 카나다와 핀란드는 카나다가 32 이겨 승점 3을 기록한 실정이다.

이날 경기중 조선을 응원하는 동포들은 토론토 동포들을 비롯하여 카나다 밴쿠버에서 동포들, 미국 뉴욕에서 동포들, 로스엔젤레스에서 동포들이 여기 저기 옹기종기 모여 조선 깃발들을 흔들면서 조선 이겨라!”, “조선 힘내라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응원했다.

일부 동포들은 조선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격려해 주며 기념촬영 등을 함께 하면서 우호적인 시간도 가졌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조선 대표선수단 김창복 단장과 가진 민족통신과의 대담을 통해 동포들이 응원하여 주어 감사하다 피력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승리한 것은 가나와 카나다와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그들의 작전을 료해하고 이것들을 대비한 책임감독과 지도원들의 전략전술에 의해 어렵지 않게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대답한다



***[현지보도-3]조선: 2대1로 핀란드 격파, 동포응원 열기고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212


***[현지보도-2]축구전문가들: ‘우승후보팀들은 미국,독일,조선’ 꼽아

***[현지보도-1]북 선수들,카나다 도착해 5일 첫경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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