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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김일성주석 생애는 자주통일 역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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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05 08:50 조회9,49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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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일성주석과 김구선생-1948.4 남북연석회의 시기 모습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김일성주석의  서거 20주년을 돌아보면, 김주석은 한세기 제국주의자들을 상대하여 우리 민족해방의 역사를 이끈 위인이였고, 일심단결의 철학과 일심단결의 사회를 현실화하여 놓은 걸출한 지도자였고, 동시에  분단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한  절세의 애국자로 우리 민족사에 아로새겨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제국주의자들과 일제, 그리고 친일, 친미 사대매국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 진 왜곡된 자료와 정보에 의해 굴절된 시각으로만 보아 왔던 김일성주석에 대해 올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절실하다. 김일성주석을 바로아는 것이 곧 조선을 바로 아는 것이며, 북녘동포들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며 동시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민족을 갈라놓은 외세와 이에 기생하여 살아온 사대매국세력이 가장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것이 김일성주석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김주석에 대하여 사실과는 전혀 다르게 악선전 해오면서 이른바  '국가보안법'을 이용하여 남녘동포들의 알권리를 차단해 왔던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 해내외 동포들은 당당하게 알권리를 되찿아 하루속히 8천만겨레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북녘의 인민대학습당이나 지방의 도서관에 비치한 김일성주석의 노작들(혹은 논문들)과 책방에 진열된 도서들 중에는 '자주'라는 어휘와 '평화통일'이라는 어휘, 그리고 '민족대단결'이라는 어휘가 가장 눈에 띄고 많은 것을 발견한다. 김주석이 '통일'을 가장 열망한 인물이기에 북녘 동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휘는 '통일'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는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남북간에 행사들이 '통일축전', '통일축구대회' 등으로 행사들의 이름들이 지어져 왔다. 또한 북녘의 주요 국가행사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행사들의 중앙보고대회에서 발표하는 연설문들에서 조국통일에 관한 부분이 빠지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북사회에는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이야기들이 국사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북녘동포들은 또한 남북관계에서 남측을 적으로 보지 않는다. 한혈육 한형제 자매로 간주한다. 단지 남북을 서로 적으로 간주하려는 외세와 이에 편승하여 기생해 온 사대매국 세력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청산의 대상으로 생각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북 당국이나 북 동포들이 주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민족을 둘로 갈라 놓고 이것을 영구화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획책해 온 미제국주의 세력에 대해서는 이 세력을 주적으로 보고 맞서 왔고, 이 제국주의 세력에 기생하여 남북이 하나되는 것을 반대하며 기득권을 누려온 사대매국 세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민족대단결의 장에 들어와 함께 손잡고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과거를 묻지 않고 통크게 포용하여 왔던 것이 김일성주석의 남북정책의 입장과 자세였다. 


조선과 한국은 두개의 다른나라가 아니다주변국들 가운데 조선과 한국은 서로 다른나라라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부추겨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 왔지만 조선과 한국이 한민족, 한문화, 한겨레라고 생각하는 우리민족 지도자들은 모두 김일성주석을 우리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존경해 왔다. 백범 김구선생을 비롯하여 몽양 여운형 선생, 문익환목사, 윤이상선생, 림창영박사, 정주영회장, 문선명목사, 최덕신선생, 최홍희선생, 김성락목사  그가 우익이든, 좌익이든, 자본가이든 아니든  막론하고 김일성주석을 존경하고 흠모하여 왔다. 이들은 또  우리민족의 자주독립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갈망해   김일성주석의 생애 자체를 우리민족의 자주적  통일 역사로 간주해 왔다


심지어는 조선의 적대국인 미국의 대통령 지미 카터나 미국에서 존경받아 온 빌리 그래함 목사, 독일의 녹색당 당수였던 여류문학가 루이제 린저  등 서방의 각계 지도자들도 김일성주석의 위대성에 대하여 격찬하며 존경해 왔다. 특히 강대국들에게 시달려 온 이른바 제3세계 나라들이나 비동맹국가들 지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김일성주석을 광폭정치의 걸출한 세계적 지도자로 무척 존경하는 인물로 꼽아 왔다. 북녘의 명산, 묘향산에 자리잡은 국제친선전람관에 비치한 지구촌 나라들의 각계 각층 지도자들이 올린 헤아릴 수 없는 진귀한 선물들만 보아도 세계 사람들이 김일성주석을 얼마나 존경하고 흠모하는가를 알 수 있다.  

 

우리민족사에서 김일성주석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지난 한세기 역사를 돌아보면 놀랄만한 하다.  김주석은 일제시기나 민족분단 시기에도  우리민족 성원들은  사상이나 이념, 신앙과 정견을 초월하여 자주독립을 위해서, 그리고 분단을 끝장내기 위해서  언제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내세워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가장 중심에 둘것을 강조해 왔다특히  김주석은 8.15해방시기를 전후하여  외세의 분열음모로 각종 조작사건들이 극심하였기 때문에 당시 조성된 복잡한 정세에서는 한층 민족대단결 기치를 높이들고 사업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주요한 사업들을 돌이켜 보면, 김일성 주석은 1948 4 남북연석회의를 비롯하여 1972 7.4남북공동성명, 1980 1010 로동당 6차대회를 통해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 1990 524 최고인민회의 9 1차회의를 소집하여 조국통일 5대방침(조국반도 평화적 환경마련, 북남사이 자유왕래, 국제환경 마련, 통일대화 개진, 전민족 통일전선 형성)  제안했고, 1993 47 최고인민회의 9 5차회의에서 강성산 총리를 통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을 발표하면서 외세 의존정책 포기’, ‘주한미군 철수’, ‘외국군과의 합동군사연습 중지’, ‘미국의 핵우산 탈피 4개항의 요구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민족의 대단결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통일국가를 창립해야 한다.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단결해야 한다.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 위업에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단결해야 한다. 동족 사이에 분열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일체의 정치적 논쟁을 중지하고 단결해야 한다. 북침과 남침, 승공과 적화에 대한 우려를 다같이 없애고 서로 신뢰하고 단합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며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한다.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정신적 재산을 보호해야 하며 그것을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데 이롭게 이용하는 것을 장려해야 한다. 접촉·왕래·대화를 통해 전민족이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해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 해외의 전민족이 서로 연대성을 강화해야 한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그러나  김일성 주석은 1994 78 중요한 남북회담 일정을 보름 앞두고  추진하던 애석하게도  심장경색증으로 서거하였다.  하지만  김주석이 그렇게 염원하고 갈망하던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운동의 역사는 이후에도  유훈정치에  의거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1위원장에 의해 조금도 멈추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선언이 바로 유훈정치의 연장선장에서 이뤄진  대사변이었다.  (다음에 계속)

 

*동영상 보기:

http://youtu.be/eS_d7nwFMA0

http://youtu.be/KAtcxqlSaCs

http://youtu.be/_Kz8jmvQ_0o



[기획-2]김일성주석은 ‘일심단결’의 효시(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863

[기획-1]김일성주석 한생은 '민족해방역사(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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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순님의 댓글

모순 작성일

김일성이 위대 하다면 김일성이 건국한 사회주의 지상 낙원 (?) 북한에 왜 수 많은 해외 동포들이 가족들과 함께 북한으로 영구 귀국 하여 북한 공민으로 살지 않나요 ?

미주동포학생님의 댓글

미주동포학생 작성일

그러잖아도 갈려고 그래요. 근데 한국에 가족들이 가난해서

되게 어렵대요. 정치두 썪어 망할거 같다고 해요. 지금은

북한에 가서 도와줄께 없잖아요.

한국에 가서 망하지 말라고 도와주고 싶어요 ㅎ ㅎㅎ

핑계꾼아님의 댓글

핑계꾼아 작성일

미제를 몰아 내면 조국 통일이 되기 때문에 한국 가서 도와주는 것 운운 하지 말고

북한 인민군 10 년 군사 복무 해라

정혜원님의 댓글

정혜원 작성일

남한은 경제강국이 되어서 좋고, 북한은 군사강국이 되어 좋아요
남한은 근데 군사권이 미군에게 있어서 그게 답답해요.
북한은 큰나라에 설설기지 않고 큰소리 빵빵치는데...
무조건 서로 손잡으면 좋겠어요.

히히히님의 댓글

히히히 작성일

장난감 무인기를 보유한 북한이 군사 강국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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