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2014년을 승리 해로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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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01 14:45 조회17,34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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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님의 댓글
소망 작성일
민족통신의 사이트가 있는줄 오늘 새해에야 알았습니다,
당신들의 노고는 온 민족이 다 알것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자주 국가가 된 한반도를 원하는 것은 우리민족의 거슬을수
없는 시대적요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단군민족의 통일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당신들을 중국교포들도 열렬히 지지합니다,
국적은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받는 식민지가 아닌 자주국가가 한반도에 도출되였으면 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조국통일의 길에 보다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소망님
통신, 신문, 방송얼마나많습니까.
보시면 모두 천편일률적이지요. 그러나 민족통신은 좀특이한겄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들어가보고있지요. 북을 특이하게보는것같아서요.
누구신지 가끔 소감나누기로 합시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구요.
유태영님의 댓글
유태영 작성일
손세영 선생의 74회 생일을 축하아여
(2013년 12월 30일, 뉴욕에서 유태영)
지금 나는 1990년 8월 15일에 평양에서 8.15 범민족대회 제1차 대회 때를 기억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때 나는 60대 로맨스 백발을 자랑하는 나이였으며
손세영은 팔팔한 40대로 보이는 미국 LA에서 참가한 제미동포이었다.
그런데 그때 평양에서 처음 대면하든 열성적인 범민족대회 참가자로서의 통일념
원과 재미 동포로서 우리 모두의 동질감을 강하게 느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때 느꼈던 동질감의 기억들이 오늘 민족통신을 통하여 서
로 맺고 있는 굳은 조국통일에 대한 사명의식으로 인하여 아직도 동질감을 우리 는 그대로 조금도 변함 없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역사는 미지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때 우리가 평양에서 조국통
일을 목청 높이 웨치던 조국통일의 념원을 이대로 놓고 우리의 인생 길을 그냥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지금 서로 붇들고 있는 재미동포로서의 <민족통신>을 통하여
굳게 뭉쳐있음을 서로 확인한다.
지난 날 민족통신의 초창기의 어려웠던 생각 만큼, 아니 그러나 그 이상으로 또 다시 밝은 정신과 글을 통하여 2013- 2014년의 목소리를 조국통일을 향하여 예언자의 마음과 마음들의 목소리로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 나아가고 있다.
재미동포의 삶이란 모두 다 개인적이 주관적 환경으로 끝나 경재적 이해타산으로
살아 가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동포들의 무관심 속에서와 여러 가지 궁
핍 가운데서도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오늘의 진실과 내일의 기다림을 향
하여 민족통신의 어려은 살림살이의 이끌어 나가는 그윽함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
를 보낸 다. 끝. (손세영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여 드리는 글)
손세영님의 댓글
손세영 작성일
유태영 박사님 과 사모님
어제는 민족통신과 관계를갖고 그동안 이곳에서 도움주시는 분들을모시고
지난해 돌아보는 송년모임을 갖고자 추진된모임이 갑자기 노박사가 유박사님과
리준무 단장님께서 보내주신 생일축하문을 여러분앞에서 '낭독'을하여 송년모임이
저의 생일축하모임으로 되었습니다.
유박사님과는 비록 거리는 떨어져 살고있지만 유박사님과는 글로 전화로
언제나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지나고있어 많은 의지가되고 힘이되고 있습니다.
이런것이 민족통신을 이어가고 지탱해가는 힘이라 봅니다.
지난해 마음아픈 많은일들있었으나 이시대 우리들이겪어야하는일들이라 생각하고
새해에는 좀더힘을뫃아 극복될수있길 바라야겠습니다.
그동안 유박사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이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박사님내외분 건강 건강하시여
후배들에게 희망을 잃지않는 큰 기둥되어주시길바랍니다.
다시금 축하해주신데 감사드리며..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75세를 맞이하시는 손세영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싱의 어머니라고 한다면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몰라도 손성님께서는
민족통신의 어머니이십니다. 민족통신의 살림을 하시지않아요?!!
로길남박사 날마다 밖으로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족통신 불어닥치는 불바람을 막아 내시고
이러쿵 저러쿵 씹어대는 역겨운 말들까지도 넉넉한 미소로 다 녹여 버립니다.
제아무리 험담을 해대고 민족통신을 힘들게 하여도 손선생님이 계서서 오히려 민족통신은 더 꿋꿋이 서서 광채를 발하고 있습니다.
청년 손세영선생이 벌써 75세가 되었다고는 하나 57세 같은 기분만 들고 있으니 아마 사람들은 그 비결을 알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벌써 그 대답을 알고 있어요.
말해 드릴까요? 바로 민족통신이 있어서 입니다. 로길남박사가 옆에 있어서 일 것입니다.
두분이 같이 있을 때 더 아름답고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내말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저녁 기분좋게 취하십시요.
나도 그고 시간에 맞춰 축하주 한잔 마실샐각 입니다.
만년 청춘으로 사십시요.
축하합니다.
리준무올림.
손세영님의 댓글
손세영 작성일
리준무 회장님 내외분
어제 통신송년 모임을
그동안 민족통신 생각하고 도와주신분들 모시고갖고자한것이
갑자기 노길남 박사께서
오신분들 앞에서 리회장님과 유태영 박사님께서 보내주신 생일축하문을 '낭독'해주셔서
송년회가 저의 생일 축하로 되고말았습니다.
리회장님과 Mrs리께서는 비록 멀리떨어저살고는 있지만
언제나 가까이서 누구보다도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시는분이시기때문에
항상 의지가되고 고맙게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회장님께서 전화주시고 격려해주시는것이 민족통신을 지탱해가는 힘이라봅니다.
지난해 마음상하는 많은일들도 있었지만 이시대 우리들이극복해 나아가야할일들이라 생각하고
새해 계속 힘 모아가기로 해야겠습니다.
리회장님 내외분 더건강하시고 사업잘되시고 더힘찬 새해맞으시길바라겠습니다.
다시 감사말씀드리며.
손세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