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13신]"북조선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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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31 05:25 조회29,51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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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을 포함하여 마식령 스키장, 세포등판 등 여기저기서 독창적이고 독특한 건축양식들이 선보여 왔다.
북녘언론들은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테레비죤 방송을 통해서도 김정은 제1위원장의 노작을 건축관계자들에게 보내는 서한형식으로 교양시키면서 건축물을 지어도 선편리성, 후 미학성을 강조하면서 경제성을 포함하여 설계, 시공, 건재부문 등에서 과학화를 강조하는 내용을 전인민들에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
건축건설분야 뿐만 아니라 북녘사회의 각분야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농민, 직장인들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김정은 제1위원장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최고지도자의 정책들을 수행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는 현장들을 구체적으로 목격했다. 대부분의 공장들과 기업소들, 직장들이 자신들의 목표량보다 훨씬 상회하는 실적들을 올리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농민들의 농사짓는 운영방법도 실적에 따른 배분방법으로 목표량보다 많이 생산하면 그 만큼 수익이 높기 때문에 농민들을 포함하여 각계 공장들과 기업소들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저마다 목표량보다 더 많이 생산하고 일하려고 노력하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실적은 자신들의 생활비와 비례되는 이른바 독립채산제 운영방식에 따르는데 이러한 생산촉진 관리체계는 이미 실시한지 오래되었다.







댓글목록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글을 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토는 작아도 세계 그어느 강대국이라는 나라들과도 당당히 맞서 국위를 빛내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에서 자주적노선을 견지하고 있으며 세계철학의 종주국으로 사상의 강국으로 빛을내고 있으며, 인공위성의 제작및 발사국으로 우주산업의 새로운 종주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많지않은 희귀광물질이 무진장 묻혀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첨단과학분야의 선두주자로 추얼 중이며 과학을 바탕으로한 국방력에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금성철벽의 나라로 되어 있습니다.
경핵병진노선을 천명한 다음부터 인민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으며 김정은원수를 중심으로한 일심단결 수령결사옹위의 현상이 정치와 사회 모든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침략자들이 흔들어보려던 시도들은 물거품이 되었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백두의혁명이 더욱 완성되어가는 보람찬 새해가 될것을 확신하는 바 입니다.
자주고름님의 댓글
자주고름 작성일
미국주류언론이나 한국 보수언론 북한 보도를 보면 예전에 전망했던 것 처럼
북한이 불안정하여 망한다고 예견하는데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읽으면 그거와는
반대전망인데 좀 헷갈리네요.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고 전망인데
혼돈스럽네요.
곽동기님의 댓글
곽동기 작성일
다사다난했던 2013년.
올해 한반도는 전례없는 전쟁위기를 맞았지만, 전쟁은 억제되었다. 억제된 전쟁이 지난 시절의 전쟁위기와 다른 점은 북한이 경제건설-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표방하고 이를 지금까지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
북한이 전면적인 핵증산인 경제건설-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표방하게 되면서 한미의 "북핵폐기" 노선은 사실상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한반도 비핵화 논의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6자회담 방식의 형식과 틀과는 다른 방향에서, 보다 책임적인 형식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권을 낳았던 지난 12.19 대선부정 규탄 투쟁이 1년을 끌었다. 전통적인 운동단체가 아닌 시민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대선부정규탄투쟁이 1년이라는 항시적 투쟁으로 자리잡은 것은 그만큼 고양된 국민정치의식의 반영이며 국민주권시대의 표상이기도 하다. 박근혜는 대선부정개입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진보진영은 반박근혜 신유신독재 반대투쟁과정에서 더욱 단결되고 응집되었다. 1년 내내 이어진 박근혜 정권의 실정과 이를 반대하는 투쟁과정에서 작년 대선의 이해할 수 없는 패배의 휴유증은 급속히 치유되었고 국민들은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 보기 시작하였다. 취임 1년만에, 언론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도 "정권퇴진"구호가 터져나오고 심지어 보수진영 내에서도 김종인, 채동욱, 진영 등이 떨어져나가고 정몽준, 이재오들이 당내 비판을 제기하며 이준석, 손수조 등 2012년판 희생양들이 비판목소리를 내고, 나아가 극우논객 지만원까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러한 현상은 박근혜 지지율 40%가 얼마나 취약한가를 단적으로 입증한다. 한국사회에서 정권의 지지율이 40%인데 정권 내부에서 이런저런 불만이 도처에서 제기된 적이 언제 있었던가?
2013년의 투쟁은 국민주권시대를 역행하는 역사의 퇴행세력들은 그가 누구라도 반드시 단죄당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박근혜의 집권으로 한국사회를 뿌리깊게 짓눌렀던 박정희 이데올로기가 도마에 올랐다. 그가 누구라도, 설령 그가 박정희의 딸이라도,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상식을 거부하는 세력을 절대 용서치 않는다. 한국사회는 이 기회에 박정희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완전한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갈 것이다. 외세와 보수진영의 이념밑천은 2014년에 더욱 고갈될 것이다.
그런 국민주권 실현의 분수령이 되는 2014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우리의 대오는 승리의 신심에 가득차 있으며 의지는 강하고 단결은 성숙되고 폭은 깊어지고 있다. 저들은 외세와 공안통치, 언론왜곡에 근거하고 있지만 우리는 수천만 민중이 한편이며 주요계기마다 진보당이, 밀양민중들이, 철도노조가, 안녕들하십니까의 청년들이 투쟁에 응답하며 힘차게 전진해왔다.
1년전, CIA, 청와대, 국정원 그 누구가 1년안에 박근혜 퇴진구호의 10만 민중이 결집하리라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우리 민중들은 그 방향으로 투쟁의 기세를 높여가고 있고 저들은 어쩔줄을 모르며 붉으락푸으락 당황망조에 빠져 있다.
2014년 투쟁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올 한해를 헤쳐오신 모든 분들께 커다란 존경과 경의를 드립니다. 2014년 더욱 강해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함께 수놓아가시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C Bercley님의 댓글
UC Bercley 작성일
I got many infor from this story.
As a matter of fact, western news media have long distorted the DPRK.
Thaks for your news coverage on DPRK.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우리 앞날은 밝다라는 노래를 유투브로 들었던 저로서 북녘이야말로 미래에 흥할나라로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