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덴마크 사람들이 조선과 문화교류차원에서 열흘동안 조선에 머물면서 3차례 공연도 하고 북녘 동포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모습이다. 해방산호텔에서 만나 나들이를 가기 직전 모두를 불러 놓고, 기념사진을 하나 짤각했다.[민족통신 자료]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번 취재는 기자가  58번째  방북하여 이뤄졌다. 모든 취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 방북취재 이모저모 풍경(3)을 통해 북녘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평양-18신]방북취재 이모저모 풍경(3)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번취재는 기자가  58번째 방북하여 이뤄졌다. 모든취재들이 그 어느때보다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 평양시민들의 살림집들, 농장원들의 살림집, 유명영화 배우들과의 대담,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및 일반기자들, 그리고 외국기자들과의 대담과대화, 공원과 강변, 식당등에서 만난 평범한 시민들과의 대화, 관광온 외국인들과 호텔이나 식당에서 만나 서로 주고받는 대화등을 통해 보통사람들의 생각들을 들을수 있었다. 다음은  방북취재 이모저모 풍경(3)을 담은사진들이다.

[사진]평양시내에는 2층 버스들도 눈에 많이 띈다.

[사진]평양역 앞에는 자동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붐빈다.

[사진]교통안전을 위해 순찰하는 자동차는 남녘이나 서방의 경찰차와 유사하다.

[사진]요즘 평양시에는 택시들이 부쩍 늘었다. 4킬로메터까지는 2달러, 그 다음 1킬로 당 1달러 증가된다.밤시간에는 요금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