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9신]조선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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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19 16:01 조회12,8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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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의 어린이들이 있는 곳에는 ‘우리는 행복해요’라는 구호를 발견한다.이번 방북체류 중 창광유치원을 취재했다. 이 유치원은 ‘주 유치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주야로 바쁜 공무원들의 자녀들(5~6살)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맡겨두는 유치원을 의미한다. 주 탁아소는 갓난아이부터 4살까지의 아동들을 맡겨두는 곳을 말한다. 이곳은 일반 탁아소나 일반 유치원과는 다른데 평양시를 비롯하여 지방에도 이러한 탁아소와 유치원이 있다고 한다.
[평양-9신]조선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의 어린이들이 있는곳에는 ‘우리는행복해요’라는구호를 발견한다. 이번방북체류 중 창광유치원을취재했다. 이유치원은 ‘주유치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주야로바쁜공무원들의 자녀들(5~6살)을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맡겨두는유치원을 의미한다. 주탁아소는 갓난아이부터 4살까지의아동들을 맡겨두는 곳을말한다. 이곳은 일반 탁아소나일반유치원과는 다른데 평양시를비롯하여 지방에도 이러한탁아소와 유치원이 있다고한다.
민족통신 방북단일행은 체류중 창광유치원을취재했다. 마침일본에서 방문한 재일동포청년학생들20여명도 함께 참관하며유치원 아동들의 활동모습을보았다.
전창숙 원장은“이 창광유치원은1982년8월26일개원했다”고말하면서 기자, 교원, 과학자 및 주야로활동하는 바쁜 사람들의자녀들을 일주일 동안돌보아 주며 교육시키는유치원이라고 설명해 준다.
유치원 입구정원에는 아동들이 저마다놀이터에서 소리치며 활기있게움직이고 있다. 유치원건물1,2층에는 각방마다 색다른놀이터 방들이 즐비하게놓여있다. 어느방에는 동물들의 전시물을놓고사슴, 곰, 독수리 들의 특징을가르쳐 주고, 어느방에는 선생이 수십명아동들을 대상으로 ‘조선’이라는 말을 넣거글자만들기, 말만들기 공부를 하고있고, 어느방에는 각종 악기연습, 각종노래, 무용을 배우는 아동들이보인다. 맨마지막 방에는 유치원아동들의 종합공연장이 설치되어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간단한공연을 보여준다.
한 교원은“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왕”이라고 표현하면서 일주일동안부모와 떨어져 있어도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면서숙식을 같이하며 밝게생활한다고 말한다.
“무료교육제도가 이렇게좋구나” 실감한다. 세금도 없는사회, 무료치료, 무료건강 혜택을 받는사회가 주체사회주의라는 것을알게된다. 아이들을 낳을 때에도돈한푼안드는 사회가 바로이사회라는 것을 느끼며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생하는서민들의 생활고를 동시에떠올린다.
일반 공부뿐만아니라 노래, 무용, 악기등무엇이든지 재주만 있으면마음대로 개발할 수있는이사회가 갖고 있는특징이 무엇인가를 이창광유치원 교육현장을 참관하면서도새롭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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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저렇게 행복하게 뛰놀며 살수있을까? 어림도 없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