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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신]방북취재 이모저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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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11 11:02 조회5,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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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 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9.9 65돌을 맞는 북녘동포들의  가슴은 뜨겁다기자가 만난 북녘동포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북녘 땅을 자주의 요새로 만든 자부심과 긍지심이 뜨겁고인민군을 핵심으로 각계각층 노동자농민지식인학생으로 꾸려진 노농적위군(민간) 정규군 못지 않게 탄탄하게 구상하여 전군전민을 국가방위체계로 만들어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자위력을 갖춘 긍지심이 뜨겁고그리고 고난의 행군을 헤치고 경제강국을 향해 달려갈 자립적 경제토대를 마련한 자긍심에  뜨거운 격정을표출한다.
 [평양-2]방북취재 이모저모 풍경

 

북녘동포들의 가슴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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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 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9.9 65돌을 맞는 북녘동포들의  가슴은 뜨겁다. 기자가 만난 북녘동포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북녘 땅을 자주의 요새로 만든 자부심과 긍지심이 뜨겁고, 인민군을 핵심으로 각계각층 노동자, 농민, 지식인, 학생으로 꾸려진 노농적위군(민간) 정규군 못지 않게 탄탄하게 구상하여 전군전민을 국가방위체계로 만들어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자위력을 갖춘 긍지심이 뜨겁고, 그리고 고난의 행군을 헤치고 경제강국을 향해 달려갈 자립적 경제토대를 마련한 자긍심에  뜨거운 격정을 표출한다.

북녘동포들은 주체사회주의를 창건한 지난 65 동안 제국주의의 대북고립압살정책으로 숱한 고난의 행군의 길을 걸어 왔지만 이들의 표정에는 고독대신 희망찬 미래의 신심으로 넘쳐 있다. 조선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나라들과 추종국들과는 갈등과 마찰을 빚어 왔지만 지구촌 대부분의 크고 작은 나라들과는 자주, 친선, 평화의 3대기조에 바탕으로 중심적 위치에서 국제사회 나라들과 끈끈한 유대를 통해 주체사회주의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북녘동포들의 조국사랑과  자주통일에 대한 열망은  마치도 용광로처럼 뜨겁다. 주고 받는 대화중에서도 조국통일 이야기만 나오면 이것을 가로 막아온 외세에 대한 분노는 하늘을 치솟았고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방도에 대한 질문을 하면 누구도 예외없이 민족대단결을 말하며 남녘과 해외동포사회의 통일지향 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전한다. 이들의 뜨거운 통일열망은  9.9 중앙보고대회를 포함하여 열병식, ‘아리랑 위시한 각종 예술공연, 선대영도자들의 시신을 모신 금수산태양궁전 북녘사회 어디를 가도 이러한 뜨거운 마음들을 발견한다.

북녘동포들은 역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해 왔다. 그래서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은 북녘사회의   ‘일심단결 모습을 보며 놀람을 금치 못한다.

  

김필주 박사와 전순태 선생은 이곳 명절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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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행사날 재미동포 김필주박사와 전순태선생은 생일이었다. 고려호텔 식당에서는 생일케이크가 나와 재미동포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이보다 앞서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인 윤길상목사의 생일도 있어 고려호텔 식당 같은 식탁에  앉은 동포들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었다.

-재미동포들을 비롯하여 해외동포들은 9.9 당일에는 기념예술공연, 국립교예단(서커스) 종합교예공연 감상하고 일부는 국가연회, 일부는 해외동포 연회에 참석했고, 이틑날인 10 오전에는 금수산태양궁전 방문했다

-민족통신 특파원은 평양을 방문중인 일본의 조선대학교 학생 1백여명 가운데 박태한군을 포함하여 일부학생들과 간단한 대담도 가졌다. 3년반만에 다시 찾아온 평양은 아주 변했다 소감을 포함하여 북녘사회가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며 흐뭇한 마음이라고 반응했다. 이들 학생들은 특히 김정은 1위원장의 띄어난 영도력에 감탄하면서 그의 부인 리설주 여사에 대해 아름답고 멋있는 이라고 강조한다.

-오랫만에 평양을 찾은 해외동포들은 수년전과는 달리 변화된 북녘사회의 모습에 놀람을 금치못하는 한편 국립교예단 공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부 재미동포들은 이같은 공연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다면 미국인들은 열광할 이라고 하면서 하루속히 북미관계 정상화와 함께 조국통일을 뜨겁게 갈망하기도 했다.

-6년만에 다시 왔다고 말한 해외동포는 동안 걱정을 했는데 여기에 와보니 여러가지 걱정이 풀렸다면서 특히 김정은 1위원장을 중심으로 북녘동포들 전체가 공고한 일심단결을 이룬 북녘사회 모습에 감탄한다고 말했다.

-10 오후 이산가족 재미동포들은 지방으로 내려가는 동포들도 있는가 하면 지방에서 평양으로 올라와 고려호텔로비에서 혈육들을 만나는 모습들이 보인다.  삼삼오오 호텔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호텔방에 들어가 동안 쌓였던 대화들을 나눈다. 이산가족들이 가족들을 만나는 표정들은 모두가  밝다. 그런가 하면 만났다가 헤어지는 모습들은 모두 아쉬운 표정들이다.

 

재중 최경호 동포가수 북녘동포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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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경호 동포 가수는 가는 마다 인기가 많았다. 개선문 근처 김일성광장 주차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동안 북녘동포 여성들은 최경호 동포를 발견하고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 최경호 동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베이징을 방문했을 중국정부에서 개최한 연회에서 우리말 노래를 불러 북녘동포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전후에 북녘공연에 출연하여 호감을 받은 가수이기에 그를 보는 북녘동포들, 특히 여성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대동강변 8 할머니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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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방북단 일행 아침산책하며 북 동포들과 환담 

민족통신 방북단 4명은 11 아침 일찌기 대동강변을 산책했다. 낚시꾼, 아침체조, 무용, 독서 다양한 모습들이 보인다.

강변 한곳에 8 할머니들 여러명이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다가 재포동포들이라고 인사하니 반갑게 맞이 준다. 기자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아직도 분단 68년인데 어떻게 하면 통일을 이룰수 있겠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한분 한분 거침없이 대답해 준다. 데여섯분의 할머니들은 해내외 동포들이 단결하는 것이 통일을 이루고 번영할 있다고 대답했고, 할머니들은 남조선에 있는 미국놈들을 내몰아야 통일됩니다라고 대답한다. 이들 할머니들은 무엇보다 통일이 중요하다고 재미동포들을 격려하며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기도 한다.

 

민족통신 방북취재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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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단 4명을 구성한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은 6 심양에 도착하여 하루를 묵으며 조선방문 비자신청을 놓고 이곳 코리아타운으로 불리우는 석탑(중국말로 시타) 호텔에 체류하며 이곳 이곳저곳을 다녔다.

7 고려항공 편도 항공권을 238달러를 주고, 비자비용으로 160달러 수수료 30달러는 주고 청년여행사를 통해 비행기표와 비자를 받고 공항으로 달렸다. 이날 하루 비행기가 손님들이 많아 3대가 운영한다고 했다. 보통 날엔 일주일 두번 고려항공이 운영되는데 이날 만큼은 하루에 3대가 떴다.

우리 일행은 첫비행기가 만석이 되어 타지 못하고 6시에 출발하는 두번째 비행기에 오를수 있었다. 비행기를 타지 못한 손님들은 오후 8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게된다고 고려민항 관계자가 설명했다.

어두운 밤에 평양 순안비행장에 도착하였기에 한시간 동안 가는 동안 압록강이나 조선의 지형을 없었다. 그리고 비행장에 내려서도 공항에서 평양시내 고려호텔로 가는 자동차에서 양쪽으로 펼쳐진 농촌 풍경을 없었다. 일행중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성원들은 아쉬워했다.

고려호텔에 도착하자 로비에는 이미 세계 각지에서 손님들로 붐볐다. 외국손님들도 많았고, 해외동포 손님들도 각지에서 왔다. 그리고 호텔방이 모자라 일부는 해방산 호텔, 일부는 평양호텔 등으로 분산되었다.

재미동포들 대부분과 카나다, 유럽, 오스트리아 동포들은 고려호텔에 체류지를 마련해 이곳에 머물렀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회장 일행을 포함하여 양은식 박사를 비롯한 일행들, 민족통신 방북단 일행은 모두 이곳에 머물면서 함께 지낼 있게 되었다.

민족통신 특파원은 북녘기자들과 조선신보를  포함하여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스위스 세계기자들과 함께 열병식, 아리랑 등을 취재하며 세계기자들과의 유대를 갖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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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북녘사회는 9.9절 행사로 축제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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