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상권 범민련 남측본부 전부의장 15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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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15 15:54 조회4,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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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서상권 전 부의장(범민련 부경연합 명예의장)이 15일 오후 6시 5분경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27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1956년 진보당 창녕군당(준)위원장으로 대통령선거 대책위원장을 맡아 조봉암 후보 선거를 도왔다.
1960년대에 혁신계에 몸담았으며, 1990년대 들어 민주주의 민족통일 부산연합 공동의장과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의장을 엮임했다.
특히, 이 기간 두 차례에 걸쳐 구속되기도 했다.
빈소는 부산 초량동 인창병원 장례식장 201호이다.
<서상권 전 부의장 약력>
1956.3 진보당 창녕군당(준)위원장 1956.5 동 5.15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장 (선거결과) 조봉암 28,341 / 이승만 15,877 1956.12 진보당 경남도당 총무 1960.4 한국혁신세력 집결촉진회 추진위원 1961.3 통일사회당 경남도당 총무부장 1970.3 전국연합노련 부산위생노조 위원장 1970.9 전국연합노련 교육선전부장 1992.4 민주주의 민족통일 부산연합 자주통일위원장 1992.12 범민련 남측본부(준) 실행위원 1993.3 범민련 남측본부(준) 감사 1993.4 민자통 부산회의 의장 1993.4 민주주의 민족통일 부산연합 공동의장 1993.10 민족자주평화통일 중앙회의 공동의장 1994.6.12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의장 1994.7 방북조문단사건 수배 1995.11 범민련 남측본부 지도부 29명 전면구속시 구속 1996.6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의장 재선 1997.2 범민련 부경연합 소식지 사건으로 2차구속 1999.1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상임부의장 1994.6 - 2009.3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의장 2009.3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명예의장 현 범민련 부산경남연합 명예의장 (자료제공-범민련 남측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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