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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0신] 4월의 봄축전과 그이후 이모저모(4)<br>“신랑신부의 첫 발걸음은 영도자 인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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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01 14:45 조회3,4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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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북부조국의 결혼식과 관련된 문화를 비롯하여 어린이들과 노인들의 여가활동 및 전문인들의 지식습득 수준, 농촌실정 등에 대해 알아 보았다. 기자는 결혼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은 “우리 사회는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신랑-신부의 첫 발걸음이 영도자들 동상 앞에 꽃을 올리고 신부집에 들려 인사하고 신랑측이 마련한 결혼식 식당에서 자기 또래의 동무들이 진행하는 예식에 참가하고 신부의 동무, 신랑의 동무가 가슴에 꽃을 달고 둘러리를 서서 예식을 하는 것이 사회적 관습이며 전통으로 되고 있다.”고 설명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몇가지를 알아보았다. 그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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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0신] 4월의 봄축전과 그이후 이모저모(4)

“신랑신부의 첫 발걸음은 영도자 인사부터 시작”



0…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신랑-신부의 첫 발걸음은 북부조국의 영도자들 동상 앞에 꽃을 올리고 신부집에 들려 인사하고 신랑측이 마련한 결혼식 식당에서 자기 또래의 동무들이 진행하는 예식에 참가하고 신부동무, 신랑동무가 가슴에 꽃을 달고 둘러리를 서서 예식을 하는 것이 사회적 관습이며 전통으로 되고 있다.

중매결혼 성행하나 연애결혼 비율 점차로 많아 지고 있다. 일반 처녀들에게 애인이 뭘 하느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 인민군대 복무중이라고 하며 주로 편지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이북에는 인민군대를 가는 것을 영예롭게 생각한다. 젊은이들은 인민군대에 가지 않으면 수치심으로 여기기도 한다.

<##IMAGE##> 그렇지만 과학을 전공하는 젊은이들은 자기의 전공분야 때문에 군대를 안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장남이나 장녀인 경우에는 군복부를 하지 않도록 설득시키지만 젊은이들 자신이 “그래도 군복부를 하고 싶다”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군관계 관계자들은 가능하면 군대에 입대하지 말고 가족들을 돌보라고 하는 것이 통례라는 것이다.

기자가 만수대 동상에서 지켜 본 쌍상의 신랑-신부들 가운데에는 신랑이 양복을 입은 숫자들에 비해서는 인민군 복장을 한 북녘동포들이 훨씬 많았다. 인민군 복부기간에 해당되는 젊은이들이 결혼적령기에 해당되는 경우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들 신랑-신부는 주로 각 구역마다 설치된 결혼식당에서 예식을 갖는다. 보통 약혼식때 상대방 부모들에게 주는 선물, 신랑신부사이에 주는 선물을 주고 받는다. 선물들은 양복, 옷감, 반지, 시계, 넥타이 등인데 결혼비용은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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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거리 어린이들 밝고 활발하고, 연로보장 노인들 취미생활”


<##IMAGE##> 0…평양 거리에서 노는 어린이들이 밝고 활발하다. 그리고 연로보장을 받는 노인들(여성 60살, 남자65살이면 대부분 은퇴)은 장기, 카드놀이, 낚시 등을 하며 평화롭게 지낸다.

어린이들은 주로 딱지치기, 뛰어다니기, 롤러스케이팅 하는 모습들이 많다. 그리고 동내 놀이터 탁상에는 노인들의 장기뛰기, 주패놀이 등이 많이 보이고, 강변에는 낚시하는 노인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어린이들이 명랑하다.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면 대부분 큰 소리로 대답한다. 당당하기도 한 자세들이다. 요즘에는 어린이들까지 이명박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을 한다. 이 어린이<##IMAGE##>들의 의식가운데에도 우리 나라문제의 본질인 외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시 말하면 미 제국주의자들이 “나쁘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북녘사회의 영도자들에 대한 존경심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예외없이 똑 같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그래서 이들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에게 물어도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핵무기보다도 더 강하다.”고 대답한다. 한 가정, 한 사회, 한 나라의 지도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

북녘에서 이번에 만난 동포들은 나이나 성별을 고사하고 이들은 다 같이 “우리 나라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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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농촌 주택들, 토지정리, 물문제 등 토대 마련


<##IMAGE##> 0…농촌 풍경: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다. 시골 주택들을 비롯하여 공공건물, 그리고 거리들이 깨끗하다. 평양도심지, 또는 미국이나 서방나라들처럼 모든 시설물들이 도시와 같이 현대화되어 있지만 못했지만 농업중심 지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놓고 있다.

양수기 없이도 사용할 물문제를 비롯하여 종자개혁, 비료문제, 천답이나 뙤기 밭들이 토지정리에 의해 0.5정보 또는 1정보 크기로 확장하여 놓았기 때문에 경작지 면적이 늘어 난 상태로 파악되었다.

한 일꾼은 북녘 농업과 관련하여 “이제 5월중순부터 2주동안은 우리 인민 전체가 농사일에 참여한다.”고 설명하며 “밥먹는 사람이면 모두가 농사일에 참가한다.”고 밝힌다. 중학교 학생들도 4학년 이상이면 학습겸 농사일에 참여한다. 연중 9월말에서 10월말까지 한달동안에도 농업수확기를 맞아 모두가 농사일에 참여한다고 한다. 쌀농사는 모판에서 논판으로 이식하는 일, 감자농사, 강냉이 농사 등 식량문제에 있어서도 도시나 농촌의 동포들 대부분이 힘을 합쳐 농사일을 돕고 있는 사회이다. 이러한 일들은 사무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농부들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는 미국 같은 외세가 우리를 방해하기 위해 고립압살정책을 자행하여 왔지만 우리는 그 어떤 외세도 건드리지 못하는 무장력을 완벽하게 갖춰놨다. 핵보유국은 물론 백악관까지 날라가는 미싸일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경공업에 치중하게 되었고, 주체농법을 통하여 식량문제에 힘을 넣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21세기 산업혁명을 위한 최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놓았기 때문에 CNC를 비롯한 핵융합기술에 의한 강성대국 건설의 완성은 이제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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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요리기사, 봉사원의 지식-의식수준에 놀랐다.


0…요리기사와 요리사 등 전문인들은 자기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식과 그 의식도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IMAGE##> 이번 방북취재 기간은 기자가 북녘을 52번 방북한 기간 가운데 오는 5월5일이면 이틀 모자라는 한달이 된다. 이번이 가장 긴것으로 기록된다. 이번에 기록을 세우기 전에는 지난 1990년 8.15범민족대회 당시 21일 체류하였던 것이 가장 길었다.

그래서 각계 각층의 삶의 양식과 그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다. 우리 남녘사회나해외동포사회에서는 부엌에서 혹은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좀 깔보는 경향이 없지 않으나 이곳 북녘사회에서는 직업에 귀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지식수준, 의식수준이 대단히 높다는 사실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북녘의 한 호텔 요리기사와 봉사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들의 직업의식과 그 지식수준, 그리고 이들의 사회인으로서의 위상에 대해 서로 주고 받는 기회가 있었다. 한마디로 이들 요리기사, 요리사, 봉사원의 지적수준과 사회정치 사상의식은 대단했다. 이들은 평범한 요리사이며 봉사원이이었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내면의 세계는 놀라울 정도로 성숙했고, 단순한 직업의식에 머무르지 않고 땅은 자기가 자라온 것에 딛고 눈은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IMAGE##> 요리사와 식당 여종원들: 30대 연령의 한 요리기사는 평양상업대학 요리과를 졸업한 엘리트이다. 음식만 하는게 아니라 영양학, 병리학 및 재정학 등을 두루 공부한 지식인이며 동시에 정치사상의식이 투철한 지성인이기도 하다. 4형제 중 셋째라고 한다. 큰 형은 건축기사, 둘째형은 군관, 동생은 15톤짜리 운전수라고 말한다.

-그는 “요리기사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2년에 한번 급수시험을 친다고 한다. 필답시험, 실기시험, 5명 심사위원 앞에서 구두시험을 친다고 한다. 1급시험에 합격하면 2년후 2급심사, 그 다음 2년 후 3급심사 등으로 요리기사 자신들의 전문지식을 개발하지 않으면 급수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휴식이 되면 인민대학습당에 나가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칼로리 계산하는 방법을 위해 수학도 잘해야 하며 남새(야채)가 갖고 있는 다양한 식품들에 대한 식물학적 분석도 할 수 있어야 하고, 요리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계산하여 그 비용에 대한 연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학도 공부해야 하고, 차림표에 따라 메뉴작성법도 영양과 맛에 따라 연구해야 하고, 손님들 대상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차려야 하기 때문에 그 손님의 기호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IMAGE##> 그는 이에 대해 나라에서 공짜로 공부시켜주는데 자신들도 공민적 자세를 갖고 이에 보답해야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수령님(김일성주석을 가리키는 호칭)과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의미)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식당 홀에서 일하는 한 종업원은 평양요리전문학교를 졸업한 일꾼으로 미모의 단정한 외모를 가졌고, 예의범절이 깍듯한 20대 중반의 미혼여성으로 당분간 일하다고 요리기사가 되기 위해 요리대학을 가려고 마음 먹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건축계 노동자이고 어머니는 고등중학교 영어교원이라고 소개한다. 정치사상 의식수준도 높고 자기의 전문인 음식솜씨와 그 지식도 놀랄 정도이다.

이 종업원은 요리전문학교 출신으로 요리 전반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 그는 그러나 매년 요리사로서 시험을 친다고 한다. 이 종업원도 요리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결합하여 계속 공부해 왔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요리사이지만 자신들은 단순한 요리사에 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사회인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정치사상적 학습도 요리사 못지 않게 학습한다고 하면서 조선역사에 관한 지식, 당차원에서 지침을 준 정치사상학습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과정은 요리사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북녘사회 어느 부분에서 일하든 대부분 같다고 말한다. 이 미혼여성이 말하는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지식수준도 상당하다. 요리사이며 봉사일도 하지만 정치사상 학습의 핵심이 되는 영도자에 대한 철학과 그에 대한 역사적 발자취, 그리고 어떤 정치문제에 대해서 질문해 보아도, 이 젊은이의 사상의식수준도 대단했다. 그는 조선역사의 노정에서 주는 교훈들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으로 이해하고,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흠모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대화속에서 발견한다.

-20대 초반의 함흥출신 한 봉사원은 두딸 중 장녀인데 행동은 아주 발랄하다. 항상 얼굴에 밝은 미소를 담고, 무슨 말이든지 척척 대답하는 귀염둥이 처녀이다. 함흥예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평양에 와서 식당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기는 처음에는 예술방면으로 진출하려고 했으나 키가 좀 작아 포기했다고 한다. 그의 신장이 162센티메터로 작은 키 때문에 무용을 했지만 예술단 진출을 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보통 165센티메터 이상 되어야 예술단 진출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IMAGE##> 그는 그러면서도 조금도 실망하지 않고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다. 이 젊은이는 자신의 수준을 안다고 말하면서 학교 다닐 때에도 공부하기 싫어서 자신이 공부는 못했다고 솔직담백하게 밝힌다. 그러나 그의 동생은 지금 의과전문학교에 다니는데 “아주 공부를 잘해서 아버지는 동생을 몹시 사랑하였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예술전문학교에 다닌데다가 놀기만 좋하해서 아버지는 자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그는 대화중 “나는 날라리였기 때문에 아버지가 좋게 보지 않았다.”고 거침없이 자신의 부족함도 솔직하게 쏟아 내면서도 밝은 표정이다. 그러나 그의 정치사상의식은 대단히 높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대화를 나눌 때에는 눈망울이 글썽이면서 뜨거운 흠모의 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들간의 호칭사용에서도 북녘사회의 조직성을 발견한다. 20대촘반, 중반의 봉사원들은 30대 후반의 요리기사에게 꼭 “동지”라고 호칭한다. 보통 북녘사회에서는 같은 수준의 직원들끼리는 “동무”라는 호칭을 붙이지만 윗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나 높은 간부들에게는 동무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과 그 끝에 “동지”라는 호칭을 넣어 부르는 것이 이 사회의 일반 관례로 되어 있다.

이 요리기사는 “우리사회는 ‘전당-전민이 학습하라!’고 하는 구호와 지침이 있다.”면서 전인민의 정치사상학습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필수적이라고 밝힌다. 중앙의 당비서들이나 지방의 당비서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이어 “이제는 실력입니다.”라고 언급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동지는 정치, 군사, 사상, 경제, 외교, 음악예술, 체육 및 첨단과학 분야 등 모든 면에서 도통하신 분”이라고 소개하며 하나 하나 예를 들어주기도 한다.

요리전문학교(3년과정)를 나왔다는 한 여성요리사는 요리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는 “의사 앞에 요리사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인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 북녘사회 요리사들은 식이요법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한다고 소개하면서 산나물 같은 자료로 민족음식을 만들때도 비타민이 그 나물에 담긴 내용들까지 공부하여 인민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음식요리를 학습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북녘사회는 치료의학보다는 예방의학에 더 치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기자는 마지막으로 이들에게 서방세계나 남녘사회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질문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다른 것 보다 남녘사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통일이 되면 세계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될 텐데 남녘 지도자와 관리들은 그런걸 모르냐””고 물으면서 이명박 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간다고 의문을 표시하는 한편 분노까지 터뜨리며 “우리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동을 하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얼굴을 붉힌다.

이들은 또 두번 째 질문에서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통일하면 북남모두 유익할텐대 남녘 통치배들은 왜 그런걸 모르냐?”고 답답해 했다.

기자는 이에 대해 남녘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롯하여 미국지배세력의 영향력, 사대주의와 그 후유증, 국가보안법과 이를 이용한 애국세력 탄압,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 민중운동의 발자취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들의 질문에 간단히 답해 주었다. 대부분 이해하면서도 남녘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앞으로 많은 대화를 갖자고 약속하고 바쁜 시간을 내 준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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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조국이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조국이라는것을 대다수의 탈북자들이 알아야한다! 단 종편통로에 출연해 험담질을 해대고 국정원의 떨거지가 된 더러운 배신자들은 북녘땅에 재입북할자격없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특히 박상학, 이민복, 송지영, 김정아, 이순실, 정성산, 강명도, 김흥광, 김성민(본명 김진), 강철환, 이애란, 주순영(본명 주경숙) 장진성(본명 위철현), 마영애, 김아라(본명 김선영), 신은하, 신은희자매 윤아영, 한서희, 박연미(예명 박예주), 이소연, 한송이, 박수연, 김철웅, 박수애와 김은아(TV조선 남남북녀에 나온 애들) 그외에도 김영순, 홍순경, 정광일, 장해성등 대한민국 남녘에서도 쓰레기취급을 받은 악질탈북자들은 재입북자격에서 박탈되어야한다~!!!! 이런인간들은 재입북해도 북녘에서 사람취급못받고 다리몽둥이찜질을 당해봐야 제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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