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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명성3호 위성발사는 우리민족의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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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3-19 16:41 조회3,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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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선선생은 "이번에 북부 조국이 자체의 과학기술성과와 물질기술적토대에 의거하여 평화적목적의
실용위성을 쏘아올려 경제발전에 이용하려 하는것은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이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장거로서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시비하거나 매도할수 없다".고 피력했다.
그의 기고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기고]광명성3호 위성발사는 우리민족의 승리이다!!!



*글:이 태선 선생


광명성3호 위성발사는 우리민족의 승리이다!!!

<##IMAGE##> 북부 조국이 4월 12일부터 16일사이에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위성인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다.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운반로케트나 인공위성은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로서 고도과학기술을 소유한 나라들만이 만들수 있는것이다.

인공위성뿐아니라 운반로케트까지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드는 나라는 세계에 불과 몇개밖에 안된다.

이제 발사하게되는 광명성 3호는 우주연구와 지구관측에 필요되는 정보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얻을수 있는 과학위성이다.

이번에 북부 조국이 자체의 과학기술 성과와 물질기술적 토대에 의거하여 평화적 목적의 실용위성을 쏘아올려 경제발전에 이용하려 하는것은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주권 행사이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장거로서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시비하거나 매도할수 없다.

미국과 일본, 한국이 발벗고 나서 북의 위성발사를 두고 장거리 미사일발사라며 도발 운운 하면서 2.29 북미합의와 평화적 협상들을 파탄시키려고 하는 것은 대북적대정책의 전형적인 발로로서 북의 평화적 우주이용 권리를 부정하고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비열한 행위이다.

앞으로 북이 광명성 3호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면 그것은 곧 세계적인 위성 제작 및 발사 선진국으로서 강성국가의 개막축포가 될 것이며 위성발사의 평화적 목적을 증명한 모양새가 되어 미국으로서도 "2.29 합의 위반"이라고 떠들어댈 명분을 잃고 북의 평화회담요구에 계속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더우기 우주공간에 수많은 정탐위성들을 띄워놓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하고있는 미국이나 군사대국화를 꿈꾸며 정탐위성 발사와 독자적인 우주정탐 체계수립에로 질주하고있는 일본, 망신스럽지만 2차례에 걸쳐 외부의 전적인 도움을 받아가며 위성발사를 시도하다 실패한 한국은 그 누구의 위성발사에 대해 비난할 명분도 체면도 없다.

또한 민족의 피와 넋이 있다면 동족으로서 같은 민족이 그런 장한 일을 하는것을 함께 기뻐하고 그 성공을 기원하는것이 정상이거늘 외세가 늘어놓는 강도의 논리를 앞장서서 따라 부른다면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다.

겨레여! 애국통일세력과 사대매국세력의 대결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버리고 우리민족의 힘에 의거한 남북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룰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명박 정권은 이제라도 친미사대 반북대결 정책에서 벗어나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고수이행 할때 우리 민족이 사는 길이며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는길이다.


재미동포 이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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