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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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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조국통일 관점과 남북관계 자세진단<br>6.15북측위원회 박성일 부사무국장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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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20 15:08 조회2,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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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광명성절 방북취재를 하는 동안 북녘의 통일운동 조직인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간부 박성일 부사무국장과 만나 북측의 조국통일에 관한
입장과 자세, 그리고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남측 이명박정부에 대한 입장과 자세에 대해 알아
보았다. 대담내용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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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북측위원회 박성일 부사무국장과 대담

북측의 조국통일 관점과 남북관계 자세진단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광명성절 방북취재를 하는 동안 북녘의 통일운동 조직인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간부 박성일 부사무국장과 만나 북측의 조국통일에 관한 입장과 자세, 그리고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남측 이명박정부에 대한 입장과 자세에 대해 알아 보았다.

[질문-1] 우선 해외동포 언론인으로서 지난 대국상 시기에도 방북하여 이휘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 일행이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서거에 조의를 표시한 모습을 직접보았다. 그리고 이번 방북취재도 나의 관심은 6.15남북공동선언에 서명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측의 김대중 대통령이 공표한 6.15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역할과 북측의 조국통일 문제에 대한 입장과 자세이다. 그래서 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조국통일 업적에 대해 듣고 싶다.

(답변-1)위대한 장군님의 통일업적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며칠밤을 세워 말을 해도 끝이 없다. 오늘 저의 이야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통일업적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장군님의 한생은 한마디로 말하여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겪지 못했던 천만시련을 이겨내면서 선군대장정의 길에서 순직하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애국헌신의 고귀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분열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투철한 민족자주와 숭고한 애국애족으로 일관된 주석님의 조국통일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천해 오시였고, 주석님의 유훈을 받들어 기어이 자주통일을 이룩하실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시고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 3대헌전으로 정식화하시여 우리 겨레가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강령적 지침을 마련해 주시였다.

판문점의 통일친필비에 어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자욱과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헤쳐가시는 그처럼 준엄한 나날에 한자한자 집필하신 고전적 노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는 우리 장군님의 드팀없는 통일의지가 역력히 어리여 있다.

지난 시기 장군님께서 분열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을 마련해 주신 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업적이다.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통일의지와 대범한 결단에 의하여 공동선언에 천명된 조항들과 북남사이의 합의들이 실천으로 옮겨짐에 따라 반세기 이상 끊어졌던 민족의 지맥과 혈맥이 하나로 이어지고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급속히 확대발전하게 되었다.

사실 장장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통일운동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통일세력과 분열주의세력 사이의 대결, 애국과 매국사이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통일인사들이 자기의 고귀한 생을 마쳤다. 그러나 이러한 희생과 곡절은 있어도 역사는 자기의 길을 개척하는 법이다. 조국통일운동은 반통일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자주의 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 왔다.

특히 1990년 11월20일 민족분열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 해외를 망라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이 결성되어 겨레의 통일운동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위한 범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역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우리민족끼리》의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6.15자주통일운동에로 승화되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속에 지난 2005년 3월4일 금강산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결성되었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나라의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뜻과 힘을 합쳐 나갈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운동의 추진체로서 북남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길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전민족적 통일운동조직인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결성됨으로써 조국통일운동은 사상과 이념, 당파와 정견, 주의주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북과 남, 해외의 민족성우너 모두가 참가하는 거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하게 되었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결성이후 해마다 6.15를 맞으며 평양과 금강산, 남조선의 서울과 광주를 비롯하여 북과 남을 오가며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을 성대히 개최하면서 6.15통일시대를 전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언론, 학술, 종교계를 비롯한 북과 남의 광범한 각계층 단체들이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서로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게 되었으며 자주통일운동은 막을 수 없는 대세로 되었다.

참으로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민족자주사상과 대단결노선,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에 기초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있어 북과 남은 반세기 이상 지속되어 온 불신과 대결을 밀어내고 화해와 협력의 새시대,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질문-2]그 동안의 남북통일운동 발자취를 요약적으로 정리해 주어 감사합니다.그런데 지난 1월9일과 10일 6.15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임원들이 남녘 통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양에서 열린 남북 실무회의에 참석하여 북측 임원들과 6.15민족공동행사에 대해 토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남측으로서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임기 시기에는 남북화해협력과 평화번영을 위한 각종 교류들이 원할 하였으나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그러한 화기애애한 관계는 사라지고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경색된 상황인데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답변-2)알다시피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나도 천만뜻밖에 잃고 온 세계가 커다란 충격과 슬픔에 몸부림치며 남조선과 해외의 수많은 단체, 인사, 정당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위대한 영도자를 모시고 있었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었다.

그런데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넣고 대국상을 당한 겨레의 아픈 가슴에 칼질을 해댄 이명박 패당에 대해서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들은 북남공동선언의 거대한 민족사적 의의와 생활력을 부정하면서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가로 막으려고 발악하여 왔다.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특히 역적패당이 대국상의 슬픔이 가셔지지 않은 이 시각에도 반공화국 모략과 전쟁대결책동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으면서 철면피하게도 그 무슨 《북남대화》에 대해 운운하고 있지만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적패당의 《북남대화타령》은 북남관계 파탄의 책임을 모면하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해 보려는데 있으며 더욱이 이것은 민족앞에 저지른 천인공노할 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동족은커녕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명박 패당과는 한 하늘을 이고 같이 살수 없으며 역적패당과는 끝까지 결산을 보고야 말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다. 북남공동선언이행으로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의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 수 없으며 반통일세력은 반드시 패한다는 것은 역사의 진리이다.

[질문-3] 마지막으로 6.15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향후 조국통일운동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주기 바란다.

<##IMAGE##> (답변-3)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통일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 3대원칙 발표 40돌, 10.4선언 발표 5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북남공동선언 이행에 박차를 가하여 자주통일실현에 전환적 국면을 열어 제끼고야 말 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지난 1월31일 6.15북측위원회는 올해에 북남공동선언 이행으로 조국통일의 결정적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6.15공동선언 발표 12돌과 10.4선언 발표 5돌을 맞으며 북남 해외공동행사를 성대히 개최하며 북과 남의 계층별 단체들사이의 다양한 통일회합과 연대활동들을 활발히 벌려 나갈데 대해 남과 해외측 위원회에 제안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귀한 유산으로 마련해 주신 조국통일의 확고한 토대가 있고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민족의 영도자로 높이 모시여 민족의 미래와 조국통일의 전도는 밝고 휘황찬란하다.

바쁜 광명성절 기간에 갑자기 부탁하여 자리를 마련해준 6.15북측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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