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노 칼럼] 정기용씨의 <김정은의 ‘분국론’ 난동> 제하 글이 진짜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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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5-10-08 18:24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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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칼럼] 정기용씨의 <김정은의 ‘분국론’ 난동> 제하 글이 진짜 난동
[민족통신 편집실]
글:이흥노 미주동포

일전 <한국일보> (10/3) 오피니언란에 정기용 <전힌민신보 발행인>의 글이 실렸다. <개천절과 김정은의 ‘분국론’ 난동> 제하의 글이다. 이 글을 읽어갈수록 진짜 난동자가 정기용씨 자신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의 주장이 전적으로 극성 태극기부대와 똑같은 소리를 해대서다. 정씨의 글은 태극기부대의 주특기인 반북 친북 좌경 소동으로 가득한, 말하자면 확실히 추태에 가까운 망언으로 도배질돼서 시비하지 않고는 그냥 넘길 수 없는 저질의 막말들이라서다.
더구나 수도 워싱턴 지역의 수 십만에 가까운 우리 동포들이 애독하는 유일한 신문 <한국일보>에 게재됐기 때문에 그의 망발에 가까운 글이 오도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반박글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민족에게 통일은 유전이고 신앙이라면서 통일을 매우 강조하고 나섰다. 웬걸 차츰 왕창 종북 빨갱이 소동을 피우더니 결국에 가서 이재명 정권을 반미주의, 종북주의자로 몰고 사법부를 말살한다면서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기용씨 글의 핵심내용은: ∇분국론 (두 개 국가론)은 북 지도부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택한 수단이다. ∇국정 주도권이 행정부가 아니라 공산당 정권 처럼 당중심 체재로 정청래가 장악가고 있다. ∇대통령, 통일부장관, 핵심 정권 인사들이 ‘분국론’과 북핵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재명의 <자주국방론>은 미군철수라는 모험적 주장이다. ∇김민석과 정챙래는 반미자주파이고 전과자들이라서 미국 입국도 불투명하다. ∇전미국회의장 깅그리치가 “한국이 공산독재로 가고 있다”고 했다.
평양이 교전상태의 두 적대국가라고 했다면서 동족관계로 보지 않고 통일의 대상이라고도 보지 않는 것이라고 정씨는 지적한다. 허나 우선 원인 제공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평양은 민족의식이 상실된 남녘을 동족으로 보지 않고 통일할 생각도 없다고 했음에 대한 고찰 이해가 먼저 절실히 요구된다. 민족의식을 부활하고 통일에 진정성을 보이면 문제가 해결될 게 아닌가. <6.15,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민족의식 통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보는 게 맞다.
통일을 완수할 때까지 잠정 불가피한 두 개의 국가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허나 두 국가라는 소리에 펄쩍 뛰면서 빨갱이 소동을 피워대면서 종북 친북 소동을 피워대는 짓은 반통일적 분단 옹호 세력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양이 동족의식이 결여된 남측과 민족통일 논의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한 말을 되새겨 보자. 절반의 통일을 이룩한 역사적 성과를 끝내 때려부순[이흥노 칼럼] 정기용씨의 <김정은의 ‘분국론’ 난동> 제하 글이 진짜 난동
[민족통신 편집실]
글:이흥노 미주동포

일전 <한국일보> (10/3) 오피니언란에 정기용 <전힌민신보 발행인>의 글이 실렸다. <개천절과 김정은의 ‘분국론’ 난동> 제하의 글이다. 이 글을 읽어갈수록 진짜 난동자가 정기용씨 자신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의 주장이 전적으로 극성 태극기부대와 똑같은 소리를 해대서다. 정씨의 글은 태극기부대의 주특기인 반북 친북 좌경 소동으로 가득한, 말하자면 확실히 추태에 가까운 망언으로 도배질돼서 시비하지 않고는 그냥 넘길 수 없는 저질의 막말들이라서다.
더구나 수도 워싱턴 지역의 수 십만에 가까운 우리 동포들이 애독하는 유일한 신문 <한국일보>에 게재됐기 때문에 그의 망발에 가까운 글이 오도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반박글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민족에게 통일은 유전이고 신앙이라면서 통일을 매우 강조하고 나섰다. 웬걸 차츰 왕창 종북 빨갱이 소동을 피우더니 결국에 가서 이재명 정권을 반미주의, 종북주의자로 몰고 사법부를 말살한다면서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기용씨 글의 핵심내용은: ∇분국론 (두 개 국가론)은 북 지도부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택한 수단이다. ∇국정 주도권이 행정부가 아니라 공산당 정권 처럼 당중심 체재로 정청래가 장악가고 있다. ∇대통령, 통일부장관, 핵심 정권 인사들이 ‘분국론’과 북핵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재명의 <자주국방론>은 미군철수라는 모험적 주장이다. ∇김민석과 정챙래는 반미자주파이고 전과자들이라서 미국 입국도 불투명하다. ∇전미국회의장 깅그리치가 “한국이 공산독재로 가고 있다”고 했다.
평양이 교전상태의 두 적대국가라고 했다면서 동족관계로 보지 않고 통일의 대상이라고도 보지 않는 것이라고 정씨는 지적한다. 허나 우선 원인 제공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평양은 민족의식이 상실된 남녘을 동족으로 보지 않고 통일할 생각도 없다고 했음에 대한 고찰 이해가 먼저 절실히 요구된다. 민족의식을 부활하고 통일에 진정성을 보이면 문제가 해결될 게 아닌가. <6.15,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민족의식 통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보는 게 맞다.
통일을 완수할 때까지 잠정 불가피한 두 개의 국가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허나 두 국가라는 소리에 펄쩍 뛰면서 빨갱이 소동을 피워대면서 종북 친북 소동을 피워대는 짓은 반통일적 분단 옹호 세력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양이 동족의식이 결여된 남측과 민족통일 논의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한 말을 되새겨 보자. 절반의 통일을 이룩한 역사적 성과를 끝내 때려부순 세력이 누구인가? 외세의 이익에 복무했던 절세의 충견들 남측 지도부가 아닌가 말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미국에 아첨하기 위해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켜버렸고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하지 않았나. 이 둘은 유엔제재와 완전히 무관한 것임에도 문재인은 재개도 못했다. 자신은 책임이 없다면서 미국뒤에 숨어버린 문재인의 꼬라지를 보라! 그 뿐 아니라 미국의 뜻을 거역하지 못하고 세기의 마약장사 깡패 두목 윤석열을 권좌에 앉혔으니 문재인은 미국의 특등 충견이라 해야 맞다. 윤석열은 권력을 쥐자 바로 북한 “주적” “선제타격”을 외쳤다. “전쟁 중 두 적대국”이 나온 배경이다.
서울 정권의 <자주국방론>을 미군철수를 노린 모험이라는 정씨의 주장은 국방주권을 미국손에 쥐어주고 통수권 부재의 현상태를 지지하고 그것이 옳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세계 군사 5대 강국이고 경제 강국 10위라면서 외국군을 주리끼고 철수 소리만 들려와도 기절하고 길길이 뛰면서 빨갱이 소동을 피워대는 작태는 제정신이라고 보기 어렵다. 정씨는 ‘자주국방’ 주장을 미군철수를 노린 것이라면서 반대하고 있다. 미군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제발 떠나지 맙소서라고 빌어대는 듯해서 딱하기 그지 없다.
오죽하면 북측에서 진보정권 보수정권을 다 경험해봤지만, 결과적으로는 외세에 복무하는 식민지와 다를 바없는 흡수통일론자들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고백했다. 교전상태의 두 적대국 관계를 정상으로 돌려세우는 것이 우선과제라는 걸 누가 부정하겠나. 이것은 전적으로 남측이 과거의 실패를 인정 반성하는 자세에서 출발하는 게 순서고 도리다. 적대적 제도 장치를 즉시 폐기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국보법 폐기가 매우 급하다. 헌법에 명시된 대북적대 표현이나 반통일적 조항도 삭제돼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국적 침략훈련 중단이다. 평양을 겨냥한 침략훈련, 더구나 북지도부 참수작전 훈련을 하면서 평화를 말하고 대화의 손짓을 해대는 것은 앞뒤가 맞질 않는 소리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우선 실추된 신뢰 회복이 우선 과제다. 그리고 또 북핵도 들먹이고 싶겠지만 북핵은 미대북적대정책의 산물이고 우리도 이 적대정책에 올라탔으니 책임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한참 철지난 북핵 폐기 소리는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다. 트럼프도 인정하는 것 같다. 중러가 인정한 걸로 파악된다.
빨리 통일하면 북핵도 우리의 것, 민족의 것, 통일된 한나라의 핵이 되지 않겠나. 일석이조의 횡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섬나라와 같은 한국이 정말 잘사는 길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내란 청산을 적극 지원하고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시대에 역행하는 종북소동 친중소동 등의 사상논쟁으로 이 정권을 흔들어대면서 세월을 보낼 때가 아니다. 자주의 깃발을 앞세우고 굳게 뭉쳐 자주 평화를 쟁취하는 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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