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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촛불 시위 및 성명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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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5-01-05 16:15 조회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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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촛불 시위 및 성명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

지난 12월 14일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당시 13개국 45개 지역에서 탄핵과 체포를 외쳤던 해외동포들이 다시 윤석열 즉각 체포, 즉각 탄핵 을 외치며 미국 LA, 뉴욕, 시애틀 그리고 독일 뮌헨등등 많은 해외지역에서 시위와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촛불행동은 1월 4일 "윤석열 즉각 체포, 즉각 구속"제하의 성명서에서 "우리 해외동포들은 이 모든 과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량을 믿고 확인하고 있다"며 "즉각 체포, 즉각 구속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권익이 보장되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나가는 길에 우리 해외동포 모두가 더욱 강력하게 힘껏 싸워 나갈 것이다"라며 한국 시민들에 연대와 투쟁의지를 밝혔다. [민족통신 편집실]


사진은 맨하탄에서의 윤석열 체포 파면 촉구 집회 (출처: JNC)


[해외 촛불행동 성명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즉각 구속!


윤석열 체포가 경호처의 저항으로 실패하였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가 실패로 돌아간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법앞에 평등하고 법을 통해 사회의 정의가 세워지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통해 친위구테타 내란을 일으킨 자들이 또다시 법을 무시하고 거부하며 내란행위를 아직도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

윤석열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라 감방에 있어야 할 내란수괴범이다. 아직도 대통령 행세를 하며 극우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행위에 분노할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들의 명령이다.

공수처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내란수괴범을 즉각 체포 구속해야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고사는 대통령 경호처는 더이상 내란수괴범의 사병이 아니다. 국민의 뜻과 법에 의한 정당한 체포에 반항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공권력은 어느 개인의 안위나 보위를 위한 사조직이 아니다. 내란행위로 인한 국격의 실추와 떨어지는 경제 상황 그리고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내란 동조자들에 대한 처단에 그 힘이 사용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우리 해외동포들은 작금의 상황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그 근본원인인 윤석열의 내란사태와 그 동조자들에 대한 법의 준엄한 심판이 조속히 이뤄져야 만이 이 불안하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힘찬 연대를 다짐한다.

물론 우리는 윤석열의 탄핵과 내란죄는 반드시 이뤄질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또한 우리 해외동포들은 이 모든 과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량을 믿고 확인하고 있다.

즉각 체포, 즉각 구속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권익이 보장되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나가는 길에 우리 해외동포 모두가 더욱 강력하게 힘껏 싸워 나갈 것이다.


2025년 1 월 4 일

해외촛불행동 Gloval Candlelight Action

(13개국 56개 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디씨, 뉴욕, 뉴저지, 보스턴, 라스베가스, 인디아나,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애틀란타, 앨라바마,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시애틀, 샌디에고, 버지니아, 메릴랜드, 테네시, 싸크라멘토, 시카고,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벨몬트), 캐나다 (토론토, 오타와, 알버타, 뉴 웨스터민스터, 벤쿠버, 런던), 독일 (베를린, 볼켄, 복훔, 프랑크 푸르트, 함부르크, 하팅엔, 아헨, 울름, 하이델버그, 카를스루에, 슐츠바흐, 노어더슈테트), 프랑스 (파리, 노르망디), 싱가포르, 일본 (동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태국, 호주 (시드니, 맬번, 브르지번),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스위스


이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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