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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 칼럼] 반제자주의 조러동맹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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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6-25 20:52 조회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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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러동맹의 공동이익은 조선반도와 동북아,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함으로 발휘되지만, 미제와 서방제국주의의 그것은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대륙마다의 전쟁과 파괴, 강탈로 채워진다.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과 제재라는 공동의 적, 전 세계자주인민의 적을 무너뜨리는 조러동맹이다.

조선과 러시아의 반제자주동맹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동한다." 이번 조러동맹 조약의 핵심을 짚은 송영애 선생의 글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송영애 칼럼] 반제자주의 조러동맹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추동한다

글: 송영애 (미주양심수후원회)




평등과 주권존중, 선린과 호혜 원칙에 기초한 포괄적이며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수립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간의 조약이 체결되었다.

지난 해 9월 러시아연방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난 두 정상이 새로운 조러조약에 관해 논의한지 9개월 만이다.

조선과 러시아는 두 나라가 분쟁이 아닌 평화, 패권이 아닌 자주권 수호의 새 시대의 요구에 맞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확인했다.

일대사변이다.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러동맹을 두고 미국과 대한민국은 호떡집에 불난 모양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주한 러시아 대사에게 북과의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 하며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데 선은 이미 대한민국 정부가 넘은 지 오래다.

라파가 금지선이라더니 이스라엘의 라파공격 후에도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를 부인하며 이스라엘에 학살무기를 지원하는 후안무치의 미제와 닮았다.


우크라이나에 살인무기를 제공한 전력이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붕어의 기억력이 아니고서야 우크라이나의 무기지원으로 러시아를 협박하고 경고할 처지가 아니다.

그러나 이미 전쟁 중인 교전국의 일방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교전 상대국에 대한 적대행위로 된다.

윤석렬 정권이 정치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을 무릅쓰고 러시아를 적대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대한민국을 우크라이나로 만들어 미제의 대리전쟁 위험에 빠뜨리자는 것인가.


한국 외교부장관, 미국 국무장관, 일본 외무상이 통화로 조러동맹이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불안을 야기 시킨다는데에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는 한미일 3국의 '프리덤 에지' 북침군사훈련에 참여하는 미핵항모 루즈벨트호의 부산항 입항으로 더 높아지고 있다.


뿌찐 대통령의 말대로 조선에 대한 군사지원 약속은 침략위협에 관한 것인데, 한국과 미국이 조선을 침공할 계획이 없다면 한미일 3국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조선은 70년이 넘도록 미제의 전쟁위협에 고통 받아왔다.

동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미제와 나토. 러시아는 그들의 꼭두각시 우크라이나와의 대리전을 2년 넘게 치르고 있다.

주지하듯 시오니스트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학살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배후는 미제와 미제의 행동대장 나토이다.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과 분쟁의 배후이자 침략자인 미제가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질서를 여는 조러동맹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 허둥대고 있다.

미국 공화당 의원이 한국의 핵무장을 주장하고 국무부 부장관은 핵무장이 아닌 확장억제강화를 말하더니 볼튼이 다시 전술핵의 한반도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른바 “진보진영” 일각의 반응도 우려스럽다.

정욱식은 북핵의 역사와 과정을 무시한 북핵 양비론을 주장하더니 여전히 전쟁동맹인 한미동맹과 방어동맹인 조러동맹을 구분하지 못한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역시 같은 인식으로 모든 동맹을 패권으로 퉁치고 조러동맹을 패권추구로 몰아 핵전쟁 위기를 높였다고 개탄하고 있다.

침략과 저항을, 공격과 방어를, 원인과 결과를 뒤섞어 제국주의 침략성을 숨기는 것이 미제의 프로파간다이다. 자주와 예속의 본질을 무시하는 이러한 인식과 주장들은 결국 미제의 이해에 복무할 뿐이다.


한국과 미국의 반응을 보자면 마치 조선과 러시아가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기로 약속이라도 한듯하다.


이렇게 물불 가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호들갑의 근본원인은 조선과 러시아에 대한 대한민국과 미국의 적대와 침략야욕에 근거한다.


미제와 서방제국주의는 그들의 패권유지를 위해 세계 각처에서 전쟁과 분쟁을 일으키고 가담해 왔다. 조미협상의 파탄에서 드러나듯 미제는 평화와 공존을 원하지 않는다.


몇 달 전 우크라이나에 의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공격으로 러시아인 13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어 일전에는 러시아 합병지역인 크림반도에서 미국미사일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당했다.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를 앞세워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미제는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주권 방어 권리라고 가증스러운 혀를 놀려댔다. 시오니스트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시오니스트의 자기방어권리라 둘러대던 미제의 미제다운 처사다.

가식조차 저버린 파렴치, 침략과 학살의 야만은 제국주의세력의 패권유지 방식이다.


조선은 일관되게 제국주의 전쟁, 지배와 예속, 강권과 전횡에 반대하고 피압박 인민들의 해방투쟁을 지지지원하며 연대해 왔다.

조선과 러시아는 철저하게 전쟁과 분쟁에 맞서는 평화애호와 친선을 요구한다,

두 정상은 제국주의 세력의 제재압살책동에 공동대처로 맞설 것을 천명했다.

뿌찐 대통령은 제국주의 침략정책의 일환인 유엔안보리 제재의 재검토를 피력했다.

또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 고조 원인이 한미일 군사훈련과 그 규모와 강도를 높여가는 미제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미제와 조러동맹의 대결은 침략과 전횡의 전쟁도발세력과 이에 맞서는 반제자주, 평화애호세력과의 대결이다.

조선과 러시아의 두 정상은 제국주의 패권을 무너뜨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다극화된 세계건설을 다짐했다.

조선의 해방을 위해 일제에 맞서 고귀한 목숨을 바친 소련군 열사를 모신 해방탑, 반제투쟁열사 앞에 선 두 나라 정상의 모습은 제국주의 세력에 맞선 전우애와 동지적 결의를 상징한다.



조선과 중국, 러시아의 교역길인 하산 나진의 철도 공동사업이 확장중이라고 한다. 러시아 여학생 130명이 조선에 유학중이며 교육교류가 확대될 것이고 러시아인민의 조선 관광도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조선과 러시아간의 경제, 정치, 교역, 체육, 문화, 예술, 통신, 교육, 관광, 농업을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다방면적인 교류는 제국주의 세력의 전쟁도발과 제재책동을 막아내는 평화와 안전 위에서 발전할 수 있다, 조선과 러시아 인민의 복리증진과 진보, 강국건설위업도 전쟁 없는 평화적 국제질서 위에서 전망되고 도약할 수 있다.


조러동맹의 공동이익은 조선반도와 동북아,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함으로 발휘되지만, 미제와 서방제국주의의 그것은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대륙마다의 전쟁과 파괴, 강탈로 채워진다.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과 제재라는 공동의 적, 전 세계자주인민의 적을 무너뜨리는 조러동맹이다.

조선과 러시아의 반제자주동맹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동 한다.


아프리카에 번지고 있는 반제자주투쟁,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에서 짙어지는 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의 패전양상, 그리고 조중에 이은 조러동맹은 저물어가는 미제와 서방제국주의의 거울이다.

다가오는 새 시대는 자주에 기초한 선린과 우호를 향하고 있다

반제반전평화의 인류역사는 조러동맹의 전후로 기록될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24년만의 방문길에 아름답게 변모한 평양거리를 보고 감탄했다지만 우리는 머지않아 천지개벽한 조선 농촌의 경이로운 광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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