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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해산--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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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3-15 19:29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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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해산
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위원장 손형근)는 북측위원회가 정리된 상황에서 12일 임시위원장회의를 열어 해외측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4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위기에 대처하여 자주평화운동의 강화를

12일 오전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림시위원장회의가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 부위원장들인 일본지역의 총련중앙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 평화통일협회 리영훈회장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유럽, 대양주, 중남미, 카나다지역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화상체계가 다른 중국, 독립국가협동체지역 대표들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회의에서는 북남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가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실로부터 공화국이 대남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지난 시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련대기구로 내왔던 6.15북측위원회를 정리한것과 관련하여 6.15해외측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하였다.

회의에서는 오늘 미국과 윤석열패당의 대결광증과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자주평화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며 해외 각 지역, 단체마다 특성을 살려 반미, 반일, 반윤석열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6.15남측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에 총회를 가지고 운동방향과 조직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상반기내에 새로운 련대조직을 내온다고 한다.


출처: 사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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