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칼럼] 80년대 민주화 투사들의 민통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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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9-06 09:12 조회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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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80년대 민주화 투사들이 민통선 방문
[민족통신 편집실]
80년대 민주화 투사들이 내가 사는 민통선을 찾았습니다
피의 투쟁으로 초기 전교조를 세운 정기숙 선생님, 독재권력과 싸우다 해직된 동아일보 해직記者 출신 김양래 청암언론재단 이사님,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되었던 강원도 별빛마을 장인선 대표님 ,이분들의 공통점은 사회변혁을 위하여 자신들을 희생 했다는 점입니다

감옥 가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해직뒤 택배노동, 택시기사, 등 하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로 험한일을 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이제 80代의 나이에 접어 들었습니다 끝까지 건강하시고
자주통일 그날까지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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