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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말잔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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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4-18 08:24 조회2,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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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말잔치 요청

[민족통신 편집실]



말잔치 요청


먼 남도 학교에서 뜻밖의 말잔치(강연)요청이 들어왔다

그것도 대학교도 아닌 고등학교에서 말이다

교육청 눈치도 봐야 할텐데ᆢ

반미 과격 분자로 정평난 내게의 강연요청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데 참으로 고맙기도 하다 불러주는것만 해도 고마운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맨발로도 달려갈판인데 강연료 교통비까지 배려 해준다고 한다

역사의식있는 해직교사 출신인 선생님의 배려다

그 배려에 답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알기쉽도록 꼼꼼한 영상자료와 말한마디라도 충실한 준비가 요구 된다

내 조국의 아이들은 전부 내아들 내딸이며 우리 민족의 기둥 아닌가?




아이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성장 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탄탄한 장래를 예비 하는것이다 내게는 강연비 안줘도 된다 내 어줍잖은 말이라도 듣고 싶은분들 계시면 돈, 장소 ,시간 가리지 않고 감지덕지 하고 간다고 생각했지만 과격(?)하다고 소문난 반미 방화범을 부르는곳은 도무지 잘 없다

현재 진행형의 신식민지 제도 아래서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기에 이해 한다

그러나 신식민의 땅에서 내가 주장하고 내가 직접 겪은 비련의 현대사는 내 개인의 것이 아니기에 알리고 말하려 노력해야 한다 내 민족 구성원 한사람이라도 눈뜨게 도와 외세가 없는 새나라 건설에 이바지 해야 한다 ㆍ

말해야 한다ㆍ

이 특수한 체험의 현대사는 내가 죽음과 동시에 무덤으로 사라지게 할것이 아니라 내민족의 아이들이 자라는데 자양분으로 쓰여야 한다는것이 내 생각이었다

가짜 역사로 주절대는 흔한 말이어서는 안된다 힘들어도 교과서에서 퇴출된

바른 현대사를 말하는것이 나의 생각이며 나의 역활이며 죽을때까지

충실히 전파하고 알리다 가야 할것이다

그 길에 개량주의자들과 제도권의 온갖 중상모략과 방해가 따라도 오직 한길을 달려갈것이다 바로 민족자주와

민족통합정권 창출에 보조역량의

작은 역활이라도 해야 하는 일이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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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적 목사 (통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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