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칼럼] 조선 청춘들의 련애와 결혼 외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김웅진 칼럼] 조선 청춘들의 련애와 결혼 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3-04 17:48 조회2,634회 댓글0건

본문


[김웅진 칼럼] 조선 청춘들의 련애와 결혼

[민족통신 편집실]


글: 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물론 조선에서도 청춘들은 련애를 한다.

그러나 세상 어느 나라와도 차원이 다르다.

조선에서는, 진정한 련애, 사람과 사람의 련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

.

나도 청춘시절이 있었고, 동기들이 우후죽순처럼 (대부분 중매)결혼을 하는 시절이 있었다.

남조선에서 맞선도 더러 봤다. 환멸이 느껴지는, 기억만 해도 역겨운, 경험들..

결혼이란 일종의 거래였다.

(특히 녀성들.. 내 또래의 녀학생들이 어쩌면 그렇게 영악하고 타산에 밝았던지..)

조건맞추기 --- 조건이란게 무엇인가?

돈이 첫째였다. 돈과 "사회적지위". 젊은 놈들이 무슨 돈을 벌었겠나. 돈과 "지위"라면 부모의 돈, 그 집구석의 "지위"를 의미한다.

(지금 생각에, 돈과 특권을 쥔 토왜 잔왜들이 바로 최고조건이였다! 그때는 토왜 잔왜가 뭔지도 몰랐다. 극악한 놈들에게 세뇌됐드랬으니까.)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돈. 그리고 학벌, 생김새 따위..

의대출신, 법대출신 등이 이른바 "장래"와 "돈"이 보장된 호조건이였다. 결국 조건은 돈이지 인간이 아니였다.

.

나는 자본주의 세상의 행운아이다. 매우 례외적이다.

대체로 돈에 관심이 없는 인생을 살았으니까. 그 자체가 행운이다.

회고해보면 인생이 제일 비참했던 시기가 돈에 대한 관심/욕심을 가졌던 시기였다. 돈이 없는 시기는 비참하지 않았다. 돈을 추구하던 시기가 정말로 비참했다.

돈은 그 차제가 근심이며 굴욕이다.

없어도 근심, 많아도 근심이다. 돈을 생각하고 걱정하는것 차제가 삶을 혐오스럽고 악취나는 쓰레기로 만든다.

자본주의는 인간들에게 근심을 주고, 인생들을 쓰레기로 만든다.

돈은 인간에게 절대로 평화와 기쁨을 주지 않으며, 정신병을 주며, 인격과 교양과 가치를 말살해버린다. 돈은 불도저와 같이 모든 아름다운것들을 깔아뭉개버린다.

이런 리치를 깨달았다면, 제법 철이든 인간인거다.

물론 대부분 자본세상 좀비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걸 안다면 조선의 장점을 리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조선은 인민들을 비루한 돈의 노예로 전락시키지 않는다.

돈으로부터의 자유!

집도 거저 주고, 먹고 입고 사는것과 교육, 의료, 로후생활이 모두 보장되며, 오직 옳은 생각, 옳은 행동만 하면, 오직 애국만 하면 모든게 다 보장되는 나라! 영예와 영광의 나라!

조선에서, 인민들은 삶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이다.

돈의 노예 노릇을 하지 않아도 모든것이 보장되니까 그렇다.

이것 하나만으로 조선은 세상 어떤 나라들보다 더 건강하고 인격적인 인권의 나라이다.

.

조선에서 련애와 결혼은 사람대 사람의, 순수에 가까운 련애와 결혼일것이다.

돈과 타산이 없는 인간대 인간의 관계!

어디 련애와 결혼 뿐이겠는가!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청춘은 아름다워라! (조선에서만)

헤르만헤쎄의 소설제목같지 않은가.

.

.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 경우는 없는 나라, 조선.

.



쳇 GPT와의 대화에서

인기절정의 인공지능 chatGPT 에게 물어보니,

리상적인 정치지도자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갖춘 인물이라고 대답한다.

.

진실성 (integrity), 지도통솔력 (leadership), 능력과 자질 (competence), 포용성 (inclusivism), 책임성 (accountability), 량심과 신뢰성, 인민과의 공감 (empathy), 전망과 목표 (vision), 협동성 (collaboration).

.

그런데, 이런 자질을 갖춘 인간이 남녘 미국 영국 일본 나토 ... 그리고 세상 나라들에서 수시로 등장했다가 금방 쓰레기통에 쳐박히는 정치양아치들 중 단 하나라도 있는가?

진실? 통솔? 능력? 포용? 책임성? 량심과 신뢰성? 인민의 아픔에 대한 공감? 훌륭한 전망과 목표? 협동성?

ㅋㅋㅋ 전부 빵점이다. 0 점.

AI가 참 용하고 신통타. 어쩌면 세상 정치양아치들에게 치명적인 항목들만 쪽집게처럼 콕콕 집어냈는지 감탄이 나온다. 미국동네의 AI이다 보니, 인민의 뜻으로, 인민의 절대적지지와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항목은 없다. (그리고 AI 는 “米쿡식 민쥐쥐으방식으로만 해야지 된다”는 병신/꼴통주장을 하지 않았다.)

.

그러나, AI 가 렬거한 요소들을 조선에 적용해보면, 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모든 면에서 만점, 억만점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가 있다.

절대적인 진실성, 탁월한 통솔력과 능력과 협동성, 절대적인 책임성과 포용성, 우주제일의 량심과 신뢰성, 헌신성, 인민들에 대한 뜨거운 공감, 위대한 전망과 목표를 가진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수 있는 령도자들, ...

각성된 자주적인민들의 절대적지지와 존경으로 모셔진 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만이 인류력사와 세상을 통털어 유일하게 리상적인 령도자들임이 명백하지 않은가?

AI 가 만일 세상의 객관적인 사실들을 모두 안다면 명백히 조선의 수령님들을 최고의 령도자들, 궁극적이며 리상적인 정치지도자들, 력사상 가장 성공한 정치가들로 평가할것이다.

.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바둑격언 -- "강한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것이다."

세상에 적용하면, 인류의 력사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제국주의 강대국이 승자가 아니라, 최후의 승리자가 되고 지구와 인류의 주인이 될 조선이 바로 궁극적인 강자라는 뜻으로 풀이해본다.

왜냐. 조선은 도덕의 승리자이며 사상의 승리자이고 따라서 도덕의 강자이며 사상의 강자이므로.

펜이 총보다 강하다고 했지만, 리성과 도덕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무력과 물리력보다 강하며, 리성과 도덕을 이길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조선의 진리와 정의가 승리하고야 말것이다.

인민의 뜻으로 우뚝 선, 진리로 뭉쳐진 일심단결의 억센 조선은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할것이다.

.

아직도 세력의 싸움이 마치 엎치락 뒤치락하는듯이 보이고

피를 끓게하는 米제의 극악한 도발들이 극히 살벌하고 위협적인것처럼 보인다 해도,

米제의 개 남녘 왜구(토왜 잔왜)들이 米쿡의 지시대로 다시 일본과 남조선을 내선일치로 회귀시키고 있는듯 보여도,

바다로 흘러가는 력사의 강물을 돌이켜 산으로 역류하게 만들수가 없음은 자명한 리치이다.

.

양아치들이 아무리 땅을 뒤흔들고 바다를 헤집으며 발광을 해도

시종일관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선 조선이 반드시, 100%의 확률로 이길것이며

이기는 자가 결국 강한 자인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