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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진실과 진리의 백두산 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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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9-03 18:23 조회3,4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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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진실과 진리의 백두산 총대 외

[민족통신 편집실]


글: 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진실과 진리의 백두산 총대


무장에는 무장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의 혁명가들이 일찌기 깨달은 진리이다.

그분들은 조금도 망서리지 않고 진리의 길을 곧바로 갔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장백의 험한 산길, 눈보라 해치시며..

혁명의 수만리 길을 걸어 오신것이다.

.

모택동주석도 그런 말을 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맑스-레닌주의가 과학적사회주의인것은 력사를 현실적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공상적, 랑만적, 또는 우연적 (가령, 사과나무 밑에 누워 입벌리고 있기), 또는 원쑤들의 자비심과 외교에 기대를 거는 방식의 "혁명"이란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성숙하고 철저한 "과학적"사회주의는 바로 조선의 주체사회주의이다.

.

권력뿐만이 아니다. 진실과 진리도 총구에서 나온다.

이것을 오십이 넘어서야 깨달았다. 뼈저리게..

자본세상이 만들어 놓은 정신병자들, 좀비들과는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무지와 좀비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말로 되지 않는다.

총으로, 핵으로 진리가 권력을 차지해야 진리가 진리로 대접받게 할수 있다.

인민이 주인이 되야 비로소 진리가 인정받게 된다.

.

거짓과 기만과 불신의 자본세상, 특히 남괴에는 무지몽매하고 야만스런 좀비들이 힘차게 날뛴다.

좀비(Zombie)란 걸어다니는 무의식의 시체(walking dead)를 의미한다.

악취나는 거짓, 기만, 부도덕, 퇴페, 음란, 종교미신, 음모론, 무지, 야만의 더러운 거품이 부글거리는 거대한 하수구.

더러운 소용돌이 속에서 수억만의 좀비들이 게거품을 품으며 온갖 개소리, 거짓, 헛소리를 떠들어댄다.

가장 기초적인 력사적, 과학적지식도 전혀 없고, 가장 명백한 사실들도 전면적으로 거부하고 부정하며,

근거도 없는 완전한 개소리들을 닥치는대로 떠든다.

이것이 바로 거짓세상의 모습을 포착하여 찍은 장면사진이다.

더러운 범죄세력, 지배기생충들에게는 더없이 해먹기에 편리한 환경.

극악한 지배기생충세력, 침략자-매국학살범들이 인간들을 좀비들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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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비록 우중화된 좀비들이라도, 부지런히 대화하고 성의껏 진실을 알려주고 사실을 가르쳐주면서 학습시키면 뭔가 될줄 알았다.

이따금 말과 글로 페부를 찌르는 진리를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가냘픈 소리는 수천만의 무지한 우중들이 내는 시끄러운 잡음속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권력과 행정, 언론과 매체, 출판과 교육 등 국가와 사회의 모든 수단들이 거짓과 날조와 외곡으로써 인간을 좀비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으니, 몇몇 개인들이 무슨 소리를 한다고 해서 될 일이 하나도 없다. 지식의 파괴와 혼란상태를 중지시킬 방법이 없다.

.

진실이 소멸되고 거짓이 영원히 날뛰는 세상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다.

진실이 인정되고 따라서 거짓이 소멸되는 세상이 와야 한다.

좀비세상에서 각성되는 사람들은 소수이다. 과학을 완벽히 리해하는 사람들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진실의 세상을 실현하려면 진실의 무장력이 필요하다.

그 길을 찾아보니 조선밖에 없더라.

세상의 진보세력이라고 일컽는 중국도 담백한 진실보다는 비위거슬리는 처세술로 느끼하다. 로씨야도 진솔한 진실보다는 눈에 거슬리는 둔갑술을 자주 쓴다. 어쩌다 진보진영의 일원으로 간주되는 이란은 종교미신국가가 아닌가! 로씨야나 꾸바도 여전히 기독교종교미신의 국가들이다.

.

진리의 총대는 백두산 총대뿐이다.

조선에는 거짓도 좀비군중도 없고, 반과학주의도 음모론도 사이비도 없다.

무지가 지식을 누르고 야만이 문명을 억압하는 부당함도 없다.

진리가 만인에 의해 존중되고, 모두가 거짓과 불의를 배격하는 조선.

자주도 좋고 평등도 좋고 존엄도 좋지만, 무엇보다 진리가 숨쉬고 사는 조선이 더욱 좋다 !

이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조선은, 오직 조선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조선의 배상청구 금액은?



뽈스까 (영어식으로, 폴란드)가

도이췰란드를 상대로 2차대전 기간 자기 나라에 입힌 피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했다.

미국달러로 1조 3천2백억 달러.

거액이다.

국가범죄로 인한 피해는 응징과 배상에 시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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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미국에게, 그리고 미국과 함께 77년동안 조선에게 온갖 피해를 입힌 나라들을 상대로 책정하고 있는 배상청구의 규모는 미국달러로 130조에 달한다고 한다. 뽈스까가 청구하는 배상액의 100배에 달한다 ! 그리고 시효가 없다. 주로 미국과 일본이 감당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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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는 경제가 잘 풀리고 있으며 실업률이 력대 최저라고 한다.

(조선은? 실업률이 항상 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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